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선언한 광주시가 이의 완성을 위해 ▲투자 ▲인프라 ▲인재양성의 3대 전략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5월31일 오후 광주역에서 ‘창업 성공률이 높은 도시 광주 시민보고회’를 열고, 창업 성공도시로 가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전 세계가 신성장동력으로 스타트업을 주목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유니콘기업이 탄생하고 있는 만큼 창업기업은 광주의 미래이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며 “창업 성공률이 높은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지역기업의 ‘시장경쟁력 확보’라는 필요조건과 엔젤투자자·창업기업·벤처캐피털 등이 ‘광주에 올 수밖에 없는’ 충분조건이 맞물려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인프라-인재로 연결되는 창업성장 사다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곳 광주역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고,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며 “이곳은 과거 호남권 교통의 관문에서 창업의 관문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역 일대는 호남권 최대 창업밸리(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광주형 테스트베트 조성’과 ‘예비 유니콘 10개사 육성’ 등 창업 성공률이…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비상대피시설 위치 확인방법과 비상상황 발생때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시는 국가재난이나 비상상황에 대비해 총 585개소(동구 88, 서구 100, 남구 126, 북구 145, 광산구 126)의 비상대피시설을 확보, 소요대비 198%를 비상대피시설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광주시는 모든 시민이 지정된 비상대피시설에 대피가 가능하며, 비상대피시설에서 효율적인 임무수행을 위해 대피시설별로 라디오, 건전지 등 비상시 필요한 용품 등을 확보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비상대피시설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포털 애플리케이션 ‘안전디딤돌’, 시청과 각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은 지도를 통해 나와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조회할 수 있으며, 주거지역의 대피소가 검색되지 않을 경우 인근지역으로 재검색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활용할 경우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깔아 두면 비상대피소, 병원 등 시설 안내와 비상시 행동요령 등 다양한 안전상식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시청과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도 가까운 대피소를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월31일 광주송정역 주차빌딩 운영이 시작됨에 따라 현장을 방문, 시민 불편사항 등을 살펴봤다. 강 시장은 특히 주차빌딩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은 없는지 묻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들과 함께 주차 환경, 진출입로 등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코레일 측에 앞으로 한 달 간 시민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모니터링을 진행해 주차빌딩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송정역 신축 주차빌딩은 지상 6층7단·1580면 규모이다. 5월31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한 달 간 이용요금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한편, 강 시장은 주차빌딩 현장점검 이후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를 타고 ‘창업 성공도시 광주 시민보고회’가 열리는 광주역까지 이동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4월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광주를 방문했을 당시 시민 편익을 위해 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 코레일 직영 등을 요청했다. 셔틀열차 운행과 관련해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국민의힘 광주시당 등과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힘을 모으고 있다. 이 셔틀열차는 광주역~극락강역~광주송정역 14㎞ 구간을…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장애인체육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5월 31일 광주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 ‘제1회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가칭)’가 11월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업무협약은 장애인 전문·생활체육으로 이스포츠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최기관과 개최도시의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시내 홍보와 협력처 확보, 편의시설과 행정활동 지원(광주시) ▲대회 장소(광주 이스포츠 경기장)와 기자재 및 공간 활용, 인근 학교와 협력 지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회와 부대행사 진행, 선수단·주요인사·등급분류사 관리(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예산 지원, 행사기획 및 협력처 소통 지원(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각 참여기관의 대회 내 역할로 이뤄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월 장애인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당시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였던 전국 장애인 대상의 이스포츠 대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영암 대불산단에 소재한 케이씨㈜의 CEO 박주용 총괄부사장이 5월31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케이씨㈜는 대주KC그룹의 주력기업으로, 2001년 설립 이후 기초정밀화학제품인 ‘수산화알루미늄’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 ‘보헤마이트’ 등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는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이다. 박주용 CEO는 “대한민국 경제를 받치고 있는 대들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경영자로서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각종 지원정책으로 중소·중견기업 육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호남의 중심도시이자 개인적으로도 깊은 인연이 있는 광주시를 응원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기부액의 30% 이내)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된다.
