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양평 블롬비스타에서 ‘2023 더 청렴한 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 자치경찰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경찰 내부 모임인 청렴선도그룹 7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워크숍 1일차에는 김정환 세종시 감사위 감사위원을 초빙하여 ‘청렴리더의 바람직한 역할’이란 주제로 부패 방지·청렴 법률 이해 및 공직자의 준수사항에 특강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장태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의 올바른 이해’와 ‘공직생활 청렴 내비게이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별 MBTI검사를 통해 구성원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한 조직문화 개선 특강을 실시했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 공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기남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 축산물가공(판매)업체 360곳을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난 족발을 보관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48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기준규격 위반 9건 ▲면적 변경 미신고 6건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12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3건 ▲원료출납 및 거래내역서 미작성 6건 ▲그 외 미신고(등록) 영업행위 1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미이행 제조·판매 1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용인시 소재 A 식육판매업체는 영하 18℃ 이하로 냉동 보관해야 하는 아롱사태(미국산 2.1kg)를 영하 0.8℃ 정도의 냉장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평택시 소재 B 식품제조업체는 관할 행정기관에 등록한 면적 이외에 43.2㎡의 식품 냉동컨테이너 2동을 영업장 변경 신고 없이 옥외에 설치한 후 양념주꾸미, 양념갑오징어의 원재료 보관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김포시 소재 C 식육판매업체는 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난 국내산 냉장용 족발 1천4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 ‘두리두리’ 이모티콘을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2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대표 캐릭터 ‘두리두리’의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 2만 7,500건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는 올해 5월 1차 배포에 이은 추가 배포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친근한 자치경찰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표 캐릭터 ‘두리두리’를 개발하고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 확대와 자치경찰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하고 있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캐릭터 ‘두리두리’는 경기도의 도조(道鳥)인 비둘기를 활용한 캐릭터로, 경기도민과 경기도북부자치경찰 ‘둘’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리두리’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채널 신규 추가 시, 선착순 자동 지급되며 배포된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계기로 다양한 방법으로 대표캐릭터인 ‘두리두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이벤트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9월 21일 광명경찰서 4층 강당에서 광명시청, 광명교육지원청, LH 광명시흥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화영운수 등 12개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교통안전협의체는 경찰·지자체·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중점시책과 협조 필요사항을 공유, 적시적·실효적으로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통 사망사고 현황에 대한 분석과 발생사례를 통한 문제점 공유, 고령자·어린이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에 대한 대책, 맞춤형 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의 추진사항이 논의됐다. 또한, 12개 기관·단체 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핵심 분야 3가지는,▲ 교통인프라 확충 ▲교통약자 및 이륜차 보호 ▲교통 홍보·캠페인 활동으로 궁극적 목표인 ’교통사망사고 ZERO‘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조은순 경찰서장은 ‘한정된 교통 경찰 인력만으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청,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교육청 관계 부서장,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 대응을 위한 관계 기관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방안으로는 ▲방범용 CCTV 확충 및 관제센터 운영개선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공공병상 추가 확보 ▲살인예고글 등 이상동기범죄 관련 예방홍보 ▲SPO 학교진출 범죄예방교육 협력 등으로 참석자들은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더욱 활발히 공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는 경기도청, 경기북부경찰청, 경기교육청 등 관계 기관 부서장 간 자치경찰사무의 협력 및 조정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해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정용환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이상동기범죄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고, 비상식적이기에 대응책 마련이 그만큼 어렵다”면서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도민들의
