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4일 관내 13개동 동장들과 함께 스마트팜 시설 ‘안산팜’에서 현장 동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례적인 동장단 회의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지역 농업 환경을 체험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가 펼쳐진 스마트팜 ‘안산팜’은 최신 ICT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농업 시설로, 기후 변화와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회의 참석자들은 안산팜의 운영 현황을 시찰하고 첨단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주민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영분 상록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창의적 발전 방안을 모색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구현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하절기를 맞아 레지오넬라증 선제 예방을 위한 환경수계 검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나 건물 내 급수시설 등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사람의 호흡기에 흡입돼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하절기에 많이 발생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감염되더라도 경미한 독감 증상에 그치지만, 면역저하자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환경수계 검사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관내 18곳이다. 양 보건소에서 해당 시설의 냉각탑수와 저수조, 수도 냉·온수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기준치 이상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는 시설은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은 특히 면역력이 약화된 의료기관 입원환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발생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고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안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대표 교육사업 ‘안산뮤직아카데미 Ⅷ’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안산뮤직아카데미’는 지휘나 합창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휘 마스터 클래스 운영 및 안산시민합창단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정상급 합창 전문가인 박지훈 상임지휘자와 안산시립합창단원이 직접 지휘와 발성, 테크닉, 무대 예절 등을 지도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휘 마스터 클래스 ▲안산시민성인합창단 ▲안산시민소년소녀합창단 등 세 가지 분야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산에 거주하고 있거나 안산시 생활권인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오디션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6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10여 회에 걸쳐 안산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직접 지휘자와 안산시민합창단이 되어 특별기획공연 ‘안산, 즐거움을 노래하다 Ⅷ’의 출연진으로서 함께 공연을 펼칠 기회를 부여 받는다. 응시원서나 기타 제출서류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5년 안산시 올해의 책 독서 감상작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독서 감상작 전국 공모전은 ‘2025년 안산시 올해의 책’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환경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부와 중·고등부의 경우 ‘내일의 엔딩’을, 초등부는 ‘감당 못 할 전학생’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월 26일까지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독서감상작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의 ‘독서감상작 전국공모전’ 란에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의 경우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최우수(1명)와 우수(2명), 장려상(3명)을 선정한다. 수상자발표는 오는 10월 31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의 책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책 읽는 인문 도시로의 변화를 선도해 갈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7일 서울예술대학교 앞 예술대학로 공공디자인 특화거리에서 ‘월피동 도시재생 거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에서 추진하는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현재 월피동 508-2번지 일원 157,298.2㎡에 총사업비 223억여 원이 투입돼 ▲복지어울림센터 건립 ▲문화어울림센터 건립 ▲창업보육센터 건립 ▲거리환경 조성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와 이벤트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밖에도 거리 내에 설치된 프리미엄 버스킹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들과 마술쇼, 버블쇼, 축하 공연들이 열려 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단원구 고잔동 643-20번지 일대에서 열린다. 홍석효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시민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의 정책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충렬 안산시 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회, 안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시에는 1만 2천여 개의 중소 제조기업이 밀집해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1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이다. 소기업은 자본과 인력 등의 한계로 사업 전환, 경영전략, 세무·법률 등의 정보 접근이 취약하고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는 안산시가 지원하는 스마트허브기술개발 지원사업의 다변화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경기테크노파크의 인력과 전문성을 활용,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밀착 지원에 나선다. 센터에는 기업 지원 경험이 풍부한 전문위원 2인이 상주하며 정부와 경기도, 시의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신청까지의 전 과정을 무료로 컨설팅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경기테크노파
