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3월 26일 앙상블 페스티벌 공연으로 한국 관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에올리아 앙상블의 무대를 선보인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트 윤혜리, 오보에 이윤정, 바순 곽정선, 클라리넷 채재일, 호른 김홍박이 모여 창단한 목관 5중주단으로, 각 악기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인 ‘목관의 드림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올리아(Aeolia)’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 에올루스(Aeolu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화려한 하모니로 목관 앙상블 음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CMS)의 관악 연주자들로 처음 만나 결성됐으며, 브람스 실내악 전곡 프로젝트 ‘Brahms Essentials’ 를 비롯해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다양한 작곡가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국내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한국 최초의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으로 평가받았으며, CMS 활동 이후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솔리스트
(누리일보)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앙상블 쏘노 스트링 콰르텟’ 공연을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쏘노 스트링 콰르텟’의 무대다. 2013년 부부 바이올리니스트 박미선·박치상에 의해 창단된 ‘앙상블 쏘노(Ensemble Sonore)’는 멤버 전원이 두 연주자의 제자이자 동료로 구성된 특별한 이력을 가진 단체다. 오랜 시간 깊은 신뢰와 음악적 교감을 통해 다져진 이들만의 견고한 사운드는 국내 실내악계에서도 보기 드문 독보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을 중심으로 박미선(바이올린), 경희설(비올라), 배원(첼로) 네 명의 핵심 멤버가 ‘앙상블 쏘노’를 대표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악 사중주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10년 넘게 다져온 이들의 호흡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현악 사중주의 정수를 선보인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먹는물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먹는물 수질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무료 수질검사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먹는물 위생관리가 중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설에서 먹는물로 사용하는 지하수 및 정수기 통과수를 대상으로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해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먹는물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2024년에는 40개 시설 114건, 2025년에는 57개 시설 203건의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약 200건 이상의 검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시에는 신속한 개선 조치를 안내하고, 재검사를 실시해 시설의 먹는물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수기 위생관리 요령과 먹는물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료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봄철 산불 대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낙동강승전기념관 및 앞산 일원에서 산불업무담당자, 산불대응전담대, 거점119안전센터 대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훈련은 최근 산불 발생 시 소방의 초기 대응 역할이 중요해지고, 산불진화장비 보강과 함께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산불 현장 선착에 따른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주불진화 중심 전술 수행 역량 강화, 대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침엽수림 비율과 낙엽층 연료 축적에 따른 산불 발생 및 확산 특성 ▲급경사ㆍ낙석ㆍ연기질식ㆍ풍향 급변 등 산불 현장 위험요소 분석 ▲산불 확산 특성 및 대응요령 ▲험지펌프차 기본 제원 및 기능 숙지 ▲진화장비를 활용한 방화선 구축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앞산 일원에서 실제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119구조대 및 안전센터 현장대원들이 주불진화 전술을 보다 숙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험지펌프차 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봄철 자살률 증가에 대비해 3월부터 5월까지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 안내와 자살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봄철은 일조량 변화와 계절적 요인, 사회환경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들이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전화와 도움기관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무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을 통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9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정신건강 상담과 위기 상담, 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기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자살예방 홍보도 추진한다. 구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산업단지 대기배출업소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70개소를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도심 산업단지와 대형공사장 등 먼지 발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와 구·군, 민간환경감시원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18개 조 36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사전 순찰을 실시하고, 불법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선별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 미가동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 등이며, 건설공사장의 경우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봄철은 계절적 요인과 대기 정체 등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가장 많다. 또한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신학기 시작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으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2026.3.27.)을 앞두고 통합돌봄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통합돌봄 제도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 등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가 핵심 복지정책이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읍·면·동장과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등 약 350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3월 12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정책 및 지침 이해 ▲대상자 발굴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정보시스템 활용 및 업무 프로세스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어 3월 13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대구시 읍·면·동장 15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이해와 읍·면·동 실행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도심 속 신천 물놀이장이 겨울철 스케이트장 운영을 마치고, 3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책과 영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봄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계절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쉼과 활력을 선사해 온 신천 물놀이장은 올해 봄철 운영에서 지난해 인기 콘텐츠를 정례화하고 참여 프로그램은 한층 확대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족풀의 ‘신천 문화마당’에는 1인용 소파와 파라솔, 다양한 도서를 갖춘 ‘북 쉼터’, 그리고 놀이 블럭과 풋살 골대, 농구 골대를 둔 ‘참여광장’이 운영된다. 이 중 ‘북 쉼터’에는 새마을문고 남부지회에서 대여한 도서 500여 권을 포함해 총 7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누구나 소장한 책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읽지 않는 책을 기증할 수 있도록 ‘책 나눔 한마당’을 상시 운영해, 책을 매개로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해 15일간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집·유치원 15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오전 10시 30분,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시정 주요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대구경북 민군통합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조속한 정부 재정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통합공항 이전 재원 마련 대책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 ▲현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 정부와 재정지원 위한 다각도 협의에 속도 ' 국회의 2026년 정부 예산서 부대의견(‘기획재정부와 국방부는 통합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절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부 부처의 가시적인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상반기 내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방안 확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재정부처(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중심의 범정부 컨트롤타워 구축을 요구하고, 국방부에 군공항 건설에 소요되는 금융비용을 2027년도 부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는 사업이 본격화될 때 필요한 투자심사 및
