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일 충남테크노파크 천안 본원 세미나실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규석 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충남도와 함께 지역산업, 기술혁신을 이끄는 도약의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는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정광섭·오인철 1·2부의장, 상임위원장 및 양당 교섭단체 대표 등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의장단 등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을사년에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대내외적으로 힘든 사건이 많지만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진로직업, 인문교양, 외국어, 생활체육, 문화예술 등 총 5개 핵심 영역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충남도립대학교 본원(청양)과 내포분원(홍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진로직업 과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기술과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은 직업 전환 및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문교양 과정은 문학, 철학, 역사와 같은 인문학적 주제를 다루며, 학습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폭넓은 교양 강좌로 구성된다. 외국어 과정은 글로벌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능력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자 수준에 따라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다. 생활체육 과정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한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3일 부터 31일, 6일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재양성 심화교육을 공주대학교, 백석대학교, 세한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역기반 직업교육 혁신체계를 구축하여 직업계고-기업(선취업)-대학(후학습)의 선순환 인재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를 촉진하는 등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사업이다. 천안지구 163명(천안제일고 35명, 천안공업고 45명, 병천고 17명, 성환고 16명, 천안상고 43명, 천안여자상업고 7명), 당진지구 15명(당진정보고 10명, 합덕제철고 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역 기반 직업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을 실습하고 경험해 보는 심화과정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 기계 운용 및 제작 모델링 등의 스마트기계(자동차 모빌리티), △관광 및 호텔 산업의 실무 등의 호텔리어 관광 서비스, △반도체 전략산업 품질 및 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반도체 직무, △철강산업 인재 양
(누리일보) 충남도는 2015년 금산 인삼농업, 2022년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에 이어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이 도내 3번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업유산자문위원회 검토 및 자문회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을 제19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최종 지정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해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할 가치가 있는 농업자원을 국가가 지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18개소가 지정됐다. 19번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은 농경지가 적은 불리한 농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자투리 땅에 전통적인 삽목 기술로 구기자를 재배해 온 농업 활동으로, 청양지역 주민 생계 유지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도 소득률이 60%를 넘는다. 대상 지역은 청양군 청양읍·운곡면·대치면·비봉면 일대 핵심 지역 195.6㎢와 정산면·목면·청남면·장평면·남양면·화성면 일대 주변 지역 283.5㎢ 등 총 479.1㎢ 규모로 완만한 산간 분지와 어우러진 독
(누리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서해호 전복 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사망자 및 유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서해호 전복 사고 종합상황실이 마련된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어민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서산시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사고 경위 및 실종자 구조 상황 등을 보고받고, 마지막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사고 선박 보험 가입 여부,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 입국 상황 등을 살피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실종자 가족을 찾아 구조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구도항 어민회관 방문 후에는 사망자 빈소가 마련된 태안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서해호는 지난 30일 오후 6시 26분경 서산 우도에서 선장과 선원 7명, 24톤 덤프트럭, 11톤 카고크레인 등을 싣고
(누리일보) 충남소방본부는 1일 자로 제3대 119특수대응단장에 이주진 소방정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단장은 예산 출신으로 1990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직에 입문해 태안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예산소방서 대응예방과장, 서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소방 행정 및 현장 대응 분야의 오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근무하는 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의 발전·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단장은 “도 전역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비롯한 테러, 화생방, 붕괴 사고 등 각종 특수재난사고에 신속 대응할 것”이라면서 “안전한 충남을 만들 수 있도록 24시간 출동 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혁신 교육의 성과를 미래교육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비상계엄 사태와 대농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를 겪으면서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모든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의 지혜로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 충남교육도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인재를 육성하여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내주신 교육공동체와 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믿고 2025년 충남교육은 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충남교육은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3만여 교직원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했습니
