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해 긴급 생계 위기에 처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찾아 “먹을 게 없어서 훔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이재명 지사는 4일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운영 중인 광명시 광명동 시립광명푸드마켓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듣고 이용 과정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영준 도의원,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박영순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장도 함께했다. 이 지사는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요즘 먹을 게 없어서 훔치다 잡히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경찰쪽에서 듣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올려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 의견을 물어봤더니 그냥 오는 사람 다 주는 게 좋겠다는 얘기를 하더라”면서 “이곳을 이용해야 할 정도면 사실은 지원대상이다. 약간 악용이 되더라도 여기까지 오시는 분들이면 그냥 일단 다 지급하고, 또 다시 올 경우 확인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형식적으로는 대상이 아닌데 실제로는 지원해 줘야 될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를 발굴하는 효과
(누리일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김기태)에서는 4일 9시 30분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1년 비대면 시무식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만큼 최소한의 인원만 대강당에서 진행하였고, 다른 직원들은 개인 휴대폰으로 화상 어플 줌(Zoom)을 이용해 시무식에 참여했다. 이날은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류충희 지회장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이 참석하여 2021년의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시무식에서는 2020년 우수직원에 대한 수상, 보직 변경, 승진자 등을 발표하며, 2020년 한 해 동안 복지관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 직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립한 2021년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과 함께! 효의 가치실현’이라는 미션과 3가지 비전, 11가지 전략을 발표하였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특정 공간에 모이지 않고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는 점이 아쉽다. 앞으로 함께 얼굴 보며 모일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지난 한 해 새로운
(누리일보)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9일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프렌즈의 후원으로,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랑의 수제 여성용품(면 생리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월드프렌즈에서 수제 여성용품 23세트를 후원하고, 수요가 있는 시설로 사회복지협의회가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추천하여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후원처인 월드프렌즈는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2016년에 설립된 국제구호 단체로, 지난해 초에도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여성용품 및 쌀, 라면 등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동두천시민들의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정숙 센터장은 “꼭 필요한 여성용품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센터 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랑의 수제
(누리일보) 용인시가 용인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를 새로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 개관한 용인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언어, 미술, 인지 등의 치료·교육을 통해 용인시 관내 장애아동의 재활을 도와주는 시설이다. 시는 센터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노후 생활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비 1억6천만 원을 확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실내 인테리어 및 전기시설 등 개보수 사업을 진행했다. 센터 내벽에 단열재를 부착해 추위에 상관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교육실마다 흡음보드를 설치해 소음에 지장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외부 도색 작업은 물론 센터 로비 및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냉난방기 설치와 노후 운영물품 교체로 이용자 중심의 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누리일보) 재단법인 과천시애향장학회는 최근 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과천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부받았다. 농협은행은 2005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1억원을 애향장학회에 기부해 왔으며,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냈을 관내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뜻을 담아 과천시애향장학회(이사장 김강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교원, 민간위원장 신진선)는 지난 12월 16일과 12월 30일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기장판을 지원하고 보일러를 교체해 주는 것으로 총 14가구에 전기장판을 지원하고 2가구에 보일러 교체를 실시했다. 특히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에서 보일러 교체를 실시한 2가구에 각각 200리터의 등유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신진선 민간위원장은 “연말연시 추위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종율)는 지난 12월 30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 출입구에 ‘인공지능(AI)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는 동 행정복지센터 출입자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체온을 측정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여부도 선별이 가능하다. 측정한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경보음과 함께 음성안내 메시지가 나오며 출입자의 얼굴과 온도, 방문일시 등의 정보가 저장돼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안종율 위원장은 “방문객들이 가까이서 대면해 체온계로 발열 확인을 하는 것에 불안해하고 대면 측정으로 민원실 출입 시간이 지연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금번 비대면 얼굴인식 체온 측정기 설치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불안감과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길영훈 중산동장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가의 장비를 구입․설치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체온측정기 설치와 함께 보조 인력을 활용해 고체온자에 대한 재측정 및 문진표 작
