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6월 2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 보호를 위해 '전통시장·상점가 이용하기 캠페인'을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에 이어 3번째 참여로 지역 소상공인과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전통시장의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사회서비스원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지역상품 구매, 상인 응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문원일 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전통시장을 더 자주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역방송 최초, AI로 재연된 전장의 영웅마 ‘레클리스’ KBS 제주방송총국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7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영웅의 귀환, 레클리스'(연출 강현주, 작가 김선희)를 방송한다. '영웅의 귀환, 레클리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 1사단에 소속돼, 탄약과 부상병 등을 나르며 활약한 제주산마 ‘레클리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제작진은 ‘레클리스’를 영원한 해병이자 영웅으로 추앙하는 미국에서 시작해, 경기도 연천, 제주를 오가며 우리가 ‘레클리스’를 왜 기억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특히, ‘참혹한 피의 전장’이라 불린 네바다 전초 전투에서의 활약상은 지역방송 최초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화했다. KBS 제주방송총국은 AI 전담팀을 구성해 3개월여 간 AI 영상을 자체 제작했고, 과거 자료를 바탕으로 대규모 전투 장면을 비롯해 실사와 가까운 레클리스의 모습과 활약상을 담아냈다. 배우 김희애의 목소리로 전하는 감동의 이야기 이번 다큐멘터리는 제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배우 김희애가 내레이션을 맡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
(누리일보) 제주개발공사는 미래의 제주형 공공주택 유형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층 역량강화와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JPDC 공공주택 설계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계대전은 제주형 공공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제주다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인재육성, 새로운 주택 평면 및 디자인을 제시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도 건축사회, 도 건축가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설계대전의 주제는 ‘융합과 소멸, 새로운 거주풍경’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원주민과 이주민이 공존하는 공간의 모습과 가족구성의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한 스테이와 상점, 다양한 문화공간, 활기가 지나간 후 남겨진 숙제에 대한 고민을 던져 대학생들로 하여금 지역사회가 안정적으로 나아가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제주다운 창의적인 주거 공간을 제시하면 된다. 대상부지는 제주시, 서귀포시 동지역과 읍면지역 각 1개 생활권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주변지역과 여건 등을 검토하여 임의적으로 부지를 선정하면 된다. 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
(누리일보) 대명중학교는 6월 4일 오후 2시, 그린스마트스쿨(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식을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류호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대명중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준공식은 ▲축하공연, ▲개식사, ▲기념사, ▲축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며, 현판 제막식과 새로운 교육시설 견학으로 마무리된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친환경적이고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교육 혁신 프로젝트다. 대명중은 2021년 4월, 이 사업에 선정된 후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통해 2025년 5월까지 약 4년에 걸쳐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현대적인 학습 공간으로 개축했다. 이번 개축을 통해 외부 공간은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분리하고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 공간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에 적합하도록 효율적인 동선으로 설계했으며, ▲도서실, ▲홈베이스, ▲열린 홀을 특화하여 학생들의 자율적 활용을 지원한다. 새
(누리일보) 대구두류도서관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두류공원 가족 숲 체험, ▲우리가 지켜야할 동물들,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환경 영화 상영 등 4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두류공원 가족 숲 체험’은 6월 8일 초등학생 동반 10가족을 대상으로 두류공원에서 진행된다.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숲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은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여 어린이들은 멸종위기 동물 관련 도서를 읽고 동물 소개 카드를 만들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배운다. 참가자에게는‘멸종위기 동물 그립톡’을 증정한다. 6월 4일부터 30일까지는 도서관 2층 로비에서 대구지방기상청 주최 ‘2025년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펼쳐진다. 공모 수상작들을 통해 기후의 변화와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누리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인문학 프로그램 ‘철학, 위로와 지혜가 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차시의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통해, 철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여 철학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심리학적 접근을 결합하여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강연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배움터 1에서 진행된다. 미래인문학아카데미 류수향 원장이 ▲서양철학·동양철학, ▲종교와 철학, ▲일상에서 만나는 주역, ▲역사 속 철학 배우기 등을, 아셈심리상담센터 김용희 원장이 ▲성격과 기질의 이해, ▲우울과 불안, ▲관계의 어려움과 외로움, ▲자아탐색 등을 각각 운영한다. 또한, 9월 6일에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 산책을 통한 마음 힐링’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에서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성인 20명을 6월 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
