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영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영미 작가는 '마녀체력' 과 '미리, 슬슬 노후대책' 등을 집필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아름답던 외모도, 든든했던 체력도, 반짝였던 지성도 서서히 흐려지는 ‘노화’를 맞닥뜨린 저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리고, 외롭게 늙어가기보다 인생의 내리막길을 즐겁게 휘파람을 불며 내려갈 수 있기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지침을 이야기한다. 강의 신청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건강한 노화를 받아들이고 활기찬 노후를 함께 이야기할 김포시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와 함께 장기도서관의 알찬 도서관의 날 도서관주간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혹서기 7~8월 제외) 5개월간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개방한다. 경복궁 내 집옥재(集玉齋)는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들을 맞이했던 장소로, ‘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는 뜻을 지닌 전각이다. 집옥재의 양옆에는 팔각형의 2층 구조인 팔우정과 단층 전각인 협길당이 함께 자리해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경복궁관리소는 2016년부터 이곳에 1,700여 권의 조선시대 역사와 왕실 관련 도서를 비치하여 ‘집옥재 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로 개방을 일시 중단(2020~2021년)했다가 지난 2022년부터 재개했다. ‘작은도서관’의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경복궁 방문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매주 월·화요일과 7~8월(혹서기), 추석 연휴 및 문화행사가 있는 날에는 휴관한다. 한편, 경복궁관리소는 지난해 3월 ‘작은도서관’의 활발한 운영을 위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작은도서관’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4월 5일 한식(寒食)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구리 동구릉 내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健元陵) 봉분을 덮고 있는 억새(靑薍, 청완)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靑薍 刈草儀)'를 거행한다. 건원릉은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있는데,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에 따르면 태조(太祖, 1335~1408년)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예로부터 매년 한식날마다 건원릉에서 예초(刈草, 풀베기)를 진행했다고 전해지는데,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듬해인 2010년부터 매년 한식날에 억새를 베는 '청완 예초의'를 거행하고 있다. '청완 예초의'는 봉분의 억새를 베는 ‘예초의(刈草儀)’와 1년간 자란 억새를 제거했음을 알리는 ‘고유제(告由祭, 중대한 일 이전이나 이후에 일에 대한 사유를 고하는 제사)’로 진행한다. 제사 후에는 조선왕릉 제향(祭享)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복(飮福) 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영민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세택(SETEC, 서울 강남구)에서 ‘2025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축하하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2004년 첫 개최 이후 총 220만여 명이 찾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 22회를 맞은 대표적인 국내여행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을 플레이(PLAY), 지역을 리플레이(REPLAY)’를 주제로 120개 기관과 관광사업체 등이 26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6개 지역을 대표하는 18개 양조장이 참여해 전통주 만들기 등 독특한 체험관광을 홍보하는 주(酒)토피아 특별관을 제2전시장에 마련했다. 명인들이 직접 진행하는 디저트 만들기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주(酒)토피아 특별관은 전통주 애호가뿐만 아니라, 지역의 숨은 명소와 미식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지역 양조장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거리 공연과 아이들을 위
(누리일보)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다. 500여 년간 왕실에 진상됐던 광주왕실도자의 전통을 기리는 이번 축제는 ‘왕의 도자기, 광주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왕실도자 진상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이를 통해 조선왕조의 도자 문화와 현대 광주의 연결을 조명한다. 또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협업한 특별 공연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광주왕실도자기 명장 전시관이 운영되며 중국 즈보시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도자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도자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도자 시연을 관람하고 스토리텔링 전시 해설을 통해 광주왕실도자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도자 애호가들을 위한 ‘도자 타임 경매’ 프로그램이 진행돼 모바일을 통해 왕실 도자기를 실시간으로 경매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누리일보) “미디어 교육이 어린이‧청소년들의 창의력‧표현력을 향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발굴되면 좋겠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홍렬)를 방문해 어린이‧청소년 대상 미디어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초등학생들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목소리를 입히는 더빙(dubbing) 활동과 인공지능(AI) 생성형 콘텐츠 제작 체험을 살펴보며 최신 미디어 기술이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했다. 이어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디지털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며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촌읍 3.24 만세운동 제106주년 기념식이 지난 24일 고촌면민독립만세유적탑(고촌읍 신곡리 노을공원 내)에서 개최됐다. 고촌지역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기념식은 106년전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고자 하는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1919년 신곡리 일대에서 펼쳐졌던 대한독립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이날 특히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정의의 손자 김지일, 윤재영의 외손자 이경직, 윤주섭의 증손자 윤흥석 씨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광복회원, 김병수 김포시장, 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고촌읍 이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헌화했다. 김병수 시장은 인사말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용기와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애향심과 애국심을 더욱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지방법원 판결문(1919.5.22.) 등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고촌지역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4일과 25일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활용하여 식물을 가꾸는 ‘내 손으로 테라리움’을 운영한다. ‘테라리움(Terrarium)’은 흙(Terra)과 방(Arium)의 합성어로, 유리그릇이나 유리병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말한다. 그러나 통진도서관에서는 유리 제품이 아닌 투명한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한 식물 가꾸기로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자연의 의미가 담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연 강사가 진행하는 ‘내 손으로 테라리움’은 어린이들이 직접 흙과 식물을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사용한 일회용품을 재활용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내 손으로 테라리움’은 김포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4월 12일 오전 11시에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모집하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게시판 하단 ‘모집/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개최
