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민선 7기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의 공모사업 확보에 주력한 결과 지난 3년간 최다 건수인 75개 사업에 선정되어 20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는 2018년 7월 1일 안승남 구리시장 취임 이후 열악한 재정 상태를 극복하고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모 방식을 통한 국·도비 사업 선정이 반드시 필요 할 것으로 판단하고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경주한 결과로 풀이된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을 살펴보면 2018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갈매여가녹지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에 선정(국비 5억4천만원)되어 갈매 구릉산자락길을 조성하고 장애인·노약자 등 보행 약자와 지역주민에게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했다. 2019년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총 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전통시장 상권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무조정실 생활 SOC추진단 주관 ‘2020년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9억을 확보, 검배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경기도 주관 ‘노후생활 SOC 개선 및 소규모 시설 확충사업’에 선정되어
(누리일보) 구리시는 갈매지구 9,900여세대, 갈매역세권 지구 6,300세대, 태릉CC 약 1만 호 주택공급계획과 인근 지역의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으로 전형적인 포도송이 개발이 진행되어 미흡한 광역교통 대책과 만성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갈매지구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송도 마석간 80.1㎞ 운행 GTX-B 갈매역 정차에 동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1일 국회 본관에서 윤호중 구리시 지역위원장(법제사법위원장)과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GTX-B 갈매역 최우선 정차 건의”와 삼육대학교와 시민이 서명한 서명부를 전달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27일 시장실에서 긴급히 구리시 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갈매 역세권지구와 태릉CC 통합개발 추진시 출퇴근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시 「GTX-B 갈매역 정차」 운행 계획 등을 점검한 결과 정차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검토됐다. 실제로 GTX-B 갈매역 정차는 큰 비용 부담없이 갈매역세권 지구, 태릉CC 광역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며 이에 따르면 추가 정차를 가정하더라도 승차인원 증가로
(누리일보) 고양시와 수원·창원·용인시가 손잡고 ‘4대 특례시 출범 공동 태스크포스팀(TF)’과 '4개 특례시 행정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1월 13일 정식 출범하는 특례시의 권한확보를 위해 앞으로 4개 특례시가 힘을 합치게 된다. 이재준 고양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더스테이트호텔 선유에서 특례시 권한 확보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4개 특례시 출범 공동T/F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4개 특례시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T/F팀은 관련 법령·시행령 개정과 홍보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3월 중 구성되는 '4개 특례시 행정협의회’에서는 특례시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특례 확대를 위한 포럼 등을 추진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간담회에서 “특례시는 권한과 재량을 스스로 개척해야하는 또 다른 도전이자 기회”라면서 “4개 특례시와 협력할 뿐 아니라, 고양시 맞춤형 특례사무를 발굴, 내실 있는 고양시 특례시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수직 상승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
(누리일보) 김종천 시장은 27일 시장실에서 김규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등과 면담을 가졌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은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계획 기본 구상안에 대해 과천정부청사 5동 일대와 청사 앞 중앙동 5,6번지에 3,500호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안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종천 시장은 시와 시민들이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지난 22일 발표한 과천시 대안인 ▲ 과천과천지구 자족용지 및 유보용지 일부 주택용지 변경과 주거용지 용적률 상향으로 2천여 세대 확보 ▲ 교통 여건 양호한 외곽 지역에 2천여 세대 추가 대안 검토 ▲ 중앙동 4, 5번지에 종합병원을 포함한 디지털 의료 및 바이오 복합시설 조성 ▲ 중앙동 6번지는 시민광장으로 조성하자는 안을 국토부 관계자에게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러한 대안이 정부의 공공주택 확대정책의 정책목표를 이룰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지 않겠냐며, 국토부에서 적극 검토 후 수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향후 김 시장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당, 정부주요부처 등을 찾아가서 설득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누리일보) 구리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건의사항 담당 실무자 75명(오전 40명, 오후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과 2020년도에 진행되었던 「제1, 2회 구리시민께 답을 구합니다」 시민과의 대화 시 시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2회로 나눠 실시됐다. 