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는 5일 시청 참여실에서 도시재생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 도시재생추진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도시재생 사업추진을 위하여 각 분야 간 협업을 위한 상시 의사결정체계의 역할을 수행하며 도시주택국장(박동익)을 단장으로 하여 주민협치담당관실, 일자리 경제과 등 17개 관련부서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선정된 양곡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대하여 각 부서의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 할 세부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자 했다. 도시재생추진단장은 참석한 관련부서에 실현가능한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세부적인 업무절차를 논의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4월 9일 14:00시에 김포아트홀에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 및 관계전문가의 의견 수렴 후 김포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5월 중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경기도에 승인 신청 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공청회는 코로나19방역으로 인하여 김포시청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공청회 중계는 당일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김포시청을 검색해 시청 할 수 있고 댓글로 의견을 남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4월 2일 오후 4시 신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희망공청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엄태준 시장은 시민들에게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추진배경과 이천시가 공공기관을 유치해야하는 당위성을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을 합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한 시민은 “우리 이천시는 상수원 보호라는 명목으로 일방적 희생을 받아왔기에 이번 공공기관 이천유치로 지역경제가 발전되고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바란다”며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현재 이천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유치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T/F팀)을 구성하여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이천시 시민단체들은 23만 이천시민의 유치 염원을 담은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시민 주도의 결의문 발표, 온/오프라인 서명, 시민 동참 릴레이 캠페인, 도지사에게 보내는 마음 손편지 등 시민 중심의 다양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손편지·공청회·온/오프라인범시민서명운동을 거쳐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유치에 대한 23만 이천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이번달 12일 경기도에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30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호수관광 벨트화 구상에 따른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2차 중간보고회에 앞서 실시된 1차 중간보고회로 ▲객관적 현황진단 및 안성시 특성 파악 ▲객관적 평가지표를 통한 개발가능 호수 선정 ▲안성시 호수관광 발전방향 구상(안) ▲참석자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회의 시작에 앞서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어렵게 참석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분들께서 안성이 가지고 있는 호수 자원이 안성의 상징이 되고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책 한권을 위한 용역이 아니라 실행될 수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금까지 안성시는 2020년 1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안성에 소재한 한국농어촌공사 관리대상 호수의 현장을 조사하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였으
(누리일보) 고양시는 지난 31일 각계각층 시민대표로 구성된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전체회의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는 고양시의 다양한 현안 발굴, 대안 모색, 정책 평가·개선 등 시민들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고양시 민‧관 거버넌스의 최상위 협치 기구다. 시는 내년 1월 특례시 시행을 앞두고 정책 수립, 실행, 평가 등 모든 과정에서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강력한 자치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본 위원회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이재준 시장과 위원들은 시정 관련 활발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 분과 구성안, 위원회 운영 세칙안 등의 안건도 함께 논의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정은 거창한 정책이 아닌 주민의 일상이다. 소통과 신뢰로 민과 관이 함께 일상을 논의하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며 “위원들이 발굴해주시는 제안들에 대해 시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위원회는 분산된 자치조직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작년 12월 23일 시정주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단을 합쳐 7개 분과 59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이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3월 31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시 민관협치협의회’에서 활동할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공무원 8명, 시의원 2명, 공개모집 시민 10명, 시민단체와 직능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0명을 포함해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구성된 파주시 민관협치협의회는 「파주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 조례」 제8조 따른 ▲민관협치 활성화 정책의 수립시행평가환류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정책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등 심의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협치사업 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향후 지역문제 해결과 시정발전을 위해 1년에 2차례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수시로 주민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 불편사항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민관협치는 소통과 정보공유,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함께 방향을 찾아가는 민관협치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과 체육, 두 분야를 하나의 부서(교육체육과)로 통합했다.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과 체육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양평군은 평생학습도시로써 새로운 도약과 발전, 그리고 상생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양평 실현을 위한 ‘제2차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0~2025)’을 수립했다. 이어 ‘자연친화·성장·배움공유·미래스마트 학습도시’의 4대 전략과 함께 양평군만의 그린뉴딜 평생학습 추진, 미래지향 스마트 평생학습 구축 등 세부추진 과제를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교육환경 변화에 큰 전환점을 맞은 양평군은 단순히 언택트의 단점을 해결하는 대안적 차원을 넘어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보편화하는데 주력, 그와 관련한 교육시스템도 변화시킬 방침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내 평생학습 강사의 언택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비대면 교육환경 전환에 적극 대비해 왔다. 특히,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해 비대면 교육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
(누리일보) 성남시는 SRT 구미동 역사 신설과 관련해 오는 6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는 지난 1월 SRT 구미동 역사 신설 관련 기술적 검토와 더불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3월 용역과제 사전심의를 완료했고, 소요 예산은 오는 4월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해 조달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9월 제6호 행복소통청원 “구미동 농협하나로마트 부지 SRT 역사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진행 요청”건에 대해 SRT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에 기술적 검토를 요청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에 수차례 공문 및 방문 등으로 터널구간에 역사 신설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기술적 검토 요청은 물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성남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도 제안했으나 성사되지는 못했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을 통한 기술적 검토 및 타당성조사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자체적으로 용역을 진행
