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31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방과후학교 운영 청렴도 향상 대책 이행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담당부서 팀장, 위탁업체 대표, 방과후강사,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청렴도 향상 대책 이행단이 참석해 2023학년도 청렴체감도 평가 개요를 공유하고 방과후학교 운영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청렴도 평가 분야에 빠져 있었던 방과후학교 운영 부분이 2023학년도 외부체감도에 다시 추가됨에 따라 청렴도 향상 대책 이행단 협의회를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했다. 협의회 결과 학부모 회의 및 외부강사 연찬회 시 방과후학교 관련 정보공개 강화, 방과후학교 업무처리 지도·점검 강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선정 절차 준수 및 학교별 채용절차 홈페이지 공개, 방과후 학교 청렴 교육 강화 등의 방안이 나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렴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지금까지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청렴도는 다소 낮은 편이었다.”며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31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건설공사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건설안전 및 견실시공 교육’을 했다. 건설공사에 대한 안전의식 강화 및 근원적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예방교육엔 전남도와 22개 시군 건설업무 관련 공무원과 현장 소장, 건설사업 관리자 등 건설 관련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코로나에 따른 미개최 및 비대면 교육 운영으로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건설 현장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전문가 특강을 중점 운영했다. 최제원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교수를 초빙해 ‘건설기술진흥법’의 안전관리 절차와 스마트안전장비 및 건설사고 사례교육을 통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전 근절 방안을 공유했다. 또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어렵게 느껴지는 관련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O/X퀴즈 및 상황별 10가지 행위 기준 등으로 구성한 전남도 감사관실 청렴교육을 통해 건설 현장 부패 척결 의지를 다졌다. 전남도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철저한 공사 품질관리와 견실 시공이 각 현장에서 조기에 정착되도록 관계 공무원은 물론 건설 관계자와 함께 현장 안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현장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31일 고흥 포두면을 방문해 해창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집중 안전점검 대상 시설인 국도 15호선 절토 사면·보강토 옹벽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살폈다. 고흥에는 지난달 4~6일 집중호우가 내려 188ha의 밀, 보리 쓰러짐으로 2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동일면 부근 위임국도 15호선 사면 유실로 3천600만 원의 피해가 집계됐다. 이러한 재해에 대한 항구복구사업으로 290억 원을 투입해 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는 교량을 재가설하고 있다. 또 위임국도 15호선 도로변 절토사면 및 옹벽 설치 구간의 경우 2015년부터 6년간 533억 원을 투입해 선형을 개선한 도로 부속 시설물이다. 전남도는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문 부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위험지역 응급조치, 산사태 예보 발령 시 주민대피 체계와 재해위험지역 개선사업,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대상 시설을 차례로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며 “산사태 취약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화순 백신산업특구를 방문해 전남 바이오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화순 백산산업특구를 중심으로 백신 연구개발과 생산, 품질관리, 인증, 해외규제교육 등 전주기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중심으로‘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사업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은 지난해 7월 광주시와 상생협력 과제로 채택해 공동 추진하고 있다. 실무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올해 3월 용역 착수보고를 했으며 특화 분야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전남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15개 지원기관과 GC녹십자 등 33개 바이오 기업이 집적된 화순 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첨단바이오 신약개발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 세계보건기구는 국가 간 백신 불평등 완화를 위해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국내외 바이오 인력양성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 메인 캠퍼스 선정을 5월 1일 공고했으며 6월 2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는 6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청과 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1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박원종 의원 등 4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전경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이재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 최무경 의원이 대표 발의안 ‘전라남도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조례안’, 송형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공문서 감축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해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전남도는 도정 역점사업과 농수축산업 활력화, 민생안정 행복시책에 중점을 두고 당초 예산보다 6,638억원이 증액된 11조 19억원을 제출했다. 전남도 교육
(누리일보)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새한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매년 여러 부문에서 오랜 기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인물을 선정하여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현재 경제관광문화위원인 한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며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조성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집행부에 내실 있는 도정운영 요구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왔고 ‘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한숙경 의원은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아이들을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시민으로 키우기 위한 ‘기후변화 환경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미래인재로 이끌기 위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1일 오전 진도 의신중학교와 의신초등학교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중敎通’ 자리와 진도군 임회면 죽림 어촌마을에서 열린 ‘공생의 바닷길 공동실천 선포식’을 통해 이런 내용의 ‘기후변화 환경교육 및 독서인문교육’의 강화 의지를 밝혔다.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기후 위기 환경재난의 시대에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참여와 실천 중심의 탄소중립 교육이 그리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독서인문교육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도교육청은 기후변화 환경교육 교육을 위해 △ 탄소중립 선도학교 운영 △ 탄소중립 실천 집중주간 운영 △ 앱 활용 스쿨챌린지·탄소챌린지 운영 △ 학교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 △ 학교숲·생태놀이터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독서인문교육을 위해 △ 책으로 여는 아침 운영 △ 학교도서관 개방 및 교실 학급문고 운영 △ 학교도서관 활용 교수·학습 활동 △ 한 학기 한 권 읽기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5일 순천에서 도내 19개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28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전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 전남상업경진대회는 전남상업교육회, 한국생산성본부, 순천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하고 순천청암고등학교가 주관해 열렸으며, 참가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상업 분야 실무능력을 겨뤘다. 개최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세무실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경제 골든벨 등 12개였다. 특히,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분야는 순천청암대학교의 협조 아래 청암대 호텔조리교육관 실습동에서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전남예선으로 종목별 6위까지 입상자는 경상남도교육청 주관으로 경남정보고, 한일여고, 경남관광고, 진주MBC컨벤션센터에서 오는 9월 14일(목) ~ 16일(토)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전남상업교육회 중등교장단 회의가 열려 상업교육 발전방향과 4차 산업혁명시대…
