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최원용)은 10월 19일 2023년 평택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지원 사업‘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오전 일정으로는'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친화 제품체험과 노인생애 체험을 진행했다. 제품체험은 일상생활·욕실·배설·욕창·이승기거·이동·고령친화 우수제품·스마트홈·고령친화 첨단기술 등 9개 구역에 전시된 국내외 고령친화용품 1,800여종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으며, 생애체험 프로그램은 노화로 인한 고령자의 신체적 변화와 그에 따른 불편함을 알기 위해 체험복을 착용하고 고령자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 이었다. 오후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힐링의 시간으로 '우리꽃 식물원'을 방문했다. 사계절관(유리온실), 야외화단, 생태연못 등 1,600여종이 넘는 국내 자생식물을 관람하며 아름다운 우리 식물과 자연을 만끽했다. 또한 테라리움 체험을 통해 장기요양 종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평택시 장기요양기관 ‘힐링 워크숍’에 참여한 종사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고령친화 제품을 알게 되어 유익했고 현장에서 어르신을 모시는데 접목시킬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9일 수원시 공직자들과 함께 시청 본관 1층에서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8월 16일 환경부에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시민 동참과 실천을 유도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현재는 참여자를 지목하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민 동참과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행사, 회의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다”며 “kt위즈파크(야구장), 광교동, 인계동 지역에서 포장·배달음식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겠다” 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9월 ‘수원특례시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열고, ‘탄소중립, 시민의 일상이 되다’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또 지난 9월 경기도가 주최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 실천 선포식에 참석해, 플라스틱 퇴출 운동에 동참했다.
(누리일보) 탄소중립 생태교통 확산을 위한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선 이재준 수원시장이 “생태교통 챌린지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민과 함께 전국으로 전파되길 바란다”고 19일 밝혔다.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는 지목 받은 곳의 전체 임직원이 특정한 날짜를 정해 자율적으로 출퇴근길에 생태교통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자택에서 도보로 출발해 출발지인 경인일보로 이동했다. 이 시장은 경인일보 앞에 모인 시청 공직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지하철 수원시청역으로 내려가 시민들을 만나고 시청까지 걸었다. 시청 본관 앞에서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 퍼포먼스에 참여한 김홍주 경기시민사회협동조합 회장, 김재용 지구시민연합경기지부 사무국장, 김동열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대표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이 시장은 환경단체 관계자들,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와 함께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하고, 10년 전 ‘생태교통 수원 2013’ 때 행궁동
(누리일보) 경기도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9월 기준 말 16만 6천여 명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지원 대상 여성청소년은 모두 23만 3천 명으로 도는 접수 마감일이 11월 17일이라며 신속한 신청접수를 당부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11∼18세 여성청소년 1인당 월 1만 3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9월 기준, 화성시, 안산시, 구리시 등 22개 시군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생리용품 보편지원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을 구입할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고,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사용해야 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은 올해 11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현재 화성시, 의왕시에서만 가능하며, 화성시 경기민원24, 의왕시 지역화폐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특별교통수단의 도입과 운영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및 운영 관련 안내에 대한 의정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실시하는 ‘교통약자 이동권 설명회’를 참석 했다. 이번 설명회는 의정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다양한 장애인 유관단체 기관장 및 관계자들의 참여와 함께 이동지원팀장이 참석했으며 지역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힘쓰고자 교통약자 증진 서비스에 대한 현황등의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교통약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이동지원센터의 현황과 최근 실시된 경기도광역이동서비스 에 대한 설명을 통한 교통약자들의 혼선 최소화와 적극참여 유도 등의 시간을 가졌고,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서비스 시행에 따른 개선사항과, 이용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관단체들과의 협의와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한 고객 불편함 최소화의 내용을 이끌어 내었고 상호 간의 업무 협조를 다짐했다. 홍주연 교통지원부장은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사업 목적을 공유하고 운영체계를 일원화하는 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고객 감동
(누리일보) 지난 16일 하남시약사회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휴대용마사지기 400개(200만원 상당)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게 전달했다. 하남시약사회는 2016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혈압계를 증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 년 복지관에 후원금을 기부하여 왔다. 2019년에는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분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홀몸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하남형 커뮤니티케어 ‘동의보감’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하남시약사회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효 실천 행사, 의약품 안전 관리사업,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했고, 2009년부터 하남시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현수 회장은 “휴대용마사지기를 활용한 셀프케어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가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한 물품들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누리일보) 지난 17일 미사자연어린이집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독거장애어르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사자연어린이집 배순옥 원장은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마련한 수익금 전달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학부모와 원아들이 마련한 수익금은 홀로 지내시는 독거장애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 독거장애어르신을 위해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원아들에게도 소중한 나눔의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하남시 독거장애어르신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미사자연어린이집 원아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10월 17일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신연철)에서는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관흠, 여주초등학교장 조성숙, 센터운영법인 (사)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이사장 김용길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 송우림님의 해금 연주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 22명의 합창 공연을 진행했고, 개소식에서는 유공자 시상, 법인 이사장의 기념사, 주요내빈 축사, 센터 조성 추진경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상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도우미 황명화님과 여주교육지원청 방과후교육전문가 심서기님을 대상으로 아동복지 유공 시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위해 학교시설 사용에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주신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초등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주시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는 여주초등학교 본관1층에 위치하며, 지난 2019년 여주시에서 첫