(누리일보) 대구수성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인문예술 융합 프로그램 ‘클래식과 월드뮤직, 역사 속에 서로를 노래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지혜학교는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과 인문학적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회의 강연과 1회의 음악회 탐방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2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울산대학교 음악대학원 이정연 교수가 맡아 베토벤,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등 서양 클래식 거장들의 작품뿐 아니라, 마리아치, 플라멩코, 켈틱, 라이(Rai)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민속 전통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인문학적 통찰을 전한다. 또한, 7월 12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한국-스페인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탐방이 포함되어 있어 국제 문화 교류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는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1층 갤러리‘상상대로’에서 학교연계전시‘Art Exhibition: 토닥토닥, 쓱쓱쓱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범물초등학교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의 도예 작품 40여 점과 중학생들의 ▲회화, ▲콜라주, ▲디지털 드로잉 등 평면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운영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아기자기하고 자유로운 상상력이 담긴 도예 작품과 중학생들의 섬세하고 통찰력 있는 평면 회화 및 콜라주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며, “두 학교가 함께 만든 작은 예술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작터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학교 연계 예술 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 프로그램 참여 학생작품전, ▲체험학습 프로그램 특별 전시 등 다양한 기획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5 교육청 주관 체험 프로그램 대시보드’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4일(수)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60개 기관과 협력하여 264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 등 145만여 명이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는 ‘체험 프로그램 대시보드’는 ▲체험 현황(전체), ▲영역별 프로그램 및 기관, ▲대상별 프로그램 및 기관 등 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영역별 프로그램 및 기관 메뉴에는 과학, 글로벌, 다문화, 독서, 진로 등 17개 영역의 프로그램별 대상, 내용, 체험 기관 등 상세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대상별 프로그램 및 기관 메뉴에는 학교 급별 및 학생, 교원, 학부모, 가족, 시민 등 대상별 프로그램의 영역, 내용, 체험 기관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이 자료는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예산편성 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 설문조사 및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교육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제고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학부모, 학생 등을 비롯해 대구교육에 관심 있는 대구 시민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먼저, ‘설문조사’는 6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구시교육청 및 각급 학교 누리집 팝업창과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문항은 ▲대구교육재정의 방향, ▲예산편성 우선순위, ▲희망 사업에 대한 의견 등 총 2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말까지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집중 기간으로 지정하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교육청 누리집또는 우편·팩스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한 주민 의견은 9월까지 사업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심의와 ▲예산안 편성, ▲시의회 심의·의결(10~12월)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도 대구시교육청 예산에
(누리일보)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정기회의를 비롯하여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학교‘찾아가는 위원 교육’은 긴급복지정책, 새빛돌봄, 위기이웃 발굴 지원 및 연계 등 위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원들이 위기이웃을 발굴했을 때 어떤 자원을 어떻게 연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교육뿐만 아니라 정기회의를 통해 원천동 경로잔치 안내 등 시정 홍보, 민관협력 보고, 특화사업 진행 일정 확인, 위기가구 주거지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보금자리, 고독사 예방을 위한 희망나래 사업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도와야 할지 막막했지만, 찾아가는 위원 교육을 통해 지원 정보와 연계 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이웃을 위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역량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위해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아주대대학로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기관(시립원천동어린이집, 아주대대학로상인회)이 상호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위기가구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연계해 확인 및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위원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 협의체의 위원이시기도 한 윤재춘, 이미선 위원님은 평소에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물품 등 많은 자원을 연계해 주시고 계신다. 이번 MOU를 통해 위기이웃 발굴에 더욱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에서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존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경로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연계하여,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원천동이 될 것으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