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4월5일부터 4월11일까지 도내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향토인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선발인원은 200명으로 서울4년제 대학생 50명, 지방대·전문대 학생 150명으로 구분하고 성적우수자 20명(10%), 생활정도하위자 40명(20%), 일반 140명(70%)으로 세분화하여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4. 3. 20.) 기준 6개월 전부터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북특별자치도에 되어있거나,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되어있으면서 신청학생이 도내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이어야 하고, 성적기준은 신입생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또는 고등학교 3학년1학기 내신성적)이 진흥원 기준표에 의거 서울4년제대학 평균70점, 지방·전문대학 평균60점, 예체능 평균50점 이상이어야 하며 재학생의 경우는 전체학년 성적이 평균B학점 이상 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2024. 4. 5. ~ 4. 11.까지이고,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19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다목적실(2층)에서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전북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매‧가공 지원을 통해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모든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대상기관은 ①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거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청년기업 포함)와, ②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공공‧연구기관‧대학 등으로 일반 및 사회현안 분야를 지원한다.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총 1,340건(463억 5천만원) 규모로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백만원), 일반가공 160건(최대 3천 2백만원),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백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도내 데이터 구매와 데이터 가공이 필요한 수요기업‧기관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사업수행계획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데이터 구매와 일반가공은 4월 1일까지, 인공지능(AI) 가공은 4월 2일까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부터 우기 전까지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해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사업 집행으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토사 유실이 우려되는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밀려 내려오는 토석 · 나무 등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물을 설치해 하류에 위치한 주택가, 인명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 사방사업은 생활권과 인접한 산사태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등 피해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55개소, 계류보전 35㎞ 등 총 사업비 269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시행할 예정이다. 7월 장마가 시작되는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해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수원함양 · 생물다양성 보전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공 ․ 감독 등 철저한 현장관리 및 기술 지도를 통해 사업 품질 향상과 현장 문제해결에 노력하며,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적극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설치된 사방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모범청소년에게 수여하는‘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후보자를 4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효행 ▲선행 ▲면학 ▲예․체능 ▲국제화 ▲장애 6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모집 대상은 시상일 기준 수상 후보자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도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며, 3년 이상 관련 공적이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전북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조례'에 의거, 도내 시장․군수, 각급 학교장(대학총장 포함), 도내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자가 가능하며, 추천자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1명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 공고문은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4주간 도 홈페이지 ‘전북소식 / 공고․고시’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4월 9일에서 16일까지 8일간, 도 교육협력추진단으로 공문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5월 23일…
(누리일보) 전북 지역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 구간에서 도로가 확장돼 교통체증 등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는 동반성장과 지역주민의 생활편익을 위해 상생협력을 이어가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의 노력에 따른 결과물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 병목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을 핵심으로 하는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11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했다. 에코시티~삼봉지구 구간은 3차로인 에코시티 구역과 전미119안전센터에서 시작하는 2차로 삼봉지구 구역이 이어져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량이 증가하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완주 삼봉지구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교통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도로 확장이 절실하다. 이번 병목구간 도로확장(2차로→3차로) 공동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양 지역간의…
(누리일보) 전북연구원은 3월 18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국회의 입법활동과 국정심의를 지원해 온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과 연구데이터와 학술자료 등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지식정보 공유 및 연구데이터 공동 활용을 강화하여 지방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방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양 기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연구성과 확산 활동의 공동 개최 및 협력, 그 밖에 양 기관 간 필요한 상호협력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국정심의 자료와 지역 정책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전북특별자치도 현안과 관련한 입법활동과 지방 의정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도서관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환기를 선도하는 미래도서관으로서 국내외 유수의 교육·학술·연구기관들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지식정보의 상호 연계 및 공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남호 원장은“국회도서관 등 다양한 정보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신속하고 제한 없는 연구성과 개방을 통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호원대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8개 대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교 신학기가 되면 자주 발생하는 불법 다단계·방문판매 등의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함으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매년 대학교 입학시즌이 되면 사회적응력이나 소비경험이 부족한 대학 신입생들을 상대로 ‘100% 자격증 취득, 특별할인, 무료’ 등의 광고로 충동구매를 유도하거나, ‘학교·교수의 추천 및 장학 혜택’이 있는 것처럼 속여 교재 구입이나 온라인 강의 등록 등을 권유하는 상술로 인한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은 총 14,889건으로, 이중 20대 소비자상담 건수는 848건이며, 주요 피해품목으로는 의복류(145건), 세탁서비스(84건), 교육관련서비스(64건), 스포츠시설 이용(64건), 여행(64건) 등으로 확인됨에 따라, 대학생 대상 주요 피해사례 예방 요령 및 피해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현명한 소비생활
