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0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 공유 및 빔프로젝터 활용,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종이 출력으로 발생하는 탄소와 자원 소비를 줄이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권욱락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직접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세류2동의 탄소중립을 위하여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은 지난 11일, 세류1동과 곡선동 일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세평지하보도 △궁촌육교 △늘푸른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지역 동장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이용 실태를 살폈다. 세평지하보도와 궁촌육교는 노후화로 인한 파손과 미끄럼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는 곳으로, 권선구는 향후 예산을 확보해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시설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컸던 늘푸른공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야외무대와 광장을 새롭게 단장해 2026년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 바로 보행길과 공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11일 수내동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공식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특히 고령층과 청소년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안광림 부의장은 “첫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단순한 경기의 의미를 넘어 시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일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 장바구니를 주민에게 배부해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장바구니를 나누며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장바구니 사용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근구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찾으며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뜻깊은 활동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전통시장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두천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생명존중 거리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1388청소년지원단,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정신건강센터(자살예방센터), 동두천시성폭력상담소 등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두천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손팻말을 들고 친구들을 응원하며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큰 역할을 했다. 학생들은 ‘생명나무’ 활동으로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디지털 학교폭력 및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또래 문화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었다. 황상연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생연1동 황매경로당 앞에서 경기도 자원봉사 리빙랩 사업 ‘해피투게더, 하나 되는 이웃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보산초등학교와 함께 지역공동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초교 학생 20명과 대한적십자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수호천사 봉사단 18명이 참여해 경로당 앞 분리수거장 환경을 정비하고, 풀이 무성한 둔덕을 손질한 뒤 나무와 국화꽃을 심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은 자원봉사자와 교사의 안내를 받으며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심고 물을 주는 등 정성을 다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참가 학생 대부분은 외국 이주민 가정의 다문화 아동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봉사자들과 유대관계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박형덕 시장은 “미래 세대 아이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을 가꾸는 모습이 참으로 든든했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도 “다문화 학생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잘 어우러져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위직과 신규 채용자·승진 임용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과 라이브 방송을 통한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 신민섭 씨가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당신은 원칙보다 예외를 더 궁금해하는 사람인가요?’라는 주제로 드라마·뉴스 등 사례 자료를 활용해 청렴과 소통, 갑질·을질(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시장은 “최근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과 변화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직급별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교육이 조직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청렴과 소통의 동두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2023년 교육을 이수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4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부동산 전문 강사가 ▲부동산 세제 실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실천 과제 ▲중개 관련 법령 등을 중심으로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형덕 시장은 “불법 중개행위와 거래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실무·연수교육을 받은 공인중개사는 올해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이수 기간에 따라 20만 원에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공원 분야 주요 공사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상패근린공원과 생연문화공원 조성사업 현장으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도시 공원을 조성하고 시민 이용률이 높은 지역을 재정비해 일상 속 쉼터가 되는 생활형 공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박형덕 시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민 안전을 위해 시설물의 재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우기철 이후에도 잦은 강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면과 배수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원은 시민이 많이 찾는 공간인 만큼 이용객을 끌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조성하고, 시민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철저히 마무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오랜 기간 누적된 악취 민원, 대기질 저하, 재난·안전 사각지대 등 구조적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안전 분야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도시 기반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 전반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 전략을 수립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시 전역을 분석한 결과, 축산 악취와 대기오염, 노후 하수처리시설의 성능 저하, 생활 안전 사각지대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중장기적·체계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하봉암동, 탑동, 생연동, 중앙동 일대는 악취 민원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으며, 방치된 빈집은 범죄와 안전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 같은 분석은 시민 의견과도 대체로 일치했다. 시민 2,2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빈집 정비 및 활용 필요성을 꼽은 응답이 14.8%에 달했으며, 인터뷰 조사에서도 골목·이면도로의 CCTV 부족과 야간 조명 강화 요구가 다수 제기됐다. 