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리시민장학회는 지난 12월 4일 장학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 구리시민장학회는 구리시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장학금 지원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구리시민장학회 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완화와 정서적 지지 기반 마련을 위한 ‘1인 가구 시네마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금을 지원받아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 ‘웃음-up!, 힐링-up!’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영화관람 활동은 문화 체험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신규 개봉영화를 관람하며 여가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옥 민간위원장은 “소소하지만, 함께 영화를 보며 문화 활동 경험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해 1인 가구가 사회적 유대감을 느끼고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1인 가구의 고립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이웃과 따뜻한 연결이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83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구리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 사업단인 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운영과 연계해 GS25 편의점사업부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탁받은 컵라면은 인창동 내 청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겨울철 간식 및 생활 식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겨울철 지역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지 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시니어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12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협의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2025년 바르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임원의 역량 강화와 결속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한 해 주요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인 진실․질서․화합을 기반으로 2026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병연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도 더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임원 여러분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이 구리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모범적인 국민 운동단체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주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지난 3일, 양주우체국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양주우체국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양주우체국이 전달한 후원 물품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위생 관리 등 시설 전반에 걸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인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귀한 후원 물품을 제공해 주신 양주우체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은 이용인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주우체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교육, 재활, 사회적응
(누리일보) 가평군 가평읍은 최근 주민인 익명의 기부자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50만 원 상당의 라면 17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기부 물품이 너무 적어 부끄러워 망설여졌지만, 작게라도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용기를 냈다”며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소외 된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기부에는 크고 작음이 없고, 기부라는 마음 자체가 정말 귀한 마음이기에 기부자님의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도 기부자의 마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이번 성품은 가평읍의 취약계층 아동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가평군 소재 세종대왕어린이집은 최근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불 25채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명모 이사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난방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세종대왕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 북면 농지심의위원회 위원 일동은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석 위원장은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동복 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성금을 마련해 준 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 가평읍 꼬끼옥 닭갈비는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대를 기탁했다. 윤성식 꼬끼옥 닭갈비 대표는 “처음 기부를 시작했을 땐 그저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기부였지만, 이제는 추운 겨울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로 전달될 것을 생각하면 내 마음 깊은 곳이 따뜻해진다”며 “내년에도 다시 뵐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마음과 마음의 전달은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온기라고 생각한다”며 “그 온기의 정을 대표님께서 몸소 실천하고 계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꼬끼옥 닭갈비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가평읍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가평군 설악면농업인단체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설악면에 기탁했다. 설악면농업인단체협의회는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14개 작목반 42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대표 농업인 단체다. 특히 협의회는 14년 넘게 각 작목반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연말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학표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모금으로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성금이 뜻깊은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14년 동안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주신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최근 체납자 4,790명에게 총 44억 원 규모의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로 일제히 발송했다. 체납자에게 전송된 카카오 알림톡은 본인 인증 후 즉시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 메시지에서 곧바로 납부까지 가능하다. 납부 방식은 ARS,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모바일 결제, 가상계좌, 위택스 앱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자동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으로 납세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체납 징수율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납 안내를 받은 군민들께서는 납부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가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10일 동안 관내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추억의 메리크리스마스’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청평면 지사협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지사협 위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꾸미는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방울, 리본 등 다양한 장식품을 스스로 트리에 달며 개인의 바람과 희망을 담았다. 협의체가 준비한 간식 꾸러미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 어르신은 “평생 살아오며 트리를 직접 꾸며본 건 처음이다”며 “사진을 찍어 자식·손주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옛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되살릴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는 10곳에서 진행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경로당으로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어르신들과
