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이 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자치분권의 미래에 시민이 함께해주기를 호소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 시장은 개인 SNS를 통해 “민선지방자치 출범이후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 지방의회의 기능 강화, 특례시 지정 등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 등 지방분권 및 자치분권을 향한 밑그림이 그려졌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지방이 각기 고유한 색깔의 꽃을 피우고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자치분권2.0 시대에 함께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도입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리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손 푯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이를 소속기관이나 개인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해 릴레이식으로 이어지는 자치분권 홍보 캠페인이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정 국회의원과 백군기 용인시장 그리고 최창의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사후성과에 대한 세부사항 평가와 그 밖에 개선 노력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의정부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전면폐지, 노란신호등 및 발광형LED표지판 등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보도 개설을 통한 통학로 확충, 전문가 및 주민 참여를 위한 간담회 및 포럼 개최와 교통안전캠페인 실시로 어린이 보호에 대한 인식변화와 개선사업에 주력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실시와 관련하여 초등학교 주 통학로 일정구간 등교 시간대에 시범 운영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을 적극 도입하여 타 지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누리일보) 가평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평읍내 중심상업지역에 신축중인 공설시장인 「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시설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송기욱 군의원, 관련 부서장, 잣고을상인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용역사인 ㈜한국스타트업진흥 김철성 대표는 공설시장 시설관리 방안, 공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시설 및 운영 사례 조사를 통한 제언, 공설시장 육성목표 및 활성화 방향 수립, 세부방안으로는 시설물 관리주체 결정, 입점주 모집방안, 점포배치계획 등 세부활성화 방안 등을 수립하여 제시하였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시설물 관리에 대해서는 초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상인회에서는 의사결정기구인 공동관리위원회에 참여하여 향후 상인회 차원의 운영조직 설립 후 운영을 상인회에 이관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음. 입점주 모집 방식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공설시장과 같이 공개모집에 의한 심사평가 방식을 도입하여 점포 규모별로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점포배치 방안으로는 1층은 로컬푸드, 특화먹거리, 음식점 등을 배치하고 2층은 관광객, 청년층 유동인구 유입을 위해 앵커점
(누리일보) 의왕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2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자연재난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지역안전도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발생요인, 방재정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해 자연재해 안전도를 진단하는 제도이다. 평가방식은 위험요인 14가지, 예방대책 26가지, 시설정비 13가지 등 진단항목 53가지에 대한 검증을 거쳐 A(15%), B·C·D(20%), E(15%) 등 5등급을 산정하며,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이듬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피해복구비 중 국비 2%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지역안전도 A등급 달성을 계기로 시민들이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각종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공동주택관리 업무의 체계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150세대 이상의 199개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관리 감사업무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2021년 공동주택관리 감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공동주택관리 감사 종합 계획은 공동주택관리법 제93조와 의정부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제45에 근거하여 입주자 등으로부터 감사 요청이 없더라도 공동주택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2020년 실적으로는 총 20개 단지에 대해 기획감사 및 감사 지적사항 이행실태 감사, 신규 입주단지 예방감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2021년에도 20개 이상의 단지를 선정하여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및 입주민들의 올바른 아파트 관리를 위해찾아가는 아파트 사랑방 간담회와 입주민 간 분쟁 조정을 위한 공동주택관리 분쟁 조정위원회 운영 그리고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교육과 장기수선계획 가이드라인 및 회계 관계자 직무 교육도 상․하반기에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철 주택과장은 “민원 해소 및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효율성 높은 다양한 감사 제도를 운영하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0년도 경기도 주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측량비용부터 등기정리까지 국가가 부담하는 국책사업이다. 의정부시는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사진을 지적재조사사업에 활용하는 등 경기도에서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의정부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적재조사가 필요한 6,265필지(전체 필지의 11.4%) 중 10개 지구 2,677필지를 추진(7개 지구 1,730필지 완료, 3개 지구 947필지 추진 중)하여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현황을 일치시키고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결하였다. 2021년도에는 지적재조사 사업비로 국비 1억 6천만 원을 교부받아 4개 지구 749필지를 추진할 예정으로 이는 올해 추진한 457필지보다 1.6배 많은 사업량이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작년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기관표창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누리일보) 존경하는 2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참으로 힘겨웠던 2020년을 뒤로 하고 2021년 희망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한 해는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격변의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세계인의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며 세계 경제와 국제질서도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련의 한 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은 정부와 국민, 지자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K-방역’이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대응을 펼쳤고, 우리 오산시도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따숨마스크를 비롯해 가장 효율적으로 시행된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과 돌봄 현장 곳곳에 대한 맞춤형 방역지원 등을 통하여 가장 모범적인 방역을 펼쳐왔습니다
