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화용)는 지난 10월 30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21명이 5개조로 구성하여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 및 취약계층 밀접지역 내 부동산, 복권방,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각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화용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우리 동의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금정동에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규 금정동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는 현실에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지속적인 이웃들의 관심을 환기시켜준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올해 안에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의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할 것이라고 2일 전했다. 고양시가 제2회 추경에 요청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가 10월 31일 제27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기 때문이다. 고양특례시는 2022년 1월 특례시 지위가 부여된 인구 108만 규모의 큰 도시로, 인구 증가와 함께 특례시 지정에 따른 복지대상자 자격 기준 완화로 사회복지 대상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커지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사회복지 서비스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복지공동체 구축 등을 위해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은 시급한 현안과제이다. 고양시는 민선 8기 복지 분야 1호 공약사항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지난 3월 사회복지국 내 전담팀(TF)을 구성하여 약 3개월에 걸쳐 경기도 1차 사전협의안을 마련했다. 시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회의 자문과 관계기관·이해관계자 협의를 통해 설립계획안을 마련하여 9월 27일 경기연구원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한 상태다. 고양시민복지재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지난달 31일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 지난 8주간 진행된 환경교육 활동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에 참여했던 환경교육 활동가와 교사 8명이 그동안의 활동을 종합하면서 지난 9월부터 8주간 주 1회 4시간씩 진행된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수업 지도안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시에 환경교육 사업 관련 의견 제안이나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용인환경교육네트워크 구성원 13명이 참여해 발표자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환경교육네트워크는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 통합과학부설연구소,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시는 앞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교육 활동가와 교사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심화교육에서는 ▲환경교육의 흐름과 정책의 이해 ▲퍼실리테이션(참여 유도를 통한 목적 달성 지원 활동) 기법을 통한 용인형 환경교육 실제 ▲정보통신 기술과 교구 사용 ▲전달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교수법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현장 견학 ▲용인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도안 개발 등을 진행했다. 한 성과공유회 참석자는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남사스포츠센터에서는 지난 31일 “2023년 사회공헌 활동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3월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체육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시작된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은 처인구 원삼면 소재 “하늘의 별” 장애인시설 거주자 9명을 대상으로 매월 4회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교육기간동안 물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하고 발차기, 호흡법 등 기초적인 수영을 배웠으며, 마지막 수업에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장애인체육회, 하늘의 별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필요한 체육용 생활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저변 확대와 활성화는 물론이고,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생활체육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월 30일 여성행복센터 3층 조리실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식생활 개선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새싹 요리교실’을 개최했다. 건강새싹 요리교실은 가지탕수육, 멸치볶음 등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찬 요리 실습 교육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학령기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단 제공과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과 가족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0세부터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 및 가족에게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증진, 학습지원, 사회정서발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10월 31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3년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공간정보를 활용한 우수한 환경계획 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가 환경계획을 수립할 때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토·환경 통합관리 차원에서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의 정합성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에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환경계획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과천시의 이번 공모전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 공모전에서는 △환경계획 기본방향 및 목표 설정 등의 적정성 △현황 진단부터 분석까지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한 공간계획의 구체성 등의 3가지 항목에 대해 심사하여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이후,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환경정책학회 30주년 기념 통합학술대회’에서 발표 및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최종 선정하여 시상했다. 과천시는 이번 공모전에 △핵심·보전 지역 설정 △지역 생태축 설정 △공원 등 그린인프라 서비스 확충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4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준비물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 후 학부모들의 학습 준비물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습 준비물 결손을 방지하여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초등학교 입학 후 학부모들의 육아휴직이 늘어나고 학습 준비물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조손가정 등 일부 가정의 경우 학습 준비물 준비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 하고 있다. 시는 관내 이천남초등학교와 신하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며, 학습 준비물은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학습 교과 준비물 외의 필요 물품을 협의 후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학습 준비물 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과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학습 준비물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육아에 부담을 덜어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그 성과를 파악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
(누리일보)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31일(화) 안성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자녀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2차 부모 교육을 시행했다. ‘2차 부모 교육’은 ‘1차 부모 교육’에 이어 삼희 어린이집 조명자 원장을 초빙해 영유아 양육 코칭 강의와 평소 양육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양육자의 현재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2부에서는 여러 사례들을 통해 올바른 양육 태도 및 환경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부모 교육을 통해 특히 영유아 양육 방식이 개선 및 보완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 교육을 실시하여 자녀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지난달 28일 파주시 DMZ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일반시민들 및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DMZ 일원 생태환경 모니터링 및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DMZ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비무장지대 일원의 생태적 가치 및 인식 증진을 위해 평화누리길 파주시 구간인 ‘파주출판단지 습지’, ‘오두산 통일전망대’, ‘반구정’, ‘헤이리 예술마을’, ‘장산전망대’, ‘황포돛배’, ‘율곡수목원’ 등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네 차례 운영됐다. 생태교육 참가자들은 습지, 식생 전문가인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비무장지대 일원 생태트레킹 및 플로깅 등을 진행하며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생태환경교육본부장은 “DMZ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경기도 비무장지대 일원의 생태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민의 인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태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는 “전문가인 환경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생태환경 자원과 문화역사 자원을 둘러보니 재미도 찾고, 건강도 챙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nbs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31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가구에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홀몸어르신 등 대상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매달 기부해주시는 다솜가게에 늘 감사드린다. 쌀쌀해진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간식을 드시며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지난 10월 상패동의 두 가구가 상패동의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대상자로 발굴돼 시급하게 납부가 필요한 공과금과 월세 체납분을 지원받았음을 밝혔다. 대상자들은 지난 하절기 상패동의 촘촘한 복지안전망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들로서 담당자들의 정확한 복지 욕구 파악과 민간자원 발굴을 통해 일상을 재건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상패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패동 주민 모두가 상패동의 복지안전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1박 2일로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광주시 23개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 임원 등 40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강의 등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날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에 평소 사회복지사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건의하고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수준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의지가 되어주는 사회복지사분들께 존경심을 표한다”며 “사회복지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7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과 중장년 15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과 황톳길을 걷는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인솔한 동 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은 영화 ‘1947 보스톤’을 함께 관람하고, 이후 포일숲속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을 동행하며 대화를 나누고 유대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비춘 화창한 가을날에 영화를 관람하고 황톳길도 걸으니 한결 더 건강해진 기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선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 및 중장년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시간을 마련했는데 참여자분들이 모두 만족하시고 즐거워하셔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참여자들의 나들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솔자로 동행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멀리 가지 않아도 만족도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짜임새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나들이 사업과 함께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
(누리일보) 화성시가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받는다.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면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4분기 신청대상자는 1998년 10월 2일생부터 1999년 10월 1일생이다. 신청은 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적격여부가 확인되면 12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청년기본소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청소년의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청을 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10월 31일 부천시청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보는 우리마을지킴이 ‘온(溫)동네 발굴단’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溫)동네 발굴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안전 위기가구와 접점에 있는 지역주민이 직접 이웃 주민을 살펴보고 돌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온(溫)동네 발굴단’은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 등의 다양한 세대로 구성됐으며, 아동 및 노인이 걷기에 위험한 보행길 등 지역의 위험 요소를 발견·개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溫)동네 발굴단원 150명 중 대표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계획 및 발굴단 소개, 사업성공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발굴단 대표 3인의 활동 선서를 통해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고립 위험이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관계망 형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溫)동네 발굴단’이 원활한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