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2일까지 24일간 존치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 58개소를 대상으로 사용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가설건축물'이란 건축법에 따라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임시 건축물로서 존치기간 만료 시 자진 철거하거나 만료일 7일 전에 존치 기간 연장을 신청해야 하는 대상이다. 팔달구는 가설건축물 사용 현황(신청 당시 용도, 구조, 면적 등 확인), 존치기간 만료 가설건축물의 철거 여부, 안전사고 및 위험발생 여부 등에 중점을 두어 점검을 실시했다. 정비 대상 중 존치하는 가설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에게 시정통지 안내를 보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 이행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철거된 가설건축물의 경우 구에서 직권으로 가설건축물대장을 정비한 후 건축주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팔달구 건축과는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만료 30일 전 사전 안내를 매월 시행 중이며, 현장 점검 시 사용자에게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가설건축물 관리를 하고 있다. 위반사항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156개소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 작업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작업에는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승강장 내 미세먼지와 얼룩에 대한 고압 물세척,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주변 청소 등이 포함됐다. 앞으로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승강장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작업을 연 5회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버스승강장 시설 노후·파손 여부를 파악하는 시설 점검을 동시에 실시하고, 작업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승강장 세척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물튀김을 방지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정기적으로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하여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20일부터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2025 성남다움 공유학교’상반기 프로그램 1차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청, 한국잡월드, KOICA 한국국제협력단, KT분당본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등 지역 내 굵직한 유관기관들이 지역교육협력을 위해 하나로 뜻을 모았다. 이번 상반기 1회차 30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 한해 120여개 프로그램을 개설, 관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 학교 밖 청소년 3,000여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에서 프로그램 개설 및 참여 신청접수와 이수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1차 모집은 3월 23일까지며 선착순이 아닌 추첨방식으로 참여 학생을 선정한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다움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학교 밖에서도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자원 발굴을 통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3월 13일부터 4월 1일까지 청년강사 2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수원을 생활권으로 둔 19~39세 청년 중 자신만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청년강사로서 발돋움 하고자 하는 누구나이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올해부터 신규로 실시하는‘청년강사양성 프로젝트’사업은 ▲강사 기본 소양 ▲강의 기법 ▲스피치 기법 등 강사 역량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들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 조건을 충족한 교육생의 경우, 센터 내 청년강사로서 자신만의 강의시연 및 수원청년포털 내 청년강사 인재풀 등록 등 다양한 참여혜택이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사로서의 기초역량을 키우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식당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중 생신을 맞이한 7분께 ‘사랑의 생신상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떡케이크를 준비해 함께 생신을 축하해드리면서 더욱 풍성하고 활기차게 진행됐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진수성찬 생일상으로 축하를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외롭지 않은 생일을 맞이하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태표는 “생신상을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온정 넘치는 대추골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관내 부동산 4개소와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위기가정을 사전에 발굴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엔 영화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도 동참하여 관내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힘을 보탰다. 영화동 관내 부동산인 한빛부동산(대표 이재원), 그린부동산(대표 윤미숙), 부자부동산(대표 김한태), 태영부동산(대표 박병년)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고 관내 위기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흔쾌히 뜻을 모아주신 부동산 4개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폐기물 다량 적치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했다. 이번 대청소는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중심으로 평소 인적이 드물어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장안문거북시장 인근 골목길까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겨우내 손이 닿지 않은 지점에 쌓인 낙엽쓰레기와 무단투기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처리가 까다로운 대형폐기물 등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화동은 회의 및 행사 시 올바른 폐기물 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한편 주기적 순찰을 통해 색출된 무단투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해 무단투기를 근절하겠다는 입장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영화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하여 검증한 관내 26,88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이번 달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으로,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와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발송, 팩스 등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토지 특성과 현황 등의 사항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출한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며,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수원시 매탄3동에 위치한 '클로젯헤어'에서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가 진행됐다. 한은진 클로젯헤어 원장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으로서 매월 세 번째 월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자신의 휴무일에도 미용실 문을 열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미용사인 아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커트, 염색, 펌 등의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활동은 2023년 6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이날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머리를 손질하니 젊어진 기분이 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한은진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승미 매탄3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시는 한은진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탄3동 하늘채경로당을 방문하여 해빙기 기온변화에 따른 경로당 위험 요소 등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에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지난 노고 덕분에 영통구가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경로당 보조금 지원, 경로당 환경 개선, 여가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경로당 운영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청소차량(재활용품 수거차)의 배출가스 배기관을 기존의 수평형에서 수직형으로 변경하여 환경관리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했다. 기존의 수평형 배기관은 배출가스가 차량 후면으로 분출되어 작업자의 불편과 배출가스 흡입으로 인한 건강상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수직형 배출가스 배기관 설치를 통해 배출가스를 차량 위쪽으로 배출되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수거 작업은 시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업무인 만큼, 환경관리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근무환경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과 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4만여 필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내에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지가열람은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열람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9일까지 의견서를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되며,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및 부담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로, 공시 후에도 소유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대변인)이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동 권리를 교육하는 ‘아동 권리 어렵지 않아요’를 4~5월 운영한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권리 침해 사항을 개선할 방안을 제시하는 대변인이다. 수원시는 인권 전문가를 옴부즈퍼슨으로 지정해 아동인권 상담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아동권리 침해 진정을 접수하면 조사와 구제 절차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초등학교는 3월 25일까지 수원시에 신청 공문을 보내면 된다. 교육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와 옴부즈퍼슨 제도를 소개한다. 또 초등학생의 인권 침해 경험을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수업 후 필요에 따라 아동권리 침해 구제업무·제도개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수원시학원연합회, 부모, 공직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및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누리일보)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워터코디’(수돗물 수질 검사원)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 검사를 해주는 ‘2025년 워터코디 사업’을 시작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워터코디가 11월까지 사회복지시설, 학교·도서관 등 상수도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3520개소를 방문해 수돗물의 탁도(濁度)·pH(수소이온농도)·잔류염소·철·구리·맛·냄새 등 7개 항목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설명하고, 검사 성적서를 배부한다. 현장검사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상수도사업소 내 수질검사소에서 세부 검사를 진행한다. 세부 검사에서도 문제가 발견되면 건물 관계자와 함께 원인을 파악하고, 수질이 개선될 때까지 해당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워터코디는 수질검사를 할 때 수돗물 이용 관련 상담을 하고, 음용 방법을 안내한다. 수돗물 안전성도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누리일보)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월까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교육 프로그램 ‘마음건강클래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내 감정과 친해지기’, ‘불안 조절하기’, ‘자기돌봄 실천하기’,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신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과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감정과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내용도 교육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도서관 등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SNS에서 일정을 확인 후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고, 자기 돌봄을 실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전문가와 상담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