(누리일보) “광주는 오는 10월이면 세계적 수준의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가 개관하고, 인공지능(AI) 집적단지 2단계 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사다리도 촘촘히 구축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주는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월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AI SOUL(인공지능 소울) 포럼 창립 기념식’에서 ‘광주의 내일’을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먼저 “새로운 기술들이 야기할 개인과 사회의 변화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공론의 장을 열어줄 ‘AI SOUL(인공지능 소울) 포럼’의 창립을 축하한다”며 “광주는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인공지능(AI) 사업에 뛰어들었고, 인공지능(AI)을 광주의 전략산업으로 삼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특히 “얼마 전 구글의 인공지능 챗봇 ‘바드’에게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가 어디인지를 물었더니, ‘광주광역시’라고 대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서 구글·엔비디아 등 세계적 기업이 광주를 환대한 것도 ‘광주 인공지능(AI)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특별한 노력으로 예산 절감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 예산성과금을 지급한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예산성과금 제도는 예산의 집행 방법이나 제도개선 등으로 예산을 절감하거나 수입을 증대한 담당자에게 절약된 예산 또는 증대된 수입의 일부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도모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총 4건의 사업을 접수받았다. 자체심사 및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26일 최종적으로 사업 2건(기여자 5명)을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행정예산과는 피고인 동구청장이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하자 2심에 피고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최종적으로 2심 승소를 이끌어 광주계림초 증축재원 11억 2천만 원의 수입을 증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서초는 배수로 공사비로 8,236만 원이 편성돼 있었으나 학교 자체적으로 1,222만 원을 들여 전문가 집단과 협조·연구해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7,014만 원 예산을 절감해 예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이번 달 29일~다음 달 16일 생활 속 물 절약 공모전을 실시한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광주상수도사업본부와 협동으로 진행한다. 이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이해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물 절약 필요성을 인식하고 행동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공모전에는 광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교육청재난안전센터로 접속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참여 분야는 ▲생활속 물절약 영상콘텐츠 ▲사진콘텐츠 ▲슬로건 ▲퀴즈대회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6월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노정환 시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이해하고, 물 절약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공모전이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31일 광주지방법원과 진로·직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체결식을 진행했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교육기부(진로직업체험 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법 관련 진로·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에서도 법률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멘토링 체결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광주지방법원 박병태 법원장, 멘티학교 업무 담당자와 멘토 법관이 참석했다. 양 기관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학생들을 위한 소통프로그램 소개, 멘토링 우수사례 공유, 멘토법관과 멘티학교 담당 교사 간 간담회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이번 달 31일~11월30일 총 21개교 일반고등학교 학생들과 16명의 현직 법관이 참여한다. 멘토링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1 매칭 방식으로, 멘토법관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학교 방문 강연 및 모의재판 등 실습과 함께 법원 견학 및 재판 방청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누리일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난 30일 ‘2023년 제1차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3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민관협의회’는 학생독립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 관련 기관과 단체 간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중심으로 6개 공공기관,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리모델링 사업과 전남대학교 광주학생독립운동연구단의 미주지역 학술 연구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오고 갔다. 또 앞으로 진행 상황을 민관협의회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으며, 민관협의회의 연속성있는 역할을 위한 실무적인 내용도 협의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계룡 관장은 “코로나 국면이 일상 방역으로 전환되고 단체활동이 재개돼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사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있다. 현시점에 우리 민관협의회의 활동이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제고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1일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관심 제고와 실천적 역사의식 확대를 위해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3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11·3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상징하는 113초의 제한 시간 내에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표현하는 대회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영상 작품을 발굴하고자 한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8일까지이며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출품 형식은 11·3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내용이면 별도의 장르 제한이 없다. 브이로그(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 애니메이션, 숏폼(짧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된다. 공모 결과 발표는 오는 10월12일에 있을 예정이다. 대상 1편은 국가보훈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2편과 우수상 4편은 각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및 상금 50만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상 및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또 참가한 학생들 중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주택 화재의 원천적 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해 올해 1만531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로써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그동안 8만971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올해 사업은 2012년 2월4일 이전 지어진 주택 1만5310가구에 오는 10월까지 1가구당 주택용 소방시설 1세트(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를 보급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시민설치단 24명을 별도로 채용해 방문 설치를 원칙으로 ▲소화기 등 외관 및 작동상태 점검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유효범위 적정 위치 선정 ▲주택용 소방시설 관리 및 사용방법 교육 등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용 소방안전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언제나 주택에 상주하는 안전 지킴이와 같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제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광주지역 다중이용업소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실이 없으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한 영업장 등 우수업소 요건을 갖춘 영업장이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출입구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과 함께 관할 소방서장 표창 수여,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관할 소방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이후 현장 확인과 공정한 심의를 거쳐 11월 9일 선정, 공표된다. 