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福 꾸러미』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복가득 福 꾸러미』사업 대상자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구 중 중점 돌봄이 필요한 가구, 저소득 위기 가구이며, 11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대상자로 선정된 총 18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건강관리(파스, 유산균) △영양관리(뉴케어) △운동 관리(치매예방 운동포스터) △위생관리(물티슈), 총 4가지로 세분화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장바구니에 담아 꾸러미로 제작했다. 5월 3일 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위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며 "대상자 파악이 용이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만큼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에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경로당 어르신 대상 신체활동 프로그램‘은빛 태권도’운동교실을 주1회 10회기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은빛 태권도’가 진행되는 경로당은 강선4단지 경로당으로 보건소는 지난 17일 기초신체검사, 골격근량·체지방 측정과 혈압․혈당 검사 등 사전평가 실시로 건강상태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선4단지 신체활동 프로그램‘은빛 태권도’운동교실에서는 태권도 기본동작, 공격 및 방어 자세를 포함한 품새를 가르친다. 이 과정에서 기초체력 증진, 우울감 및 자아 효능감 향상, 인지기능 개선 등을 어르신 본인이 직접 느끼고 지속적인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꾸렸으며 흥미를 더하기 위해 자체 승급 심사로 등급별 태권도 띠를 배부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어르신들의 체력증진 및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는 실버 태권도와 같은 노인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24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치매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하는 행사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덕양구지부 노인회원 등 관내 고양시민 200여명이 참여해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을 함께 걸으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스탬프북을 제공하고 치매관리사업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치매선별검사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O·X퀴즈 ▶ 브레인닥터, 애플자석패드를 활용한 인지훈련 체험 ▶한궁, 투호 등 전래놀이 등 참여자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고양시민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치매 예방 정보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25일 행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로,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은‘치매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8년 행주15통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행주동 전역으로 확대, 2024년에는 고양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행주동 치매안심가맹점, 경로당,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행주동 치매안심마을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회적 문제”라고 강조하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2024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15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공원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을 줄이자’라는 비만예방슬로건 아래 진행된‘공원 스탬프 투어 챌린지’는 16개의 공원을 방문해 ▲공원에서 일상 속 걷기 실천하기 ▲ 공원 스탬프 5개 모으기 ▲ 공원 방문 사진과 참여 후기 인증하기 등의 미션을 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양시민 682명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양시민은 “덕분에 여러 예쁜 공원도 걷고,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게시판 후기를 남기기도 했으며, 홍보물을 받기 위해 보건소에 방문한 참여자는 “직장을 다니다 보니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다”며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요청하기도 했다. ◆ 소상공인 카페 9곳에 비만예방 컵홀더 10,000개 지원 덕양구보건소는 캠페인 홍보를 위하여 관내 소상공인 카페 9곳에 비만예방 슬로건을 활용한 컵홀더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이 지난 25일 식사1통 경로당에서 제2차‘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운영했다. 상담소에 방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건강 상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 ▲주요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관련 상담 등을 진행했다. 상담소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상담을 받고, 치매선별검사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식사동 관계자는 “고령화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지역사회 중심의 관리와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등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 보건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누리일보) 오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비해 지난 24일 관내 소재한 요양병원 한 곳에서 의료인,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요양병원 및 종합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인,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김영민 오산시 역학조사관이 진행한다. 이에 더해 유행 상황이나 신종 호흡기 감염병 유입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현장 감염관리 지도도 겸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호흡기 감염병 개론, 주요 이슈, 신고체계 및 역학조사,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등이며, 각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도 반영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호흡기 감염병은 주로 비말, 공기,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데, 이번 교육으로 예방 지침 등을 철저히 이행해 호흡기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 집단발생을 차단해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관·학 협력으로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지향적인 포괄구강보건예방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령기 아동의 평생구강건강실현과 치과의료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다. 운영내용은 ▲ 구강검사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구강보건교육 ▲ 1:1전문가구강위생관리 ▲ 불소도포 ▲ 치아홈메우기 ▲ 단순치석제거 ▲ 파노라마 촬영으로 구성했다. 사업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를 다운로드 한 후 개인정보동의와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고 양주시 관내 치과주치의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시 보건소장은 “예방가능한 구강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처치를 통해 평생구강건강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 오랫동안 건강한 자연치아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성경원 생활인 50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정신과적 증상 대처법’을 실시했다. 