(누리일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결과에서 경상북도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지자체, 구미시와 예천군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영양과 청도군도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의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여 우수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 것으로,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등 918개소 재해예방사업의 사업관리, 예산집행현황, 공정과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평가는 2025년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됐으며, 지자체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함께 한 중앙합동점검의 복합심사로 평가의 객관성을 높였다. 경북도에서의 평가지도와 협력으로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예천군과 구미시가 ‘우수’ 지자체로 성과를 올리며 재해예방사업 추진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상주시와 청송군은 신속한 예산집행과 체계적이고 안전한 현장관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결과 전국 21개 시․군․구가 우수 지자체로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3월 11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EY컨설팅과 경북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지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EY컨설팅 김정욱 대표, 최영하 파트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상북도의 신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정책금융 활용사업 발굴·기획에 EY컨설팅의 공공사업 컨설팅 역량 접목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정책금융(지역활성화투자펀드, 국민성장펀드 등) 확대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도의 현장 중심 행정 경험과 EY컨설팅의 사업 분석 및 공공사업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정책금융 활용 사업의 발굴·기획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책금융 활용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 펀드 운용사, 투자사 등이 함께 사업 및 금융구조를 설계·운영해야 하는 만큼 민간 관점에서 사업 기획과 실행이 중요하다. ◆ 경북 투자청, 반도체 파운드리, 로봇 파운드리 등의 현안 다룰 예정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금융을 활용한 지역 내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 지원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대책으로 경북도는 기존 미(美) 관세 부과 관련 경영 애로 기업에 한정됐던‘관세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을 중동 정세 불안의 영향을 받는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현지 통관 지연, 물류 마비, 주문 취소 등 직‧간접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 규모의 은행협력자금을 활용해 업체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융자를 지원하며, 경북도는 대출 이자의 2%를 1년간 보전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또한,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진한다. 위기 대응을 위해‘2026년 경북 버팀금융’내 별도의 우대지원 대상을 추가하여 신용보증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를 조기에 해소할 계획이다. 지원기준, 취급은행, 우대기업,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분야별정보/경제/중소기업
(누리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사천 인재니움에서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5년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마련했다.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유기적으로 돕도록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정립하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학생 지원 체계를 만들고, 지역 협력 자원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 기반 운영 체계와 지원 절차 강의 ▲2026년 경남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 안내 ▲학교 지원 요청에 따른 통합지원 실습 및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도출 등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를 촉진하는 방식(facilitation)을 도입해 실무 효율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학교의 지원 요청부터 교육지원청의 개입, 지역 자원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설계하며 운영해 보는 실습에 참여했다. 실습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복합 위기 학생 사례를 분석해 학교가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의 대응 전략
(누리일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통합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서남권 행정체제 개편’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3월 12일 열린 제3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지역의 경쟁력과 성장 구조를 새롭게 짜는 초광역 전환의 과제”라며 “서남권 통합 논의 역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목포, 무안, 신안, 영암을 언급하며 “이들 지역은 이미 생활권과 산업권이 긴밀히 연결돼 있지만, 행정구역의 분절과 정책의 분산으로 권역 차원의 시너지를 충분히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목포신항, 무안국제공항, 신안 해상풍력, 영암 대불산단을 하나의 권역 전략으로 연계해야 한다”며 “RE100 산업단지, AI·데이터산업, 항공·물류체계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지난 30년간 서남권 통합 논의가 시·군 자율에만 맡겨진 채 공전해 온 한계를 지적하며, 보다 적극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가칭)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위원 모집과 관련해 제기한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며, 선거관리위원회 사전 자문과 검토를 거쳐 추진한 정당한 교육행정이라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시도민 참여 기반 교육 통합과 관련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가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위원회 구성과 운영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긴밀한 자문을 구했다. 위원회 운영 목적과 홍보 방식, 위원 모집 절차 등에 대해 유선 협의와 공식 공문을 통해 사전 검토를 받았고, 추진 내용에 법령 위반 사항이 없다는 의견을 확인한 뒤 추진했다. 논란이 된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특별시’ 문구가 담긴 카드뉴스도 전남교육청이 제작하거나 공식 배포한 자료가 아니며, 공식 누리집과 공적 안내 채널을 통해 중립적인 정책 안내만 진행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외부에서 유포된 확인되지 않은 자
(누리일보) IT 솔루션 기업 휴먼웨어즈(Humanwares)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핵심 기술 구조를 공개하며 AI 교육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먼웨어즈가 선보인 생성형 AI 기반 LMS는 영상 및 음성 콘텐츠 요약, 자동 자막 생성, 지능형 문제 자동 생성, 학습 데이터 분석, AI 기반 멘토링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AI를 단순 보조 기능이 아닌, 교육 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핵심 엔진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영상 및 음성 AI 요약 기능은 영상 콘텐츠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자막을 자동 생성하고, 추출된 대본을 기반으로 오탈자 정제 및 핵심 내용 요약을 지원하는 구조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편집 및 정리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AI 지능형 문제 생성 기능은 영상 또는 텍스트 기반 학습 콘텐츠를 분석해 설정된 문제 유형(객관식·주관식), 문항 수, 난이도 조건에 따라 맞춤형 문항을 자동 생성하는 방식이다. 관리자는 문제 형식과 수준을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