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이군수 의원은 3월 18일 열린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서용미 재정경제국장에게 질의하며, 성남시 공공배달앱 제휴 확대 및 지역상품권과의 연계 사용 활성화를 촉구했다. 현재 성남시는 먹깨비와 위메프오 등 2개의 공공배달앱과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이지만, 활용도가 낮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상황이다. 특히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구조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높은 수수료 부담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차원의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의 경우는 배달비 지원 등을 통해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나섰으며,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지난 1월 매출이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남시와 협약을 맺은 ‘먹깨비’ 및 ‘위메프오’ 공공배달앱의 경우, 홍보 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의 인지도 부족으로 사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 의원은 상권지원과에 ▲경기도 및 성남시의 공공배달앱 협약 실태 ▲서비스 업체 간 수수료율 비교 ▲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것을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제301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해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공공시설의 개방공간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기존 조례에서 ‘특정 정당 활동’과 ‘종교활동’을 이용승인 제외 대상으로 규정한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조례안은 행정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나,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특정 정당 활동’ 조항을 유지하는 수정안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정당 활동도 시민들의 권리라며 원안 유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표결 결과 국민의힘 16명과 무소속 1명의 찬성으로 특정 정당 활동은 제외 대상으로 유지됐고, 종교활동만 삭제하는 방향으로 수정가결됐다. 이에 대해 성해련 의원은 “조례 개정의 취지는 특정 집단을 차별하지 않고 시민들의 공정한 시설 이용을 보장하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특정 정당 활동이 제외 대상에 남은 것은 차별적 요소가 해소되지 않은 결과로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정용한 의원도 본회의에 앞서 특정 정당 활동 제한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이후 이를 철회하
(누리일보) 이재준(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수원시장이 기후 위기와 탄소 감축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5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수원시민과 함께 동참한다. WWF(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탄소 감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글로벌 환경운동이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동시에 소등하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025 어스아워’에 참여할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착한공터(수원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어스아워 캠페인’에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봉사자로 등록하고, ‘착한공터 캠페인’에 인증사진과 소감 댓글, 링크된 유튜브를 시청한 뒤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봉사시간 2시간을 인정받는다. 이재준(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수원시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위험에 대응하지 않으면 2100년 금융권 손실이 45조 7000억 원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며 “기후 위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네이버 1784를 방문해 스마트 워크 환경, 로봇 및 AI 연구시설을 살펴보며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찬용 위원장, 최정헌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미래위원회 위원들과 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해 스마트 워크 환경과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공분야의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네이버의 최첨단 기술과 실험 공간인 네이버 1784 내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자율주행 로봇, 디지털 트윈 기술 등 첨단 시설을 견학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공공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스마트 행정, 민원 상담, 도시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 편의와 행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명품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제29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환경관리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조합원 표창장 전수, 노조위원장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도시에 대한 첫인상은 깨끗한 거리에서 시작된다”며, “매일 수원시의 거리를 청결히 유지해주시는 환경관리원분들께 수원시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근무하시는 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행정의 최일선에 계신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위원장 최호진)은 1996년 3월 19일 설립됐으며, 현재 326명의 조합원이 활동 중이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19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한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안극수 의원, 박경희 의원, 김종환 의원, 이군수 의원, 추선미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지하철 8호선 성남시 내 역사 출입구 캐노피 설치 촉구 결의안’, ‘신재생에너지 설비 점검 및 관리 체계 개선 촉구 결의안’,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소를 위한 공무원 정년 65세 연장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를 무난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라며, “집행부에서는 이번에 의결된 예산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집행되어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 기업·시민과 친숙하게 소통하고 지원사업 및 다양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3월부터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원사업 관련 정보들을 홈페이지, 보도자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해 왔으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고객의 손안으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채널 가입을 통해 해외 진출 지원, 창업지원, 소공인 지원, 특허 지원, AI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뿐만 아니라 성남시의 기업지원 정책, 산업 통계, 비즈니스 뉴스, 행사 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가입은 검색창에서 '성남산업진흥원'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추가할 수 있으며, 가입자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 또한 계획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고객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을 개설했다"라며 "기업지원 절차 간소화, 카카오 채널 개설과 같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굴하여 제공할 것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위기학생지원 통합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협의회는 학교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발견되면 어려움 해결에 필요한 필요한 자원을 안내하고 외부에서 개입하여 돕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통합사례협의회에는 수원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조정자를 비롯해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업과장과 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례관리자 관계자 등 공공·민간기관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하여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 안건은 한부모가족의 구성원이면서 장애 증상이 있는 학생에게 경제적 지원 및 신체 치료 지원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을 돕기 위한 각 기관의 협업 방향 설정이었다. 회의에서는 지원 대상자의 가정 상황 조사 내역 공유와 더불어 학생이 필요로 하는 점을 파악하기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필요 여부 논의, 의료비(약제비) 지원을 통한 꾸준한 병원치료, 학생의 학교 내 상담 진행 후 학생의 일상생활 파악 등 학생 지원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현직 교원 및 경찰,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67명으로 구성된 다시봄 화해중재단과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다시봄 대화 모임’을 통해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수원교육지원청의 자문 기구로, 특히 화해중재단의 ‘다시봄’이라는 이름에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 갈등 당사자가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눈 녹듯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수원교육지원청의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조사·상담 전문가로서 2025년에는 학교 요청 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여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한다. 다시봄 화해중재단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지난 2월에 실시된 역량강화 연수와 오늘 워크숍을 통해 강화된 역량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수원시민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은 시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미디어 콘텐츠(영상, 라디오, 신문 등)를 매개로 이웃과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미디어 활동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신규 단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기존 활동 단체의 역량 강화와 협력을 통해 신규 및 기존 단체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유형을 확대했다. 또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미디어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발굴·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과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공모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유형은 ▲새싹형 ▲집중형 ▲동반형 세 가지로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2~3인 이상(유형별 상이)의 지역미디어 활동 단체면 지원할 수 있다. 새싹형은 신규 활동팀 발굴을 위한 유형으로 활동 경력 3년 미만의 단체가 대상자이며, 집중형은 5년 미만의 단체가 대상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고도화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반형은 경력 5년 이상의 단체로 신생팀인 새싹형에 멘토링을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7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하는 대상을 65세 이상 성남시민 전체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추경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65세 이상 성남시민은 생애 첫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 접종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무료 접종 대상이었던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서, 65세 이상 성남시민 전체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앓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발병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65세 이상에서는 젊은 연령층보다 발생률이 8~10배 높다. 또한, 심한 통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급성기에는 뇌수막염, 척수염, 망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예방이 중요한
(누리일보) 수원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5년 상반기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안’을 심의했다.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복지와 보호 관련 사항을 심의한다. 수원시·시의회·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청소년 관련 기관 등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모색해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생계, 학업, 건강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29회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환경관리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환경관리원이 더 존중받고, 노고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19일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수원시 환경관리원 320여 명과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범 환경관리원 5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식 의장은 4명에게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깨끗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묵묵하게 일하시는 환경관리원들에 감사드린다”며 “환경관리원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위원장 최호진)은 1996년 3월 19일 설립됐다. 현재 조합원은 326명이다.
(누리일보)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 애밀베이커리와 주민이 행복한 복지마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네 기관(업체)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상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7일 새봄, 새 학기를 맞이하여 통장협의회 단체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겨우내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화서오거리와 화서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배수구에 쌓인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특히 불법전단지와 스티커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이날 쓰레기 집중 수거뿐만 아니라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및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화서1동 신영숙 동장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서주신 단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