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제42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임실군 일원에서 옥정호 녹조현장 점검 및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시설 점검 등 보건환경 현안과 관련한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첫 일정으로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관리사무소를 찾아, 최근 지속되고 있는 녹조 발생 실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옥정호는 도민의 식수원이자 생태자원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나, 최근 기온 상승과 강우 패턴 변화 등으로 인해 녹조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 위원들은 현장 설명을 청취하며, 녹조 저감 대책, 수계 수질 모니터링 체계, 주변 오염원 관리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도 차원의 종합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승식 위원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수질 변화는 곧바로 도민의 건강과 직결된다”며, “식수원을 포함한 수계환경에 대한 감시와 조치가 사전적·입체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 보고 ▲부서별 주요 기능 소개 ▲시설 현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누리일보) 경남연구원은 11일 오후 3시 연구원 1층 가야대회의실에서 ‘경남 AI 혁신 세미나: 제조업의 AI 전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이 로봇·센서·장비 등, 제조기술과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로 확산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경남 제조업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이우평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정책 동향과 경남 제조업의 대응 방향'을 통해 정부의 AI 산업정책 흐름을 짚고, 지역 제조업의 전략적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정종현 DNDE 박사는 '제조업 AI 엔지니어링 적용 사례와 시사점'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AI 기반 공학해석 및 엔지니어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세 번째 발표에서 김문환 마음AI 부사장이 '피지컬 AI의 제조업 적용 방향'을 주제로, 제조 현장에서의 AI 활용 가능성과 ICT·AI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정책 지원 ▲산·학·연·관 협력 강화 ▲지역 ICT 생태계 조성 등 경남 제조업 AI 전환의 실행 과제가 논의됐다. 토론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경남도,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혁신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 혁신 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RISE를 통해 전국 처음 시행하는 글로벌 대학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행사 콘셉트·슬로건 △대학·기업홍보관 등 전시장·개별부스 전시계획 △공식행사와 콘퍼런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홍보계획·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실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해 도내 대학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정주인재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통해 도내 대학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했다. 올해부터 RISE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도는 대학별 성과공유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도내 대학(원)생 중 산업디자인 우수 인재 6명을 선발해, 오는 11일부터 6일간 싱가포르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산업디자인 우수인재 해외연수사업’은 도내 디자인 산업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디자이너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는 지난 5월 도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성적, 디자인 관련 도정 참여도, 연수활동 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문성대 대학생 총 6명이 최종 선정됐다. 연수단은 오는 1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디자인위크 2025’와 아시아 대표 디자인 박람회 ‘FIND – Design Fair Asia 2025’에 참가해, 전 세계 최신 디자인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이 전시된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과 일본 글로벌 기업 LIXIL의 디자인센터를 방문하고,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디자이너들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누리일보) 경상남도청 직원들이 폭우 피해를 입은 도내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성금 3,001만 원을 모아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기록적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합천 등 도내 8개 시군의 유족과 이재민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 모금은 도지사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경남도는 이번뿐만 아니라 산청 대형 산불,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 발생 시마다 도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따뜻한 희망과 연대의 뜻을 전해왔다. 앞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는 도청 직원 1,055명이 산청·합천 등 수해 현장에서 침수 주택·도로·농경지 복구에 직접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했다. 또한 도는 시군 공무원과 군부대, 자원봉사단체, 사회단체 등의 복구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복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력 배치와 현장 점검을 이어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복구 기간 동안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5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재)경남관광재단, ㈜흥인코퍼레이션, (사)경남미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2회 경남국제아트페어(GIAF 2025)’가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요 인사,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국내외 갤러리, 문화예술인, 지역 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아트페어의 위상과 지역 문화산업의 저력을 함께 확인했다.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천을 활용한 작품 공개 퍼포먼스를 통해 예술의 서막을 열고, 경남국제아트페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VIP 도슨트 투어에서는 러시아 현대미술을 조명한 특별관 C,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경남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기획전과 경남 청년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갤러리 사림153, 프로젝트 아이 부스를 함께 선보였다. 