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에 단체전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국내 여자레슬링팀 최정상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GH는 13~14일 전남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 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경기에서 62kg 엄지은, 65kg 성화영, 76kg 정서연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50kg 김진희, 57kg 조은소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 3월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팀내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는 엄지은 선수는 지도자상을, 성화영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에 선발되는 영예도 안았다. 지난해 창단 직후 국내외 대회에서 금빛 돌풍을 일으키며 ‘괴물 신생팀’으로 주목받았던 GH는 지난 3월 전국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 체급 금메달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개인전 첫 승전보는 13일 여자레슬링 국가대표 정서연 선수가 전했다. 76kg급 정서연 선수는 결승에서 박수진(대구시청) 선수를 6:0 테크니컬 폴승으로 물리치며, 지난 3월 아시
(누리일보) 한강변 철책길을 달리는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13일 열린 13번째 대회에서 6,600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수도권 대표급 마라톤 대회로 도약했다. 특히 풀코스(42.195km)를 도입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6,600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가족 등 7,500여명이 김포에 모인데다 가수 션, 육상선수 김민지까지 참여해 수도권 주요 마라톤 대회로 위상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김포한강마라톤대회는 2022년 3,800여명에서 2023년 4,450여명, 2024년 5천700명, 2025년 6,600여명으로 매년 참가자 신기록을 수립하며 급성장해왔다. 이 같은 결과는 경기력 중심의 대회에서 벗어나 축제형 대회로 방향을 재설정하고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및 시민 참여 콘텐츠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코스 내 지면을 보수하고 종목별 주행 동선을 분리하는 한편 통제범위를 확대하는 등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지역 내 입소문 확산과 관외 참가율 증가라는 긍정적 흐름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 대
(누리일보) 제17회 화성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이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주관으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특례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동호회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예선 경기는 13일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20일 8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구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로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이번 주말 열리는 ‘김포 벚꽃축제’와 ‘제13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와 한강신도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에 대비해, 행사에 앞서 소방서, 경찰서, 김포도시관리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와 대회의 모든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통·보행 안전은 물론 응급상황 대응체계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교통통제 계획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 △불법 주정차 관리 방안 △응급차량 및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현장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행사 전 최종 점검을 거쳐 모든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각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한다. 마라톤 대회 구간에 대해서는 폐쇄회로(CCTV)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주요 구
(누리일보) 가평군에서 올해 4월과 5월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서막을 여는 성화 채화식이 10일 청평면 호명호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칠선녀 성무공연, 성화 채화, 6개 읍면 체육회장에게 성화를 인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과 장애인체육회, 지역단체장과 성화 봉송 주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평군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체육행사의 서막을 여는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하며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성화가 채화된 호명호수는 ‘가평의 천지’라 불리는 명소이자 청평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로서, 에너지를 저장하고 다시 꺼내는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채화식은 이 같은 의미를 살려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회복, 화합의 에너지가 타오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이날 채화한 성화는 10일 청평면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북면, 조종면, 상면, 설악면, 가평읍 등 6개 읍면을
(누리일보) 광주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상징물 및 디자인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시각 디자인 결과물을 공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1월 착수돼 광주시의 문화와 특색을 반영하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상징성과 통합 이미지를 확립함으로써 시민과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엠블럼 ▲마스코트 ▲로고타이프 ▲전용색상 ▲그래픽 모티브 ▲시그니처 ▲휘장 ▲픽토그램 ▲지정 서체 ▲포스터 ▲슬로건 등 기본형 디자인 11종과 △사인물 △시설물류 △깃발류 △행사용품 △서식/장표류 △기념품 등 응용형 디자인 6종이 함께 발표됐다. 시는 이번에 확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언론홍보물, 행사 운영물, 시정 홍보자료는 물론 각종 시설물 및 안내판 등에 적극 적용해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72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광주시민과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소중한 축제의 장”이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
(누리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제1차 한국 실업 테니스 연맹전 & 전국 종별 테니스대회에서 혼합 복식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포시청 정홍 선수는 안동시청 한형주 선수와 호흡을 맞춰 결승전에 임했다. 결승에서 만난 양구군청 김병훈-창원시청 심미정 조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분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 테니스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국내에서 열리는 실업 테니스 대회 중 가장 권위 높은 대회답게 국가대표 권순우 선수 등 쟁쟁한 선수들이 각축을 벌였다. 이런 가운데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뛰어난 기량과 끈기로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김포시청은 지난해 동 대회에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정홍 선수를 비롯한 테니스팀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당구연맹이 주관한 ‘제3회 화성특례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시장배 대회로,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당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는 페리빌리어드 남양점을 포함한 관내 9개 당구장에서 열렸으며, 총 896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류현중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근용 선수가 준우승을 거뒀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멋진 경기를 보여준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구가 생활체육의 한 축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시 연고 아이스하키단인 HL안양이 2024-2025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이널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5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파이널 4차전에서 일본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2대1로 이겼다. 