(누리일보) 은수미 성남시장은 “광주대단지 사건 50주년이 되는 올해 성남 너머 성남을 위해 멀리 내다보고 밝게 살피는 원견명찰(遠見明察)의 의미를 새기며, 힘차게 출발해 나갈 것”이라고 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은 시장은 이 날 모란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일하는 시민을 위한 조례 시행, 광주대단지 사건 50주년 기념 행사,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교통·환경·복지 등 2021년 주요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지난 1일 국내 1호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 시행으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 1인 영세 자영업자 등을 ‘일하는 시민’으로 규정해 노동자만이 아닌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해 앞장 서 나간다. 광주대단지 사건 50주년이 되는 올해 오는 6월까지 올바른 명칭을 우선 지정하고, ‘광주대단지 50주년, 시민의 등장’을 테마로 각종 강연, 학술토론회, 토크쇼 등 기념행사도 진행한다. 보다 선명해진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을 향해 뻗어나가는 힘찬 걸음 역시 계속된다. 연면적 8,500㎡, 총 450석 규모의 ‘e-스포츠전용경기장 건립’은 오는 12월 설계를 마무리 짓고, ‘판교
(누리일보) 염태영 수원시장은 신년사에서 "2021년 최우선 목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올해 경제 활성화는 코로나19 극복 여부에 달려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한 만반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동과 실천으로 수원공동체를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해주셨다”며 “시민 여러분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지난 10년 간 시민 여러분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와 따뜻한 마음,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셨다”며 “위대한 시민이 위대한 도시를 만들어 왔듯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올해 우리는 어두운 터널을 완전히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2022년 1월, 우리는 대한민국 첫 ‘특례 시민’이 된다”며 “준광역시급 행정 권한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수원 특례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으로는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조성 △촘촘한 사회
(누리일보) “미래를 대비한 선제적인 대전환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47만 파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파주시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격동의 경자년(庚子年)이 저물고, 새 희망과 기대를 담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부와 번영, 여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새해 모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의 숱한 위기 속에서도 그 어느 해보다 최선을 다해 내일의 희망을 채워 온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종합병원 유치와 지하철3호선 연장이 현실화되고, 운정테크노밸리, 반환공여지 개발과, 장단콩웰빙마루 사업 본격화로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은 경기First 공모 100억원 수상으로 추진동력이 배가 되었으며, 전국 최초 마을버스 준공영제 실시 등 혁신적인 정책을 이뤄내며 팬데믹의 그늘 속에서도 끊임없이 약동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 지방자치정책대상, 대한민국 도시대상 5년 연속 수상, 지방재정 신속집행 4회 연속 전국 최우수를 달성하는 등 66건의 대외평가 수상은 물론
(누리일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론도 있지만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극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인해 많은 후유증을 남길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해를 무작정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겠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는 말이 있듯이 용인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역동적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회복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새로운 성장이 될 혁신을 마련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소통으로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습니다.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강화로 서민경제에 새로운 활
(누리일보)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전대미문의 코로나로 인한 혼돈의 2020년을 뒤로하고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시민의 일상에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많은 불편을 감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신종감염병으로 일상의 상실을 경험하였습니다. 우리가 누렸던 자연스러움이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의 위험과 경제 불확실성이 상존하면서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와 코로나가 촉진한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저탄소․친환경 경제 체제로의 전환이 신속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와 민생을 살릴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1년 신축년은, 코로나19로 촉진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토대 마련을 위해 깊이 연구하고 성찰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민선7기는 지방정부 중 선도적으로 지난해 시민이 직
용인시가 구축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영상정보를 범인 검거나 화재 진압에 이어 올해부터는 군의 작전 통제나 훈련지원 등에도 활용하게 된다. 용인시는 지난 21일 국토교통부·국방부·서울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스마트시티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의 스마트시티 영상정보를 적시에 군에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용인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완료보고회’에서 55사단의 건의로 국토부와 논의를 통해 이뤄졌다. 용인시는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과 55사단 상황실을 연계하게 되며, 향후 지자체와 국방부를 연결해 국가 비상상황 시 지자체가 보유한 영상정보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지역에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영상정보를 별도의 요청에 의해 제공하거나 통화로만 상황을 전달받을 수 있어 신속한 상황 파악이나 초동대처가 쉽지 않았고, 과도한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야 했다. 시는 다만, 시민안전과 인권보호 등을 위해 평소에는 영상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국가안전보장이나 지역재난대처 등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경우에 한정해서 제공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통합방위사태 선포나 경계태세 2급이상 발령, 을지태극연습, 한미연합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