(누리일보) 안전조치 없이 인테리어 공사 등을 위해 건축자재와 차량을 인도와 차도에 무단으로 적치한 인테리어업자 등 6명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적발됐다. 특사경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온오프라인 신고·제보가 접수된 현장에서 도로법 위반사건을 수사한 결과, 도로관리청 허가 없이 인테리어 작업이나 간판 설치 등을 위해 건축 자재나 고소작업차 등으로 도로를 불법 점용한 사례 8건을 적발해 6명은 검찰에 송치했고, 3건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고소작업차’는 사람을 높은 곳으로 올려 보낼 때 쓰는 특수 차량으로, 가로수·간판 정비와 건물 외벽 공사 등에 주로 쓰인다. 적발된 사례를 살펴보면 인테리어업자 A씨와 B씨는 각각 관할인 화성시의 도로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2~3일 동안 상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인도와 차도에 건축자재 등을 불법으로 쌓아 놓고 공사를 벌여 시민들의 차량 통행권은 물론 보행권까지 위협했다. 화성시의 또 다른 간판 제작업자 C씨와 인테리어업자 D씨는 보행자가 많은 상가건물 앞 인도를 별도의 안전조치 없이 고소작업차로 막아놓고
(누리일보)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남부경찰청·교육청․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 4개 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 온라인 ‘살인예고 글’ 관련 범죄예방 교육 협조 등 도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제2차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위원회·경기도사회서비스원 간 어린이·어르신 ‘안전·돌봄’ 등 연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추진 ▲청소년 온라인 '살인예고 글' 관련 범죄예방 교육 협조 ▲초등·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운영 관련 활성화 방안 ▲학교폭력·청소년 범죄 공동대응을 위한 자치경찰·교육청 협력 강화 등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살인예고 글’ 관련 청소년 범죄예방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서비스 정책에 대해 기관 간 협력 사항 등을 다뤘다. 이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교육청과 협업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학생·학부모 대상 모방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 전개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특별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어린이·어르신 안전 및 돌봄 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공공성 제고를 위해 위원회-경기도사회서비스
(누리일보) 소방시설공사를 직접 시공할 것처럼 신고하고 실제로는 하도급에 재하도급까지 주면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대형 공사장 40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공사 관련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공사장 7곳에서 불법하도급 행위자 등 10명을 형사입건하고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미설치자 등 2명은 과태료 처분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소방시설공사 불법 하도급 4명 ▲소방시설공사 무등록 영업행위 2명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위반 2명 ▲소방기술자 업무소홀 1명▲건축 완공대상물 자체점검 미실시 1명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남양주에 위치한 복합건축물 신축공사를 도급받은 A는 무선통신보조설비를 직접 시공할 것처럼 신고하고 소방전기업체 B에 하도급을 줬다. 같은 현장에서 A로부터 하도급받은 소방기계공사업체 C는 제연설비 공사 전체를 D에게 재하도급하다 적발됐다. 수원에 있는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발주자 E가 소방시설공사를 다른 업종과 분리 도급을 하지 않고 종합건설사 F에 일괄 도급하다
(누리일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경기도남부경찰청과 함께 추석 명절 맞이 청렴·인권 홍보 캠페인을 남부경찰청 본관 앞 현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더 청렴한 경기남부경찰’, ‘너와 나 우리의 인권’, ‘도민 곁에 경기인권경찰’ 등을 표어로 한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개정된 청탁금지법 소개 및 경찰관 인권을 위한 제도 등을 소개하는 홍보 인쇄물, 홍보물품 배포를 통해 청렴 및 인권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경기도남부경찰청을 시작으로 15일 평택경찰서, 18일 부천원미경찰서 외 경기남부지역 경찰서 등과 함께하는 청렴·인권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직원 모두가 청렴과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에 맞춰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 및 추진하여 도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경기남부자치경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친환경 농수산물이 아닌데도 유기농, 무농약, 무항생제 농수산물인 것처럼 허위 광고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친환경인증 제품 판매업체가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8월 7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친환경인증 농수산물 유통 및 판매업체 등 360개소를 집중 단속해 위반업체 43곳(45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친환경 미인증 제품에 인증표시 등 표시사항 위반 10건 ▲유기농·무농약·무항생제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사용한다는 허위광고 28건 ▲유기농 재료와 일반 재료를 섞어서 만든 제품을 유기농 제품으로 판매 2건 ▲인증종료 제품 판매 1건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4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이천시 소재 A 마트에서는 ‘무농약 농산물’ 푯말이 붙은 판매대에 일반농산물을 진열 판매했고, 김포시 소재 B 유기가공식품 제조업체에서는 ‘친환경 인증’이 종료된 미인증 녹차에 인증표시를 해서 유통 및 판매하다 적발됐다. 안성시 소재 C 농업회사법인에서는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만 받은 채소를 마트에 납품하면서 ‘무
