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결핵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며, 조기발견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결핵 ZERO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결핵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기침 등 몸에 이상이 있을 시에는 결핵검진을 신속히 받아 시민 모두가 건강한 구리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결핵검진은 구리시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구리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생업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체크와 영양 상담을 함께 해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이다. 찾아가는 건강검사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업종사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여유가 없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강관리를 해드리고자 한다.”며,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도 관리하여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시민이 건강하고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롯데아울렛 구리점이 ‘정신건강 문화조성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민 및 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는 기관 간 협조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박선철 센터장은 “구리시민 및 종사자를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성아 점장은 “아울렛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구리시민의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가 조성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4일 금곡고등학교와 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마음건강시범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의 청(소)년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시범학교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건강 사업은 청소년기 정신 건강의 통합적 접근을 위해 △분노 조절 교육 △생명 사랑 존중 교육 △자살 예방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 △고위험군 미술 치료 △Wee클래스 연계를 통한 고위험군 집중 상담 등 전문적인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의 정신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 정신 건강 증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소했으며, 남양주 시민 만 15세~3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는 27일 장안구보건소에서 ‘2023년 감염병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 4개 구 보건소 감염병 관리·대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감염병 관리’, ‘감염병 대응 실무’를 주제로 한 강의로 이뤄졌다. ‘감염병 관리’를 강의한 영통구보건소 홍혜성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의 개요와 ▲법정감염병 신고·보고 체계 ▲감염병 분류 체계·종류 ▲법정감염병 전수 감시, 표본 감시 등을 설명했다. ‘감염병 대응 실무’를 강의한 팔달구 보건소 이정미 역학조사관은 감염병별 기본관리와 현장 대응,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의료 관련 감염병과 수원시의 다빈도 감염병 감시·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국제교류·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인해 신종 변이 감염병 발생·확산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며 “포스트코로나19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면 감염병에 대해 이해하고, 평소에 관리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시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도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보건소 감염병 업무 담당 인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
(누리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 사랑 존중 교육을 실시한다. 생명 사랑 존중 교육은 초·중·고등학교 필수 교육에 해당하는 생명 사랑 교육으로 자살 예방과 생명 사랑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학생이 자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주변 사람 또는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총 42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2019년에 양성된 나도생명지킴이강사 16명을 통해 생명 사랑 존중 교육 ‘시그널’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남양주시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스스로가 정신 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결핵 신환자 수는 OECD 가입국 중 1위이고, 신환자 중 65세 이상이 51%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인구의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책자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이라는 문구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핵이 의심되는 시민은 여주시보건소 결핵실에서 무료로 흉부X선 검사, 가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삼성전자 · 국제대학교 간호학과와 협력해 지난 24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에서 ‘결핵, OECD 국가 중 1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사내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맞추어 결핵 예방수칙 및 잠복 결핵 검진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법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결핵 바로알기’, ‘올바른 손 씻기’에 관한 OX퀴즈를 진행해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감소, 발한, 발열, 전신 무력감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5세 이상 결핵 검진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취약계층 결핵 검진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 결핵 검진 등을 통해 시민들의 결핵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자살 예방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자살 예방 환경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환경조성을 위해 교량의 높이와 안전성 등을 검토하여 관내 교량 중 설치가 가능한 교량에 대해 ‘생명사랑 안내판’을 설치했다. 생명사랑 안내판은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용기 내 살아갈 의욕을 북돋기 위해 설치됐으며, 안내판 내에 생명 존중 문구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어 상담 필요 시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을 위한 환경조성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사업을 계속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해 3월 27일부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월 16일 고양시 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추진했다. 올해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에 선정된 일산서구 경로당은 총 15개소다. 보건소는 경로당별 5~6회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하면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를 통해 기초건강관리 및 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한방진료 이외의 전문 의료서비스가 요구되는 대상자 발견 시 빈혈, 간 기능, 신장 기능, 암 검사 등의 검진을 지원한다. 의료취약계층 대상자가 수술 및 입원이 필요한 경우 진료비 지원이 가능한 관내 의료기관을 연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을 질병으로부터 지키고 의료비 부담을 더는 고양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60세이상 고위험군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적극 투약을 위한 인식 확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60세이상 고위험군 등 코로나 확진시 증상이 없는 경우는 제외하고 초기 발현 5일 이내에 먹는치료제(팍스로비드 또는 라게브리오) 복용을 적극적으로 의사와 상담하여 처방받고 복용하도록 먹는치료제에 대한 홍보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3월 20일 이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활동량 증가 등 노령 및 기저질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증가하게 되면서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선제적으로 60세 이상 고위험군 또는 기저질환자가 코로나에 확진됐을 때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의사와 먹는치료제 복용을 적극적으로 상담 및 처방받아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먹는치료제 복용으로 위중증과 사망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한 것이 근거 자료로 나타났다”라며 “특히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과 회복에 먹는치료제가 관행으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처방 의료기관의 적극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약 50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 주변 일대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운동으로, 도시나 자연환경을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0ℓ 쓰레기봉투 12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 수칙 안내(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1년 1회 결핵 검진하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 등의 홍보물을 배포하며 결핵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과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무엇보다 검진은 중요하다. 이순연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기침 등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감염 우려가 크기 때문에 감염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해 1년 한 번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결핵 검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결핵제로 사이트 또는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결핵 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가 주민건강지도자의 돌봄 역량 제고를 위해 24일 상반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62명의 주민건강지도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의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약물복용, 규칙적 운동 등 일상적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으로 주민건강지도자는 노인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보내는 신호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돌봄 활동 시 겪을 수 있는 성차별 상황 대응법 등에 대해 습득하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 사업은 시범 마을인 삼죽면과 더불어 읍·면 보건진료소 기반의 노인 통합돌봄 사업으로 확대했으며, 15개 보건진료소 노인 맞춤형 건강증진 활동시 주민건강지도자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어르신들이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건강지도자 주민 돌봄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소 또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보건소(소장 서달영)는 지난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주의 행동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2022년 4월 11일)에 비해 22일가량 빨라졌는데,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제주와 부산의 최근(2월 중순 ~ 3월 중순) 평균기온이 10℃로 작년에 비해 1.9℃ 높았으며, 최고기온 평균이 14.9℃로 작년 대비 2.5℃ 증가해 모기의 활동이 빨라진 것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염된 250명 중 1명은 바이러스가 뇌로 퍼지면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는 전국 77명 발생, 그 중 13명이 사망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보건소는 올해 2월부터 모기유충 구제를 실시하고 있고, 이달 3월에는 포충기 설치 및 정비를 완료하여 5월부터…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