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일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진로멘토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 발달 단계에 따른 수준별 진로프로그램 개발과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진로교육의 방향, 아동학대예방을 주제로 실시했다. 또한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직접운영으로 전환됨을 안내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진로체험처의 멘토들이 학교급에 따른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에 맞춘 진로탐색과 체험이 이루어짐으로써 학교 진로교육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5 신규 임용 예정인 유·초등(특수)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2025 유·초등(특수) 신규임용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에게 요구되는 학습지도 및 생활·인성 영역에서 기본 소양을 갖추고 미래교육을 이끌 역량을 키워 성장하는 발판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따뜻한 관계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본소양, 교수역량, 학생이해역량, 교직실무역량으로 나누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교사들을 위한 교육감님 특강을 시작으로 반부패 청렴교육, 교사 교육과정, 선배 교사에게 듣는 학급 경영의 실제, 학생 학부모 상담, AI·디지털 활용 및 AI·디지털 교과서 수업 등의 집합연수 및 미래 교육, 생태환경교육, 학생 안전교육, 등을 주제로 한 원격 연수로 이루어졌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하여 신규 교사들이 수업 및 생활교육의 능력 신장은 물론 교직에 대한 긍정적 기대를 가지고 희망찬 출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는 6일과 7일 도내 학생수련교육기관 합동연수회를 개최했다. 학생수련교육기관 합동연수회는 2023년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을 포함한 탐라교육원, 제주학생문화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충청북도해양교육원제주분원 등 5개의 도내·외 교육청 직속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요원 역량강화 및 수련교육의 발전을 위해 매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합동연수회에서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력과 청소년에게 적용할 수 있는 팀 단합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소년 지도방법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열대작물을 재배하는 도내 한 농가를 방문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의 작물과 농업 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과 각 기관별 학생 체험활동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생태교육장과 숨겨진 체험처를 발굴하는 등 제주만의 특색있는 수련교육 운영을 위한 협의들이 진행됐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앞으로도 합동연수회를 통해 수련교육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요원 역량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교육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전시 및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교육자료 공개 구입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구입 대상은 제주교육 관련 자료, 교과서 등 교육일반 관련 자료, 제주역사·문화 관련 자료이며 올해의 경우는 1895년에서 1905년 이전까지 발간된 개화기 교과서와 조선시대 제주관련 문집을 중점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이며 신청 방법은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 기한은 내달 14일까지이고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접수된 자료 중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1차 자료들을 대상으로 제주교육박물관 교육자료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이 진행되며 불법유물(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 또는 출처 및 소유관계가 불분명한 자료일 경우 구입에서 제외된다. 교육자료 공개 구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작은도서관 지원(마을을 담은 작은도서관, 그림이 되는 순간) 프로그램을 운주름작은도서관에서 개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총 4회 과정으로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체험이 이루어지며 첫 시간에는 모사와 꼴라주 기법을 활용하여 마인드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본 강좌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취미 미술활동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도서관을 문화의 장으로 인식해 자주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독려를 위하여 2025년 겨울 독서교실을 도서관 별관 1층 늘배움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다른 사람들 ▲부글부글 말 요리점 ▲니 꿈은 뭐이가?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여 책을 함께 읽고 토론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여러 주제 분야에 대한 독서에 관심이 생기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국수문화거리 내 식당을 방문하여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소비실천운동에는 이상봉 의장을 비롯해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 강동원 사무처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해 지역 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봉 의장은 “경기침체와 국내외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상권의 위기는 단순히 상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소비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상봉 의장은 “도민 여러분께서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지역특산물을 소비해 주신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도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생경제를 살리는 우리동네 소비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하며 도민과 함께 지역경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의원은 학생의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도모하여 학생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2025년 2월 1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 영양ㆍ식생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의숙 의원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2024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보면 청소년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42.4%(남 40.2%, 여 44.7%)로 10명 중 4명 이상이 주 5일 이상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20년 전과 비교하면 15.3%P 늘어났으며, 반면에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남녀 학생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31.2%, 26.5%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처럼 학생들의 잘못된 식습관이 형성되면서 식생활관련 지표들은 악화되고 있고, 충치와 비만, 편식, 소아당뇨 등 건강의 적신호가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영양ㆍ식생활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0일 청정 제주자원을 활용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인 청정제주녹차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안순화 센터장, 강경민 대표 등과 함께 녹차밭, 가공공장 시설, 수망다원 카페, 체험학습장 등을 시찰하고, 업체 대표 등과 차담회를 가졌다. 