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난 28일 현 트렌드 및 애니메이션 산업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교류의 장, 애니메이션 Meet up+ & 애니마스타 어워즈와 장/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심사가 진행됐다. 웹툰융합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Meet up+’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기업체, 감독, 학생 등이 참여하여 현 트렌드 및 애니메이션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애니마스타 어워즈’는 애니메이션 현직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산업 발전을 위한 시상식이다. 애니메이션 Meet up+ & 애니마스타 어워즈는 서채환 조직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창환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박창신 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의 인사말과 김경호 집행위원장의 기획 의도 설명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애니마스타 어워즈’는 총 5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으며, ‘애니메이션 기술 혁신상’ 부문은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음악/성우’ 부문은 '허풍선이 미술쇼'의 전재호 음악감독, ‘배경’ 부문은 '매지컬 팡'의 조연주 미술감독, ‘PD’ 부문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AI·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글쓰기부터 영상제작까지’를 주제로 디지털배움터(에프엔제이)와 협력해 진행된다. AI·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소양을 배양하며, 급변하는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11월 한 달 동안 수정도서관에서는 ▲송선갑(AI 활용) ▲조희주(AI 인문학) ▲김태형(디지털 디자인, 코딩 등) ▲박경순(AI활용, 영상제작) ▲유숙영(온라인 재테크) 등 5명의 디지털 전문 강사와 함께 총 17개 강좌(63회 교육)가 운영된다. 특히 ▲AI ▲영상제작 ▲메타버스 ▲당근 비즈니스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적 다루어 시민들에게 폭넓은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페스티벌은 신중년, 성인, 초등학생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은 성남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용현동 소재 무명애국지사 묘소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종교의식을 시작으로 나종묵 회장의 추념사, 김동근 시장의 추도사에 이어 용현초등학교 한채이 학생의 조시 낭독과 의정부시립합창단의 조가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나종묵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유족과 후손에게 우리 국민 모두가 변함없이 보훈의 손길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추도사에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시민과 함께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의정부시를 경기 북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0월 24일 19시 세종국악당에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를 초청하여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세종 인문학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진행한 이번 유명작가 초청 특강에서는 행복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김 박사가 특유의 유쾌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설명하여 3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많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을 수강한 한 참가자는 “직접 보기 힘든 저자의 강연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재미있으면서 마음에 오래 남는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우리시 슬로건이 ‘행복도시 희망여주’인 만큼 앞으로도 인문학 특강 등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11월 14일 목요일부터 시작하는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난 26일 2024 청소년축제 '서청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24 청소년축제 '서청제'는 ‘가을할 서, 푸를 청, 축제 제’의 한자어로 ‘푸른 가을하늘 아래 청소년들의 숨어있던 끼와 재능을 수확하는 축제’로 평택시 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평짱모)과 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평학련),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틴이핑) 청소년들이 모여 축제를 직접 준비하고 운영한 행사로, 놀거리(보드게임천국, 유스올림픽), 체험거리(낭만&놀이&미디어부스, 말도안대회), 흥거리(청소년공연, 무소음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연 사회를 맡은 평짱모 회장 김동훈(평택중3)은 “우리 모두 같이 만들어낸 서청제의 순간들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문화센터의 여러 청소년과 함께한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10회에 걸쳐 초등~중등 청소년 150명이 참여한 '청소년 건정육성프로그램, 꿈꾸는 꿈틀이' 사업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꿈꾸는 꿈틀이’는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그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 결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체험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문화·예술 체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레진 아트, 요리, 미니어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미니어처 : 탕후루 가게'는 직접 탕후루 가게의 실내장식(인테리어)을 구상하며, 내부에 들어가는 세세한 소품(화분, 간판, 진열대 등)을 채색하고 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직업에 대해 체험해 보고, 창의력 향상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호(평택중 2학년) 청소년은 “미니어처 탕후루 가게에 들어가는 소품들을 전부 직접 만들고 채색해야 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생각대로 공간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의 소리를 에이에스엠알(ASMR) 방식의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정약용 브랜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제작 사업’의 하나로, ㈜마젠타컴퍼니와의 협력 아래 정약용 유산을 비롯한 남양주의 문화를 아카이브 서비스로 제작하고,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카이브 서비스는 남양주의 대표적 명소인 △정약용유적지 △마재마을 △운길산 △수종사 △봉선사 등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6개의 테마·10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ive '다산의 가을' △다산이 사랑한 백성들의 '이야기(愛民)' △다산이 말한 인생팔미 중 '음식의 맛' △다산의 '삶' 거닐다 △다산이 사랑했던 '차(茶)' △다산이 말한 인생팔미 중 '직업의 맛'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지난 25일 물의정원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인 Live '다산의 가을'을 선보였으며, 공연에는 경기DN오케스트라(단장 조은령)와 바순 연주자 윤소희가 참여해 남양주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 방송은 유튜브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교육은 재단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시민이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날 교육은 시설 필수인력을 제외한 임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박종성 전문강사가 ‘청렴, 그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강사가 공직생활 경험을 통해 몸소 체험한 사례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의 모든 구성원들이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도동두천시지회는 29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강당에서 안보 