(누리일보) 남원교육문화회관(관장 박수진)은 다문화가정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배려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배려계층 지원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정 대상으로는 다문화 부모·자녀가 함께 대화하며 식물을 가꾸는 ‘힐링 원예’, 다문화 여성들이 한식 요리를 배우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K-푸드 요리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대상으로는 신나는 민요를 배우며 소고춤을 추는 ‘신명나는 우리 춤’과 원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소통하는 ‘행복한 정원사’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남원시 가족센터와 지적장애인 협회 남원지부 및 관내 학교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며, 수업 진행은 남원교육문화회관 교육실 및 해당 학교 특수학급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수진 남원교육문화회관장은 “사회배려계층 지원 프로그램 편성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다문화가정과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성을 존중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기숙사를 운영하는 도내 중·고·특수학교 119교에서 상반기 기숙사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숙사 화재대피훈련은 실제와 같은 화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야간시간 취침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다. 야간에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소방서에 협조를 구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마련한 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훈련을 통해 피난 대피로 적재물 여부, 옥상 출입문 개방 여부, 전열기구 주변 가연성 물질 여부 등도 확인해 대피로를 확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노경숙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동시에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 계획’을 모든 소속기관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 조례’에 따라 수립한 이 계획은 추진체계 구축, 피해자 보호, 교육 강화, 인식 개선 등 4개 전략, 11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전담 책임관 지정 △피해자 회복 지원 △예방 교육 활성화 △소통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 홍보 등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 전체 기관과 학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실태와 인식도 조사를 한다. 이를 통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발생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교직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업무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여 교직원 보호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고, 신고지원센터(전북교육청 홈페이지-민원·참여-신고센터-갑질행위 신고)를 운영한다. 피해자와 관련된 비밀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교육재정 투명성 확보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18일 오후 2층 강당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역별로 구분해 공개모집한 위원 18명, 교육감 추천 위원 6명, 임기연장 위원 6명으로, 앞으로 전북교육청 각 부서의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이다. 위촉식에 이어 임원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친 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운영계획 △분과별 회의 △2025년도 전북교육청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방안에 대한 설명도 가졌다. 서거석 교육감은 “제7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참여 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실현하고, 교육예산 편성에 관한 주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들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멘토링 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듀테크 멘토링 제도는 에듀테크 능력을 가진 교원(멘토)과 배움을 희망하는 교원(멘티)의 상호 나눔을 통해 멘티 교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학교 내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수업 혁신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운영에 따라 도내 초·중·고 163개교, 1442명의 교원이 참여한다. 초·중학교 105개교 715명의 교원이 참여한 지난해의 2배 규모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이라는 정책에 현장의 요구가 더해져 모든 학교급으로 확대된 것이다. 에듀테크 멘토링 제도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 운영된다. 멘토 교원이 멘티 교원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에듀테크 관련 연수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스마트기기 활용 학급운영 방법,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연수, 에듀테크 활용 수업 공개 등을 통해 멘토 교원이 가진 역량을 멘티 교원에게 전달한다. 특히 2025년 도입 예정인 AI…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산업단지 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인근 주민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산업·농공단지 악취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그동안 실시해 온 전주 제1·2산단 등 10개 산업단지 외에 군단위 소규모 농공단지와 악취민원다발 사업장을 추가해 추진한다. 조사항목은 복합악취, 황화합물류 및 기상 등 14개 항목으로 찾아가는 환경민원차량을 이용해 분석하고 사업장별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 제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악취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배출시설 에 대한 운영 지원으로 산단 내 악취 저감 및 예방을 위한 사업장의 자발적 환경개선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김호주 원장은 “연구원은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산업·농공단지 주변 주민의 악취 피해를 방지하고 분석결과를 해당 시·군과 공유해 효율적인 악취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예방적살처분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농가의 원활한 가축 재입식을 위해 가축입식자금 및 영업제한 받은 업체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방역조치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구입비를 농가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고, 영업을 제한받은 도축장, 부화장 등은 원료 구입비, 운송비 등의 운영자금을 5억원까지 지원한다. 경영안정 자금을 신청하려는 농가 및 업체에서는 해당 소재 시·군 축산부서에 재입식 허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한다.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고병원성 AI 방역조치로 피해를 받은 농가 및 업체에서는 경영안정자금을 적극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피해농가 및 업체의 경영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연명의료결정 지원사업’의 수행기관 공모를 실시한다. 