성경원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노숙인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성경원 생활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 복귀를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약물 복용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며, 증상의 재발 및 예방에 대한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정신과적 증상과 약물 사용에 따른 부작용은 중요성과 심각성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이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성경원 생활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한 혈관 건강을 위해 매주 수요일 8주 동안'고혈압·당뇨 교실'(3월 고혈압, 4월 당뇨)을 운영하고 지난 24일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고혈압·당뇨 교실 수료식은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 기념 촬영, 건강 상담, 다과 및 의견 나눔, 만족도 조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고혈압·당뇨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심뇌혈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위한 고혈압·당뇨교실 참여자는 상시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동두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총 4기까지 모집 예정이며 2기 수업은 5월~6월, 8주간 진행된다.
(누리일보) 평택시에서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아동비만 예방 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등학교 4개교(지장초, 종덕초, 송신초, 갈곶초) 돌봄교실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송탄보건소에서는 영양 학습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건강 간식-페스츄리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감을 통해 여러 가지 식품군을 접했고, 만들기를 통한 식습관 개선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학교 관계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신선한 재료를 접하고서 다양한 식품군에 관심이 확연히 늘어 매우 만족스럽고,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 간식을 만들어 봄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건강 간식의 유익함을 알고 스스로 건강 간식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는 지난 25일 여성회관에서 미용업 종사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공중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사 및 축사, 감사장 수여, ‘23년도 결산, ‘24년도 사업계획 보고 등의 정기총회와 2부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 및 교육에 참석한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여러 정책들을 소개하고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 지원사업과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미용비 지원사업의 지속적 지원을 밝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손님에게 좀 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용순 지부장은 미용업지부에서는 미용업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의 화합과 복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사)대한미용사중앙회 서영민 홍보국장의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친절서비스 소양교육, (사)대한미용사중앙회 구자경 기술전문 강사의 신기술이론 및 실습강의는 생생한 현장강의로 영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nbs
(누리일보) 올해 3월 수원시의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발생 건수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장안구보건소는 25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시 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대응 교육을 열었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은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 오염된 기구나 물품 등을 통해 전파되는 법정 2급 감염병이다.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등에서 발생 빈도가 높고, 요로감염·폐렴·패혈증의 원인이 된다. 아주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임지영 팀장은 요양병원 종사자들에게 ▲다제내성균 감염 관리법(CRE-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격리 지침 ▲시설·환경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요양병원 입소자들은 감염병에 취약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요양병원 종사자들에게 감염병 관리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8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시의사회, 파주시약사회, 파주교육지원청, 군부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민관군이 함께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활동한다. 이들은 같은 날 정기회의를 열고, 말라리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말라리아 매개 모기 매개체 수가 많이 발견되는 장단면 관할 군부대 잔류분무방제사업 지원과 경계 근무 간 해충기피제 사용의 지침화 등 군부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기회의에서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시간인 야간에 관리를 강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에 따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야간 운수 종사자 등에게 말라리아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해충기피제를 지원해 말라리아가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 파주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단장인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파주시는 의료기관, 군부대, 보건소,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해 말라리아에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30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소통과 대인관계’ 온라인 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교육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통과 대인관계’ 강좌는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가 소통에 두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건강한 대인관계를 맺는 노하우와 소통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다. 교육 이벤트는 4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벤트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메타버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을 듣고 퀴즈도 풀며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2030 청년 및 안산시민 중 총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여러 고민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 등을 위해 통합적인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