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매월 인계동 소재 구운정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갈비탕 나눔’ 행사와 더불어 9월에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어르신 어울림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빛모아 협동조합이 경기도와 경기관관공사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화성행궁 열린길 모두를 위한 무장애 여행'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 어르신 10분을 SK청솔노인복지관의 차량을 지원받아 화성행궁으로 안전하게 모셔 관광을 진행한 뒤 따뜻한 갈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체험과 따뜻한 식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지역사회와 기업,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5일, 명은간호전문요양원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시립정자1동어린이집을 방문해 감기예방과 기침예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절기마다 증가하는 감기 환자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어린이 스스로 일상에서 지켜야 할 위생 습관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명은간호전문요양원 간호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자료를 활용해 감기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올바른 기침 예절(기침시 옷 소매로 가리기, 기침 후 손 씻기 등)을 직접 시범 보였다. 최성재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고, 감기 예방을 위해 손을 잘 씻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준 명은간호전문요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명은 명은간호전문요양원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위생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지역사회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계절별 예방 교육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장안문 일대에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야간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장안문에서 개최된 수원 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축제를 앞두고 영화동 일대의 주요 도로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주요 민원지역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 유동광고물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정비가 병행됐다. 특히 이번 단속은 행사 방문객과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주요 행사 개최 시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장안구 건축과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시민의 통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단속과 행정처분, 시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99개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거점 아동보호기관 송보미 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유사 상황 발생 시 대응방법을 강조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실제 업무에 필요한 설명을 듣고 사례를 통한 강의에 열띤 질의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실제 발생한 사례를 들으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됐고, 원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동학대 예방을 다짐하기 위해서 다같이 ‘아동학대 제로로! 아동행복 최고로!’를 외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분들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책임있는 대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안전한 울타리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 임원진과 각 동 경로당협의회장을 초청해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은 장안구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노인회 관계자 및 각 동 협의회장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 황민웅 지회장 및 임원진, 각 동 경로당협의회장이 참석해 20여명이 함께 했고, 지역 노인복지 현안 공유 및 상호협력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안구가 보다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로 거듭나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가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안사랑발전회가 160포의 백미를 기부했고, 김영숙 부회장과 안숙희 감사가 각각 20포씩 더했으며, 우리농산물의 후원 20포까지 합쳐 총 220포(10kg 기준, 약 799만 원 상당)의 쌀이 장안구 10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 회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장안사랑발전회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추석도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 돕기,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재난·재해 피해 위로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매년 명절마다 쌀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누리일보) 점동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5월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인절미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여주햅쌀 10kg 20포대를 구입해 점동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윤열순 회장, 김현숙 부회장, 홍명숙 감사, 정현숙 총무, 그리고 신광식 점동면장이 함께하여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점동농협 고향주부모임 윤열순 회장은 “회원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준 덕분에 이번 나눔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동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여주농협 직원 김광태씨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사골곰탕 30박스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루어졌다. 기탁된 사골곰탕은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품을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마음을 전하는 일”이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태씨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9월 25일 오후 5시, 여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2025 추석 명절 맞이 소고기 나눔' 행사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한우 국거리 140세트(8,400,000원 상당)를 여주시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소고기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소고기와 떡국 등 생필품을 후원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윤은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이번 나눔을 계기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실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주시평생학습관 요리실에서 '제1회 여주시장배 장애인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여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대왕님표 여주쌀을 이용한 나만의 혼밥 요리’를 주제로 열리며, 장애인들이 여주쌀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립 생활 능력을 키우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실천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인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참가자는 여주시 내 거주 장애인 60명(발달장애인 30명, 비발달장애인 30명)으로 구성되며,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본선은 11월 6일에 열리며 장애인 당사자 대표, 요리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심사는 위생 관리,,조리 과정의 적절성,,재료 손질,,요리의 맛과 플레이팅, 정리 정돈 등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발달장애인과 비발달장애인으로 구분해 각각 평가가 이루어진다. 