연명의료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의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 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 연장하는 것을 뜻한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연명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이거나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설치 후 보건복지부에 등록한 의료기관이어야 하며, 공모 접수기간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다. 최종 선정된 수행기관은 도민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 안내와 설명회(캠페인)을 개최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추진한다. 이정우 보건의료과장은 “인간의 삶의 질이 높아진 만큼, 생의 마무리인 죽음 역시 아름답고 고귀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닉네임 성장 거인. 3억 5천만 달러 (한화로 4700억 원)의 매출, 커미션 지불액 비율 51%. 최고의 보상플랜 1위로 선정. BFH 비즈니스 등급 AAA+. 50여 개국에서 동시 론칭. 13개 브랜드 인수 및 통합. 역사가 있는 신생 글로벌 기업인 ‘Partner.Co 파트너코’가 주목받고 있다. 팬데믹 이후 다단계 혹은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한두 가지 신제품이나 성분을 중심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지만,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속고 손해를 보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파트너코는 이런 상황 속에서 탄생한 독특한 회사이다. 이미 전 세계로 뻗어 나가있지만, 세월 속에서 장인 정신을 가지고 버티던 기존의 회사들을 통합하여 출범한 신생 중견회사이다. 그들의 경영 방침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의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고, 사업자와 회사가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강력한 파트너쉽의 약속이다. 파트너코는 글로벌 시장에서 10~30년 이상 사랑받은 제품들을 특화하여 선보이고 있는데, 타이티안 노니, 애릭스 ARIIX 등 4개 회사를 포함한 13개의 브랜
(누리일보)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 정토사에서 지난 3월 15일 김광을 전국신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증명법사로 해안, 운용, 진광, 현담, 혜광 큰스님 및 정토사 웅천상임고문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강숙자 전 국회의원,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 노영애 이사장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한 전국시도민연합회 중앙회 임향순 대표총재와 소기업소상공인전국연합회 박인복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진행했다. 그 외 종덕, 청해, 선봉스님과 선정윤 한국전문직업교육대학원 총장, 최경애 전 종로구의원, 박애녹 목사(박근혜 전대통령 조카), 서정식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사무총장, 88서울올림픽복싱 금메달 김광선교수, (사)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권태웅 부총재, 전국시장군수협의회 이영훈 사무총장, 세계한인재단 한상회 곽동일 부회장, 김영진 오감봉사단장, 장정태 한국서민불교학회장, 권혁두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이사, 전효담 세계한민족회의 감사, 김진호 소리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중창 나경종합건설 부회장, 황신애 한복협회장, 최유진 강감찬장군 기념사업
(누리일보) 최근에 진행된 로봇공학분야 탐구를 위한 협력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주목할 만한 회의가 열렸다. 산업계, 학계 및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본 회의에서는 기술 분야에서의 베트남의 발전과 함께 베트남에 로봇연구센터 설립 가능성을 논의했다. 글로벌 IT 컨설팅 및 SDaaS 기업인 소타텍 내 로봇공학 분야의 주요 리더들이 주최한 이 회의에서는 전문 지식과 비전의 통합이 강조되었다. 베트남 국립대학교 로봇학과장을 비롯한 로봇공학 교수진이 참석했고, 특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간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협동 로봇을 제공하는 두산로봇의 글로벌 영업팀은 그들의 통찰력과 관점을 공유했다. 회의의 주요 주제는 베트남에 로봇 공학 연구 센터를 설립하는 것의 실현가능성과 잠재적 영향력이었다. 로봇 공학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산업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술로 부상함에 따라, 베트남은 이 분야에서 자원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가고 있다. 학계, 산업계 및 글로벌 전문가들 간의 협력은 베트남 국내에서 혁신과 기술 발전을 촉진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베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체하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4)'이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지난 2월22일 개최됐다.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TOP 3 스포츠레저산업 종합 전시회이며 첨단 스포츠 산업을 주도하는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어린이 스포츠, 부상방지 및 재활 산업까지 스포츠 및 레저 전 사업을 대표 하는 아시아 대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대한홀덤경기협회의 주최로 전국대학교홀덤 토너먼트(UNIVERSITIES KOREA HOLD'EM TOURNAMENT)가 SPOEX2024 전시회장에서 뜨거운 관심속에서 개최됐다 대한홀덤경기협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주최하는 UNIVERSITIES KOREA HOLD'EM TOURNAMENT는 젊은 패기를 갖춘 여러 대학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2월 23 ~ 24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장학금 후원 사업의 일환과 함께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참여 대학
(누리일보) AI, 정보통신기술, 블록체인기술의 발달은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이기까지 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겨냥하여 새로운 소비 형태의 모델을 필연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는 AI, 정보통신기술(ICT)과 블록체인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B2C(Business-to-Consumer)와 C2C(Consumer-to-Consumer)를 넘어서는 공유 클라우드 기술발전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융합 즉 프로슈밍이 활성화된 시대로 귀착되게 된다. AI, 정보통신기술, 블록체인기술의 개발과 발전 고도화에 따라 21세기는 필연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대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하나.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 둘. 공급 과잉의 시대로 가고 있다. 셋. 상대 격차 양분화가 심화되어 가는 시대로 가고 있다. 넷. 핵심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주도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 다섯. 달러(dollar) 중심의 시대로 가고 있다. 여섯. 핵심 기능을 제외한 모든 분야 아웃소싱 시대로 가고 있다. 일곱. 소비자의 파워가 막강해지는 시대로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변화를 이해하고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우리들 만의 시크릿이 있다. 지금 그 이야기를
(누리일보)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바이크 라이더들의 성지 감나무CC 김명주 대표는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스타트로피” 상품을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김명주 대표는 감나무CC는 전국의 많은 바이크 라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찾아주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할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바이크 라이더들은 바이크와 자신들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를 출시하게 됐다. 바이크와 라이더들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는 음료가 제공되며,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 비즈니스, 하는 일 등이 뉴스플랫폼 홍보매체에 소개된다. 무한정 판매되는 것이 아니며, 월 300잔만 선착순 판매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