(누리일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31일 완도 해역에 해양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린 대하 50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대하는 지난 4월 전남 득량만 해역에서 확보한 어미에서 수정란을 받아 키운 1.2cm 크기의 건강한 어린 새우다. 방류 후 먹이가 풍부한 연안에서 성장해 가을철 계절 특산물로 어업인 소득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남해안 대표 먹거리인 대하는 담백한 맛으로 인기가 많고 글리신 함량이 높아 단맛이 난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칼슘과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뼈 건강과 원기 회복에 좋은 수산자원이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줄어드는 대하 자원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총 2억 6천만 마리를 무상 방류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대하는 방류 후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습성이 있고 성장이 빠르며 생존율이 높아 어업인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꾸미, 갑오징어, 보리새우 등 경제성 있는 고소득 품종 방류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하는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새우류 중 가장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6월 1일부터 의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입원이 이뤄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당분간 유지된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됨에 따라 지난 3월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의 1·2단계를 통합 시행한 조치로 사실상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해제된 셈이다. 전남도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아있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전남지역 감염 취약시설 등에 마스크 25만 9천 장과 진단키트 2만 9천 개를 배부하고 당분간 실내 마스크 착용 안내와 홍보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나 확진자와 접촉 후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더라도 착용할 것을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이병철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도민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 협조와 현장에서 애쓰는 의료진 덕분에 일상으로 복귀하게 됐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31일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에서 통합적 취업지원 서비스로 저소득층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고용-복지서비스 연계 협업체계 구축’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한인권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저소득층 등 복지 수급자의 안정적 일자리 취업을 통한 탈수급 및 자립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자활근로 사업, 자산형성 지원, 긴급복지사업 참여자 중 취업을 바라는 사람의 정보를 고용노동부에 제공해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직자가 집중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전남지역 참여자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하고 전남도 복지·고용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남지역 연간 2만 6천여 복지사업 참여자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희망자에겐 지자체 복지 전산망과 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산망 간 실시간 연계가 이뤄진다. 또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담당, 지자체 복지 담당, 여성새로일하기센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사 1층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담배 없는 건강한 문화 확산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아침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생 금연 선언으로 건강한 나의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의 평생 금연 서약을 받았다. 2부에서는 무안군 보건소와 협업해 이동금연상담실과 금주·절주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학교흡연 예방을 위해 매년 전체 828개 학교를 대상으로 기본형·심화형·특성화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자 연수, 자문위원단 및 컨설팅단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 금연 서약을 다짐한 한 직원은 “그동안 금연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성공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다시 한번 평생금연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전 직원 금연 캠페인을 통해 교직원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교육 현장에 금연 문화가 퍼져 직장과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건강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전남 서남권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유일의 신개념 고속도로망을 구축하고, 버스를 대체할 새로운 형태의 대중교통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김성훈 무안부군수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남 서남권 SOC 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발표문은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에 반영된 광주~영암 아우토반을 조속히 건설하고, 대불산단대교로 목포까지 연결해 아우토반 효과를 서남권 경제·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광주에서 영암 F1경기장까지 47㎞ 구간을 아우토반으로 연결하면 나머지 구간은 기존 도로(16.3㎞)를 통해 자연스럽게 목포까지 연결된다. 여기에 대불산단 입주기업과 근로자,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영암~목포를 잇는 2.5㎞ 구간을 해상교량으로 연결한다. 아우토반이 영암을 거쳐 해상교량으로 목포까지 이어지면 독일의 아우토반처럼 젊은이들이 마음껏 속도를 즐기고, 이색적인 관광지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F1경기장 활성화와 함께 주변 산업단