특히, 청년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은 큰 호응을 얻으며 경남 예술계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또한, 행사의 마지막 VIP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예술인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업무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함께한 워크숍은 ▵광역단위 및 경남지역 공공연계자활사업 추진현황과 발전방향 논의 ▵2025년 자활센터 지도점검 주요 지적사례와 예산회계 관련 특강 ▵소통과 화합의 시간 ▵산청 동의보감촌 탐방 등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범식 경남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과 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경남의 자활사업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3~4월 과수 이상저온 및 5월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4,847 농업인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도 예비비 16억 원을 긴급하게 편성했으며, 이번 복구에는 총 112억 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3~4월 이상저온은 생리적 민감 시기인 개화기 또는 개화 직전 저온 피해로 꽃이 고사되어 수정을 이루어지지 않거나 불량하여 착과량이 급감하는 피해를 봤고, 5.28~29일에는 1cm 내외의 우박이 내려 과수 열매 타박, 채소류 잎 파열 및 가지꺽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 내용은 피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대 4,618 농가 109억 원, 농가단위 피해율 50% 이상 농가에게 지급되는 생계지원 229농가 3억 원이다 이와는 별도로 이상저온 및 우박 피해 농가에 대한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과 재해대책경영자금도 추가적으로 지원하여 농업인의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최근 잦은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재해 발생이 다양해지고 빈번해져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번 복구비 지원을 통해 농업
(누리일보)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방 난임사업 예산 감액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경기도 보건건강국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ㆍ출산 과정의 장애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추경안에 난임부부 시술비(양방) 지원사업 예산으로 17억 3천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난임가정의 현실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의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도입ㆍ발전시켜 온 한방 난임사업은 2억 원 감액이 추진돼 양방과 한방 지원이 균형 있게 운영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25년 경기도 한방 난임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2억 200만 원이 증액된 10억 200만 원으로, 확보된 예산을 통해 더 많은 난임부부에게 한방치료 기회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이번 감액안이 그간의 성과를 무위로 돌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용성 의원은 “한방 난임사업은 도민에게 다양한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고 저출생 극복에 기여해 온 대표적
(누리일보)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자치경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대학생 앰버서더를 대상으로,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팀워크 증진과 치안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정책을 알리며, 자치경찰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4기를 맞은 앰버서더는 대구·경북권 6개 대학교에서 선정된 19개 팀, 총 6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찰행정, 법학, 심리학, 경영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간호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에서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 현직 경찰관과의 대화,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실무와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과 함께 지역사회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레크리에이션 및 팀빌딩 활동 등을 통해 실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9월 11일, 대구신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동구 지역 23개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을 초청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 현안 해결 및 의정활동 반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은석 국회의원, 대구시의회 의원 및 동구의회 의원, 교육청, 동구청, 동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별 현안 해결을 위해 1시간 30분 동안 열띤 대화의 장이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기초학력 저하 대책과 교육경비 지원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노후 학교시설 개선 및 학교 주변 환경 정비 등 교육환경 개선 방안, 그리고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등하교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교통안전 구조물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사전에 제출됐고, 이에 대해 동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은 각 사안별로 검토한 내용들을 답변했다. 최은석 국회의원은 금일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해 교육청 및 관계기관에서 적극 수용해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오늘 교육 현장의 목소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은 11일 청사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교(원)감 및 소속기관장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교(원)장·교(원)감 및 소속기관장 회의’를 열고, 전북교육 10대 핵심정책과 연계한 지역 중점과제와 현안을 공유했다.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는 △학생 독서습관 형성과 진로 탐색을 돕는 ‘추천도서 100권, 100일 함께 읽기 챌린지’ △교직원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임실교육공감토론회’△수업 혁신 사례 확산을 위한 ‘수업나눔한마당’△청소년의 문화·진로 체험을 강화하는 ‘임실 청소년 축제(가칭)’ 등이 추진된다. 