(누리일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9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형질변경, 불법 용도변경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경기도 전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대상으로 상습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자, 영리를 목적으로 한 기업형 불법 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동식물 관련 시설 또는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는 행위 ▲농지나 임야의 형상을 변경해 주차장 등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는 행위 ▲물건 무단 적치, 죽목벌채 등이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 변경하거나 형질 변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근 3년간 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로 인한 적발건수는 2020년 3천999건, 2021년 3천794건, 2022년 5천13건이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누리일보) 광명경찰서에서는 9월 7일 15시 환전소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환전소 全 개소에 대한 民ㆍ警 합동 현장점검 및 순찰을 실시했다. 조은순 경찰서장은 최근 환전소 대상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범죄예방을 위해 어머니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돌며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순찰노선에 환전소를 포함하도록 협조를 구하는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민경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환전소를 직접 방문하여 취약요인을 파악하고, 환전소 주변 CCTV 화각 조정ㆍ신고요령 홍보 등 자위방범 역량을 강화하는 등 주민신고망 구축 활동을 병행했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자발적으로 합동순찰에 참여한 협력단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최근 모방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거리에 설치된 CCTV 등 방범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는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협력단체와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해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이달 11일부터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남양주북부경찰서와 일산서부경찰서를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자치경찰사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하반기 종합감사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 5월에는 남양주남부경찰서와 양주경찰서를 대상으로 상반기 감사를 했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2주간 서면 방식으로 예비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종합감사는 경찰서별로 1주일간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일선 경찰서의 수감 부담 경감과 중복감사 방지를 위해 경기북부경찰청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감사에서는 자치경찰사무 관련 사회적 현안에 대한 대응 실태와 함께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 전반을 대상으로 추진 상황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감사 항목을 상반기보다 확대해 올해 4월부터 시행된 자율방범대법 관련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찾아 개선하는 한편, 우수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적극 행정을 유도하고 자치경찰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 방
(누리일보) 무단으로 계곡을 점용해 평상을 설치하고 닭백숙을 조리‧판매하거나 하천수를 무단 취수해 식당 이용객에게 물놀이용으로 제공하는 등 휴양지에서 불법 영업을 벌인 업주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가평 용소계곡ㆍ어비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등 유명 휴양지 360개소를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불법행위 38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허가 없이 하천구역과 공유수면을 무단 점용해 사용한 행위 8건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 운영 행위 11건 ▲식품접객업 영업장 면적을 확장해 운영하면서 변경내역을 신고하지 않은 행위 8건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을 운영한 행위 4건 ▲신고하지 않고 유원시설을 운영한 행위 2건 ▲미신고 숙박업 및 미신고 식육판매업 등 5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가평군 A 펜션은 하천구역 내 토지를 무단 점용하고 데크와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펜션 이용객들에게 제공하다 적발됐으며, 광주시 B 음식점은 하천수를 무단 취수해 식당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물놀이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9월 5일 광명동 소재 광명서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안전지도 및 교통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광명서장을 비롯하여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광명서초교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아이들의 통학 지도 뿐만 아니라 보행3원칙 ’서다보다걷다‘ 전단지 및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활동을 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운영 상태 및 주변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의견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은순 광명서장은 ’부모는 마음 놓고 학교 보내고, 아이들은 안전하게 학교 가는 광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에 광명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