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단법인 과천시애향장학회는 최근 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과천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부받았다. 농협은행은 2005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1억원을 애향장학회에 기부해 왔으며,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냈을 관내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뜻을 담아 과천시애향장학회(이사장 김강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교원, 민간위원장 신진선)는 지난 12월 16일과 12월 30일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기장판을 지원하고 보일러를 교체해 주는 것으로 총 14가구에 전기장판을 지원하고 2가구에 보일러 교체를 실시했다. 특히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에서 보일러 교체를 실시한 2가구에 각각 200리터의 등유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신진선 민간위원장은 “연말연시 추위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종율)는 지난 12월 30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 출입구에 ‘인공지능(AI)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는 동 행정복지센터 출입자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체온을 측정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여부도 선별이 가능하다. 측정한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경보음과 함께 음성안내 메시지가 나오며 출입자의 얼굴과 온도, 방문일시 등의 정보가 저장돼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안종율 위원장은 “방문객들이 가까이서 대면해 체온계로 발열 확인을 하는 것에 불안해하고 대면 측정으로 민원실 출입 시간이 지연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금번 비대면 얼굴인식 체온 측정기 설치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불안감과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길영훈 중산동장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가의 장비를 구입․설치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체온측정기 설치와 함께 보조 인력을 활용해 고체온자에 대한 재측정 및 문진표 작
(누리일보) 지난 12월 31일 고양 신도농협(조합장 김한모)에서 덕양구 효자동(동장 양재관) 및 창릉동(동장 양현종)에 각각 쌀 10kg 20포(7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기탁된 쌀은 고양시 복지 나눔 1촌맺기 시스템인 ‘다잇다’ 등을 통해, 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위해 직접 동을 방문한 김한모 신도농협조합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도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양재관 효자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이 전달돼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0년도 계약심사 제도 운영으로 예산 70억5천4백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년 기준 공사, 용역, 물품제조・구매 등 총 318건 1,569억여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공사비 62억2천9백만원, 용역비 8억2천5백만원 등 총 70억5천4백만원을 절감했다. 시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하면서 발주부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행정 절차 이행 여부 확인 및 심사기간 단축에 심혈을 기울여 심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도에는 획일적으로 적용했던 표준품셈 개정사항에 대한 현장별 구체적인 적용기준을 마련하는 등 일관성 및 타당성 있는 심사를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2020년 계약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평택시 감사관은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화로 각종 개발사업 수요가 커짐에 따라 매년 사업예산 또한 증가하고 있어 계약심사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2021년에는 실적을 위한 무조건적인 감액보다는 공공사업의 품질을 고려한 합리적인 원가 산출과 불필요한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여 시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원활한 사업
(누리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주시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파주시 자체 예산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교하출장민원실에서 접수한다. 이번 지원은 설 이전에 지급을 목표로 한다.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09:00~18:00까지 운영)하거나 문서24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 및 사업자 등록을 한 사람을 기준으로 2020년 매출액이 3억 이하 소상공인에게 10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건설기계 기사, 방문교사 등) 및 택시종사자에게 50만원 지급이 가능하다. 2019년 매출액 기준 3억 초과 10억 이하인 소상공인은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 비율에 따라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방문 신청 첫 주인 5일부터 11일까지는 원활한 신청과 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0·5번, 6일은 1·6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둘째 주인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누리일보)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평생학습관에서 제46기 정기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815명을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강좌는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개 강좌를 비롯해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 분야 6개 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개 강좌로 구성됐다. 또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8강좌와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개 강좌,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7개 강좌 등 총 87개 강좌가 열린다. 신청 대상은 만19세 이상의 용인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 등이다. 12주 과정은 2월1일부터 5월3일까지, 헤어미용자격증 과정인 15주 과정은 5월31일까지 교육한다. 수강료는 강좌기간 및 시간에 따라 2만1000원에서 7만8000원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동장 정구학)은 지난 12월 31일 신년맞이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신년을 맞아 관내 주요 지역 방역물품 보충과 생활불편사항 점검, 주민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동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지난해 실시한 ‘주교동장과 함께 하는 로드체킹’을 통해 조치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재점검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불편사항 점검 시 혹한기 제설 취약 지역인 관내 육교를 집중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원 발생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정구학 주교동장은 “로드체킹 등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문제점은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일산서구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구의 역사와 일반현황, 주요사업 등을 수록한 구정백서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2020년 고양시 일산서구 구정백서’에는 탄현동 구석기 유적지, 송포 백송 등 일산서구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주는 오랜 유적부터 2005년 5월 일산서구 분구 이후 15년간의 주요 구정소식, 주요사업, 동별 현황 및 특색사업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구정 주요사업은 주민자치, 환경, 복지, 교통·안전, 문화·체육, 지역경제 총 6개 분야로 나누고 사진·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책 말미에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일산서구의 도약을 이끌 주요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담았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2005년 일산서구 분구 이후 어느덧 15년이 흘렀다. 