이번 HL안양의 파이널 우승은 통산 9번째(2010, 2011, 2016, 2017, 2018, 2020, 2023, 2024, 2025)이며,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루게 됐다. 지난 5일 안양빙상장을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포츠 도시 안양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HL안양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HL안양의 힘찬 질주를 안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최진우 선수가 올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최진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김해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2m 15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진우는 “올해 첫 전국대회를 좋은 성적으로 시작해 기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앞으로 남은 경기에도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을 목표로 더 좋은 기록을 내 용인특례시민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우는 지난해 ‘제2의 우상혁’을 꿈꾸며 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에 입단했다. 최진우는 우상혁과 함께 높이뛰기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육상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지난해 훈련 중 발목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지난 시즌을 마감하며 재활에 집중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유규민 선수가 세단뛰기에서 16m23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조수진 선수가 여자부 100m허들에서 14초 66으로 2위
(누리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2025년 첫 전국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수확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김포시청의 김초은 선수가 여자 400m 허들 종목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초은 선수는 결승에서 김지은(전북개발공사), 김태은(SH서울도시주택공사) 등의 강력한 경쟁자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여유롭게 1등을 차지, 팀에 2025년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지난 2024년 여수 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포시청 육상선수단은 올해 첫 전국 단위 실업대회에서도 금빛으로 시작하며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선수들이 겨우내 착실히 준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최강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은 향후의 실업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여 메달 사냥을
(누리일보) 양주시가 최근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와 육상부가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용인 볼토피아 볼링장’에서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한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양주시청 볼링부 소속 김유미 선수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첫날, 김유미 선수는 개인전 첫 게임부터 선두를 달리며 6게임 합산 1,439점(평균 239.8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2·3·5인조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입상권에 들지 못했으나 개인종합 순위 9위로 마스터즈 종목에 진출한 김 선수는 10게임 합산 2,244점(평균 224.4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날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양주시청 육상부’가 지난 1일부터 오늘 3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한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1,600m 남녀 혼성계주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1,600m 남녀 혼성계주는 남자 2명
(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양주시G-스포츠클럽 탁구부가 창단 이래 최초로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28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감배 탁구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발전에서 남자부 허준희(회천초 6학년) 학생이 최종 6명에 선발되며 경기도 대표로 확정됐다. 허준희 선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양주시G-스포츠클럽 탁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팀의 역량을 입증했다. 남자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도 여자 1~2학년부 1위 이아진(율빛초 2학년), 남자 1~2학년부 2위 이태경(회천초 2학년), 여자 3~4학년부 3위 허예린(회천초 4학년) 등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유소년 선수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 6일 개최되는‘2025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로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교통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5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4월 6일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고양대로, 경의로, 호수로 등 고양시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이다. 하프 마라톤 코스는 종합운동자사거리-일산지하차도-풍산지하차도- 백마지하차도-열병합발전소-어린이교통광장사거리-섬말다리-호수로-고양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진다. 시는 현수막, 입간판, 포스터 그리고 주요간선도로 도로전광판을 통해 교통통제 사실을 알리고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하프 마라톤 대회 개최 및 교통 통제로 인해 고양시 주요도로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는 만큼 4월 6일 일요일 오전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교통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는 3개 종목(하프(21.095km), 10km,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양감면에 위치한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화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하는 전국 규모 장애인 사격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경쟁과 성장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5 도쿄 데플림픽 선발전 ▲2025년 장애인 산탄총 세계선수권대회 ▲2026년 상시 훈련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열려,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선수를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는 절단 및 기타 장애 부문과 청각장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제사격연맹(ISSF)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규정에 따라 운영된다. 31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최병룡 화성특례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이봉주 선수, 시의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들을 선발하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