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가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등 광명시민의 마음건강 돌봄 지원체계를 일원화한다. 시는 7일 오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를 통합한 ‘광명시 마음건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원화되어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를 통합해 마음건강센터로 운영해 한 곳에서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부터 자살 위기 대응까지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음건강센터는 광명동에 있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5층에 880㎡ 규모로 조성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각 사무실을 비롯해 ▲상담실 5개소 ▲프로그램실 2개소 ▲회의실 ▲당사자회복실 ▲카페테리아 등 공간을 갖췄다. 센터는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마음의 아픔을 회복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음건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식, 축사, 사업 경과보고, 축하공연,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9월 30일 별내중학교 교직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응급상황 시 4분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집중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교육에서 △응급상황 시 신속한 판단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교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확보를 위한 시간 측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을 배우고, 조별로 역할을 분담해 응급상황시 119 도착 전 초기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체험했다. 이정미 소장은 “10월부터는 '학교보건법'에 따라 관내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 발생 시 교직원 및 학생들의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는‘마음치유, 봄처럼’특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문화예술 운영단체가 협력하여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은 예술치료사들과 함께 미술, 연극, 음악, 공예활동 등의 예술체험을 진행하며,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전시회는 6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팝아트 자화상, 도자기공예, 한지공예, 푸어링아트 등 약 15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메이킹 영상 상영과 작품에 대한 낭독회도 함께 열려, 그동안의 예술 체험 과정과 소감을 공유했다. 작은 규모의 전시회였지만, 어르신들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들은 내실있는예술적 성과로 평가받았다. 정태식 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어르신들에게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
(누리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일 관내 약국 4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한사랑약국, 금파약국, 약손온누리약국, 좋은우리약국 4개소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안심가맹점 약국은 ▲올바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올바른 복약 방법 지도 ▲치매환자 등록 및 지원 서비스 안내 ▲배회 및 실종 노인 발견시 신고 등 김포시치매안심센터와 긴밀히 연계하고 치매관리사업 홍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치매 극복 문제에 관심이 있고 관련 역량을 갖춘 개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치매안심가맹점에 참여할 수 있다며 관내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일산서구에서 말라리아 군집사례가 발생해 해당 지역 거주자와 방문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 중 하나로, 주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 인천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군집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환자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로 정의한다. 이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 비행거리가 1~10km이며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예방관리 강화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지정한다.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고양시에서는 유증상자 신속 진단검사 안내, 언론매체를 통한 말라리아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매개 모기 집중 방제 등을 적극 수행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해당지역 모기 서식 환경조사, 거주지 점검, 위험요인 확인 등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는 5월부터 10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말라리아 유행시기가 끝나도 긴장을 놓지 않고 말라리아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일 동산꽃맞이공원 일대에서 경기도 위풍당당 건강걷기 캠페인 ‘고양을 걷다 GO! WALK!’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고양시가 경기도와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동산꽃맞이공원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밥할머니공원의 반환점을 지나 동산꽃맞이공원 중앙공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약 3km)로 진행됐다. 특히, 걷기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동산꽃맞이공원 중앙광장에서 ▲혈압 측정 ▲ 음주 고글 체험 ▲알쓰패치체험 ▲보행자세 측정 및 분석 등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단순하지만 신체 전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이번 걷기 캠페인을 통해 고양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제10회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서‘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발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서태평양 지역 회원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도시 사업을 지원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적인 도시연합으로, 현재 9개국 188개 회원 도시와 54개의 학술기관, NGO 및 국제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발전상’공모전에서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 조성 ▲단체장의 리더십 ▲전문가와 시민의 참여 ▲건강 형평성 개선 노력 ▲건강도시를 위한 교육 및 혁신 등 33개 분야에 대해 도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그간 고양시가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건강도시로서 고양시의 위상이 국내·외적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건강도시 고양시가 고양시민의 행복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는 ‘노인건강증진교실 2024년 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분기별로 개인별 건강 상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노인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개별 상담을 통해 3개의 맞춤형 반에 배정돼 순환 운동, 낙상 예방 운동, 인지 증진 운동 등 매일 8회의 운동을 진행한다. 3기 과정은 지난 7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됐으며 9월 27일, 10월 4일 이틀간 수료식이 열렸다. 수료식에서는 설문조사와 개인 상담 및 교육을 진행했으며 행사 후에는 다과를 나누며 참여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1일까지 4기 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보건소 2층 노인건강증진센터에 방문하면 가능하며 간단한 신체 및 인지 기능 평가 후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광명시 최초 노인 맞춤형 건강증진 시설로,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
