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7일, 그동안 잘 키운 화초를 분갈이하여 문고 회원들에게 나누어주는 식목일 기념 화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제80주년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어린 새싹을 받은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한 정2새마을문고는 오는 6월 중순부터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토론수업과 역사책만들기 그리고 식물테라피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7일, 관내 공동주택 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현장 점검을 위한 공동주택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는 공동주택에서 배출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올바르게 분리배출이 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주민들이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취지이다. 이날 작업은 화서역푸르지오더에듀포레, 천천삼성레미안 등 관내 공동주택 7개소에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파봉한 후 내용물을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했다. 샘플링 실시 후 올바른 분리배출 기준에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관련 사진을 아파트 게시판에 게시하여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깨끗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지속적 홍보와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쾌적한 율천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7일부터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노송경로당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장동 ‘치매예방교실’은 총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노송경로당(13:30 ~ 14:3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건강상담을 하고, 회차별로 체조, 놀이, 음악, 미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인지기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각계각층에서 성금을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이성무 노래스마일예술단장이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5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7일에는 장안구 통장협의회(회장 고윤기)에서 1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영화동 통장협의회가 1백만원을 기부했으며, 여기에 김복기 영화동 통장협의회장 겸 장안아구탕 대표가 20만원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등을 통해 기부하여, 향후 산불진화 현장 지원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 모두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4월 7일, 인계동 단체장 및 통장들과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3월 27일부터 시작한 손바닥 정원 조성은 기존 7개소에 신규지역 2개소(△인계동 209-7 CJ아파트 남동쪽 유휴지, △인계동 994 윌스기념병원 주차장 공터)를 더해 총 9개소에 초화류를 식재하는 한편 손바닥정원 인근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신규지역은 새빛톡톡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선정했다. 주로 쓰레기 적치로 문제가 되는 곳으로 손바닥정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불러일으키자는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손바닥정원에 꽃을 심는 중에 지나가는 주민들의 감사와 감탄에 더 힘이 났다. 주민들도 우리 인계동이 아름다워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음을 다시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이 필요한 곳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잘 꾸며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3월 27일,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하여 인계동에 소재한 수원공업고등학교 후문에 위치한 손바닥정원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주요 식재물은 물망초, 삼색버들 등 6종으로 인계동장과 통장협의회원 10여 명이 손바닥정원 관리에 참여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새봄을 맞이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도 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인계동은 기존의 손바닥정원 7곳에 더해 2곳을 추가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정원 문화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일 매교동에 소재한 바른부부한의원 수원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 자원을 통한 돌봄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저소득 계층 후원을 위한 한방 건강식품(경옥고)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협약을 맺은 바른부부한의원 수원 유근정 대표는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 협약에 동참해주신 대표 원장님과 협약 추진에 힘써주신 매교동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협약에 참여해 주신 대표원장님과 자원 발굴에 힘써주신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에 보탬이 되고 주민들이 행복한 매교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7일 관내 미나리광 경로당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부침개,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대접과 함께 말벗이 되어드리는 ‘함께 어우르는 건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하반기에도 관내 경로당 중 한 곳을 선정해 점심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김은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관내 경로당 점심봉사를 통해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따뜻한 지동을 만들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특별모금액 2백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 이번 특별모금은 팔달구 통장협의회와 팔달구 10개 동 통장협의회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특별모금을 전달한 유지현 팔달구 통장협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팔달구 10개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시는 팔달구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산불 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7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액 2백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 전달된 모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등 특별재난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는 그동안 화성시 공장 화재 피해 지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등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웅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기를 소망하고 특별재난지역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가 가진 나눔과 연대 정신이 팔달구 각 단체로 확산 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도움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파급한 점에서 귀감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4일, 관내 종교시설인 ‘호매실동 성당’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도서는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책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독서 습관과 어른의 취미생활 함양을 위해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직접 선별했다. 새마을문고 회원 3명과 함께 기증 행사에 참여한 전경화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책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도서를 잘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지식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호매실동 새마을 문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증한 도서를 통해 유익한 독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편안하고 쾌적한 호매실동 문고 환경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구운마을 이랑’은 지난 5일, 고색뉴지엄 및 황구지천 일원에서 진행한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에서 ‘반짝반짝 그립톡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관섭) 위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구운마을 이랑’은 풍부한 공모사업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2024년 권선구민 화합축제에 이어 올해도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즐겁게 폐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바다에 버려진 해양쓰레기, 일명 ‘바다 유리(Sea Glass)’를 가지고 나만의 그립톡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공예체험이다. 주민들은 자신의 개성을 살린 의미 있는 그립톡을 만들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유리 쓰레기가 이렇게 예쁜 그립톡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다”라며 “평소 그립톡을 잘 사용하는데, 이건 내가 직접 만든 그립톡이라 더 마음에 들고, 환경보호에도 기여를 한 것 같아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구운마을 이랑 대표는 “올해 부스 운영은 우천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지만, 문제 없이 끝낼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황구지천 산책길을 가꾸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황구지천 생태 정화 및 산책길 보전’ 사업도 그중 하나다. 지난 3월 25일, 황구지천 산책길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여 팬지, 구절초 등 각종 초화를 심고 가꾸었으며, 4월 5일에는 친환경 벚꽃축제 현장에서 산책을 하며 천변의 쓰레기를 함께 줍는 ‘황구지천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평동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은 황구지천 둘레길을 걸으며 진정한 의미의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실천에 동참했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우리 지역하천 황구지천을 보호하기 위한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황구지천이 지역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역 내 대표 하천인 황구지천 정화 사업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노력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을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광이재 약수터와 칠보산 약수터의 관정 청소를 실시한다. 약수터 관정청소는 고압 공기를 이용해 약수터 관정 내 모래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이를 통해 약수터의 수질을 개선하고 물의 유입이 원활해져 구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권선구는 관정청소 작업 외에도 약수터 주변 시설의 보수와 환경 정비를 포함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매월 수질 검사(대장균군 등 6개 항목)를 진행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수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 작업 기간 동안 약수터 이용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더 나은 수질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집중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본인 또는 이웃의 위기상황을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필요할 때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의 핸드폰에 앱 설치를 도왔다. 또한 ‘룰렛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을 홍보했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에서 꼭 필요한 복지제도를 안내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복지위기 알림 앱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시는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