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빵빵한봉사단’과 ‘문화기획봉사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빵빵한봉사단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춤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 간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기획봉사단 활동은 식목일을 맞아 ‘함께 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화분을 만들며, 일상 속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식물을 심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제공되는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문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집단상담,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 찾아가는 부모교육, 정서멘토링 등 지방청소년상담 사업과 위기예방교육, 선도교육 ‘사랑의교실’, 디지털 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 등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수행에 필요한 전문강사 16명을 위촉했다. 위촉 강사들은 상담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청소년 교육 및 상담과 관련된 실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전문가로 구성됐다. 강사들은 센터 내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주요 사업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방청소년상담 사업의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자아 성장, 품성 계발, 사회성 향상 등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는 기질 및 성격검사, 학습전략검사 등을 주제로 해석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수용,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은 지난 8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청소년의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시설과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간에 지원해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포천시청소년재단 김현철 대표이사와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이인순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교육·문화·체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교육시설 자원 공유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숙박시설이 부족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다양한 합숙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통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
(누리일보)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신형순 포천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정성껏 마련한 한돈으로 건강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가 지난 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섬유공장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는 피해 공장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다. 전달식에는 서동주 아트밸리번영회장과 갑을섬유 장영진 대표가 나서, 피해 공장주를 직접 위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한 성금은 주거 안정과 생활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빵과 휴지(각 100개) 등 이웃돕기 물품은 소흘읍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 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는 군내면, 신북면, 선단동 등 포천시 전 읍면동에 걸쳐 지속적인 물품 기부와 복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법인의 투명하고 공익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한 사람을 선임하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모집 분야는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보육)복지, 여성(가족)복지, 복지일반 등 총 5개 분야다.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며, 대상은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사회복지 수요자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사람 등이다. 선정된 후보자는 ‘포천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군’에 등재되며, 법인의 이사 추천 요청이 있을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배수의 인원을 추천한다. 이후 각 사회복지법인이 적합한 외부이사를 최종 선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사회복지법인 공익이사(명예직)로 활동하게 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인구성장국장, 관광과장,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축제 심의부서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포천시 관광정책 추진계획 보고 △상반기 개최 축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2025년을 ‘수도권 최고의 체류형 힐링 관광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체류형(야간) 관광도시 기반 구축, 관광 기반시설 확충, 한탄강 종합개발 등 대규모 관광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각 세부사업으로는 △아트밸리 및 산정호수 야간경관 조성, Y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 △아트밸리 확대 지정, 도리돌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 운악산 관광자원 개발 사업 △중리 권역 레저문화단지 조성,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 보름리 권역 짚라인 및 짚라이더 설치 등이다. 이날 심의에서는 교육정책과가 주관하는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과 관광과가 주관하는 ‘2025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가든페스타’를 다뤘다. 위원들은 축제 주제와 정체성의 명확화, 프로그램 구성, 예산 배정, 교통 대책, 홍보전략 등
(누리일보) 포천시가 8일 인구성장국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5년 주요 현안 사업 11건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 방안을 알렸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민생 안정, 시민 생활 편의 확충, 청소년 및 아동 돌봄 체계 구축, 한탄강 관광개발 등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점으로 다뤘다. 우선, 포천시는 지난 3월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 주민의 회복을 위해 4월 15일까지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1인 100만 원)’과 ‘포천시 재난기본소득(1인 50만 원)’을 신청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접수는 이동면 권역 5개소에서 진행되며, 4월 8일 이후는 이동작은도서관에서 총괄해 받는다. 시민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도 소개됐다.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은 포천천 일대에 다목적 수변광장과 물놀이장, 보행로, 자전거도로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꾸미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182억 원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의 철도 역사를 열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도 지난 3월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
(누리일보)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8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영북파출소 경찰관, 영북초등학교 교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행 중 휴대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정책인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청소년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며 실질적인 정책 홍보에 나섰다. 차준혁 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현장 활동에 늘 앞장서 주시는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2025년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선정 심사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제1회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 직업 훈련기관, 기업 대표, 시민참여단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해 여성친화적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담터가 2025년 포천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부착 △찾아가는 성인지 및 4대폭력 예방교육 △포천시청 누리집 홍보 △근무 환경 개선비 5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이 제공된다. 인증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년이다. 이외에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노동환경 개선 방안과 포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협의, 지역 내 일자리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과 ‘4대폭력 예방교육’ 운영 계획도 공유됐다. 해당 교육은 에코젠더와 포천가족성상담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
(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도 2025년 성인지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도, 31개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성인지 정책의 성과를 측정하고 4곳의 우수기관과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평가는 성별영향평가, 젠더 정책 추진 등 성인지 정책 전반을 평가한 ‘우수기관 분야’와 성별영향평가서를 통해 우수 개선안을 제시한 ‘우수사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포천시는 수원시, 용인시와 함께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기관은 군포시가 선정됐다. 시는 △범죄 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사업 모니터링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성평등 홍보물 점검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시민참여단과 함께 현장 중심의 성인지 정책을 활발히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개선하고, 안전시설 정비를 마친 점과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인지 골든벨 퀴즈’ 운영, 피서지 일대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성평등 정책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포천시여성회관에서 실시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1~2년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1~2년차 민방위 대원 약 1,500명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 별 4시간 과정으로 실시됐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교육 과정은 △민방위 제도의 이해와 대원의 임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화생방 대응 요령 △화재 진화 및 지진 대피 요령 등으로 구성돼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평일에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4월 3일 야간 교육과 4월 6일 주말 교육을 별도로 개설해 이수 기회를 확대했다. 한편, 교육 이후에도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관련 안내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부득이하게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을 위해 오는 9월과 11월 두 차례 보충교육이 예정돼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교육 일정 확인 및 타지역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 소재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시립박물관 건립과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박종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물관 운영,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포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립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받고, 포천역사문화관 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이 보다 질 높은 문화 및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겠으며, 시립박물관 건립에도 한층 더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마을 주민들이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지원의 손길을 건냈다고 전했다. 7일 낭유리(노곡2리) 비상대책위 위원장 등 피해 마을 주민 10명은 경북 청송군을 찾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문하고, 성금 300만 원과 10톤 트럭 분량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5군단에서 장병 8명과 이동을 위한 버스를 지원하며 함께 마음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위문에는 재난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현장을 찾은 낭유리(노곡2리) 비상대책 위원장(김영학 이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웃들이 고난과 슬픔의 시간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연대가 빛을 바라던 순간이었다”며,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도 우리와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현장에는 지금도 주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