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1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자 공동주택 관계자와 통장, 입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추진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는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의 혼입 여부를 점검했으며, 일부 분리배출이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물을 게시했다. 또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이행 여부도 점검하는 등 공동주택 관계자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및 홍보를 실시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공동주택 샘플링 검사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과 일반쓰레기를 잘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폐기물 배출량 감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1일, 장안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이 이목동 310-3번지 일원 연결녹지를 방문하여 ‘연결녹지 맨발길 조성’ 대상지를 사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올해 상반기 중 이목동 연결녹지 내 맨발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공사 시행에 앞서 주민들의 녹지 이용 실태와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인근 주민들의 녹지 이용률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산책로와 통학로, 휴식공간 등 녹지 이용 목적도 매우 다양함이 확인됐다. 장안구는 앞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맨발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목동 연결녹지 맨발길’은 자연 친화적이고 보행성이 우수한 방식으로 조성되며, 기존 산책로를 유지하면서 맨발길을 함께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목적 건강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께서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맨발길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1일, 신학기를 맞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송죽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안구 가정복지과 주관으로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위원, 수원중부경찰서 및 구와 동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두 개조로 나뉘어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PC방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계도 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의 안전을 먼저’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피켓 홍보활동도 펼쳤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오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활동 캠페인을 이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4월 한 달간 반딧불이 공중화장실 등 관내 33개소에 설치한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전수조사한다고 밝혔다.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낮에 햇빛을 흡수해 모아뒀다가 밤에 형광빛을 발산하는 ‘야광 번호판’으로, 야간에도 쉽게 주소 확인이 가능하다. 장안구는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내 공중화장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2023년부터는 야간에도 주소 파악이 가능하도록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이렇게 설치한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적절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해 번호판의 망실 또는 훼손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특히 발광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야간에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안구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건물 번호판은 재설치해 구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주소 확인 편의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소재 남수원새마을금고 본점은 지난 21일, 곡선동 등 3개 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선동장, 권선1·2동장, 망포2동장 남수원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별 1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됐다.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은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지만 불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 곁에 힘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고 싶다”라면서 “사랑의 좀도리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년 후원금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시는 남수원새마을금고 임직원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소재한 남수원새마을금고은 지난 21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된 후원금 1,000만원을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좀도리”는 옛날 가정에서 밥을 지을 때 쌀을 조금씩 덜어 모아뒀다가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사용하거나 남을 돕는데 사용했던 단지를 일컫는 말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 기부가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신 남수원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봄날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수원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맞춤형 복지사업 등 추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주민과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 25명과 함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건의사항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자치회 임원진들도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에 적극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수강생 대표는 “지역 주민으로써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문화 여가에 많이 도움이 되어 감사하고, 더 나은 프로그램 수강환경을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도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도 주민자치프로그램 홍보 등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남수원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2025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권선1·2동, 곡선동, 망포2동, 남수원새마을금고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권선1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를 대비해 한끼에 한줌의 쌀을 모아 위기를 극복했던 좀도리 운동의 정신을 본받아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호매실동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3월의 주인공은 1인 독거노인 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훈장골 박두일 부위원장이 후원하는 정직한제빵소 케이크를 선물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늘 혼자였던 생일에 지인들을 초대한 것이 매우 오랜만이다.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너무 행복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의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에 앞장서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호매실동에서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봄맞이 및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추진을 위한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색뉴지엄 인근 황구지천 산책길, 인도, 녹지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48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축제 구간인 산책길 옆 수풀, 차도와 인도 경계 부분 및 가로수 쓰레기 등을 집중 청소했다. 환경정비 활동을 지켜본 인근 산업단지 직원들은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상쾌한 봄맞이 기운이 느껴진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앞으로 개최될 권선구민 화합 축제도 기대된다고 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이번 일제 환경정비가 겨우내 움츠렸던 황구지천 꽃나무들이 봄맞이 기지개를 켜는 데 일조한 거 같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9,402호의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의견제출 기회를 제공하고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 가격)을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 관계인은 용도지역·주 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 주택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의견서에 적정한 가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우편·방문(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주택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일은 4월 30일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구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권선구 담당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와 구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제도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정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등 신뢰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개별공시지가 민원신청 기간(의견제출, 이의신청) 내에 운영되며, 의견제출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그밖의 이해관계인이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매주 수요일(13:00 ~ 16:00)에 권선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 및 유선 접수 후, 필요시 담당자가 해당 감정평가사에게 전달하면 비교표준지 선정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운영제도를 통해 공시지가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구민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시지가를 신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성인 여성 운동 프로그램 ‘몸튼맘튼-나에게 맞는 운동법 알기’에 참여할 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활체육지도자가 안전하고 올바른 운동 자세로 운동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과 다양한 맨몸운동을 알려준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3층 체력단련실에서 4월 10일~6월 26일 매주 목·금요일에 진행된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고 있는 성인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9일까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수원시 체육회와 협력해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운동법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의 토양의 영양상태와 성분을 분석하는 ‘토양검정(檢定)’ 서비스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한다. 친환경 인증 취득을 희망하거나 모종을 농경지에 심기 전에 토양 상태를 확인하길 원하는 수원시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경작지가 수원시 필지여야 한다. 토양검정은 토양 속 양분 함량을 분석해 적정 비료 사용량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분석 항목은 토양의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등이다. 희망 농경지의 필지당 5∼10개 지점에서 1∼2cm 높이의 겉흙을 걷어내고, 일반 작물은 15cm(과수는 30∼40cm) 깊이의 흙 500g~1kg을 채취한다. 채취한 흙을 골고루 혼합한 후 영농정보(작물명·채취장소·채취일 등)를 작성하고, 농업기술센터 1층 친환경농업관리실(권선구 온정로 45)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토양 검사 후 작물에 필요한 적정 비료량을 적은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한다. 농가는 이를 활용해 작물별 토양 특성에 맞게 적정량의 비료를 공급하고, 비료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3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2025년 상반기 테마전 ‘그림 속 수원화성’을 연다. ‘그림 속 수원화성’은 정조 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수원화성의 변천과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다. 조선시대 회화식 군현지도와 ‘화성전도’, 김홍도의 명작 ‘서성우렵’과 ‘한정품국’, 근현대 그림 등 수원화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 15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4월에는 전시 기획자(학예사) 특강이 있고, 4~6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학예사의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시대별로 그려진 수원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며 역사적 의미와 미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라며 “전시와 함께 마련된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원화성의 예술적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