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하여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운목’ 사업은 만 7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 측정 및 혈당 관리, 간이 치매검사 등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건강과일도 전달하는 복지서비스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로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운목 대상자의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간이치매검사)를 진행하고 건강과일을 지원했다. 또한 통합복지상담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욕구 파악을 통해 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및 서비스 자원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2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이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사업체 에스플랜오피스 대표 송대한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받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스플랜오피스는 행궁동에 소재한 임대사업체로 평소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 매달 라면 등 식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으며, 송대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궁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주민들의 복지 혜택 누락을 방지하고 보다 편리한 복지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복지멤버십’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복지멤버십’은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지금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가입 후 일주일 이내에 1차 안내가 이뤄지며, 30일 이내 금융정보 등을 활용해 신청자의 소득 및 재산을 조사한 후 보다 정확한 2차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후 출산 등 변동 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수시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복지로 사이트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복지멤버십 가입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복지멤버십을 통해 안내받은 서비스를 실제로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본인이나 가구원의 소득 및 재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내받은 서비스를 실제로 받
(누리일보) 아직 찬바람이 다 가시지 않은 지난 19일, 팔달구에 소재한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따끈따끈한 만두 2팩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옷깃에 묻어있는 꽃샘추위를 조금이나마 녹였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해 4월,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주 꾸준히 만두 2팩(50개입)을 후원하고 있다.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전해지는 만두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 되어주고 있다. 우만1동에 소재한 봉화 경로당 어르신들은 만두를 전달받고 “매번 맛있는 만두를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등을 쓸어주시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의 만두는 인심만큼 맛도 참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지속적으로 가져주시는 관심 덕에 지역 주민분들이 꽃샘추위 속 따뜻함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0일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매교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함으로써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미 있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촬영은 관내 어르신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교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 위원들의 헤어·메이크업 봉사와 관내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 작업으로 진행됐다. 홍성우 주민자치회장은 “고령인구 및 1인가구 증가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이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런 순간순간의 이벤트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20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5년 수원시 찾아가는 복지관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서비스로 전문성을 갖춘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고등동 LH쌍우물작은도서관에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 방문하여 관내 복지대상자의 사례를 관리하고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자 체결됐다. 황재경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2025년 수원시 찾아가는 복지관 사업」으로 고등동을 선정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서비스의 지역별 편중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등동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업무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등동 주민들 피부에 와닿는 복지행정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공시 대상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7,929호를 대상으로 산정 및 검증한 개별주택가격(안)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주택 소재지 구청을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열람 기간 내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여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구청 세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팔달구청 세무과)과 팩스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해도 된다. 의견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주택 재조사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오는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결정하여 공시한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20일 관내 노을빛 지역아동센터와 윤슬청소년 지역아동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새학기를 맞이해 늘어난 돌봄수요에 따른 생활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점차 중요시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관리와 안전 점검을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아동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동들의 꿈과 희망에 귀 기울였다. 또한 관계자와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들은 꼼꼼히 살펴 지역아동센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팔달구 관내 13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돌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도 돌봄서비스,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보호자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서비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및 배부했다. 이번 홍보 리플릿은 지역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사업 추진 결과 및 2025년 특화사업 안내 ▲위기이웃 발굴·지원 ▲복지자원 발굴·연계 ▲후원 참여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홍보 리플릿을 민원실 비치, 지역축제 및 단체 회의,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추진 시 적극 배부하여 취약계층 및 자원 발굴에 관한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홍보 리플릿 제작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다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한 민·관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정마을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0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는 매년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소음 영향지역을 대상으로 거주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쌀 100kg, 세제 20개, 롤휴지 20묶음으로 호매실동 주민 1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계자는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공동체의 복지를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매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 지역 주민들에게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겠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일보)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0일, ‘소음영향지역 지역나눔 물품’을 기부했다.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금곡동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취약계층 1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훈경 공군 제10전투비행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힘써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하여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광명시 하안4동 前 주민자치회장인 최미정 강사를 모시고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은 사례비교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서둔동의 주민자치 활동과 비교, 기존의 활동의 방향성 및 유효성 등에 대해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둔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0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앞 정자에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여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동도서관은 2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준비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정자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하교 후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강선희 세류3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동도서관 운영을 통해 우리 마을의 힐링 문화 쉼터인 새마을문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정감 어린 대화를 통해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새마을 문고는 도서 대여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독서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서종면장, 담당 주무관 등 8명이 세류3동을 방문했으며, 이번 초청은 주민자치 역량강화 벤치마킹 사업을 위해 진행됐다. 두 단체는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주요 성과와 운영 방식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 직접 실천이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서종면 주민자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상호 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은 세류3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 날이었다”라며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여 자매결연까지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을 포함한 1인 가구 6명과 함께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지난 1차 교육에서 선정한 만성질환 예방에 좋은 요리를 실습하는 자리로, 저염식 소불고기와 야채샐러드를 밀키트 2세트씩 총 12세트를 직접 준비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나눔의 행복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이번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오늘 배운 요리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우리 동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동에서만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공백을 보완해 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