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도시 숲 조성을 선도하는 고양특례시가 지난 14일 덕양구 화정1동 마을정원에서 ‘화수마을 정원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23년 경기도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에 준공된 화정1동 마을정원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는 정원 조성에 기여한 공동체 회원 12명과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원 음악회와 미니 화분 분갈이, 화분 스텐실 꾸미기, 솔방울 모형 만들기, 커피 방향제 만들기, 허브 차 시음 행사 같은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조성한 마을 정원이 휴식을 주는 도심 속 녹지 공간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원 문화를 확산시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장항1동 주민자치회와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킨텍스 원시티 1ㆍ2ㆍ3블럭 내 중앙광장에서 ‘2023년 장항1동 주민총회 & 한마음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내빈의 축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각종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연 무대, 체험ㆍ홍보ㆍ판매부스, 주민총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솜사탕 만들기, 딱지치기 체험 등에 남녀노소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축제의 장을 만끽했다. 축제와 함께 개최된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4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의제 소개가 진행됐다.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마을 곳곳에 배포된 전단지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투표를 했으며, 주민총회 현장에서는 본 투표가 실시됐다. 이날 17시에 투표를 마감한 후 온라인 및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발표했다. 2024년 마을 의제 투표 결과는 1순위 한마음축제(147표), 2순위 친환경 마을 만들기(143표), 3순위 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4일(토) 백석공원 광장에서 ‘2023 흰돌문화축제·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흰돌문화축제에는 주민 약 2천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전문공연팀과 청소년, 주민팀 등 18개 팀이 화려한무대를 꾸렸다. 특히, 18개 팀 중 8개 팀이 초·중·고 청소년들의 단체공연(총 137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숨은 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로 마련됐다. 또한 고양시태권도시범단, 고양청소년필오케스트라, 테너 정재환, 바리톤 채영준, 초대가수 최강아, 연보라 등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체험부스에서는 곤충체험, 타투, 페이스페인팅, 우드아트, 바리스타 등 다양한 11종의 체험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대형 에어바운스, 직능단체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 판매(김치전, 떡볶이 등)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오전에 축제와 함께 개최된 ‘제2회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2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4일 모당공원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산2동 주민총회와 와글와글 환경축제와 함께 이루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나바다 장터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중산2동 와글와글 축제에서는 치매인지검사 및 건강정류장, 버스킹공연, 전통문화체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에게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가방, 인형 등의 물품들을 기증받아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과 좋은 행사에 뜻을 함께 나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화정중앙공원에서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3년 화정2동 주민총회 및 어린이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파는 어린이 장터로 행사를 시작했다. 어린이가 판매자가 되어 직접 물건을 파는 나눔장터와 비즈키홀더·소창행주·아로마 석고 방향제 만들기, 힐링 원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장터에 함께한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어린이장터를 마친 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주민총회가 개최됐다. 댄스팀 공연을 필두로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분과별 2024년 의제 발표, 의제 투표 및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화정2동 주민을 대상으로 총 7개의 주요 의제에 대한 온오프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며 과반수 득표된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에는 총 481명이 참가했다. 투표 결과 과반수 득표로 선정된 2024년 사업은 ▲제17회 꽃우물 축제 ▲온라인 마을신문 및 마을 홈페이지 고도화 사업 ▲꽃피는 재나공 ▲시니어 건강 및 힐링 자치대학 ▲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오전 10시에 능곡동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능곡 힐링(Healing) 한마음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후, 관내 지역명소인 영주산 둘레길을 걷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이번 주민자치회 행사를 위해 능곡동 통장협의회(대장동 및 내곡동 자연부락 5개 통장)에서는 영주산 산행 인솔을 맡아 주었으며, 그 외 시민안전지킴이 등 여러 직능단체의 협조가 있었다. 또한, 김필례 前 국민의힘 고양시을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김미경, 정민경 시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대곡초등학교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영주산 둘레길을 걸으며 최종 목적지인 영주산 정상에 도착한 후, 꽃으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 만끽하고 하산하는 코스로 2시간가량 소요됐다. 김경찬 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 승격 50주년으로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개최된 부천아트센터 파크콘서트 ‘피치업!’이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4일 저녁 5시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BAC파크콘서트 ‘피치업!’'은 당일 우천으로 인해 오후 1시 온라인 예매로 전환, 콘서트홀에서 무료 음악회로 진행됐으며 3분 만에 1000여석이 전석 매진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매진으로 아쉬움을 가진 시민들을 위해 이날 공연은 부천아트센터의 외벽 DID를 통해 생중계됐는데, 부천아트센터 앞 잔디광장은 약 800여명의 관객들이 빈백과 캠핑 의자 등에서 음악회를 즐겼다. 정상급 연주자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무대 ‘사람과 예술을 연결하는 공간 - 부천아트센터’는 MBC 김정현 아나운서의 오프닝 피아노 연주와 해설로 진행됐으며, 클래식 특화 전문공연장답게 한국의 클래식 신예 연주자로 2023년 모차르트 콩쿠르 우승자 아레테 콰르텟, 2017년 부조니 콩쿠르 2위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로 1부를 마쳤고, 이어서 2부에서는 피아졸라 재단
