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청사에 모여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지원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위해 닭볶음탕, 감자조림, 카레, 김 등을 푸짐히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신영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반찬들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3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고독사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영양개선을 위한 “꽃뫼보듬이의 사랑이란(卵)”을 추진했다. ‘꽃뫼보듬이의 사랑이란’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한국야쿠르트 매산점에서 매주 2회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계란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난 달 화서2동과 한국야쿠르트 매산점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대상자 추천으로 매월 15명의 대상자가 계란 지원을 받게된다. 야쿠르트 배달원(프레시 매니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기적인 방문 및 안부확인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구미아 협의체 위원장은 “계란은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에게 소중한 식재료가 될 것이다. 꽃뫼보듬이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팔달구청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행궁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됐다. 김예성 통장협의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통장들과 뜻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행궁동 통장협의회의 성금 기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금은 피해 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하여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탈세 방지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 건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부동산 거래 내역 중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가격 검증체계를 통해 신고 가격이 시세와 차이가 커 거짓 신고가 의심되는 30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부동산 업·다운계약, 편법 및 불법 탈세 행위, 매수인의 자금조달 계획이 의심되는 거래 등으로,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조사 대상 건에 대해서는 거래당사자 및 개업공인중개사로부터 소명서, 거래계약서 사본, 입금표 또는 통장사본 등 거래대금 지급 증빙서류를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거짓 신고가 적발될 경우 부동산 취득가액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경우 최대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편법 증여가 의심되는 거래는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여 추가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부동산 실거래 신고에 대한 정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2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긴급 지원 등을 위해 팔달구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시지부, 수원시니어클럽에서 힘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받고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등 특별재난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3일 수원시 팔달구 사통팔달협의회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팔달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영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의 일상 회복을 위하여 사통팔달협의회에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통팔달협의회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사통팔달협의회는 팔달구를 위한 각종 후원,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구정발전 지원 사업을 통해 ‘수원의 중심, 품격있는 팔달’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일, 농번기를 앞두고 영농폐기물 재활용을 촉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집중수거 작업에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 ㈜삼보와 환경관리원, 연무동 단체장 및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농가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 등을 집중 수거했다. 한편 집중 수거 작업에 앞서 연무동은 상·하광교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설치하여 영농 폐비닐 분리배출 요령을 알리고 불법투기를 하지 않도록 홍보했다. 이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수거 당일 영농폐기물 약 10톤과 생활폐기물 10톤 및 재활용 자원 5톤 가량이 수거됐으며, 이 폐기물 등은 분리 작업 후 자원순환센터나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홍보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을 유도함으로써 자원 활용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깨끗한 상·하광교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일 개최된 주민자치회 회의를 시작으로, 4월부터 단체 회의 시 ‘종이문서 없는 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시각적 효과와 관련 사진 및 도표를 적절히 활용하여 회의 내용에 대한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료를 종이로 출력하는 과정을 없앰으로써 행정력과 예산 낭비 요인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종이문서 없는 단체회의를 도입함으로써 단순한 종이 절약을 넘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3일, 관내 수원빛들로교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바자회로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익금은 수원빛들로교회가 창립 3주년을 맞아 개최한 ‘우리동네 어르신돕기 사랑의 바자회’에서 교인들이 직접 만든 곰탕과 생필품을 팔아 마련한 것이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수익금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빛들로교회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황정복 수원빛들로교회 목사는 “교인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물건을 팔아 만든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보람있다”며,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대표들이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과 부회장, 사무국장 및 총무자치센터분과장과 강사 그리고 수강생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조원1동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에게 교육, 문화, 체육 활동을 제공하는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환경개선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1동 주민자치센터는 탁구교실, 다이어트댄스, 건강힐링댄스, 라인댄스, 요가, 서예, 노래, 기타, 당구 등 1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신규 공직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멘토와 함께하는 커피 브레이크’를 추진했다. 만석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 공직자 5명이 멘토로, 신규 직원 13명이 멘티로 참여하여 함께 산책하고 커피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임용된 정지영 주무관은 “공원에서 따뜻한 봄을 느끼며 그동안 말하기 어려웠던 업무 고충을 선배님들과 동료들에게 털어놓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시보 해제 선물까지 받게 되어 오늘 하루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웃음지었다. 이날 멘토로 참여한 이상수 구청장은 “MZ세대 직원들의 가치관과 업무 스타일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신규 공직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지만 나 스스로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안구의 ‘멘토와 함께하는 커피 브레이크’는 신규 공직자들의 안정적인 공직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1년에 2차례 진행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일, 반달공원 등 겨우내 방치된 관내 화단 6개소에 봄철 초화를 식재하고 새마을 정원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상반기 보조사업인 ‘새마을 정원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사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한겨울 동안 무성히 덮여있던 잡초와 방치된 쓰레기를 먼저 제거하고 팬지와 비올라 등 화사한 꽃들로 화단 가득 봄의 기운을 채우며 도심 속 녹색마을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광회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봄의 색을 입은 새마을 정원이 주민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쾌적하게 가꾸는 데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누구보다 마을을 아끼는 마음으로 정원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3일 관할 수원남부경찰서 및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구)영동중학교 부지에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영동중학교가 2025년 2월 망포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공동화된 학교 부지가 범죄 취약지역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보안 및 안전 취약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경찰 측에서는 해당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방범 시설물 설치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영통2동은 시와 협의하여 해당 지역 방범용CCTV의 관제 강화를 통하여 범죄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공동화된 학교부지가 지역 내 치안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순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타 시의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제부도에서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의 사기 진작과 신규사업 발굴 등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제부도 일대를 둘러보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5년 신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합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협의체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경로당 등 외부활동을 하지 않는 어르신들은 새로운 사업에 대한 정보 습득이 어려워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분들이 적시에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홍보하고 대상자 발굴을 위한 기획조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봄을 맞아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부스 점검’을 실시했다. 영통구에 설치된 ‘안전부스’는 매탄3동 신원로 222번지, 영통3동 반달공원(영통동 1012-3)과 박지성 어린이공원(봉영로 1517번길 40) 등 총 3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통구는 정기적으로 안전부스의 내부 AED(제세동기) 및 외부 사이렌과 경광등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관련 동(매탄3동, 영통3동)과 협력해 안전부스 내외의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계하여 비상장치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부스 점검과 관리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겠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