(누리일보) 지난 12월 31일 고양 신도농협(조합장 김한모)에서 덕양구 효자동(동장 양재관) 및 창릉동(동장 양현종)에 각각 쌀 10kg 20포(7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기탁된 쌀은 고양시 복지 나눔 1촌맺기 시스템인 ‘다잇다’ 등을 통해, 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위해 직접 동을 방문한 김한모 신도농협조합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도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양재관 효자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이 전달돼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0년도 계약심사 제도 운영으로 예산 70억5천4백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년 기준 공사, 용역, 물품제조・구매 등 총 318건 1,569억여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공사비 62억2천9백만원, 용역비 8억2천5백만원 등 총 70억5천4백만원을 절감했다. 시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하면서 발주부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행정 절차 이행 여부 확인 및 심사기간 단축에 심혈을 기울여 심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도에는 획일적으로 적용했던 표준품셈 개정사항에 대한 현장별 구체적인 적용기준을 마련하는 등 일관성 및 타당성 있는 심사를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2020년 계약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평택시 감사관은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화로 각종 개발사업 수요가 커짐에 따라 매년 사업예산 또한 증가하고 있어 계약심사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2021년에는 실적을 위한 무조건적인 감액보다는 공공사업의 품질을 고려한 합리적인 원가 산출과 불필요한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여 시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원활한 사업
(누리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주시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파주시 자체 예산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교하출장민원실에서 접수한다. 이번 지원은 설 이전에 지급을 목표로 한다.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09:00~18:00까지 운영)하거나 문서24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 및 사업자 등록을 한 사람을 기준으로 2020년 매출액이 3억 이하 소상공인에게 10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건설기계 기사, 방문교사 등) 및 택시종사자에게 50만원 지급이 가능하다. 2019년 매출액 기준 3억 초과 10억 이하인 소상공인은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 비율에 따라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방문 신청 첫 주인 5일부터 11일까지는 원활한 신청과 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0·5번, 6일은 1·6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둘째 주인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누리일보)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평생학습관에서 제46기 정기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815명을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강좌는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개 강좌를 비롯해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 분야 6개 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개 강좌로 구성됐다. 또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8강좌와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개 강좌,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7개 강좌 등 총 87개 강좌가 열린다. 신청 대상은 만19세 이상의 용인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 등이다. 12주 과정은 2월1일부터 5월3일까지, 헤어미용자격증 과정인 15주 과정은 5월31일까지 교육한다. 수강료는 강좌기간 및 시간에 따라 2만1000원에서 7만8000원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동장 정구학)은 지난 12월 31일 신년맞이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신년을 맞아 관내 주요 지역 방역물품 보충과 생활불편사항 점검, 주민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동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지난해 실시한 ‘주교동장과 함께 하는 로드체킹’을 통해 조치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재점검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불편사항 점검 시 혹한기 제설 취약 지역인 관내 육교를 집중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원 발생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정구학 주교동장은 “로드체킹 등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문제점은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일산서구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구의 역사와 일반현황, 주요사업 등을 수록한 구정백서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2020년 고양시 일산서구 구정백서’에는 탄현동 구석기 유적지, 송포 백송 등 일산서구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주는 오랜 유적부터 2005년 5월 일산서구 분구 이후 15년간의 주요 구정소식, 주요사업, 동별 현황 및 특색사업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구정 주요사업은 주민자치, 환경, 복지, 교통·안전, 문화·체육, 지역경제 총 6개 분야로 나누고 사진·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책 말미에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일산서구의 도약을 이끌 주요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담았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2005년 일산서구 분구 이후 어느덧 15년이 흘렀다. 구정을 총망라한 자료가 그동안 없었는데 사진 등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활용해 일산서구의 지난 시간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정리했다”며 “책자 발간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일산서구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구정백서 총 350부는 시청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현천동·강매동 지역에서 늘어나고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폐기물수집 운반업에 대해 근절 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단호히 대처하는 한편, 토지 지주와 행위자를 독려해 원상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불법행위 업체 및 관련 부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폐기물 수집·운반업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업체에서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소통을 통해서 해결을 도출한바 있다. 또한 같은 달, 현천동 및 강매동 일대에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던 12개 폐기물 운반 업체를 적발해 이 중 6개 업체는 9월경에 자진 원상복구 시켰으며, 나머지 6개 업체도 12월 말까지 모두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해 완료하게 했다. 김운영 덕양구청장은 “업체와의 소통을 통한 자진 원상복구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향후 관리카드를 작성해 집중 관리하고 수시로 현장순찰을 해 위반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2월 31일 오토바이 굉음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오토바이 소음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주문 폭증과 함께, 특히 야간에 굉음을 내며 운행하는 배달 오토바이들로 인해 수면장애 등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토바이 소음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도록 자체 안내 홍보문을 제작하고, 관내 배달대행업체 등 사업장에 전달하며 소음 저감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소음으로 인한 이웃 주민들의 고통을 인지해 스스로 소음을 줄이고자 노력 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도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오토바이는 이동이 빨라 실질적인 소음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운전자 스스로 이웃의 불편을 공감하며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운전을 하는 등 자발적인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