수상자는 발달장애인과 비발달장애인 부문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9월 25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재가암 대상자 및 가족들과 함께 '마음튼튼 힐링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는 도자체험을 시작으로 남한강 출렁다리 걷기를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심신치유를 돕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자체험의 경우 창작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함께 참여한 다른 대상자들과 소통하며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들이 참여자 중 한 명은“치료 과정에서 힘든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자연을 보며 걷고, 직접 도자기를 꾸미고 만들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며 “이런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영양, 운동교육, 심리치료,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및 활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 아트스페이스 다스름에서 지난 2025년 9월 20일 오후 1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세림주택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상영회가 열렸다. 이번 상영회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의 일환으로 마련된 결과발표회다. 아이들은 전문 예술교육가와 함께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영화 제작의 기초부터 기획, 촬영, 연출, 연기 등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상영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가족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자존감 회복과 표현력 향상, 협력 경험을 쌓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여주시와 세림주택(원장 백승민)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아이들이 자신감을 기워나갈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9월 25일 오전 11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화상회의실에서 '기술보급확산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신 농업기술의 신속한 현장 확산·보급을 담당할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은 식량·채소·과수·화훼·특용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농업인 리더, 현장지도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농업신기술 현장 실증 및 보급 ▲작목별 애로기술 해결 지원 ▲농업인 교육·컨설팅 ▲스마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기술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이 지역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앞으로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기술을 신속히 보급하여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농업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미래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경기도 여주시 대신섬(당남리섬)에서 문화 콘텐츠와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결합된 특별한 행사를 주최한다. 대신섬은 당남리섬으로 불리던 섬으로 유채꽃, 라벤더,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만발해 매년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여주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여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프로그램 ‘썸타는 라디오’다. 여주시민 DJ가 매회 다른 테마로 진행하며 생생한 토크와 음악, 사연 소개 등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또한, 관내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여주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되며, 여주 쌀, 고구마, 땅콩, 밤 등 다채로운 농가가 참여한다. 행사 이후에도 지역 소비자와 생산자를 잇는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여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를 만들고자 했다”며,“많은 분들이 대신섬을 찾아 가을의
(누리일보)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7일과 28일 안양춤축제가 열리는 평촌중앙공원에서 ‘2025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Step by Step–배움에서 봉사로(路)’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봉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4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홍보존에서는 스텝업 봉사교실과 안자봉 톡톡제안존을 통해 맞춤형 자원봉사 안내와 센터홍보가 진행되고 ▲움직임반에서는 춤을 통해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창작반에서는 점자동화책 · 점자명함 만들기, 자전거로 만드는 솜사탕, 병뚜껑 테이블 컬링게임이 펼쳐진다. ▲체험존에서는 놀이를 통해 재난대비와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재난생존 보드게임이 진행된다. 또한,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대학생 코어봉사단 등 150명은 체험 부스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보다 활기차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최대호 이사장은 “2025 자원봉사박람회는 단순한 체험이 아닌 배우고 움직이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 스스로 봉사의 길을 발견하는 자리”라며, “작은 경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누리일보)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앱 개발 전문기업 블루웹스(Bluewebs)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Gate.io(게이트아이오)와 가 협업하여, 오는 10월 중 한국 시장에 자동화된 봇(bots) 기반 서비스(Automated Bot Service)를 정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사가 한국 내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특히 사용자 편의성과 거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혁신과 투자자 보호의 균형" 블루웹스 오현준대표이사는 “국내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단순히 거래 효율을 높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리스크 관리와 사용자 보호 기능을 강화해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웹스 프로젝트 CEO 윤정호는 "이번에 공개되는 봇 서비스는 단순한 자동매매 기능을 넘어, △다양한 전략 기반의 거래 자동화 △실시간 시장 데이터 분석 및 반영 △리스크 관리 기능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할 것." 이라며 "특히 한국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