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2025년 제1회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수돗물 평가위원 8명과 관계 공무원 6명이 참석해 △2025년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 및 주요 수질 개선 사업 추진 현황 △안전관리 실태 점검 △수돗물평가위원회 안건 제안 및 대안 △수질관리 및 정수시설 운영에 관한 자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수질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도시설 운영과 정수장 수질 개선 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녹조류 발생과 재난 대비를 위한 취·정수시설 사전 점검 결과 및 대응체계 구축 현황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의 중요성 등을 공유했다. 장동석 수돗물 평가위원장은 “남양주시가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수도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희망청들(희망청소집들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희망청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정돈과 청소, 집들이 활동을 연계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이웃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연말까지 다산1동 영구·국민임대 아파트 내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는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과 정순옥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대상 가구에 방문해 냉장고와 에어컨 청소, 정리수납, 생활용품 정비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이웃과의 집들이 자리까지 마련해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특히 참여자들은 사전에 정리수납 교육을 이수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으며, 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은 쾌적해진 주거환경과 이웃과의 정서적 교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순옥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다산 메트로3단지 내 상자 텃밭에서 주민 20여 명과 함께 ‘다산텃밭 쌈 채소 수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가꾼 쌈 채소를 수확하고, 도토리묵을 나누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직접 기른 채소를 함께 나누고 식탁에 올리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다산텃밭’은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마을활동가 모임 ‘다산동 감초’, 메트로3단지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텃밭 공동체로, 올해로 2년째 운영중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작물 재배를 넘어 지역 주민 간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감자 수확 및 나눔 행사 △김장철 배추 심기 등 계절별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기수 센터장은 “텃밭은 단순히 작물을 기르는 공간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웃고 추억을 나누는 마을의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산텃밭과 같은 주민 중심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24일과 31일 이틀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진로‧진학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청소년들에게 조기에 진로와 진학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학업 수준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총 70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시스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발됐다. 특히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학생들을 우선 선발해 공공교육의 형평성을 강화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 입시상황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배우고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입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대입설명회’, 8월 ‘수시컨설팅’, 11월 ‘하반기 진로‧진학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 인재육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의 안정적인 운영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주요 현장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정비를 선제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조류 산란기에 자주 발생하는 까치집 형성 등으로 인한 장비 오작동 및 단전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예방적 대응 조치로 추진됐다. 대상 시설은 걸포사거리 등 54개소로, △ 교통정보용 CCTV △ 단거리전용통신(DSRC: 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s) 구조물 △ 장비 작동 상태 △ 조류 둥지 등 외부 장애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장애 요인이 발견된 귀전리사거리 등 17개소에 대해 즉시 정비를 완료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였다. 김포시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설물을 점검하며 2023년에 11개소, 2024년에 15개소에 이어 올해는 17개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시민 체감 안전 수준을 제고하고 교통 인프라의 신뢰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미화 스마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지능형교통체계의 고도화
(누리일보) 김포시는 최근 홍콩,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당초 접종은 4월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고령층의 면역력 보호를 위해 6월 30일까지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접종 완료자도 마지막 접종 후 90일 이상 지난 경우 한번 더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 실천 △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6월 1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층 다목적실에서 '영화 보고 환경 알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의 영화 연계 프로그램인 '영화보고 과학탐구'의 일환으로,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진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2~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제 영화인 '도리를 찾아서'를 함께 관람한 후, 영화 속 해양동물과 해양 생태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1부 해양생태계 탐험, ▲2부 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해양생물 탐구, ▲3부 영화 속 교훈 등으로 구성되며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파견된 정유나 강사와 함께 영화 관람 및 참여형 퀴즈 등을 통해 즐겁게 환경 공부를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025년 5월 29일 10시부터 김포시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 퀴즈 참여를 위해서 ‘휴대전화’를 꼭 지참해야 한다. 한편, 김포시는 6월 6일 태산패밀리파크 일원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저녁 축제인 '책 있는 저녁'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9월, 김포한강중앙공원에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30일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금연구역을 홍보하고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건강 보호와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건소 직원들과 금연 지도원들은 금연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금연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거리 곳곳을 돌며 금연의 필요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구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흡연자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포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문화 정착과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금연의 중요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한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5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걸포중앙공원과 한강중앙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공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한 반려식물 분갈이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반려식물 분갈이 체험 프로그램은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와 유선 접수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운영 당일 공원 이용객들의 요청으로 현장 접수도 병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많지만 세대 내에서 분갈이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시민들은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종류에 따른 관리 방법과 분갈이 방법 등을 배우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분갈이를 체험했다. 또한 식물의 상태 진단과 가지치기, 거름주기 등 상담을 통해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갈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너무나도 기다렸던 행사다. 애지중지 키우는 화분이 왜 시드는지 궁금했는데,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무조건 물을 많이 주는 것이 좋은게 아니라는 걸 배웠다. 이제 과습 하지 않도록 적당히 물을 주며 잘 키울 것”이라며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5년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약 9일간 민선 8기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현장 20여 곳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사업의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달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성비전센터, ▲중리천로 주차장, ▲증포동 체육공원, ▲북부권 체육공원, ▲부발하이패스IC, ▲대월2일반산업단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여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각 사업 현장에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각 사업장의 진행 상황을 철저히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업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각
(누리일보)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이천시 여성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드라이브, 평등한 길’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 운전자의 운전 안전 역량 강화와 자립적인 차량 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2025년 이천시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이천시에 거주하는 여성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차시당 10명 내외의 소규모 정원으로 운영된다. 참가비와 준비물은 모두 무료이며, 모집 기간은 2025년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며,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 병행 운영되어 직장인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교육 내용은 자동차 기본 점검법, 오일 교체, 타이어 공기압 확인, 엔진오일량 체크, 냉각수와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등 실제 차량을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자동차 정비에 익숙하지 않았던 여성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
(누리일보) 이천시는 행정안전부 여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기간에 따라 이천시 안전보안관과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여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기간(2025. 6. 1. ~ 8. 31.)이 도래함에 따라 이번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굴 활동에서는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위험요소 발굴을 위하여 하천, 산사태 위험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천시는 안전보안관과 생활 속 안전 무시 7대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건설 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등)을 개선하고자 안전 신고를 통하여 안전 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기간에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여 안전 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개선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