(누리일보) 먼저 지난 연말 있었던 무안공항에서의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계획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7월, 불필요한 권위와 관행을 탈피하고 소통과 협치를 다짐하며 출범한 제12대 후반기 의회가 어느덧 7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충청남도의회는 제35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선 의원의 관록과 초선 의원의 패기와 열정이 조화를 이루며, 기존의 틀을 벗어나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이상적인 감사를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의회는 2025년을 충남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인구감소 위기 대응,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충청광역연합과 충남-대전 행정통합, 재해·재난 대비, 베이밸리 사업 본격화, 충남방문의 해 추진, 스마트 농축산업 확산, 탄소중립경제 선도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행복·미래 교육 강화 등 도민 여러분의 삶과 직결된
(누리일보)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충남은 ‘그동안의 성과와 도민의 뜻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루는’성화약진(成和躍進)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지킨 한해였습니다. ‘힘쎈 충남’ 답게 정부예산 확보와 투자유치에서 역대급 성과를 냈습니다. 정부안 감액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도, 10조 9,261억원을 확보했으며, 추후 추경 반영시 목표했던 11조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유치는 민선 7기에서 4년간 유치한 14조 5천억원의 2배가 넘는 32조 2천억원을 유치했습니다. 또, 10년 넘게 끌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이전이 확정되고,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절차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0년 숙원사업인 당진-대산 고속도로 착공, 34년간 7번이나 계약이 무산된 안면도관광지 조성 등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도정현안을 해결했습니다. 민선 8기 충남이 이렇게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도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앞으
(누리일보)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31일 서해호 전복 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할 것을 당부했다. 전 부지사는 이날 서해호 전복 사고 실종자 구조상황실이 마련된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어민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먼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수색 상황을 설명하며,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부지사는 이어 구조상황실을 찾아 사고 및 구조 상황 등을 들은 뒤,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조속한 시간 내 안전하게 구조 작업을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서해호는 지난 30일 오후 6시 26분경 서산 우도에서 선원 7명과 24톤 덤프트럭, 11톤 카고크레인 등을 싣고 구도항으로 이동하던 중 전복됐다. 이 사고로 31일 오전 6시 기준 선장 1명이 숨진채 발견되고, 선원 등 4명이 실종됐다. 선원 2명은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실종자 구조를 위해 해양경찰과 소방, 경찰 등은 선박 17척, 헬기 3대, 드론 등 장비와 인력 133명을 투입 중이며, 서산시에서도 이날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하
(누리일보)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서해호 전복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 및 유가족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지사는 31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2차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실무반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보고 받은 뒤 피해 도민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 부지사는 “실종된 분들에 대한 수색을 최우선으로 하되 사고자 및 유족에 대한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사고원인 규명에 따라 지원 절차가 복잡해 질 수도 있는 만큼 도 차원의 우선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30일 오후 6시 26분경 발생한 83톤급 서해호 전복 사고는 우도에서 선원 7명과 24톤 덤프트럭, 11톤 카고크레인을 싣고 구도항으로 가던 중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구조 2명, 사망 2명, 실종 3명이다. 도와 서산시는 구도항에 종합상황본부 및 실종자 가족 대기 장소를 마련하고, 인력 702명(공무원 150명, 군부대 198명, 소방 25명, 경찰 250명, 기타 79명)과 장비 46대를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누리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31일 도내 노인·장애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따스한 온정을 전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위문 물품을 전달한 사회복지시설은 충남 지역 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총 8곳이다.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티슈, 화장지,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고, 김지철 교육감은 등대의 집, 영서원을 직접 방문하여 온정을 나눴다. 생필품을 지원받은 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복지시설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물품을 시설 생활인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는 30일 자로 7개 시군 버스 정보 시스템(BIS)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도내 전 지역의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버스 정보 사각지대가 없는 충남을 만들고자 지난 2021년부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기존 버스 정보 시스템이 없는 보령·금산·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 등 7개 시군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버스 정보 시스템은 수집한 버스 운행 정보를 정류장 버스 정보 안내기, 포털사이트, 지도·교통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이용자들은 노선별 버스 도착 시간 등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실시간 버스 정보 등은 ‘충남 교통비 지원’ 누리집 ‘정보 안내’ 메뉴 중 ‘버스 안내’ 게시판에서 시군별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한 버스 정보 확인은 추후 제공될 예정이다. 도는 만족도 조사 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 건의 사항을 검토·수렴하고 시스템을 보완·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전문상담교사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터득하고 개발한 다양한 기법과 노하우를 서로 나누고 배우며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주제와 소주제 배움자리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주제 배움자리에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인 ‘무지개’와 ‘마음수선공’2대 팀과, 충남전문상담교육연구회가 일 년간의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무지개’는 15명의 전문상담교사가 매월 관심 분야를 선정해 심화 탐구를 진행하고, 동료 상담교사들에게 직접 연수를 제공하며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마음수선공’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음악, 미술, 공동체 활동 등을 상담에 접목한 창의적 기법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 표현을 돕는 방법을 탐구했다. 특히, 다양한 매체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상담 참여를 유도한 점이 주목받았다. 충남전문상담교육연구회는 선후배 교사 간 연결을 강화하고 전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희망다리’와 ‘희망읽기’ 프로그램을 운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