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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군기 용인시장, 약속나무 캠페인 참여 청렴 실천 다짐

용인시 청렴협의체 공동 행사…공직자·시민 청렴 문구 약속나무에 게시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시청 로비에 마련된‘청렴 약속나무 캠페인’에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 캠페인은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발족한‘용인시 청렴협의체’에 소속된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세무서, 용인우체국 등 5곳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기관별로 따로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시청사 1층 로비에 가로 1.5m 세로 1m 크기의 나무 그림이 그려진 배너를 설치해 공직자와 시민들이 청렴 다짐·응원·건의 사항 등을 직접 작성해 붙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백 시장은 출근길 행사장을 방문해 ‘사람 중심 청렴한 용인’이라는 문구를 직접 작성해 붙이고 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공직자는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기 위해서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청렴 문화가 공직사회를 넘어 시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장인 나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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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인의 날’ 맞아 김동연, “시장의 아들로서 상인 지원에 진심…‘통큰 세일’로 민생 살리겠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지역 상인을 만나 하반기 ‘통큰 세일’ 등으로 경제 살리기, 민생 살리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안산)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저는 시장의 아들이다. 제 아버지는 왕십리 중앙시장이라는 곳에서 쌀 가게를 하시다가 30대 초반에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계실 적에는 시장에 살았기 때문에 지금도 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활기가 돋고, 저 스스로가 힐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저와 경기도는 전통시장과 상인 여러분들 지원에 있어서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 경기도가 최초로 만든 소상공인 ‘힘내GO 카드’가 새 정부 들어서 중앙정부 정책으로 채택이 되면서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로 확대됐다”며 “경기도는 기존 한도 500만 원을 1,000만 원으로 늘리는 ‘더힘내GO 카드’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할인·페이백 등을 지원하는 ‘통큰 세일’을 언급하면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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