(누리일보)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완도자연휴양림 이용 고객 편의 확대와 휴양림 운영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산림복지바우처 우선 예약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바우처는 산림체험, 산림치유, 산림문화 등을 위해 2015년 도입된 제도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우선예약제도는 산림복지바우처 이용 고객 중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며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이용은 예약 가능 기간에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객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완도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입실 당일 또는 다음날 영수증을 제시하면 완도수목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 완도수목원에서 실시하는 숲 해설 및 목공예체험 프로그램도 신청해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 제고가 기대된다. 이석면 완도수목원장은 “완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인증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돼 매년 산림복지바우처 우선예약제도를 운영해왔다”며 “홍보를 확대해 이용객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 강화를 위한 ‘긴급돌봄센터’를 나주에 개설, 오는 6월 1일부터 24시간 돌봄서비스 운영에 본격 들어간다고 밝혔다. ‘긴급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치료,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1회 최대 7일, 연간 30일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1일 이용료와 식비는 각 1만 5천 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이용료가 면제된다. 충남, 강원, 세종에 이어 전국 4번째로 개소한 전라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가정과 같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아파트형 돌봄센터로 설치·운영된다. 전남도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사)전남농아인협회 나주시지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유관기관 업무협의를 거쳐 아파트 2호 시설 정비와 종사자 11명 충원을 완료했다. 전남도는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이용 접근성 강화를 위해 권역별 긴급 일시 돌봄센터를 구축 운영할 방침이다. 동부권에선 2019년 8월부터 여수에 전남도 자체사업으로 전남형 일시돌봄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중부권은 6월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정부지원 긴급돌봄센터에서 돌봄서비스를 운영한
(누리일보) 정은미원장은 23일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서 "그룹수업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과목으로서의 영어보다는 즐거운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 접근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목표로 한다"라며 "예비 중등부부터는 좀 더포괄적 접근으로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Q 쑥쑥리더스잉글리쉬리딩은 어떤 영어교습소인가요? A "내 아이의 영어는 동화로 시작한다"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영어교습소이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외국어를 외울 때 비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자 하는 원장의 마인드로 시작하게 됐고, 운영 철학은 '즐거움과 성실함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라며, 외국어 교육이 항상 즐거울 수 없겠지만 가급적 웃으면서 훗날 더욱 도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초를 닦으려 한다. Q 본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동화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중3 졸업 시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입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룹원들끼리, 교사와의 관계가 서로를 더욱 격려한다. 중등부부터는
(누리일보) 오늘의 미술상황은 기존에 해왔던 시각상의 논리의 감수성과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미술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회학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관의 대두를 의미하며 문명과 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전환을 뜻하고 있다. 현재 미술계는 그동안의 국내를 벗어나 세계속의 K ART를 향하여 변하여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다양성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해 온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서로 공존하며, 이 시대의 의미 있는 다양성들을 추구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규 운영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큰 울림으로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창작의 열정과 작품으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작가들과 한국미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인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이사는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이 중심이 되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 식이관리 모니터링 푸드그램 솔루션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몰 메타메디팜 회원 전용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타메디팜 몰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 유형을 자체 솔루션인 환자 모니터링 푸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식품을 전문 의료인들의 추천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약소모외품등 전자상거래 SAAS 중개몰이다. 경기도약사회 소속 약사는 ”메타메디팜 몰의 차별성은 의료인이 추천한 환자 맞춤형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약국별 제공되는 전자상거래 SAAS 회원몰을 통해 B2B 구매와 B2C 판매가 가능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약국 단골 환자들에게 약국 홍보를할 수 있어 신규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메타메디팜 몰 SAAS 시스템은 병의원,약국에 제공된 푸드그램 앱을 통해 환자들의 식이 모니터링과 식이 상담을 통해 추천한 식품을 회원몰에서 구매하
(누리일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본래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본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며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대표 김종철)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과 연대하여 지난 5월 16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는 동덕여대가 주최하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공동주관하고 서울시 ,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서울여성인력개발원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신입및 인턴사원 채용규모행사로서 한국씨티은행,델코리아,힐티코리아,리치몬트코리아,클럽메드 바캉스,머크 코리아,에릭슨엘지,포시즌스호텔서울,한국에머슨,에드워드코리아,호리바에스텍코리아,한국에스지에스,평화발레오,에어리퀴드 코리아,바야다홈헬스케어 등 23개 굴지의 유명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이 참여했다. KOFA 와 동덕여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첫번째로 개최한 이번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행사에 동덕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뿐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진료현장에서 무시되고 있는 환자의 식이정보를 푸드그램 1.0 개발을 통해 환자 식습관 식이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대표는 ”진료 현장은 환자의 문진을 통해 진료와 약물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고 약물처방에 도움이 되는 환자 식습관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으나, 개원의들의 시스템 구축 비용과 운영 비용등의 부담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푸드그램 환자 식이 모니터링 앱은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환자들이 병의원 약국에서 보낸 카카오톡이나 문자 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푸드그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식이 사진을 찍기만 하면 식이관리 DB에 저장과 동시에 영양사의 분석과 AI 식이 영양소 분석을 통해 의사,약사들이 환자 상담시 의료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이관리 시스템 푸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사업에 맞춰 식이관리 앱처방 솔루션을 다양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확대하고 스포츠인 대상으로 근력관리 및 근손실 방지를 위한 필요영양소 식이관리 솔루션도 개발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그램은 각각의 병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