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5일 매교초등하교 앞에서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문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매교초등학교는 지난 2025년 3.1일자로 개교를 했으며, 세류초등학교와 권선초등학교로 흩어져 있던 학생 및 새로 입학한 학생 등 총 870여명의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매교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상반기 추진 예정인 구연동화사업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안내하고 제작한 홍보물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나누어 주며 새마을문고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자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문고 접근성을 높여 2025년에도 문고가 원활하게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홍보활동을 진행해 주신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과 함께 지난 2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가구에 정성 가득한 추어탕과 어묵볶음, 미역줄기볶음, 백목이버섯볶음 등 7가지 영양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반찬봉사를 하는 총 7개소(△우리낙지한마당 △돈통마늘보쌈수원역점 △황토돼지 △큰집추어탕 △카페88 △풍천민물장어 △뷔크)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반찬을 챙겨주고 있다. 최근 사랑의 반찬나눔에 참여한 김성훈(풍천민물장어 대표) 주민자치 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아님에도 반찬나눔 행사에 매달 빠지지 않고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반찬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훈 주민자치 위원은 “반찬지원을 통해 작은 나눔이지만 지원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이웃나눔사랑을 실천하는 김성훈 대표님과 반찬나눔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매산동 내 이러한 나눔분위기가 활성화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산동은 앞으로도 1인가구, 홀몸 어르신 등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누리일보)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지난 26일,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물가상승 추세에도 아랑곳없이, 만두 후원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갔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해 4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주 만두 2팩(50개입)을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역 맛집으로 유명한 백청우 칼국수에서 직접 빚은 만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만두를 전달하기 위해 들어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은 식사 준비로 부산스러운 가운데에도 맛있는 만두가 왔다며 연신 반겨주셨다. 작은 정성으로 빚은 만두로 인해, 경로당 안에 감도는 봄기운이 한층 더 무르익었다. 우만1동 건강복지팀 이지영 팀장은 “진심어린 후원 늘 감사하다. 따뜻한 후원에 지역 주민분들이 잠시라도 위안을 얻고 기운을 차리길 바란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외롭게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자리에 함께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와 꽃, 건강음료, 휴지와 라면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몸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건강상담도 진행했으며, 새빛돌봄 가사지원 서비스에 대해서도 설명드렸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생일에 이렇게 여러사람이 집으로 찾아와 축하를 해주는건 아주 오랜만”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앞으로도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이웃을 찾아가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26일, 인계동 민·관·경 safe-zone 지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계동 단체장을 비롯하여 조성연 인계지구대장, 인계동 환경관리원 반장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인계동 민·관·경 safe-zone 지킴단은 안전, 환경, 복지 분야의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인계동을 관리하고자 구성됐다. 지킴단은 앞으로 안전·환경 캠페인 실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전취약 개선 요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소통하며 어려움을 개선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다. 이날 조성연 인계지구대장은 ‘우리 경찰은 민·관과 꾸준한 소통으로 인계동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박선영 인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킴단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인계동 단체장과 인계지구대장님께 감사하다. 민·관·경 safe-zone 지킴단 구성은 안전한 인계동을 만들어가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불법 옥외광고물의 근절을 위한 ‘팔달구 365일 불법옥외광고물 양성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팔달구 10개 동 건축 담당 주무관 및 통장, 팔달구 관내 옥외광고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옥외광고협회에서 제작한 동영상 시청, 옥외광고물에 포함된 신고 대상 간판의 종류, 불법 간판의 증가 원인 및 위험성 설명, 이를 대비하기 위한 양성화를 비롯한 구와 시의 다양한 대책과 그에 따른 동과의 협조 체계 구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팔달구는 ‘불법 옥외광고물 제로’를 목표로 2025년 한 해 동안 ‘불법 옥외광고물 365일 양성화(합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옥외광고물법을 인지하지 못해 허가 및 신고를 하지 못했거나, 생업이 바빠 연장 신고를 하지 못해 ‘불법 간판’이 되어버린 광고물을 간단한 신청 절차를 거쳐 양성화를 해주는 사업이다. 나아가 불법광고물 양성화 사업은 4월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 예정인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과 연계해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동과 민·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삼일공업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행궁동 청소년지도위원, 삼일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등 40여명과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팔달구는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포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의 김남원 회장은 “이번 캠페인과 같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길 바라며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민원과와 토지관리과가 합동하여 동 민원 담당직원들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세 계약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민등록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안전한 전세계약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도록 교육했다. 구체적으로 전세계약 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절차 안내 △선순위 근저당권설정에 따른 최우선변제금 관련한 홍보물 안내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경기도법률상담센터 연결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팔달구 장은향 종합민원과장은 “최근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동 민원담당 직원들에게 확정일자 여부 확인 등 주민등록 실무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전세 계약 위험 요소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6일 수원시 팔색조 봉사단이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이웃사랑 김치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팔색조 봉사단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이 정성들여 만든 봄김치 70여박스는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됐다. 팔색조 회원으로 김치나눔봉사에 참여한 김미경 수원시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나눔봉사에 동참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고생해주신 팔색조 봉사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성남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는 ‘2025 성남 AI 크리에이터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바탕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 성남 AI 크리에이터즈’ 4월부터 성남시 11개 중학교 78학급, 총 1,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 개념 이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프로젝트 학습 ▲디지털 리터러시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AI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성남 AI 크리에이터즈’ 사업은 성남시 중학교와 협력하여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A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광교산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반딧불이 산불감시 초소 인근에서 광교산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대기 및 강풍으로 인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을 비롯하여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과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이 참여하여 산불 예방 수칙과 산불신고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산불 예방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에서의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산로 폐쇄 구간 출입 금지 △산불 발견 즉시 스마트 산림재난 앱을 활용한 신고 등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엔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등산객과 지역주민 모두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실수와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과 함께 하는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 주민자치회 위원 및 공무원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방안과 강의 만족도,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 확대를 위한 방향도 논의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강사님들과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나온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강사와 수강생 간 소통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무동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무동 주민자치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6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화장지를 기부했다. 이날 조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화장지 총 240롤과 티슈 등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주민 참여사업의 일환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추진됐다. 최충열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6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종량제봉투 파봉을 통한 분리배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조원1동 통장들과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직접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종량제봉투 파봉 점검은 재활용품 혼합 배출로 인한 자원회수시설의 쓰레기 반입 금지처분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이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종량제봉투 샘플링 점검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원1동은 앞으로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종량제봉투 샘플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탄소중립 마을을 실현하기 위한 친환경 비누 200여개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었다. 이번 비누 만들기 행사는 작년에 이어 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분과에서 기획한 ‘친환경 세제로 만드는 건강한 우리 마을’ 사업으로 추진됐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올해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얼마 전 경로당 어르신들께 친환경 비누를 나눠 드렸는데, 올해도 작년에 이어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보람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