(누리일보) 가평군이 ‘2027년도 한강수계 우수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과 ‘친환경 청정사업’ 주민제안 공모를 내년 1월 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강수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사업을 발굴해 △생활환경 개선 △환경친화적 인프라 구축 △생태 보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우수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수질보전, 저탄소형 친환경 전환에 직접 기여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육영사업, 오염물질정화사업 등 4개 부문의 사업이 주요 제안 분야이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환경오염 저감과 생태계 보전,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 도입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가평군이 추진 중인 ‘자연을 경제로 꽃 피우는 도시’ 비전과도 연관된다. 특히 군은 △친환경 기술 도입·개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수질 개선 및 보전 △기타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신규 과제를 공모에 포함해 경쟁력 있는 제안 발굴에 나선다. 가평군은 이번 공모가 지역 정주성 강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이끌 중요한
(누리일보) 가평군이 자동차 안전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일 불법튜닝 차량 일제단속을 실시해 위반사항 21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가평군 교통과, 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참여해 1개 반 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단속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가평휴게소(설악면), 가평역 인근 공영주차장(가평읍), 청평역 일대(청평면)에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등화장치 개조, 번호판 기준 위반, 안전기준 미적합 구조·장치, 화물차 판스프링 설치, 제동등·방향지시등·후미등 파손 여부, 자동차검사 수검 여부 등 광범위하게 설정됐다. 특히 불법튜닝 적합 여부와 안전기준 위반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소속 차량전문가가 직접 맡아 집중 점검했다. 단속 결과 승용·화물차 253대 중 19대에서 총 21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위반 유형은 번호판 관련 위반 10건, 자동차안전기준 위반 11건이었다. 군은 관내 등록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 또는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계획이며, 관외 차량은 해당 지자체로 민원을 이송해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도 청소년 자치기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의왕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4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스스로 활동을 기획·운영하는 청소년 주도형 조직이다. 올해 모집 분야는 총 5개 기구로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 ▲청소년참여위원회 ‘모도리’ ▲청소년환경봉사단 ‘해늘’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하람’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자치기구 참여자들에게 전문교육, 워크숍, 지역사회 연계활동, 봉사시간 발급 등 각 자치조직 별 특색있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치기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윤여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2026년 자치기구 활동이 청소년 중심 수련관 운영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 스스로 참여하고 변화의 주체가 되
(누리일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 탄생했다. (주)에스앤파낙스(대표 서정호)는 최근 싱가폴 법인 팍스글로벌(PAX Global, 대표 다니엘 서)과 전략적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체결식은 싱가폴 팍스글로벌의 직접 투자에 기반해 추진된 것으로, 양사는 에스앤파낙스의 황칠 기반 혁신 기술과 팍스글로벌의 폭넓은 아시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결합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정호 에스앤파낙스 대표는 “싱가폴 팍스글로벌의 투자가 황칠 제품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특히 인도·아세안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팍스글로벌의 다니엘 서 대표 역시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추가 투자와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아시아 시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양사 간 공동 사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누리일보) 배우 박현숙이 매니지먼트W(대표 김우섭)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매니지먼트W는 2025년 12월 1일 “배우 박현숙과 한 가족이 됐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박현숙이 매니지먼트W와 함께 더욱 성장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박현숙은 그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깊은 인상을 남긴 베테랑 배우로 통한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몰입력이 뛰어나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도 영화 ‘은빛살구’라는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박현숙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매니지먼트W의 체계적인 지원과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니지먼트W의 김우섭 대표는 “연기파 배우 박현숙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박현숙만의 진정성 있는 연기 세계가 앞으로 더욱 넓게 펼쳐질 수 있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본사를 둔 가공 전문 기업 주식회사 우원은 대형단조 가공과 원자력 사용후핵연료 보관용기(CASK) 가공·조립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그 중심에는 엔지니어 출신의 현장형 CEO 유원철 대표가 있다. Q. 먼저 주식회사 우원을 소개해 주십시오. 유원철 대표 : 주식회사 우원은 2010년 세아베스틸 사내 파트너사로 대형단조사업에 참여하며 대형단조품 가공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습니다. 이후 2020년부터는 원자력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사용후 핵연료 보관용기(CASK) 제작 공정에서 가공·조립, Shrink Fitting, 시험 지원 공정까지 수행해 왔습니다. 지금의 우원은 이러한 경험을 함께 쌓아온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전문 기술기업입니다. Q. 우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유원철 대표 : 우원은 고숙련 다기능 엔지니어 조직을 기반으로 CAD/CAM 전산화 가공, 전용 지그·공구 자체 개발, 주력 장비 전담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가공이 아니라 정밀도, 안정성, 신뢰성까지 모두 확보하는 것, 이것이 우원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누리일보) 대한민국 대표 명연극 오리지널 '품바'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1대 품바 배우 하성민, 그리고 3대 고수이자 11대 품바 소리꾼 이시찬이 함께하며, 한국 K-콘서트 제작사 좋은콘서트(대표 최민선)가 제작을 맡아 부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몰입감 있는 연기로 유명한 배우 하성민, 그리고 품바 역사상 두 역할(3대 고수·11대 품바)을 모두 경험한 이시찬 고수가 한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합류만으로도 기존과는 결이 다른 ‘진짜 품바’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연출을 맡은 최성봉은 오리지널 '품바'는 전통 품바의 깊은 정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 이라며 "정통성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사 좋은콘서트도 첫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부천 공연은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무대로, 오리지널 품바의 진수를 관객들이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故 김시라
(누리일보) "떡볶이처럼 매운 인생, 그 속에서 난 강해지네. 쓰라린 기억도 내게 힘이 돼, 다시 웃으며 나아가네"(MC Guy, '매운남자' 가사 중) 누구나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둔 '매운맛'의 기억 하나쯤은 있다. 죽도록 노력했지만 좌절했던 순간, 강한 상대로 인해 무너졌던 자존심, 혹은 밤잠을 설치게 했던 억울함. 19년 차 임상병리사이자, '아이둘 래퍼'로 활동하는 MC Guy(엠씨 가이)가 이 모든 '세상의 매운맛'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진솔한 응원의 곡, 다섯 번째 싱글 '매운남자'를 발표하며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매운남자'는 유로팝 스타일의 감각적인 사운드 위에 한국적인 멜로디와 MC Guy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랩이 어우러진 곡이다. 프로듀서 Extra Symphony(김동현)와 손영찬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신예 작사가 Noblia와 공동 작사로 참여해 중독성 있는 가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가사 속 ‘떡볶이’는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쓰라린 고난을 상징한다. 처음에는 맵고 서러워 눈물짓게 만들지만, 결국 그 매운맛을 씹어 삼키고 나면 더욱 강해지고 씩씩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은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