지난 2021년 선정된 11개 영업장에 대해서도 인정요건 재확인을 통해 이를 충족하면 인증이 갱신될 예정이다. 김종률 방호예방과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주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안전관리 우수 요건을 갖춘 다중이용업소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녹색 처방 치유프로그램, 심쉼 행복교실’을 오는 6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택관리공단 광주하남1·광주오치1 주거행복지원센터와 광주도시공사 우산빛여울채 현장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삶 활력 증진을 위해 ▲두근두근 첫 만남, 반려식물(제라늄) 입양 ▲나의 어릴적 고향, 소정원 만들기 ▲온전한 우리, 다육식물 가꾸기 등 다양한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치유농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웃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입주민과 함께 치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활동은 우울증 감소, 기억력 향상, 신체대사 증진 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지역 민간사업장의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 강화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소재를 둔 중소기업이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고위험 3대 업종 기업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다. 광주시는 산업재해 발생현황, 산재예방 관련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노동조건 개선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5개사를 선정해 자금 지원과 인증서·현판을 제공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자금 500만원 지원 ▲산업재해 예방교육과 컨설팅 안내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현판 제공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개선자금으로 근로자 휴게실을 비롯한 작업환경과 시설 개선, 산업재해예방 교육 실시, 안전보건 관련장비 구입 등이 가능하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6월 12~14일 방문하거나 우편(광주시 서구 내방로 111, 2층 안전정책관실)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안전정책관…
(누리일보) 정은미원장은 23일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서 "그룹수업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과목으로서의 영어보다는 즐거운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 접근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목표로 한다"라며 "예비 중등부부터는 좀 더포괄적 접근으로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Q 쑥쑥리더스잉글리쉬리딩은 어떤 영어교습소인가요? A "내 아이의 영어는 동화로 시작한다"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영어교습소이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외국어를 외울 때 비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자 하는 원장의 마인드로 시작하게 됐고, 운영 철학은 '즐거움과 성실함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라며, 외국어 교육이 항상 즐거울 수 없겠지만 가급적 웃으면서 훗날 더욱 도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초를 닦으려 한다. Q 본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동화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중3 졸업 시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입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룹원들끼리, 교사와의 관계가 서로를 더욱 격려한다. 중등부부터는
(누리일보) 오늘의 미술상황은 기존에 해왔던 시각상의 논리의 감수성과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미술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회학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관의 대두를 의미하며 문명과 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전환을 뜻하고 있다. 현재 미술계는 그동안의 국내를 벗어나 세계속의 K ART를 향하여 변하여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다양성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해 온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서로 공존하며, 이 시대의 의미 있는 다양성들을 추구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규 운영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큰 울림으로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창작의 열정과 작품으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작가들과 한국미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인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이사는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이 중심이 되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 식이관리 모니터링 푸드그램 솔루션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몰 메타메디팜 회원 전용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타메디팜 몰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 유형을 자체 솔루션인 환자 모니터링 푸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식품을 전문 의료인들의 추천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약소모외품등 전자상거래 SAAS 중개몰이다. 경기도약사회 소속 약사는 ”메타메디팜 몰의 차별성은 의료인이 추천한 환자 맞춤형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약국별 제공되는 전자상거래 SAAS 회원몰을 통해 B2B 구매와 B2C 판매가 가능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약국 단골 환자들에게 약국 홍보를할 수 있어 신규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메타메디팜 몰 SAAS 시스템은 병의원,약국에 제공된 푸드그램 앱을 통해 환자들의 식이 모니터링과 식이 상담을 통해 추천한 식품을 회원몰에서 구매하
(누리일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본래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본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며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대표 김종철)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과 연대하여 지난 5월 16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는 동덕여대가 주최하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공동주관하고 서울시 ,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서울여성인력개발원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신입및 인턴사원 채용규모행사로서 한국씨티은행,델코리아,힐티코리아,리치몬트코리아,클럽메드 바캉스,머크 코리아,에릭슨엘지,포시즌스호텔서울,한국에머슨,에드워드코리아,호리바에스텍코리아,한국에스지에스,평화발레오,에어리퀴드 코리아,바야다홈헬스케어 등 23개 굴지의 유명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이 참여했다. KOFA 와 동덕여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첫번째로 개최한 이번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행사에 동덕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뿐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진료현장에서 무시되고 있는 환자의 식이정보를 푸드그램 1.0 개발을 통해 환자 식습관 식이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대표는 ”진료 현장은 환자의 문진을 통해 진료와 약물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고 약물처방에 도움이 되는 환자 식습관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으나, 개원의들의 시스템 구축 비용과 운영 비용등의 부담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푸드그램 환자 식이 모니터링 앱은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환자들이 병의원 약국에서 보낸 카카오톡이나 문자 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푸드그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식이 사진을 찍기만 하면 식이관리 DB에 저장과 동시에 영양사의 분석과 AI 식이 영양소 분석을 통해 의사,약사들이 환자 상담시 의료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이관리 시스템 푸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사업에 맞춰 식이관리 앱처방 솔루션을 다양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확대하고 스포츠인 대상으로 근력관리 및 근손실 방지를 위한 필요영양소 식이관리 솔루션도 개발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그램은 각각의 병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