(누리일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 YENA[최예나]가 소개하는 극장 에티켓 영상이 영화제 기간 중 상영관에서 공개된다. BIAF는 매년 홍보대사가 직접 극장 에티켓을 알려주는 영상을 작품 상영 시 제공해 관객들의 원활한 관람을 돕고 있다. 올해는 홍보대사 YENA[최예나]가 에티켓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서 극장 예절과 관련된 사항을 안내한다. 올해는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의 앨리스로 변신한 YENA가 극장 에티켓을 안내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앨리스로 변신한 YENA가 극장 에티켓을 안내해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볼 수 있다. BIAF2023 홍보대사 YENA[최예나]의 극장 에티켓 영상은 영화제 기간 중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상영관의 모든 상영 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NO.1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누리일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경쟁에서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수라'의 정해지 감독 신작 '길 건너에서 만나요'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최초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 선정작, 정유미 감독의 '파도'가 아시아 프리미어로 소개된다. 국제경쟁 학생 부문은 한국작품으론 유일하게, 칸과 베를린영화제 작품 등과 함께 선정된 전다현 감독 '안녕, 우주'가 눈에 띈다. 작품은 BIAF2023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한국 단편 경쟁에선 BIAF 수상감독인 안용해 감독 '하기 힘든 말'과 BIAF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 이승언 감독 '남겨지는 장면들' 또한 세계 최초 상영을 갖는다. 스페셜 스크리닝은 샌디에이고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김정변지 감독의 '하나 그리고 하나', ‘이날치’ 장영규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한 노경무 감독 '안 할 이유 없는 임신'을 KAFA 옴니버스 삼각형에서 선보인다. BIAF2023 한국작품 Q&A는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예술 감독 다니엘 슈지치,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세바스티앙 스페러 프로그래머가 진행을
(누리일보) 오는 20일 개막을 앞둔 BIAF2023이 지난 13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을 진행했다. BIAF2023 자원활동가 ‘비아띠’는 BIAF의 ‘BI'와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의 합성어로 늘 곁에서 도와주는 BIAF의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경호 집행위원장, 스태프 및 비아띠 60여명이 참석한 ‘비아띠’의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한 CPR 및 행사교육,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소개, 2부는 행사기간 중 관객의 편의와 원활한 페스티벌 진행을 약속하는 자원활동가 발대식으로 꾸며졌다. 이번 발대식은 ‘비아띠’의 첫 공식 행사로 BIAF2023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참여 의지를 제고하고 원활한 운영지원을 위한 안내 및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경호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이들을 응원했다. ‘비아띠’는 영화제 기간인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운영지원팀부터 기획홍보팀, 전시팀, 프로그램팀,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학술포럼팀까지 총 5개 팀, 15개 분야로 나눠서 활
(누리일보) 예술 문턱을 낮춘 부천형 아트페어가 연이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스타필드 시티 부천에서 ‘동네아트페어’를 25일 부평 협성원에서 ‘2023 부평·부천 아트페어 BBAF’를 각각 개최한다. 동네아트페어는 지역 예술가를 발굴, 양성하고 시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지역 예술 유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6월 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부천에 거주 또는 부천과 인연이 있는 시각 예술 분야 예술가 50인을 선발했다. ‘부천 50인의 예술가’는 성장지원 워크숍(교육 프로그램)을 2회 이수한 후, 동네아트페어(3회)와 2023 부평·부천 아트페어(1회)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동네아트페어는 지난 8월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9월 웅진 플레이도시에 이어 진행되는 올해 세 번째 동네아트페어로써 스타필드 시티 부천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운영된다. 이후 ‘부천 50인의 예술가’는 부천문화재단과 부평구문화재단의 문화도시 교류사업으로 진행되는 ‘2023 부평·부천 아트페어 BBAF’에 참여한다. 2022년 처음 시작한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기후변화 시대에 ‘환경’을 위한 실천적 가치에 중점을 둔 예술가들과 함께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명극장에서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서로의 환경'’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은 매해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해 시민과 유관 기관 관계자, 예술가 등이 만나는 자리이다. 올해는 포럼, 전시, 공연, 강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기후위기 시대에 다양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10월 20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포럼 '환경을 대하는 자세'는 대진대학교 미술만화게임학부 현대미술전공 이혜원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실천가, 기획가, 예술가 등 총 4명의 발제가 이루어지며, 종합토론 시간에는 현직 환경 교사와 광명시 환경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후에너지정책을 이야기할 패널을 모셨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는 “3일간 진행하는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서로의 환경'을 통해 기후변화 시대에 환경과 문화예술의 만남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술적 실천을 공유
(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제4회 약대울 소리정원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 경기팝스앙상블의 초청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팝, 가곡, 가요, 트로트, 칸초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Can’t take my eyes off of you’연주곡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으며, 경기팝스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테너 이상철과 가수 최서희의 보컬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더해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2부에는 트롯가수 홍자의 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반성숙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에 멋진 공연과 함께 가족 및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근심과 걱정을 모두 날려버리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 앞서 오후 1시에는 제4회 평내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안건인‘약대울 생태캠핑장 조성 홍보’실행을 위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은행나무공원에서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젓갈류 및 건어물, 과일류,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27개 팀이 벼룩시장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했으며, 별내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도 구제 의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회가 ‘제4회 청소년 문화 축제 with US’를 개최해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 간 화합의 장을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장태식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의 선순환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 수익
(누리일보)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치유농장인 안나농원에서 해피누리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꽃누르미 전시회와 팜파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차 농장방문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꽃누르미 액자, 컵 받침, 부채, 브로치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회상하고 서로 격려했으며, 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눠 먹고 배따기 체험을 하는 등 가을의 풍성함을 만끽했다. 노인복지관 어르신은 “아름다운 농장에서 꽃누르미 예술가가 된 기분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이런 기회가 매년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은 이제 먹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업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 육성을 통한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