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체육 관련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25 고양 체육대학 입시 모의실기테스트 페스티벌을 6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 관련 진로 및 진학에 관심 있는 고양 관내 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체육대학 입시지도 전문가로 구성된 고양 체육 진학 지원단 30여 명이 함께해 대학입시 실기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고 모의실기테스트를 진행했다. 모의실기테스트 종목은 ▲제자리멀리뛰기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배근력 ▲10m왕복달리기 4가지로, 디지털 센서 장비를 활용해 정확하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측정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각자의 기록을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A고 김OO학생은 “평소 디지털 센서 장비를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대학입시에 실제로 활용되는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자신의 실기 테이터를 확인하면서 부족한 점도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이번 행사는 체육계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2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7일 장마철을 대비해 목동동 성당 옆 공영주차장 및 상가 도로 주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우기철에 앞서 실버경찰대원들은 여름철 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요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낙엽이나 담배꽁초, 쓰레기 등으로 막혀 침수 피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실시한 조치다. 권영덕 실버경찰대장은 “우리 실버경찰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연재해 예방에 동참하는 모습이 지역에 많은 귀감이 되는 것 같다”라며 “지역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즐거움도 함께하는 실버경찰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실버경찰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운정2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6동이 아주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일생일대 프로젝트’가 지난 6월 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첫 강의는 ‘행복을 위한 마음관리’를 주제로,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이자 평생교육 전문가인 이성엽 교수가 강단에 섰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열띤 학습 분위기를 보였다.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하나의 평생학습센터와 하나의 대학을 연결해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밀착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이번 강의는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심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기후 위기와 지속가능한 환경 ▲미술로 보는 노벨문학상, 한강 ▲행복한 마음챙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총 13회의 정규 강의와 2회의 열린 강의로 구성됐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이번 첫 강의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행정과 교육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2동 주민자치회가 마을의제 사업의 일환으로 유용미생물(EM) 흙공을 제작해 공릉천 정화에 나선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마을의제 4건 중 하나로,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한 주민자치회 지역현안분과(분과장 최창숙)는 이날 친환경 미생물 용액인 유용미생물(EM)과 황토를 배합해 흙공을 만드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300개의 유용미생물(EM) 흙공이 완성됐다. 이 흙공은 약 2주간 발효 과정을 거친 후 공릉천에 투하될 예정이다. 유용미생물(EM) 흙공은 하천 내 유기물 분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친환경적 방식으로 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미숙 금촌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이 함께한 이번 사업은 생활 속 환경 개선 실천의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공릉천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이번
(누리일보) 파주시 파주읍은 6월 5일 파주읍 연풍리 301-58번지 성매매집결지 내 유휴부지(127㎡)에 ‘치유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정원은 파주시 예산으로 추진된 ‘2025년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공모사업’에 연풍6리 마을회가 신청하여 선정된 것으로,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제안으로 탄생한 의미 있는 공간이다. 치유정원은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내 노후건물을 매입해 철거한 유휴부지에 조성됨으로써 지역 사회의 아픈 기억을 보듬고 주민 모두가 함께 쉴 수 있는 치유와 회복의 상징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특히 이번 정원에는 연풍다움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하여, 정원 내에 솟대와 그네의자 등을 설치했다. 솟대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기원하는 조형물로 정원의 의미를 더한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이번 치유정원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과거의 상처를 품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마을 공동체의 회복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정비와 마을 재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예감성(치유농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문 강사가 복지시설, 생활시설 등을 방문해 압화 및 생활 원예 교육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물을 만지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우울감이 해소되고, 이웃과의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뤄져 고립감 완화와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활력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농업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은 도시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가족센터는 지난 4일 파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한국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슬기로운 한국생활’은 파주시 성평등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이날 4회기 프로그램은 1부 양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 2부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성 역할에 대한 전통적 인식에서 벗어나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관심과 태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매듭을 이용한 재활용 공예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 중 한명인 결혼이주여성은 "내 삶에서 겪은 차별을 이야기할 수 있었고, 놀이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더 친근하게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평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5일 파주시 홍보대사 가수 송민준 팬클럽 ‘대한민준’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가수 송민준은 2023년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팬클럽 ‘대한민준’에서도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 재해구호비 200만 원, 쌀 200포 등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송민준 팬클럽 ‘대한민준’은 “지난 3월, 사회적 고립가구 해소를 위해 누구나 라면을 기부하고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파주시의 우리동네 함께라면’이 개소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업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식료품 중 일부는 ‘우리동네 함께라면’으로, 나머지 400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삼계탕, 즉석밥)은 ‘우리동네 온돌방’에 기부해 나눔냉장고가 채워졌다. 파주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우리동네 함께라면'과 ‘우리동네 온돌방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동네 온돌방 나눔 냉장고’는 지난해 3,400여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이용할 정도로 호응이
(누리일보) (재)파주시행복장학회(이하 ‘행복장학회’)는 오는 6월 말부터 운정스퀘어(파주시 미래로 377) 9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교육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기의 발달 특성과 관련해 학부모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학교폭력, 경쟁사회 속 스트레스, 자녀와의 소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 일정은 ▲학교폭력의 문제점, 학부모들의 올바른 예방 및 대응[6월 28일 14시, 이탄희 변호사(전 국회의원)] ▲치열한 경쟁과 변화의 시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7월 5일 14시, 최성구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전 일동제약 사장)] ▲자녀와 부모 간 올바른 소통을 위한 논리와 철학 강의[7월 19일 14시, 정우성 변리사(생각의 기술 저자)]이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등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6월 4일부터 각 강연일 3일 전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숙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이
(누리일보) 파주시가 2017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전파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00여 명의 청소년이 교육에 참여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동체 중심의 사고와 참여의식을 함양해 왔다. 이 교육은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교나 청소년시설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론과 체험을 병행한다. 올해는 총 6개 팀, 94명의 청소년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며, 첫 교육은 6월 7일 오후 2시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자치 기구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이후에는 ▲문산동중학교 ▲광탄중학교 ▲금촌중학교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9월 26일을 끝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교육은 총 2차시로 구성되며, 1차시에서는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이론 교육과 팀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해결
(누리일보) 파주시는 40~59세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4050 면접 완전정복’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마감된다. 교육은 7월 16일 하루 동안 파주시 일자리센터[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5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경력직 재취업 면접 준비, 면접 유의사항, 모의면접 및 상담 등이 포함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 대상은 파주시 거주 중장년 구직자다. 단, 최근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및 2023~2024년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할 수 없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들이 면접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제30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도시 미관 개선에 앞장선 환경미화원 15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도시의 청결을 위해 헌신해 온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자발적 환경정화 활동인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6년 만에 재개된 ‘국토대청소’ 행사의 성과를 반영해 선정됐다. 환경미화원들은 새벽부터 시내 주요 도로, 전통시장, 골목길 등 공공장소를 돌며 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 정비, 재활용 분리배출 계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청소 업무를 넘어 골목길과 하천변 등을 스스로 정비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자발적인 환경미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동시장실’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미화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청결한 도시 만들기에 힘쓸 방침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환경미화원은 시민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