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탄소중립 교육과정 수업자료를 개발하고, 도내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활용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날 김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각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세움주간에 운영된다. 이번에 제작한 수업자료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교과의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제시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의 활동자료를 담았다.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의무에 따라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에너지 △자원순환 △지속가능성 등 학년군별로 5차시 분량으로 개발됐다. 특히 수업자료를 개발한 교사들이 직접 설명회 강사로 참여해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학교 현장으로의 확산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탄소중립 교육과정 수업자료 활용 방법과 실천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자리”라며 “교사들의 환경교육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해 전북형 탄소중립 교육과정이 내실있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 예비의원들이 다음 달 학생의회 개원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3~5일과 10~12일 두 차례에 걸쳐 전북학생수련원에서 ‘2026년 제4기 도–지역 예비학생의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4기 전북학생의회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완주, 무주, 장수, 부안 등 8개 지역학생의회 간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한 이 워크숍에는 본청과 지역교육지원청 학생의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협력교사와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새로운 시작의 떨림이 전북교육을 바꾸는 울림으로’라는 슬로건의 워크숍은 △전북학생의회 이해 △인성 및 학생의원 소양 교육 △전북교육 현안 문제 토론 △민주시민교육 등 학생 중심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의원들이 직접 임시 의장을 선출하고 각 분과위원회에서 채택한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모의 정기회도 열렸다. 이다인 학생(전주우전초)은 “나이가 어려 불안했지만 동갑내기 학생의원을 만나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강태림 학생(군산영광중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무 수행 중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도내 복지시설에 생활필수품을 기부하는 ‘공적 마일리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도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마련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나눔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복지관 관계자와 이용자들이 함께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공무 수행 과정에서 적립된 항공마일리지 중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될 예정인 마일리지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한 사례다. 2025년 말 소멸 예정 마일리지 보유자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무원 등 40여 명이 동참해 총 486,250마일리지가 사용됐다. 기부 물품은 항공사 마일리지몰을 통해 직접 구매했으며, 화장지, 라면, 치약·칫솔, 샴푸류,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 15종 121세트로 구성됐다.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 위주로 마련됐다. 공적 항공마일리지 기부는 '공무원 보수 등의 업무지침'에 따른 공무원여비업무 처리기준에 근거해,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둔 12일 새벽, 김관영 도지사가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과일 경매장을 중심으로 농산물 출하 동향과 가격 흐름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원예농협 임종경 조합장,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김성훈 본부장 등이 함께했으며, 설 성수기를 맞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과일 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품목별 출하 상황과 거래 가격을 세밀히 살폈다. 김 지사는 사과, 배, 딸기 등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최근 기상 여건과 작황 영향, 산지 출하 물량 확보 상황, 소비 동향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유통 종사자들로부터 시장 운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993년 개장한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간 거래액 1,482억 원, 하루 평균 160톤이 거래되는 전북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이다. 전자경매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며, 성수기에도 안정적인 유통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도매시장의
(누리일보)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184건 가운데 농산물 1건을 제외한 모든 식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원은 1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명절 다소비 식품을 대상으로 집중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조리식품 76건, 농산물 88건, 수산물 20건 등 총 184건이다. 주요 검사 품목은 떡·나물류 조리식품과 부침가루·식용유 등 가공식품, 조기·명태 등 수산물, 사과·배 등 제수용·선물용 농산물 전반이다. 벤조피렌, 총 아플라톡신, 잔류농약, 방사능 등 식품 유형별 기준·규격 항목에 대해 정밀 분석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 대부분의 식품과 농수산물이 기준에 적합했으나, 농산물인 쑥갓 1건에서 농약 성분인 오메토에이트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연구원은 즉시 해당 사실을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제품을 전량 회수·폐기하도록 조치했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수식품뿐 아니라 유통식품 전반에 대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대상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등 '주거비 지원 3종 세트'를 올해부터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6년간 5,714가구에 총 491억 원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저소득층과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먼저,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사업은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입주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융자하며, 기본 2년에서 최대 6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올해는 200가구를 대상으로 19억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혼부부‧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지난해 신혼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청년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18~39세까지 무주택 청년으로, 가구당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할 경우
(누리일보) 전북자치도는 5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주요 공식 일정에 참석하고, 올림픽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차기 올림픽 유치에 관심 있는 국가 및 도시의 고위 인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고위직 옵저버 프로그램 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전북자치도 출장단은 올림픽 개최 도시의 준비 과정과 경기 운영 전반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등 올림픽 유치와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축적했다. 김 지사는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다목적 실내경기장을 찾아 경기 운영 시스템과 시설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장 내부 구조와 관람객 이동 동선, 미디어 운영 공간 등을 살폈다. 방문 기간 동안 국제스포츠 관계자들과의 교류도 이어졌다. 이재용 삼성 회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과 만나 국제스포츠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인 밀라노 도심 곳곳에 조성된 올림픽 스폰서 존과 메가스토어 등 관련 시설을 둘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을 전통적인 수산·항만 산업을 넘어 ‘지능형 수산·항만 혁신과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대전환하기 위해 전방위적 역량을 결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은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 ▲전북형 스마트 양식 산업 육성, ▲항만 인프라 적기 구축 및 활성화, ▲활력 넘치는 어촌 정주 여건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신년 로드맵을 공개했다. 