김애숙 부지사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청정 제주의 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이 제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제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제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 지원 확대와 판로개척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 176개소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로 지정돼 있으며,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는 경영체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안테나숍(9개소) 운영 등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특단의 정책 대응에 나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0일 오전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경기 하락으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되카마씸(되겠습니까)’하면서 정책 실행을 망설일 때가 아니다”라며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먼저 “시대가 변했고 기술의 진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만큼, 제주도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고 친환경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며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조성 정책 추진의 의지를 밝혔다. 제주도는 자전거 교통 분담률을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도청, 교육청, 도의회 소속 공직자 208명이 참여하는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오 지사는 “제대로 된 자전거 도로가 하나 없는 제주의 현실을 개선하겠다”며 “이번 공직자 자전거 출퇴근 사업을 시작으로, 자전거대회 유치, 도로 다이어트 등 연속적인 사업을 통해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0일 본부 대강당에서 도내 건설업계 및 관련 분야 업체를 대상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상하수도본부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에 소속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하수도본부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민생경제를 살리자! 골목상권을 이용하자!’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상하수도본부는 관련 업체들의 원활한 사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설비·정보통신·전기·소방 등 각 분야의 주요 사업과 발주 계획을 사전에 안내했다. 건설 안전관리 강화, 공사 품질 향상, 상하수도 시설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올해 공공 발주 사업의 추진 방향과 예산 규모를 포함한 구체적인 내용 설명(40건 4,330억 원)과 발주 절차 및 계약 관련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를 통해 업체들이 사업 참여 기회를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발주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발생한 외국인 홍역환자에 대한 1차 역학조사를 완료하고, 접촉자 74명 전원이 발열 등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접촉자들에게 예방접종 필요성을 안내하고, 발열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접촉자들은 접촉일로부터 21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수동감시 하게 되며, 증상이 없다면 별도 격리 조치는 하지 않는다. 홍역은 제2급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다만,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특히 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 예방을 위해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24시간 동안 집에서 휴식하고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홍역환자와는 유선으로 대화가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역학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73억 2,500만원을 투자해 도내 13개 어항의 건설 및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19개 지방어항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요청을 수렴하는 등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에 신속 집행이 가능하도록 올해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발주를 추진한다. 어항의 기본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해 항내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정비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어항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착공 전에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방어항이 어촌지역 주민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전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별 어촌 특성에 맞춘 지방어항 건설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수도 정책의 현실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하수도 정책 제도개선 전담 조직(TF)’을 운영한다. 이번 전담 조직(TF)은 현행 하수도 정책의 제도와 규제가 현장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점검하고 개선안을 마련한다. 특히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담 조직(TF) 8명 중 5명을 민간 하수도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현장의 목소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상하수도본부는 도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는 제도를 찾아 중점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하수도 인허가 과정에서 제기된 불합리한 하수도 관련 규제 등에 초점을 맞춰 문제점을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처리구역 내 공공하수도 연계처리 관련 제도, 하수발생량 저감을 위한 중수도 도입 정책, 하수관로 시설 완료 지역에 대한 하수처리구역 확대 방안, 개인오수처리시설 기술관리인 선임 등에 대한 규제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제도개선 시 현실여건을 반영하고 도민 수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nb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제2기 J.S.P.D. 도민 기자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J.S.P.D. 도민기자단’은 자치경찰단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해 치안 정책 개선에 기여하는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활동한 제1기 기자단은 개인 소셜미디어(SNS)와 언론 매체를 통해 ‘이원화 자치경찰제 정책토론회’ 등 주요 행사 관련 기사와 블로그 게시물, 기고문 등 총 205건의 홍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수활동자 5명에게 감사패, 표창 등을 수여했다. 제2기 기자단은 언론 홍보,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영상 크리에이터 등 분야별 5~7명씩 선발한다. 대외 활동용 소설미디어를 운영 중이고 자치경찰단 활동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 제주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도민기자단은 △자치경찰단 주요 정책 및 활동 홍보 △치안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토론회 참여 △자치경찰단 운영 모니터링 및 개선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도민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