(누리일보) 수원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립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영통구청과 매탄고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대상자들이 밀집되어있는 곳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진했했다. 이들은 특히, 마을소식이 주로 모이는 지역 내 부동산, 편의점, 미용실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 및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독려했다. 김복희 위원장은 “우리 동네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주변 이웃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이 없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홍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상수원과 주요 저수지를 대상으로 조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상수원수와 정수는 모두 불검출이었고, 저수지 3개소가 국외 기준치를 초과했다. 연구원은 녹조 발생 시기인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도내 6개 정수장(팔당호, 북한강, 남한강 취수원)과 23개 주요 저수지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시스틴류 3종(MC-LR, RR, YR), 아나톡신-a, 실린드로스퍼맙신 등 조류독소 실태조사를 수행했다. 조사 결과 도내 6개 정수장에서는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아 마이크로시스틴의 먹는 물 감시 기준(1 μg/L 이하)을 만족했다. 저수지의 마이크로시스틴은 7~8월에 주로 검출돼 조사 기간에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23개 저수지 가운데 8월 남양호와 이동저수지에서 마이크로시스틴류 3종 합계가 24.2 μg/L(MC-LR, 7.3 μg/L)와 8.3 μg/L(MC-LR, 3.8 μg/L), 9월 멱우저수지에서 8.4 μg/L(MC-LR, 4.0 μg/L)로 미국 EPA(환경보호청,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물놀이 권고기준(8 μg/L 이하)을 초과했다. 국내 수계에서 주
(누리일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류되는 수산 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염병 검사를 시군 대상 사업뿐 아니라 민간에서 직접 방류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지원하고 있다며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전염병을 보유한 수산 종자가 자연에 방류될 경우 전염병을 전파해 대량폐사 등 수산생물에 다양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산생물질병 관리법’은 사전에 전염병 유무를 검사하여 불검출 판정을 받은 수산 종자에 대해서만 방류하도록 하고 있다. 수산자원성사업을 위해 수산생물을 방류하는 시군뿐 아니라 개인 사업을 위해 직접 방류하고자 하는 민간 양식장도 신청하는 경우 무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 내 시군뿐 아니라 타 시도에서도 희망하는 경우 요청 가능하다. 전염병 검사 대상은 수산자원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안산, 평택, 김포 등 13개 시군이며, 해면 및 내수면을 포함한 뱀장어, 쏘가리, 꽃게 등 품종 69종이 방류 전 전염병 검사를 받게 된다. 대표적으로 바이러스성출혈성패혈증(Viral hemorrhagic septicemia), 흰반점병(Infection w
(누리일보)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제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은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인 군자농협 거모지점 일대와 다세대 주택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자동의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에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시흥돌봄SOS센터 운영 안내문, 찾아가는 보건복지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해 치매의 사전예방과 발병 후에도 충분히 치매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사회적 이해를 확산시키고,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군자동은 경기도가 지정한 치매안심마을로, 관내에서도 거주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치매에 관해 민관이 함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군자동 지역사
(누리일보) 수원지역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수원시와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하는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가 시작된다. 수원시는 오는 19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는 개인간 지목하는 챌린지가 아닌 지자체나 기업 등 전체 구성원이 특정한 날을 정해 자율적으로 지하철, 버스,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하고, SNS에 기관 등 3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수원시 공직자와 센터 임직원들은 19일 오전 자율적으로 도보, 자전거,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해 출퇴근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경인일보 앞 도보에서 출발, 수원시청까지 출근하며 시민들에게 생태교통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청에 도착하면 수원시 공직자와 환경단체 등은 정문 근처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기념하는 탄소중립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0년 전 수원 행궁동에서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누리일보) 이천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전월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 신혼부부 주택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 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2%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연령[부부 중 1명 이상이 19 ~ 39세(1984년생~2004년생)] ▲소득(세대원 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주택(전용면적 85㎡ 이하, 전세전환가액 3억원 이하의 이천시 소재 주택) ▲대출조건(금융권에서 신혼부부 명의 주택전월세자금 대출) 등을 모두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단, ▲직계존비속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국민임대주택·영구임대주택·행복주택·LH매입임대주택·LH전세임대주택) 거주자 ▲타 지자체에서 유사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 당사자의 인권의식 함양과 권익옹호 및 권리증진을 위해 '제 3차 권익옹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권익옹호교육은 인권침해 이해, 적절한 금전관리, 보이스 피싱 예방을 주제로 10월 12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됐고 지역 내 성인 발달 장애인 총 107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교육 내내 높은 집중도와 참여도를 보여줬다. 본 교육을 통해 장애당사자가 인권침해 상황에 놓였을 때 이를 인지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권익옹호교육은 마지막 한 회기를 앞두고 있으며,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