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손모아봉사회는 지난 27일 포천시 가산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손모아봉사회 회원들은 송편, 김치, 포도, 두유, 김 등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포장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산면장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직접 참여하게 됐다”며 “주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손모아봉사회장도 “이웃들이 마음 편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모아봉사회는 포천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행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창수면은 지난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쌀 100포를 우정식품(대표 경정수), 쌀 20포를 영신콘크리트산업(대표 이해원), 선물세트 120개와 계란 120판을 창수면 주민들이 매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은 씨엠에스(CMS) 기금으로 마련해 진행됐다. 행사 당일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부받은 물품과 준비한 선물세트를 포장한 후, 15개 리 마을 방문해 저소득층, 1인 가구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잊지 않고 찾아와 필요한 물건을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덕분에 훈훈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우정식품과 영신콘크리트산업, 그리고 꾸준히 씨엠에스(CMS)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창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관인노인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김치와 송편을 포장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상희 회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홀로 계신 이웃들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풍성한 한가위의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늘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행사가 주민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1인가구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물김치 나눔 봉사와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송편과 물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약 80여 가구에 마을 부녀회장들이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숙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 외로움을 크게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봉사를 이어오시는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 명절이 이웃과 함께하는 정이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지난 29일 결연 어르신 26명과 함께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사용할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했다. 소흘농협 하나로마트는 전용 계산대와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구매한 물품은 대상자 가정까지 배송했다. 정만순 민간위원장은 “결연 어르신들과 함께 장을 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한가위를 맞아 가족이 찾아오지 못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가구 어르신 안부 확인 결연사업, 행복보따리 나눔사업,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 등 지역 특화 맞춤형 복지
(누리일보)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10가구에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날 오전 월례회의를 마친 뒤, 명성갈비유통 김정곤 대표가 후원한 왕갈비 세트, 일동면 주민 김신호씨가 준비한 쌀 10kg, 임플라인치과의원 허인범 원장이 제공한 보조배터리를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기하 부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일동면에서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민관 합동 우범지역 순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누리일보) 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및 물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물김치를 담그고, 지역 떡집에서 준비한 송편과 함께 포장해 용기에 담았다. 완성된 음식은 창수면 각 마을의 저소득층, 1인 가구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송편과 물김치를 전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함금순 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송편과 물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창수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며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나눔, 밑반찬 전달, 명절 맞이 떡 나눔 등 연중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영중면 양문시내 일대에서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남성·여성 자율방범대, 영중파출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관내 편의점과 일반 음식점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술·담배 판매 금지 협조를 요청하고,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은미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조해주시는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참기름, 된장 등 7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100세트를 준비해 내촌면 전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했으며, 나눔 릴레이를 통해 기탁받은 세제, 조미김 등 물품도 포함했다. 김경애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충분히 챙기지 못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내촌면 복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철과일 배송’, ‘가구 나눔’, ‘삼계탕 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7일 개최한 ‘2025년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를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는 소흘읍민, 외국인 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주민 구성원과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간 조화와 화합의 정신을 이어가는 소흘읍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디스코 장구, 라인댄스, 시니어 패션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다문화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하모니 가요제와 청소년 댄스·노래 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무대가 이어져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소흘읍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특별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는 미군이 건립한 소흘면사무소, 송우초등학교의 옛 모습, 낙후됐던 송우리 지역과 아파트 단지, 고속도로 개통 전후의 축석령 지역 등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연출됐다. 주민자치회 김에스더 위원의 내레이션으로 읍민들의 노력을 되새기며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하모니 합창단 공연에는 지역 가수, 다문화 주민, 봉사 단체, 청소년뿐만 아니라 백영현 포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사)대한노인회 오남읍분회 회원이 수해 피해 지역 이웃돕기 성금 503만 4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포천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이경희 분회장, 정안범·박정자 부회장, 송기헌·윤춘희·송부근·이재문 이사, 신정림 감사, 이현숙 사무국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경희 분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포천시 수해 피해 이웃의 회복에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오남읍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수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오남읍분회는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한 단체로, 노인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선진시내버스(주)와 선진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선진시내버스의 강대견 대표이사와 주병진 노동조합 조합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강대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수해 피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 조합장은 “노동조합 역시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선진시내버스와 노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포천동 왕방경로당 포맘터에서 ‘향기나눔 추석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 행사는 총 5회에 걸쳐 읍면동별로 진행했으며, △신북면 박사타운 주차장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조리실 △군내면 용정1리 마을회관 △소흘읍 금융로얄 1차 아파트 주민휴게공간 △포천동 왕방경로당 포맘터에서 차례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조리한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꾸러미를 제작·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가한 한 주민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다 보니 이웃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가 꼭 필요한 이웃분들께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서로 관계를 맺고 함께 명절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보다 따뜻하고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9일 9월 정기분 재산세 미납자 24,241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발송했다. 정기분 재산세 미납자 대상 알림톡 서비스는 납세자가 기한 내 납부를 놓치지 않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별도 신청 없이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이용 중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와 가상계좌 등 스마트폰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도 함께 안내해 납부 편의성을 높였다. 포천시는 지난 5월 지방세 환급금 안내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으로, 7월 정기분 재산세와 주민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재산세 납부기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10월 15일까지 연장됐다. 시 관계자는 “주소지와 거소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문제를 해결하고, 본인 인증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납세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편의와 세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통합서비스 제공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치매 예방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9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체결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이후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등 다양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치매관리 통합서비스의 성과와 문제점, 개선 방향 등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은숙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치매관리 통합서비스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며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한국 경주=신화통신)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 제1세션이 31일 오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보혜·포용의 개방형 아시아태평양 경제를 공동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현재 세계 100년의 변국이 가속화되고 있어 아태 지역의 발전이 직면한 불안정·불확실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측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겠다는 APEC의 초심을 견지하고 개방과 발전 속에서 기회를 공유하고 윈윈을 실현해 나가며 보혜·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아태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다자무역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높이고 국제 경제무역 규칙을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 개발도상국의 정당한 권익을 더 잘 보장한다. 둘째, 개방형 지역 경제 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한다.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편리화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