(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영통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및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자 대표, 수원시 공동주택과 및 도시개발과, 교통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는 아파트 진입 도로변의 신호체계 문제와 광장 내 배전판 설치로 인해 아동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제기됐으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목소리는 시정이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할 소중한 의견”이라며, “시의회도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평동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사업부서장, 평동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방문 대상지는 △고색동 솔대공원 풋살장 환경 개선 △고색향토문화전시관 방수공사 △평동 행정복지센터 승강기 설치 등 총 3개소다. 특히 평동 행정복지센터의 승강기 설치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건의사항으로, 그동안 청사 내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동 청사 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에 큰 불편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권선구는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본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금년 내 설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생활체육인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선구는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지역 내 각종 현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갈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삼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수원발명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0회 발명의 날(5월 19일)’을 기념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발명 역량을 신장하고, 발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발명교육센터 재학생과 일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수원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 2개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발명교육센터 재학생을 비롯해 지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페스타는 ▲학생 발명품 전시 ▲발명 동아리 체험 부스 ▲학생 공연 ▲관람객 참여 퀴즈 및 현장 투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무학년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에 맞춘 활동 참여를 가능하게 했으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발명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발명페스타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9일, 5월 말 개최되는 ITS아태총회를 비롯하여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행락철을 맞아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연무동은 평소에도 ‘환경정비의 날’을 정해 꾸준히 관내 청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연무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용연과 수원천변 등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의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특히 이달 말에는 국제행사인 2025년 수원 ITS아태총회 개최가 예정돼있어, 수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환경도시 수원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환경정비 활동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국제행사를 포함해 야외활동에 적합한 계절을 맞아 관내 관광지에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잡초를 뽑고 손이 닿지 않는 곳의 방치 쓰레기를 치우고 보니 동이 한층 더 쾌적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연무동은 관내 봉사단체들과 함께 잡초가 쉽게 무성해지는 초여름 기간 중 잡초 제거 활동을 2~3회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대표축제인 ‘2025 만석거 새빛 페스타’가 오는 6월 5일 목요일 장안구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장안구는 3월 말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확산에 따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만석거 새봄 페스타’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장안구는 봄에서 초여름으로 계절이 바뀐 데 맞춰 축제명을 ‘2025 만석거 새빛 페스타’로 바꾸고, 만석공원의 짙은 초록과 호수를 배경으로 초여름의 생동감과 낭만을 더해 한 층 열정적인 축제로 만든다는 입장이다. 축제는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과 새빛콘서트, 새빛축제 순으로 진행되며, 15시부터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장안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뚝딱뚝딱 목공체험, 지구로운 탄소중립 놀이터 등을 내용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또한 수원FC와 골목형 상점가 홍보활동과 각종 캠페인도 펼쳐지며, ‘장안아트마켓’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새빛콘서트는 18시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개막식으로 이어지며, 스타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박현진, 최윤나, 테너 김정용과 바리톤 신홍규가 전문밴드인 DK앙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9일, 수원교육장 및 관내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선경 수원교육장,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수원시 평생교육과장,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재식 의장은 “교육의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교장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5월 19일,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동서울대학교에서 ‘2025.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년을 맞은 청년들이 사회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를 되새기고, 성남시 지역 대학과 해외 청년들이 함께 한국 전통 성년례를 체험하며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성년의날’은 만 19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사회적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올해로 12년째 행사를 주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년을 기념하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성남시 내 5개 대학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추진돼 청년 문화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전통 성년례 재현, 청년창업 체험부스, 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2006년생 성년자들과 함께 한국에서 유학 중인 미국, 프랑스, 일본, 튀르키예 청년들이 참가해 전통 성년례를 일부 재현하며 한국문화를 세계와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nb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가 전달하는 소불고기 20인분 및 닭볶음탕 20인분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매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닭볶음탕 등을 꾸준하게 기탁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미경 이만세 봉사회장은 “작년에 이어 우리 봉사회에서 인계동에 사랑의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이고,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으로 들어온 식품은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및 생계가 어려운 긴급지원 대상자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인계동 긴급복지 지원은 선지원 후처리 원칙으로, 사유 발생시(출소, 월세체납, 실직, 복지사각지대대상자 등) 위기사항에 처한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되는 복지 사업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 관심을 보내주시는 봉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식품이 대상자의 가정에 안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행궁동 관내 10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고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과 같은 스마트폰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남수연화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스마트폰 사용 시 유용한 정보와 예방수칙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고 스마트폰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보안어플을 설치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한 스마트폰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행궁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제사이버대 수원학습관에서 경기여성리더클럽 및 국제사이버대학교(웰빙조경학과)와 함께 '사랑실천! 배추김치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건강한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배추김치 50통을 마련했으며, 금곡동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여성리더클럽 회원 10명,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웰빙조경학과 학생 10명이 함께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동성 경기여성리더클럽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과 건강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소중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가정에 사례관리 사업비로 화장실 수리 및 냉장고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가구는 중장년 1인 가구로 오랜 기간 일하던 직장에서의 실직과 이혼으로 정신적 문제를 호소하고 있는 가구로 경제적 어려움 외에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였다. 지원받은 대상자는 “날이 더워지면서 냉장고 고장과 화장실 사용이 어려워 집에서 지내기 힘들었는데 도와주신 덕분에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급식 및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5월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2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기구 살균·소독 여부 △종사자 건강검진 여부 △식수 및 식자재 보관 관리 상태 △식중독 등 감염병 환자 및 의심자 발생 시 즉시보고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위생·영양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 지도를 통하여 이용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봄의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제철 채소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반찬들이 눈에 띄었다. 참여자들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모습이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번 변함없이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1004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보여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반찬을 후원받으신 1인 가구 어르신께서는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식사 챙기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반찬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시 신속한 배수를 위해 관내 빗물받이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고자‘빗물받이 표식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광교사거리를 포함한 관내 주요 도로변 경계석에 빗물받이 표식 150개소를 시범 설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빗물받이의 위치를 시민들에게 명확히 알림으로써 쓰레기 투기 및 무단 주차로 인한 배수구 막힘을 방지하고, 도로 침수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침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설치되는 빗물받이 표식은 시인성이 높은 노란색으로 제작되며, '빗물받이'라는 문구가 명확히 표기돼 시민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작은 표시 하나가 큰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통구는 이번 시범 설치를 통해 효과를 분석한 후, 향후 설치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ITS 아·태 총회’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컨벤션센터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제적인 행사에 대비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 환경, 도로, 녹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자 추진됐다. 영통구는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변 가로청소와 녹지공간 정비는 물론, 도로포장 상태 개선,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총회를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정비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점검과 관리로 정돈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광교중앙로(갈참나무다리~광교중앙로사거리)와 법조로 등 주요 구간에서는 도로 정비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수원컨벤션센터 앞 광교중앙로 일원에는 양방향 약 356m 구간에 꽃걸이를 설치하고 관수 시설도 함께 조성해 도시 경관 개선에 힘쓰고 있다. 도청로 일대에는 띠녹지 조성과 함께 남천, 맥문동 등 관목을 식재해 주변 환경을 한층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