(누리일보) 여주시는 1일 여주역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은 따스한 봄바람만큼이나 훈훈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기 동․남부권 도시인 여주․이천․광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를 유치하기 위해 힘을 뭉친 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은 세 도시가 GTX로 연결돼야 하는 당위성을 환영사를 통해 전했다. 이번 공동서명식을 주관한 여주시 이항진 시장은 “여주가 제일 끝에 있음에도 여주시에서 서명식을 열도록 해준 광주시와 이천시 두 시장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GTX는 경기도를 잇고 서울로 이어지는 대중교통으로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도시 시장이 서명한 공동건의문에는 ‘40여년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광주-이천-여주에 GTX노선은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담고 세 도시 70만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과 불공정을 해소하고 균형발전과 공정을 촉진시키는 시대적 사명으로,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권과
(누리일보) 광주시가 이천·여주시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에 힘을 모았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1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역 광장에 모여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갖고 경기도청으로 이동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자연보전권역), 팔당상수원 등 중첩규제로 세 도시는 수십 년 간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희생해왔다며 GTX구간에 세 도시를 포함시키는 것이야말로 이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GTX 민간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난 2월에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 시민 대상의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통한 비대면 정책포럼’을 통해 GTX A노선과 D노선의 도입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3일에는 이천시, 여주시와 함께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GTX 도입방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를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3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역철도망 구축 범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중첩된 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광주
(누리일보)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정책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3차 온라인 정책브리핑은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운영에 대한 브리핑을 발표했다.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은 지난 2019년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후 농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정밀분석기기 2종과 전처리장비 30여종을 확보,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 소장은 “관내 농업인이 생산 출하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 및 컨설팅 무료 서비스 업무로 올해는 600건, 오는 2023년부터는 1천500건 이상의 잔류농약 분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는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잔류농약이 검출된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출하시기를 조절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로컬푸드 출하농산물에 대해서도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로 안전성을 관리할 계획이다. 기 소장은 “지역 유통 농산물의 철저하고 안전한 관리로 시민 여러분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심의를 위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 공모사업 공고를 통해 접수된 관내 비영리민간단체 4개소의 공모사업에 대해 ‘광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제21조에 의거 양성평등 확산과 실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과 연관 여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선정된 4개소 4개 사업 분야에 총 3천5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지급해 4월부터 11월까지 기금 사업을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2007년도부터 양성평등기금을 조성해 그동안 4억1천만원의 공모사업비 지원으로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양성평등 정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평군에서는 지난 31일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성공적인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을 위해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푸드플랜은 생산‧가공‧유통‧소비‧재활용의 순환적 모델을 기본구조로 하는 먹거리와 관련한 안전, 영양, 복지, 환경, 일자리 등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 먹거리 전략이다. 작년 11월 1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먹거리 정책 관점에서 양평군 특성과 먹거리 주요 이슈 등을 도출했으며, 이번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구체적인 푸드플랜 비전과 먹거리 전략 등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진행중인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에서는 그 간 용역 추진과정에서 수집된 먹거리 주요 이슈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통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양평군 먹거리 전략 2030’을 제시했다. 또한, 핵심전략으로는 ①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환경, ②지역순환 먹거리 소비 환경, ③배려하는 먹거리 복지 환경, ④함께하는 먹거리 정책 환경으로 각 전략에 따른 핵심 수행 과제를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1, 2차 중간보고회를 통한 먹거리 전략 비전을 토대로 최
(누리일보) 양주시는 31일 시청 지하대회의실에서 2035 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수립하기 앞서 공원녹지,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미래지향적인 공원·녹지의 장기적 발전방향과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한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여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병행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속가능한 공원녹지 확충·정비를 위한 중장기적 비전과 목표가 담긴 기본계획(안)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분야별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체 공원녹지에 대한 장기적 정책 방향 수립을 비롯해 공원녹지의 확충·보전·관리·이용 지표설정과 실천방안, 일몰제 대응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4월 2일까지 양주시 도시환경사업소 공원사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는 공청회 등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관계기관과 협의, 도
(누리일보)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공시하고 목표 고용률을 전년보다 0.5% 상향된 65.5%로 설정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하락한 고용률을 회복하고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는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부천시는‘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해‘SYSTEM 일자리’라는 부천시만의 체계적인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였다. SYSTEM 일자리란 ▲‘Smart’스마트도시 구축 ▲‘Youth’청년일자리 확대 ▲‘Street’도시·골목재생 ▲‘Technology’특화산업 촉진 ▲‘Elder & weaker’취약계층 보호 ▲‘Market’소상공인 개선을 뜻하는 ‘부천형 일자리’를 뜻한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웹툰 융·복합센터 건립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부천 청년 내일(My Job)을 위하여’,‘부천 Home & Job’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신성장 발굴을 위해 제3기 신도시로 지정된 대장 지구 자족용지 내 신(新)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지역·산업맞
(누리일보) 부천시는 2016년 ‘국토교통부 국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예산 100억원(국비 50억원, 시비 50억원)을 투입한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2021년 2월 마무리했다. “도시재생 사업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살기 편하고 품격있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부천시를 고르게 발전시킬 것입니다” 이같은 의지를 담아 부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노후화된 소사본동·소사본3동 일대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았다. 부천시는 2016년 ‘국토교통부 국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예산 100억원(국비 50억원, 시비 50억원)을 투입한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2021년 2월 마무리했다. 사업 추진 결과 소사 지역 거점 공간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은 42% 증가하고, 특성화 가로 주변 빈 점포는 32% 줄었다. 유동인구도 27%, 소사종합시장 방문객은 30% 증가하고, 민간 창업(0.06%)과 일자리 고용자 수도 많아졌다.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기반으로 1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도내 최초 기한 내 성공적으로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 짓고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 추진해나간다. 부천시는 노후화된 환경 개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