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등 사회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복지정책과의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등 설명회’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가 됐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이 절실하지만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 데에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이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2025년 사회복지담당 힐링프로그램 ‘힐링~ 톡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매년 과중한 복지업무 수행과 특이 민원으로 지친 사회복지담당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 양평군 소재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다양한 테라피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은 늘어가는 복지 수요로 고단했던 업무를 뒤로하고,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아로마·싱잉볼 테라피와 족욕, 세라믹볼찜 등 다양한 오감 체험활동을 통해 그간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시민을 위한 복지 실현이 중요한만큼 그것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건강도 중요하다”며, “사회복지 담당자들에게 활력 넘치는 업무 여건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일,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에 위치한 5개 식당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폭포농원식당, 백운주말농장, 광교헌농원, 형제농원, 장안농원이 함께 성의를 모아서 마련했다.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영일 폭포농원식당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신 대표님들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영통청소년청년센터,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통3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여 연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교류 등 다양한 활동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 상생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특히 청소년 및 청년, 여성 관련 프로그램 부문에서의 내실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공동주택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자 지난 2일 아파트 관계자,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이 참여해 소각용 생활 쓰레기 샘플링(종량제봉투 파봉)을 실시했다. 샘플링에는 아파트 관계자와 통장협의회가 직접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의 혼입 여부를 점검했고,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사항과 자원회수시설 내 쓰레기 반입정지 기준에 대해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안내방송을 실시하도록 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5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9개소의 소각용 생활 쓰레기 샘플링(종량제봉투 파봉)을 수시로 실시하고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 홍보하는 등 현장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의 쓰레기 반입정지 기준은 ▲재활용품(캔, 병, 플라스틱류 등) 5% 이상 혼합배출 ▲비닐류 다량 포함 쓰레기 ▲수분 함유량 50% 이상인 경우이며 위반 시 수거업체에 1차 경고가 이뤄지고, 경고 후에도 적발되면 해당 지역에는 3일 이상 반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는 지난 2일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과 관내 경로당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경로당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식사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두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식사쿠폰 지원과 더불어 기타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은 관내 경로당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식사쿠폰을 지원하여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은 쿠폰을 소지하여 언제든지 해당 매장에 방문해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 정균영 언양닭칼국수 수원영통점 대표는 “뜻깊은 협약에 동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한층 강화됐음을 느낀다.”라며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생일을 맞은 한부모가정 자녀 5명에게 생일축하 선물로 문화상품권(5만원 상당)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한부모가정 자녀 생일축하 사업’은 매월 초 당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한부모가정 자녀에게 축하선물과 간식을 전달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의 행복감 및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용은 영통1동 CMS기금 및 관내 후원업체(파리바게뜨 수원영통점)의 기부를 통해 마련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선물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따뜻한 영통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생일축하 사업을 추진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사업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한부모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생일을 맞이하는 아동들의 행복감 및 가족 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일 ‘2025년 상반기 다출석상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다출석상 챌린지’는 매탄2동 새마을문고만의 문고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개최됐으며, 문고에 출석하여 독서한 일수를 분기별로 집계하여 순서대로 수상자를 선정 및 시상한다. 이번 ‘다출석상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하여 3개월간 집계했으며 총 19명(김동희, 김소영, 송지음, 하소은, 하혜린, 박선임, 황자은, 간주아, 김민결, 김민후, 김우현, 박서준, 양하람, 유하랑, 유하린, 이로진, 이선오, 최다니엘, 하지성)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표창장 및 부상이 주어졌다. 이인실 매탄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우리동 새마을문고에 자주 들러서 독서하는 친구들을 보면 기특하고 뿌듯하다.”며 “새마을문고는 독서의 공간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동 돌봄 공간이라는 책임도 크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친숙하게 들를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들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지원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 재산 변동내역이 통보된 1,664가구에 대한 공적자료를 검토하여 확인조사 결과 보장중지 및 급여감소 내용을 대상자에게 사전에 안내 후 충분한 소명과정을 제공하고 실제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적극적으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철저한 급여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보장급여의 확인조사를 통해 부정 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복지 재정 누수를 방지하겠다. 또한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타 보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통장 및 자녀 12명과 각 동 통장협의회장이 참석했다. 통장자녀 장학금은 ‘수원시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통장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1년 이상 근속한 통장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영통구는 각 동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통장경력·학업성적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서류를 심사하고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 적격 여부를 조회하여 최종 1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항상 구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통장님들의 자녀가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22통 주민들은 지난 3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 3월 31일부터 3일간 영통3동 22통 주민들 20여 명이 참여했다. 모금에 참여한 주민들은 “작은 정성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동에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되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과 임시대피소 운영,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22통 주민들게 감사드린다.” 며, “동에서도 주민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9개 단체)와 매탄사랑장학회는 지난 3일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와 매탄사랑장학회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은 특별성금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함께한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영남 산불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권영순 매탄사랑장학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특별성금 전달로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은 영남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와디즈와 함께 창업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THE와플’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1일까지이며, 2인 이상으로 구성된 20~29세의 청년 모임·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THE와플’ 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기획된 실전 창업 프로젝트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째 운영된다. 이번 3기에서는 총 50개 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의 초기 투자비를 지원하며, 전체 지원금 규모는 1억 원에 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성공·실패사례 분석, 펀딩 마케팅 전략 수립, 매력적인 펀딩 스토리텔링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와디즈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문 교육을 지원하며 창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의 청년 공유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전담 인력이 일정을 관리해 창업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일, 관내 벽산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권선2동 새마을문고 구연동화 프로그램은 관내 아동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며 정서·인지 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고로 찾아온 30여 명의 원아들은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요건 내 떡』이라는 책 속의 욕심쟁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구연동화로 만났다. 부산하게 움직이던 아이들은 이야기 속 “말하지 않기”시합을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을 보며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동화가 끝난 후, 앞으로는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양보하며 사이좋게 지내겠다고 다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경험한 구연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이 자라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문고의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평일 14:00~17:00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일, 서둔동 환경관리원 및 권선구 청소기동반 등 14여 명을 참여하여 탑동 야구장 일대에 대한 합동대청소를 실시했다. 권선구 탑동 야구장 주변은 인적이 드물고 주변에 농가가 많은 지역이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번 대청소는 탑동 야구장 주변 약 1km 길이의 야구장 주변 대한 가로 정비 및 쓰레기 수거 위주로 진행했으며, 대청소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로 무단투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합동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권선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