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에코스테이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에코스테이션’은 생활폐기물을 분리하여 배출할 수 있는 임시 집하장으로, 현재 영화동에는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주민들이 에코스테이션에 쓰레기를 버리러 오면 현장에 상주하는 근로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시설을 청결하게 관리한다. 이번 점검은 실질적으로 에코스테이션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 및 근로자 건의사항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근 주민들은 다가올 여름철 시설물 청결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며, 근로자들은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하도록 주민 대상 홍보를 요청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주민과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쾌적한 영화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화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근로자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한편 올바른 폐기물 배출방법 홍보를 지속 추진해 쾌적한 에코스테이션을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5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서호천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서호천 일대 악취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퇴적물과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성금태 정자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호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서호천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서호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아주편한재활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위한 것으로 박수현 율천동장,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민철 아주편한재활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아주편한재활의학과의원과 치료비 걱정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해 의료지원을 통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업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3,000원의 희망기금’ 사업을 병원 내 비치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의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4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 로드체킹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사업 현장 로드체킹에는 박수현 율천동장을 비롯해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1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률 벽화마을 조성’, ‘율전초 사계정원 타일벽화 및 대형시계탑 설치’, ‘울동 응원 쉼표 벤치’ 등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대상지 3개소를 둘러보며 사업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또한 그동안 추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이 어떻게 우리 동네를 안전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변화시켰는지 살펴보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사업들을 통해 율천동이 변화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살기좋고 안전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우리 동네를 더욱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아이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2025년 새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주거 및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직원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율천동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을 새봄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정비할 예정으로, 14일에는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하여 대로변이나 중심상가뿐만 아니라 골목길 구석구석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분리배출 홍보 등 대대적인 집중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성균관대역사를 중심으로 도로변 화단과 먹자골목의 묵은쓰레기를 정리하고, 먹자골목 상가에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새봄을 맞아 일제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통장협의회 및 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율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심재천 이사장으로부터 백미 270kg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후원된 백미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되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심재천 이사장은 택시 전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등 택시업계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러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왔으며, “이번 후원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장인영 파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과 심재천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 중장년 1인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집들이 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집들이키트'는 화재예방용품과 생활필수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투척용소화기, 콘센트용 화재예방패치, 방연마스크, 미니드라이버세트, 1인 식기세트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복지위기알림앱, 쏘옥(1인가구 맞춤정보) 등 1인 가구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관외에서 파장동으로 전입한 40~64세 중장년 1인 가구로 선착순 15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파장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새빛톡톡앱(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신청 시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을 위한 생활실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중장년 1인가구의 안정적인 생활적응을 지원하고,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고독사 의심가구로 발굴된 경우에는 '희망나래' 고독사예방 시범사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집들이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4일,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시립파장어린이집, 꾸러기세상어린이집, 별사탕어린이집, 아랑어린이집과 우유팩 및 폐건전지 회수를 위한 꿈나무 밀키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유팩은 내부가 폴리에틸렌 코팅되어 있어 일반 종이와 함께 버리면 재활용이 어렵지만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면 고급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폐건전지는 수은,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 쓰레기로 버릴 경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종이팩과 폐건전지는 반드시 따로 분리 배출해야 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고, 가정에서 사용한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모아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게 된다. 파장동은 회수된 종이팩과 폐건전지의 양을 측정해 새 건전지와 롤화장지로 교환해 줄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주민 30여명은 지난 15일, 깨끗한 하천 환경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이목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이목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목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하천 내에 쌓인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다양한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목동 주민들은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대청소에 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이목동의 자연 하천인 이목천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들도록 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경유 사용 자동차 3,946건에 대해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5,302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부과되며, 이번 부담금은 2024년 하반기 사용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명의이전이나 폐차 또는 말소 후에도 보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 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1기분 3월, 2기분 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1월, 3월 일시납부(연납) 신청 제도를 이용하면 전체금액의 5~10%에 해당하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부방법은 시중 은행,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이며, 3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장안구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4일,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수원중부경찰서와 협력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의 주요 위험군으로 꼽히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기본적인 교통법규와 함께 도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인식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포함했다. 또한 올해는 4월부터 여름 수준의 더위가 시작될 것이 전망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넥쿨러, 아이스조끼, 안전모, 구급상자 등 하절기 물품을 조기에 지원했다. 한편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에게는 노인 일자리와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특히 노인 일자리는 경제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기회로 소개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돌봄 서비스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실질적인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신규 손바닥정원 조성을 위해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자문위원과 마을주민과 함께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매교동 손바닥정원 후보지는 수원 향교 어린이공원 일원(교동 산3-14번지)에서 동행정복지센터 자투리땅 등 6개 지역으로 오는 3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손바닥정원은 주민들의 보행이 잦은 곳이거나 주차 및 쓰레기 등의 문제로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날 자문위원과 마을주민이 현장을 답사하며 토양의 상태와 햇빛의 양에 따라 알맞은 식생 그리고 주변환경과 어울릴만한 식물 추천 등 여러 방향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문한 사항을 참고하여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데 주민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따뜻한 봄이 찾아온 만큼 손바닥 정원을 조성해 매교동이 밝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잘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2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마을문고 홍보활동 ▲특성화 프로그램(구연동화) 등 2025년 매교동 새마을문고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매교동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접수 ▲매교동 봄맞이 청소 ▲수원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안내 등 여러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의 문화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고 있는 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매교동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남문패션1번가 시장 내부에 위치한 식당 ‘보리밥 뷔페’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잔치국수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이에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영)는 나눔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로써 단순한 식사가 아닌 어르신 안부 확인의 기능도 함께 한다. 포항이 고향인 주인장이 운영하는 식당 ‘보리밥 뷔페’는 새벽부터 멸치육수를 내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한 그릇을 준비한다. 이번 아침식사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 주민들의 봉사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이다. 보리밥뷔페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아침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봉사를 계기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누리일보) 지난 3월 1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홍보 후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지원 방안을 위해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달부터 반찬지원서비스, 위원과 복지대상자의 1:1 결연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직접 발로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지역 내 복지 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