점검 결과 2019년도에 진행된 제1회 시민 건의사항은 총 153건 중 112건이 종결됐고 나머지 41건의 이행상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아울러 작년에 진행된 제2회 시민 건의사항은 총 120건으로 완료 45건, 추진 중 56건, 검토 중 4건, 장기 7건 및 불가 8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된 교문동 지반함몰 발생 원인 규명 요청 건의사항은 철저히 분석하여 별내선 터널 공사가 원인임을 규명했고, 가능골 공원 환경 개선, 장자호수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조성 요청 등의 건의사항을 처리 완료해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안승남 시장은 “소중한 시민의 의견 한 건도 소홀히 여길수 없다”며 “2021년을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누리일보) 수원시와 고양·용인·창원시 등 인구 100만 명 이상 4개 대도시가 ‘특례시 출범 공동 태스크포스팀’과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특례시 권한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준 고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더스테이트 호텔 선유’에서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시 추진 시장 간담회’를 열고, 특례시 권한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4개 도시 시장은 '4개 특례시 출범 공동 TF(태스크포스)팀’과 '4개 특례시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공동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첫 정례회의를 한 ‘특례시 출범 공동 TF’는 특례시 사무와 재정 권한을 확보하고, 정부에 요구할 사항을 발굴·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또 국회·정부 등 관계 기관을 설득해 관계 법령·시행령 개정에 나서고, 시민들에게 ‘특례시’를 홍보한다. ‘특례시 행정협의회’는 특례시 관련 법령·제도를 개선하고, 특례 확대를 위한 포럼·토론회·공청회 등을 개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3월 중 구성할 계획이다. 4개 도시 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4개 특례시 공동간담회’는 2월 중 개최할 예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5일부터 2월 4일까지 2021년 시정 주요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 모든 업무에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국별 「2021년 업무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국・단・소장이 부서장 및 팀장, 실무자가 연간 업무별 세부 추진 일정과 추진 전략 등을 소통·토론하며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여 국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고 보고회 후 업무 피드백을 통한 시정 업무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먼저 1월 18일 사무관 승진 교육에 파견되는 기업지원과, 평생학습과 등 8개 부서장 필두로 1차 보고회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신임 부서장들은 보고회 준비와 부서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담당 업무를 신속히 파악하게 되었고 직원들은 스스로 담당 업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어 부서장 교육기간 동안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 직원들의 업무 분장 사무와 업무량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업무 조정과 함께 인력 추가 지원 등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객관적, 과학적인 평가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직원들과 수시로
(누리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본주택과 같이 공공영역에서 주거문제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제도를 개혁하면 부동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온라인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50명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기본주택’에 대한 정책제안과 토론을 통해 관련 정책의 주요내용과 추진방향을 알리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사는 “주택시장이 투기수요와 공포수요로 왜곡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투기로 생겨난 불로소득을 적정하게 환수하고 평생 세를 살다 길거리에 나앉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해소해줘야 한다”면서 “원하면 고품질의 주택을 언제든지 구해서 살 수 있게 해주면 된다. 기본주택이든 평생주택이든 공공영역에서 주거문제에 대해서는 최소한 책임을 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세제와 금융제도를 개혁하면 얼마든지 부동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다만 아무리 정책의 완결성이 높아도 국민들이 그 정책을 믿지 않
(누리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신년 언론간담회 영상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변화를 선도해 친환경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본격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경제적 자족도시 실현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도시 △사람중심의 도시기반 확충 △배움과 문화의 향연 등 5가지 부문의 전략을 선보였다. 시는 우선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창업기반을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경기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착공함에 따라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반도체 협력업체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램리서치, 서플러스글로벌, 씨앤원 등에 이어 유수의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에 속도를 올리려는 것이다.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에 약 9만평 규모의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비롯해 20여개의 일반・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일원‘용인스마트-e 일반산업단지’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자립, 탄소배출 제로 산단으로 조성해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용인형 뉴딜 사업의 발판을 다진다. 국토부 3기 신도시에 포함된 ‘경기용인