순회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보순회 강연은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공훈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지부가 경기도 지역 지회를 순회하며 안보 강연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은 동두천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장 및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의 기억’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강연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동두천시에서 실시하는 ‘안보순회 강연’은 6ㆍ25 전쟁의 희생을 드높이고, 호국영웅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조국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6·25전쟁 참전 용사분들께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보훈대상자분들의 예우에 힘쓰겠다”라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도서관과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2024 고양 독서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약 1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작년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에 이어 함께 읽는 독서의 가치와 즐거움을 나누었다. 올해 독서대전은 ‘있다, 읽다, 잇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고양시 도서관과 지역의 독서, 문화, 교육, 예술계 여러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북토크, 독서 포럼, 공연, 독서 레크레이션, 북마켓, 전시 등 9개 영역 29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첫날,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이 열렸으며, 강연 후 고양시 독서동아리가 작가에게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정도서관에서는 故최인훈 작가를 기리는 ‘밑줄 축제’가 열려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개막행사에서는 독서문화 활성화 유공자를 표창했다. 2024년 고양시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우수 3가족과 호반지혜의숲, 재미있는느티나무
(누리일보) 오산시는 2024년 제3회 미혼남녀 만남행사“SOLO(쏠로)만 오산!”참가자를 11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에서 추진하는 미혼남녀 만남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청년에게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미혼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총2회 실시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12월 7일 개최 예정인 3회차 행사는 미혼남녀 40명(남여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내 감성카페에서“오산 청년남녀들의 연말 썸데이 와인파티”테마연애코칭, 커플게임, 1:1와인대화 등 감성적인 청춘연애 프로그램으로 결혼적령기 미혼 청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직장인(자영업자, 프리랜서 포함) 또는 오산시 소개 기업체(사업체)에 재직 중인 만23~39세(2001~1985년생) 미혼남녀이다. 오산시 홈페이지 오산소식 내 시민알림방 및 행사/교육 공지글에서 참가신청서와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전자우
(누리일보) 오산시는 ‘나 혼자(1혼자1혼자) 즐기는 평생학습에서 이웃사촌(2웃4촌)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으로 다음달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오산시 전역에서 제5회 1124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를 개최한다. 제5회 1124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는 ▲징검다리교실 ▲동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동아리 ▲성인문해 ▲경기행복학습마을 ▲관학협력 오산대학교 ▲평생교육 지원 기관 등 7개 분야, 200여개 프로그램으로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각 분야별 시민 축제 추진위원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들은 징검다리교실을 축제 장소로 활용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해 축제 기간동안 오산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다양한 관심 분야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평가한다. 오산시민강사와 공간주가 ‘동행하는 배움! 내일을 밝히는 힘’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카페, 공방, 평생교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오산 곳곳의 징검다리교실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평생학습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들과 이웃축제를 통해 이웃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웃축제 프로그램은
(누리일보) 안성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아동의 독서지원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여 복지교육국 내 관련부서가 협의하여 2021년부터 '꿈과 함께 도서 배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꿈과 함께 도서 배달'은 관내 초등학교,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미래교육과에서 도서관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들을 추천받아 도서관에서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관내 정보소외계층 약 137가정 및 복지시설 3개소에 운영요원 8명이 찾아가고 있으며, 책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수준별 맞춤형 꾸러미와 본인이 희망하는 도서도 신청 받아 함께 배달하고 있다. 책읽어주기 서비스는 1주 1회 가정을 방문하여 일대일로 책을 읽어주고 책배달서비스는 2주 1회 방문하여 개인별 맞춤형 도서를 제공하여 참여아동이 책을 접하며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기르며 가정과 연계하여 독서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진행되며 꿈과 함께 도서 배달에 참여한 가정과 선생님들이 참여하는 공연도 준비중이다. 안성시 도서관은 '꿈과 함께 도서 배달'을 통해 함께 읽고 공유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26일 포승 레포츠공원에서 ‘제1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23개의 읍면동 위원회와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과 다수의 국·도·시의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의 개회식에 이어 2부는 각 읍면동장의 제기차기 시합을 시작으로 단체 퀴즈, 탑 쌓기, 계주 등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서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으로 참가자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서로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황미애 회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준비하신 박종업 준비위원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이 회원들의 신뢰와 우정을 두텁게 하여 내 고장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신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 감상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상반기 비전갤러리 전시 작가를 모집한다. 비전갤러리는 2020년 11월, 비전도서관 리모델링과 함께 1층 로비에 마련된 약 80㎡ 규모의 전시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기존의 공간제공을 넘어 시민들에게 작품 감상과 함께 체험, 작가와의 소통 그리고 큐레이션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관내․외 예술인과 아마추어 신인 작가 모두에게 주어지며, 월 단위(작품 반입 및 철수 기간까지 포함)로 전시가 가능한 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장르는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일러스트 등 예술분야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최종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전시 공간 무상 임대, 홍보물, 현수막, 엽서 제작 등이 지원된다.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