구정을 총망라한 자료가 그동안 없었는데 사진 등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활용해 일산서구의 지난 시간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정리했다”며 “책자 발간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일산서구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구정백서 총 350부는 시청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현천동·강매동 지역에서 늘어나고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폐기물수집 운반업에 대해 근절 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단호히 대처하는 한편, 토지 지주와 행위자를 독려해 원상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불법행위 업체 및 관련 부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폐기물 수집·운반업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업체에서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소통을 통해서 해결을 도출한바 있다. 또한 같은 달, 현천동 및 강매동 일대에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던 12개 폐기물 운반 업체를 적발해 이 중 6개 업체는 9월경에 자진 원상복구 시켰으며, 나머지 6개 업체도 12월 말까지 모두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해 완료하게 했다. 김운영 덕양구청장은 “업체와의 소통을 통한 자진 원상복구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향후 관리카드를 작성해 집중 관리하고 수시로 현장순찰을 해 위반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2월 31일 오토바이 굉음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오토바이 소음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주문 폭증과 함께, 특히 야간에 굉음을 내며 운행하는 배달 오토바이들로 인해 수면장애 등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토바이 소음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도록 자체 안내 홍보문을 제작하고, 관내 배달대행업체 등 사업장에 전달하며 소음 저감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소음으로 인한 이웃 주민들의 고통을 인지해 스스로 소음을 줄이고자 노력 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도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오토바이는 이동이 빨라 실질적인 소음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운전자 스스로 이웃의 불편을 공감하며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운전을 하는 등 자발적인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는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의 ‘나, 너&우리 프로젝트’가 초등학생들의 신체자존감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실제로 도움이 되었다는 논문이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2020년 12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섭식장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중 하나로 꼽히는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에 발표됨으로써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의 ‘나, 너&우리 프로젝트’가 프로그램 효과를 정식으로 입증 받았다. ‘나, 너&우리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이 체중, 몸매, 식습관에 대한 건강하지 않은 생각을 전환하고 긍정적 자기이미지를 형성하도록 도와 자존감 향상, 또래관계 개선,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 섭식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영국 King’s college London의 프로그램 사용 승인을 거쳐 진행된다.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와 함께 2015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나, 너&우리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생들
(누리일보)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만)는 지난 30일 신장동통장단협의회 총무 김주희통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주희 통장의 성금기탁은 그동안 신장동의 66통장으로서 활동하며 받은 수당을 모아 기탁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통장으로서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 특화사업인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의 이·미용 재능기부자로도 봉사하는 등 평소 지역복지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과 열의를 갖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희 총무는 성금을 전달하며 “통장으로 처음 위촉되었을 때 매년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 드리겠다고 스스로 약속하고 지켜왔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식사대접이 힘들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주희 총무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
(누리일보)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수정 위원은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으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복수정 위원은 2017년 1월부터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반찬지원서비스 및 생필품 지원사업 등을 중추적으로 추진하는 등 민관협력 특화사업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였다. 또한 적극적으로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썼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CMS 정기후원금, 일시후원금 등 지역복지자원 확대에 매우 큰 기여를 하였다. 복수정 위원은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복수정 위원의 표창수상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위원 모두 자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강경 동장은 “그동안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신 복수정 위원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누리일보) 양주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10년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학수 부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간부 공무원 등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청사 내 방송망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중계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앞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고 헌화·분향을 하며 새해 첫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양주시는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며 중단없는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며 “2021년 변혁의 바람을 가득 담은 새로운 활력의 태풍이 동력을 잃지 않도록 천삼백여 양주시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호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젖 먹던 힘까지 짜내 경기북부 거점 공공 의료시설 유치, 양주아트센터 건립,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광석지구와 백석 신도시 개발 등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각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