자원량 회복과 어장관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수산업 환경 조성 먼저,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고 경제성 있는 품종의 자원량 회복과 효율적인 어장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자원량이 감소한 백합조개 자원 회복을 위해 ‘26년부터 3년간 자원 및 어장 환경조사와 어업인 참여형 자원관리 모델 및 연차별 실행계획을 포함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아울러, 변화하는 어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체 양식품종 시범양식을 확대하고 양식어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100억 원 규모의 청정어장 재생사업 로드맵도 마련할 예정이다. AI·디지털 도입을 통한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 및 고부가가치화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1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김성희)와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성희 총재, 김미영 남원·순창 지역대표, 김민수 재무총장, 유창종 편집위원장, 김덕곤 IT위원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임원이자 전북도의회 부의장인 김희수 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주택 화재로 주거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하고 화재피해주민 지원과 관련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추진 중인 119행복하우스 건축지원 대상 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119행복하우스는 도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재원을 바탕으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택 재건축을 지원해, 화재로 삶의 기반을 잃은 주민의 주거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전북특
(누리일보) 설 연휴 기간 갑작스럽게 몸이 아플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민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이 늘어나면서 응급상황 대응 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도민이 필요한 의료 정보를 제때 안내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를 한층 촘촘히 가동하기로 했다. 119에 신고하면 구급차 출동뿐만 아니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증상에 따른 질병 상담과 응급처치 방법 안내 등 다양한 의료 상담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화 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 기반 비대면 상담 서비스인 ‘전북119상담톡’을 운영해 병·의원 운영 여부 확인과 의료 상담, 응급처치 안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설 연휴 기간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 건수는 평소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병원과 약국 운영 여부 안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누리일보) 전북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하는 ‘설 명절 전통시장 환급행사’에 도내 20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제수용품과 명절 먹거리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 온누리상품권으로 일부 금액을 환급해 주는 소비 촉진 행사다. 행사 기간은 오는 14일까지 5일간이다. 참여 시장에서 수산물과 농축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시하면 즉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농산물과 수산물을 각각 구매할 경우 최대 2만 원씩,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환급은 구매금액의 최대 30%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전북에서는 수산물 환급행사에 12개 시장, 농축산물 환급행사에 8개 시장이 참여한다. 수산물 환급행사 참여 시장은 ▲전주 신중앙시장 ▲전주 모래내시장 ▲군산 공설시장(신영시장·역전시장 포함) ▲군산 수산물종합센터 ▲익산 북부시장(익산장 포함) ▲정읍 샘고을시장 ▲김제전통시장 ▲고창전통시장 ▲부안상설시장이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홀로 명절을 보내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1일 전주 덕진구 국제요리학원과 완산구 카페 영월화당에서 자립준비청년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 자조모임 '세시다담(歲時茶談)'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보호종료 이후 자립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들이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시다담’은 세시풍속과 다도, 담소의 의미를 담아 만든 이름으로, 전통문화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희망 시 24세까지 연장)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을 말한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는 361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생활하고 있으며, 매년 60여 명이 새롭게 자립을 시작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청년들은 떡국과 전, 잡채 등 설을 대표하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며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했다.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이연주 위원장이 고창경찰서를 방문해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 도내에서는 15개 경찰서를 통해 총 770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하루 3시간 이내, 오후 2시부터 7시 사이 아이들의 하교와 야외활동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학교 주변과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 아동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수상한 상황이 발견되면 즉시 경찰과 연계하고, 길을 잃은 아동 보호 등 현장 대응 역할도 수행한다. 선발된 인원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직무교육을 받은 뒤, 신학기인 3월 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연주 위원장은 “아이들이 학교를 오가는 시간과 놀이터에서 뛰노는 시간에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범죄 예방 효과가 크다”며 “아이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치안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돼 온 대표적인 아동 보호 치안 활동으로, 올해는 도비 44억 원이 투입된다. 자치경찰위원회와 전북경찰청은 경찰서별 운영 실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창업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도는 11일 전주 키움공간에서 ‘전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 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공간 설계와 운영 방향, 인근 인프라와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제 창업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창업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 창업 유관기관,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해 TF 구성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실무적인 제안을 이어갔다. 특히 공간 배치, 프로그램 운영, 투자 연계,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등 창업가의 활동 동선을 고려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인근에 조성 중인 ‘전주청년문화센터’와 팔복산업문화 허브 조성 사업 추진 상황도 공유되며, 향후 문화·창업·청년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합 거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정미화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지원과장은 “스타트업 파크는 단순한 공간 조성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운영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올해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책 논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황양택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권요안 도의원,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송춘호 전북대 교수, 농업인단체연합회 관계자 등 운영협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위원회 운영계획안 ▲영농형태양광 특별분과 신설 제안 ▲달라지는 농림·축산·수산 정책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 ▲전북농어촌활력재단 설립 ▲친환경농업 인증면적 확대 ▲농식품기업 지원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대책 등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현장 중심 정책 논의를 강화하기 위해 ‘미래농업 전북포럼’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포럼에서는 농민소득 증대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농생명식품 미래 신산업 육성, 친환경축산과 AI 기반 가축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전북형 수산업 특화 발전,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 방향 등 분과별 맞춤형 정책과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