특히 농촌 지역 학생들의 이동권과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임실에듀라이딩’을 전세버스와 택시를 지원해 소규모 학교와 농촌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과 문화·체육 활동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또 임실군이 조성 중인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 단지가 9월 개소를 앞두고 있어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연계한 장기적 교육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효선 교육장은 “이번 회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정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이 2025년 9월 16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8시까지 특별한 가을밤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 '금쪽같은 금남의 밤'은 성동구청이 주최, 금남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맥주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간식과 이색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규호 금남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야시장을 통해 상인들과 고객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시장의 활기와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상권 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누리일보) RWA(Real World Asset, 실물자산)는 부동산, 미술품, 주식, 채권등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화하여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고가 자산의 소액 분할 소유를 가능하게 하고, 온체인(블록체인 상)에서 자신의 투명한 거래와 추적이 가능하게 하여, 탈중앙화금융(DeFi)시장에서 유동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한다.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앤디박(한국명 박가람)의장이 RWA 시장에 전세계 최초 제주도에 마이닝호텔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에 거주하면서도 하와이를 즐겨찾는 앤디박의장은 특히 동남아의 중심으로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제주도에 전세계 최초 마이닝호텔1호로 인수계약을 최종완료했다. ‘솔라용 마이닝PC’ 로 KC인증마크를 획득한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박가람 대표이사는 이번 호텔인수는 전세계 최초 모든 객실에 KC인증마크를 획득한 마이닝PC를 설치하고 숙박하는 컨디션에 따라 최소5%에서 최대15%까지 채굴된 비트코인을 에어드랍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실현하는 마이닝호텔1호가 됐다고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누리일보)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JY Mobility(제이와이모빌리티)는 전국의 자동차 영업사원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솔루션과 폭넓은 차량 소싱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회사는 2019년 11월 28일 설립돼 짧은 기간 안에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벤츠, BMW, 포르쉐,도요타, 포드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 차량, 제휴캐피탈로 미래에셋캐피탈 ,벤츠 파이낸셜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에이전트로서,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현장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금융 솔루션 JY Mobility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질적 금융 지원에 있다. 복잡한 계약 절차, 불투명한 가격 구조로 어려움을 겪던 영업사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조건 제시, 최적 금리 적용, 계약 절차 단축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JY Mobility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파트너와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금융 컨설턴트”라며 “자동차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누리일보) 디지털 콘텐츠 및 디자인 전문기업 (주)혜성씨앤디가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공간 브랜딩'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혜성씨앤디는 단순한 콘텐츠 납품을 넘어 기획, 제작,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혜성씨앤디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획력과 기술력에 있다. 다년간의 디자인 및 콘텐츠 기획 경험을 보유한 대표자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운대구 청년창업주거 복합공간, 연산중학교 등 공공기관 및 교육시설에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시장 검증을 마쳤다. 특히 혜성씨앤디는 여성기업 인증을 통해 5천만 원 이하 사업에 대해 수의계약이 가능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이는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강점이다. 나아가 혜성씨앤디는 일회성 프로젝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
(누리일보) 차량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모아 2차 배터리로 저장하고 전력소모가 많은 암호화폐채굴시스템에 적용하여 획기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주)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대표이사가 한국, 미국, 호주에 이어 일본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 특허등록결정은 특허청에서 최종 특허결정을 하고 통보하는 것을 말하며, 일본의 경우 특허청에서 결정을 통보한후 약 15일후에 등록증을 교부한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특허 등록결정에 박가람 대표이사는 ‘기술에 대한 방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고 이러한 운송수단에서 1차 배터리의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2차 배터리로 수집하여 재생에너지로 사용한다는 면에서 획기적인 발상 시스템으로 특허로서 인정 받는 것은 쉽지 않다고 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에 특허등록을 받았고, 올해 호주에 등록결정이 되었으며 2025년9월9일 일본특허청으로부터 VMS 가 특허등록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는 그 기술력이 완벽히 입증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이 일본특허라고 전했다. 박가람
(누리일보) 강원 인제군이 지난달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제8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가 공모 시작 1개월 만에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모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작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특히 미시령힐링가도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담은 영상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영상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0월 12일까지 약 5주가 남아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와 '인제 가을꽃축제' 일정과 연계해 전년도보다 접수 기간을 31일 연장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미시령힐링가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인제군, 고성군을 잇는 약 120㎞ 길이의 드라이브 코스로, 국도 44호를 따라 이어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명소를 배경으로 조성된 자동차 올레길이다. 공모주제는 미시령힐링가도 또는 인제군의 매력을 담은 자유 주제이며, 영상길이는 국도 번호에서 착안해 44초로 제한된다. 영상길이가 44초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1초당 5점의 감점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