하천 정비를 통한 악취·수질 개선과 산불 예방시설 확충 등 재난 대응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도 시민이 공통적으로 제안했다. &nbs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연무愛 클린케어 추진단은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무愛 클린케어 사업은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빨래 및 청소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특히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생활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방역 소독까지 병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라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의 마음에 따뜻한 빛이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안에서 서로를 돌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식당 4개소에서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송죽동 경로잔치는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당일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이 직접 나서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또한 경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 위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오랜만에 따뜻한 대접을 받은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송죽동의 모든 주민과 단체가 합심하여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한 그릇의 갈비탕에 담긴 사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이 2025년 9월 16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8시까지 특별한 가을밤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 '금쪽같은 금남의 밤'은 성동구청이 주최, 금남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맥주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간식과 이색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규호 금남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야시장을 통해 상인들과 고객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시장의 활기와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상권 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누리일보) RWA(Real World Asset, 실물자산)는 부동산, 미술품, 주식, 채권등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화하여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고가 자산의 소액 분할 소유를 가능하게 하고, 온체인(블록체인 상)에서 자신의 투명한 거래와 추적이 가능하게 하여, 탈중앙화금융(DeFi)시장에서 유동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한다.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앤디박(한국명 박가람)의장이 RWA 시장에 전세계 최초 제주도에 마이닝호텔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에 거주하면서도 하와이를 즐겨찾는 앤디박의장은 특히 동남아의 중심으로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제주도에 전세계 최초 마이닝호텔1호로 인수계약을 최종완료했다. ‘솔라용 마이닝PC’ 로 KC인증마크를 획득한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박가람 대표이사는 이번 호텔인수는 전세계 최초 모든 객실에 KC인증마크를 획득한 마이닝PC를 설치하고 숙박하는 컨디션에 따라 최소5%에서 최대15%까지 채굴된 비트코인을 에어드랍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실현하는 마이닝호텔1호가 됐다고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누리일보)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JY Mobility(제이와이모빌리티)는 전국의 자동차 영업사원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솔루션과 폭넓은 차량 소싱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회사는 2019년 11월 28일 설립돼 짧은 기간 안에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벤츠, BMW, 포르쉐,도요타, 포드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 차량, 제휴캐피탈로 미래에셋캐피탈 ,벤츠 파이낸셜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에이전트로서,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현장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금융 솔루션 JY Mobility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질적 금융 지원에 있다. 복잡한 계약 절차, 불투명한 가격 구조로 어려움을 겪던 영업사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조건 제시, 최적 금리 적용, 계약 절차 단축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JY Mobility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파트너와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금융 컨설턴트”라며 “자동차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누리일보) 디지털 콘텐츠 및 디자인 전문기업 (주)혜성씨앤디가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공간 브랜딩'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혜성씨앤디는 단순한 콘텐츠 납품을 넘어 기획, 제작,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혜성씨앤디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획력과 기술력에 있다. 다년간의 디자인 및 콘텐츠 기획 경험을 보유한 대표자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운대구 청년창업주거 복합공간, 연산중학교 등 공공기관 및 교육시설에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시장 검증을 마쳤다. 특히 혜성씨앤디는 여성기업 인증을 통해 5천만 원 이하 사업에 대해 수의계약이 가능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이는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강점이다. 나아가 혜성씨앤디는 일회성 프로젝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
(누리일보) 차량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모아 2차 배터리로 저장하고 전력소모가 많은 암호화폐채굴시스템에 적용하여 획기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주)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대표이사가 한국, 미국, 호주에 이어 일본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 특허등록결정은 특허청에서 최종 특허결정을 하고 통보하는 것을 말하며, 일본의 경우 특허청에서 결정을 통보한후 약 15일후에 등록증을 교부한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특허 등록결정에 박가람 대표이사는 ‘기술에 대한 방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고 이러한 운송수단에서 1차 배터리의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2차 배터리로 수집하여 재생에너지로 사용한다는 면에서 획기적인 발상 시스템으로 특허로서 인정 받는 것은 쉽지 않다고 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에 특허등록을 받았고, 올해 호주에 등록결정이 되었으며 2025년9월9일 일본특허청으로부터 VMS 가 특허등록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는 그 기술력이 완벽히 입증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이 일본특허라고 전했다. 박가람
(누리일보) 강원 인제군이 지난달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제8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가 공모 시작 1개월 만에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모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작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특히 미시령힐링가도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담은 영상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영상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0월 12일까지 약 5주가 남아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와 '인제 가을꽃축제' 일정과 연계해 전년도보다 접수 기간을 31일 연장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미시령힐링가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인제군, 고성군을 잇는 약 120㎞ 길이의 드라이브 코스로, 국도 44호를 따라 이어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명소를 배경으로 조성된 자동차 올레길이다. 공모주제는 미시령힐링가도 또는 인제군의 매력을 담은 자유 주제이며, 영상길이는 국도 번호에서 착안해 44초로 제한된다. 영상길이가 44초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1초당 5점의 감점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