(누리일보)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10월 4일부터 “기억하오(기억력 검사하러 오세요~) bus”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기억하오 bus” 운영은 치매안심센터를 몰랐던 주민들에게 치매관리 사업을 널리 홍보하여 치매조기발견, 적기치료,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에 효율을 기하고자 추진됐으며, 중앙동을 시작으로 오학동과 금사면, 산북면 등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동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하나로마트여주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억하오 버스”를 통한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가 이루어졌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하오 bus”를 지속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여 치매 걱정 없는 여주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인식개선 사업,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사례관리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1959. 12. 31.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며, 접종비는 무료이다. 접종에는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JN.1 기반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활용되며,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마지막 접종 일로부터 최소 3개월(90일) 이후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지정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당일 접종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연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면서 질병관리청에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의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며, “올겨울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접종 기관 한번 방문으로 편리하게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인플루엔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상자 연령대별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어린이(생후 6개월~ 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이전 출생)이다.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 예방접종은 이달 2일에 이미 시작됐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사업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연령별 접종 시작 시기가 다르다. 75세 이상은 이달 11일, 70세~74세는 15일, 65세~69세는 18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무료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대상 예방접종은 이달 11일부터 시작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연령별 접종 시기가 같아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고 관련 정보는 보건소 누리집과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nip.kdca.go.kr)에
(누리일보) 오산시는 65세 이상(1959.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접종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75세 이상, 70~74세, 65~69세 나이의 접종 시작일을 구분해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 장소는 관내 66개소 위탁의료기관(병·의원)으로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오산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종 백신은 2024~2025절기 WHO 등에서 권장하는 JN.1 변이 대응 1가 백신으로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합성항원 백신인 노바백스 백신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사업이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과 같은 기간에 추진되며 어르신이 원할 경우 한번 의료기관 방문에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예방접종도 가능하다. 고동훈 보건소장은“65세 이상 어르신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대상자로 모두 접종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사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65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 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이 사용되며,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으로 올해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구분해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모두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은 연 1회 절기 접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65세 이상 시민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관내 85개소 지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제19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임산부 배려·모유 수유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페이스북 등 SNS와 4개 구 보건소, 수원시청 별관 승강기 전자게시판, 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임산부 배려’ 독려 메시지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임산부의 날, 임산부 배려 홍보 ▲모유 수유 교육 권장·홍보 ▲임산부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임산부 배려 문구가 부착된 소정의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임신부는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배려받지 못할 때가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8일 건강음악회 ‘2024 서부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단원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센터 1층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홍보부스와 오후 6시 40분부터 센터 4층에서 진행되는 공연의 시간으로 나눠진다. 체험·홍보부스에서는 ▲건강증진과 사업 홍보(건강증진팀·모자건강팀·방문보건팀)와 건강 체험부스 ▲단원청소년수련관의 ‘영수증 사진기’ 포토부스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스마트폰 OX 퀴즈와 가상음주 고글체험이 진행된다. 아울러,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프로그램 홍보와 종이액자 만들기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등도 운영된다. 체험부스 진행 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통역 서비스(중국·러시아)가 함께 제공된다. 이후 센터 4층에서는 시립안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과 단원 청소년수련관이 사전 공연에 나선다. 본 공연에서는 ▲‘극단타쇼’의 융합공연 ▲알토 성악가 김수안의 팝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