(누리일보) 안성시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노사가 함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2021년 1/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안위는 산업안전보건법상 규정된 법정위원회로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에 관한 사항 등 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사용자위원 5명과 근로자위원 5명, 총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근로자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정기안전교육 등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 앞으로도 안성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안전보건관리 주요 현안 사항을 심의한다는 방침이다. 시측 대표인 김동선 행정안전국장은 “산안위가 안성시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함은 물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극복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재정 집행률 현황자료에서 안성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반성의 마음으로 2021년도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그 동안 세입재원의 불균형을 조정하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재정안정화기금을 설치하고 2020년 중 집행이 어려운 세출예산 약 200억 원을 구조 조정하는 등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재해복구예산 803억 원을 9월 이후 편성한 제4회 및 제5회 추경예산에 반영하게 되면서 집행기간이 짧아 예산 집행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했다.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자 제4회 추경예산에 개략 설계비를 시비로 우선 편성하고 국・도비가 반영된 확정사업비를 제5회 추경예산에 담았으며, 신속한 복구사업 완료를 위해 수해복구 전담T/F팀(2개 팀 6명)을 꾸려 총 100개 재해복구사업 중 1억 원 미만 사업 42개 사업에서 35개 사업은 80%이상 집행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피력했다. 시는 2020년도 일반회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2일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제3차 주민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효준 부천시 환경사업단장 주재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렸다. 오정동 권역 위주로 진행된 지난 간담회와는 달리 부천시 전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정동 권역 지역주민과 기업인, 부천시 주민자치회 및 마을자치회 임원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다만, 참여 인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동에서 추천한 주민대표로 한정했다. 주민간담회는 시의 사업추진 당위성 설명, 오정동 주민대표의 반대이유 설명, 참석자 의견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시에서는 쓰레기대란에 대비하기 위한 소각시설 용량 증설, 사업비 절감 및 인근지자체와 상생을 위한 현대화(광역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쓰레기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라 부천시 외의 쓰레기를 수용할 수 없다며 쓰레기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요청했다. 조효준 환경사업단장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폐쇄와 제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부천시는 쓰레기대란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비 확보 및 인근
(누리일보) 양주시가 2021년 시정 운영 목표로 ‘생명 존중, 지역 중심, 신성장 활력 양주 구현’을 설정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또한, ▲넥스트노멀 시대 진입에 따른 비대면·디지털 전환의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 가치 재발견, ▲양주형 뉴딜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 발판 마련 등을 시정 기본방향으로 삼고, ‘생명(LIFE)·지역(LOCAL)·활력(VITALITY)’의 핵심가치가 담긴 6대 분야 21개 세부 전략과제 시행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양주시의 2021년은 코로나19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10년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할 대전환점일 것이다. 시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에 주력한다. ‘청년 미래로 일자리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안정적인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비롯해 비대면·디지털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한 인공지능(AI) 면접체험 프로그램과 실시간 화상면접 지
(누리일보) 안양시는 22일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규제혁신 방향과 의지를 담은 「규제혁신 명문도시 안양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이날 선포한 비전은 「안양형 뉴딜」을 발목 잡는 규제, 최우선 개혁 ▲ 생활 속 작은 규제도 빈틈없이 개선하여 시민공감 행복도시 구현 ▲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신산업, 신기술 시장진입을 제한하는 규제의 개혁으로 지역경제 혁신성장 견인 ▲ 가장 먼저 개혁하고, 발 빠르게 배워오는 혁신으로 행정과 예산의 효율성 제고 ▲ 「안양형 규제개혁 모델」 확립과 확산으로 규제혁신 명문도시 위상 확립 등이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은 규제혁신 기반·프로세스·성과가 탁월한 지자체임을 정부(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하는 규제혁신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이다. 안양시는 2018년 최초 인증에 연이어 2020년 재인증으로 2023년까지 5년 연속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게 되었다. 시는 실패와 도전을 통한 노하우를 담은 ‘안양형 규제개혁 모델’ 구동으로 2019년, 2020년 2년 연속 규제개혁 분야 전국 1위, 국
(누리일보) 양평군에서는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통한마당’을 오는 27일 14시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읍.면별로 방문해 진행했던 소통한마당을 올해는 비대면으로 ‘2021 군민이 희망하는 양평이야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화상토론(ZOOM)을 통해 진행한다. 토론회는 ▲2021년 군정계획 홍보동영상 시청, ▲모둠별 양평군 발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제안, ▲양평군수와 함께하는 리얼토크 순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20여 명의 주민은 10명씩 12개 그룹으로 구성돼 청소년, 청년, 지역경제활성화, 자연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실시하며, 각 그룹별로 퍼실리테이터를 1명씩 배치해 진행하게 된다. 소통한마당에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은 각 담당 부서로 전달 돼 관계부서와 읍.면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군정에 반영 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속가능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