(누리일보) KTV 국민방송의 유튜브 '아이러브아이'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3월 21일)을 달성했다. 이로써 정부 기관 유일 10만 이상 구독자 8개 채널 보유라는 성장을 일궈냈다. KTV는 채널 개편* 이후, 저출생 극복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아이좋아', 행복한 다둥이 육아 일상을 소개하는 '다둥이가족 행복일기',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아이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젊은 세대들이 육아와 결혼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한 특성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그중 유튜브'아이러브아이' 채널은 결혼, 출산, 임신 및 육아를 중심으로 정부의 육아 관련 지원 제도, 생활 밀착형 정보 등 자녀와 부모가 실생활에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의 사랑스럽고 특별한 순간을 담은 영상공모 이벤트 '아이러브 샷'을 계속 진행하며 국민 친화적 채널로 한 발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KTV 이은우 원장은 “KTV 아이러브아이 채널은 젊은 세대가 결혼과 육아 부담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벗어나길 바라는
(누리일보) 2025년 3월 23일, 부천시 청소년 참여기구 네트워크는 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2025 청소년 참여기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연간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회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회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관내 5개 청소년시설(고리울청소년센터, 부천시청소년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이 공동 주관하여, 총 50여 명의 청소년 위원이 참여했다. 오전 준비 리허설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본 워크숍은 네트워크 소속 청소년지도사들이 직접 모든 교육을 진행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1부에서는 부천시청소년센터 박성희·유수진 지도사의 진행 아래 ‘청소년 사회참여와 참여기구의 이해’를 주제로 기초 역량을 다졌고, 2부에서는 산울림청소년센터 김민선 지도사의 퍼실리테이션 교육이 이어졌다. 이어진 3부 교류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이 소속 기구를 넘어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현장에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송민석 위원은“오늘의 교육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비대면 통합 사업 안내’ 영상을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이번 안내는 시민 누구나 쉽게 재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송출과 자료집 배포 방식으로 비대면 진행된다. 영상은 ▲재단 소개 ▲2025년 비전과 정책 방향 ▲연간 사업 안내 ▲공간 및 대관 정보 ▲소식 알림 채널 소개 순으로 구성돼 재단의 주요 방향과 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재단은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광명청년예술공장’을 청년 예술인들의 교류와 창작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4월 24일부터 어린이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책과 함께 만나는 숲 여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내달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서 4시 30분까지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문화교실 및 식골공원(풍동도서관 뒤)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등학생 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자연그림책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고 지혜를 배우며 다양한 생태활동을 통해 생명존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교실에서 자연에 대한 꿈과 탐구 정신을 키워주는 자연그림책 수업 후 근처 식골공원으로 다함께 생태 체험학습도 진행한다. 산에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며 동식물의 관계를 이해하고 생명존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3월 27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청소년 버스킹 공연기획 프로젝트: Youth Buff’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연 기획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공연기획자 역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공연 기획, 홍보, 마케팅 등 버스킹 공연 운영에 관한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자신이 기획한 무대에 직접 공연을 펼치는 특별한 기회도 부여받는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14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까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나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봉숭안마을협의체가 지난 3월 22일 안성시 산수유길에서 ‘2025 산수유마을잔치’를 진행했다. ‘2025 산수유마을잔치’에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음악 공연과 노래자랑대회, 미니게임, 먹거리 부스, 올바른 분리배출 지키기 환경 캠페인, 마을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바자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건강상담 및 119콜 캠페인, 남서울대학교 환경동아리 LEAF의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교육 권리 찾기 캠페인으로 구성됐으며,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마을잔치를 즐겼다. 마을잔치에는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황세주 경기도의원,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황윤희 안성시의원, 김지은 진보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장영록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김진웅 안성시통장단회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조인호 안성시청소년수련관장, 김한기 안성신협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또한, 봉남동, 봉산동, 숭인동 부녀회, 봉사동아리 한경국립대학교 로타랙트, 길잡이, 두원공과대학교 ROSE운동본부, RCY, 중앙대학교 로타랙트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음악공간 ‘뮤트’는 3월 21일 버스킹 공연 ‘하교길라이브’를 뜨거운 호응속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청년 밴드 공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고 25년 첫 번째 게릴라 공연은 화홍중에서 진행 됐다. 신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하교길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청년 밴드가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청소년음악공간‘뮤트’소속 청소년 동아리 '아르틱'과 화홍중학교 880명의 관객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과 열정이 함께했다. 청소년음악공간 ‘뮤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음악 공간, 공연 기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