(누리일보) 안산시가 오는 9일부터 ‘2030년 안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주민공람 공고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지구단위계획의 체계적·계획적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시장경제 흐름에 맞춘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1차 재정비에서 신도시 2단계 지역 내 유휴지 개발 방안과 함께 지역별 허용 용도와 용적률 완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및 신안산선 노선 연장 등 주요 현안들을 포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동 89블록 경제자유구역 및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고잔동 30블록 주차장 고도화 협력사업에 따른 특별계획구역 지정 ▲안산교육지원청 일원 및 상록구청 주변 등 11개 유휴지에 대한 블록형 연립주택·근린공공시설용지 계획 수립이 포함된다. 특히 정부의 규제 완화로 중심상업지역 내 도시형 생활주택(세대별 전용면적 60㎡ 이하) 건축이 가능해 짐에 따라, 상업지역 내에도 주거형 개발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수분양자를 찾지 못해 개발이 정체된 대부도 공유수면 매립지구에는 공동주택을 허용하고, 획지 규모 및 용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5일 교육부 지정 제2기 ‘협약형 특성화고’에 경기자동차과학고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 학교는 경기자동차과학고(미래자동차)로 유관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교육, 성장, 취․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중심 직업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도교육청-지자체-지역기업-특성화고가 함께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과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교육부가 처음 도입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신청한 도내 9개 특성화고-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블라인드 방식의 서면・발표 등 교육부 심사방식에 맞춰 면밀한 운영계획을 심사하여 3개교를 선정, 교육부에 지원했다. 선정된 학교는 해당 분야와 관련해 도교육청, 도청, 도의회, 경제과학진흥원, 상공회의소, 교육지원청, 지자체, 기업, 연구소 등과 협력으로 지역에 정주하는 직업인으로 삶을 디자인하는 교육과정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고등직업교육 연계, 취업 등 학생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직업교육
(누리일보) 안도걸 의원(기획재정위원회, 광주 동구남구을) 4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하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안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총괄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부본부장, 후보직속 경제성장위원회 수석부위원장, 후보직속 국토공간혁신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중앙선대위 산하 잘사니즘위원회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회 위원장 등 직책을 수행했다. 안 의원은 선거기간이 시작된 5월 12일부터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23일 동안 전국 각지의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11차례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울산 석유화학산업(5.15일), ▲영암 조선업(5.19일), ▲대전 로봇산업(5.22일), ▲대전 반도체 산업(5.22일), ▲성남 반도체 산업(5.16일), ▲서울 문화콘텐츠 산업(5.23일), ▲성남 AI가사돌봄 서비스(5.26일), ▲서울 디지털자산(5.27일), ▲전남 수산업(5.29일), ▲해남 솔라시도(5.29일), ▲광주 투자·창업(5.30일) 등 주요 산업 분야 관계자들과 만나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또한,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의
(누리일보) 한국전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분야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은 코로나19로 평가가 미시행된 2021년을 제외하고 2018년 이후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전력·가스·석유 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이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340개 기관(중앙부처 30, 공공기관 67, 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을 평가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 진단이다. 평가 결과는 ‘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나뉘며, 국민 안전과 직결된 행정역량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한전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ㆍ부기관장ㆍ실무자의 재난대응 역량 △재난대비훈련(안전한국훈련 실시 등) △업무연속성 유지노력(재해경감 우수기업) △실제 재난 대비ㆍ대응 추진 정책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117년 만에 발생한 중부지방 기습 폭설로 인해 양평·횡성 지역에 큰 전력 설비 피해가 발생했을 때의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저출생 인식변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에 진흥원은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 모두가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진흥원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저출생 인식변화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계란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5월부터 생산·유통 단계 계란 안전성 검사와 더불어, 구운계란의 품질 변화 조사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 증가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생산·유통 단계 계란검사는 산란계 농장 14개소, 식용란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80건의 계란을 수거해 살모넬라균 3종, 살충제 34종 등 총 87개 항목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한다. 또한, 구운계란 소비증가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변질로 인한 민원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운 계란의 보관 온도와 저장 기간에 따른 품질 변화 연구사업도 신규로 실시한다. 이번 연구는 알가공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주로 식품변질에 영향을 주는 세균수, 살모넬라, 곰팡이 등 5개 항목을 210건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계란의 안전성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보관 조건이 구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