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성남시는 코로나19 중점관리대상시설인 유흥·단란주점·홀덤펍·음식점 및 일반관리시설인 장례식장, 목욕업 등에 대해 매일 주·야간점검을 실시하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 강력 조치를 하고 있다. 2021년도 성남시 방역수칙위반 관련 처분 건수는 219건으로 이 중 21%인 45건은 업소에 대한 처분이고, 79%인 174건은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및 22시 이후 매장 내 취식을 한 개인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다. 업소에 대한 처분 가운데 운영제한 시간을 넘겨 영업하다 적발된 사례가 33건, 전자출입명부 미설치 및 관리소홀 5건, 영업금지기간 중 운영 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테이블거리두기 위반, 목욕업 한증막 시설 운영등도 적발됐다. 시설별로는 일반음식점 23건, 유흥주점 11, 단란주점 10건으로 주를 이뤘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분당구 소재 유흥시설에서 손님 6명이 22시 이후 늦게까지 남아 음주를 하다 적발되었다. 이 업소에는 과태료 150만원, 손님 6명에게는 각각 과태료 10만원씩 부과되기도 하였다. 지난 4.12~5.2까지 3주간
(누리일보) 고양시는 18일 저녁 1명, 19일 16시 기준 17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지인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연 2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1명이다. 한편 관내 2개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일과 같이 누적확진자 13명이다. 4월 1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68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87명(국내감염 2,504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가정 내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증상이 있을 때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가족 간 감염으로 인한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03명으로 전체 확진자(1259명)의 47.9%에 이른다. 확진자 둘 중 한 명은 ‘가족 간 감염’인 셈이다. ‘가족 간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비율은 1월 55.0%, 2월 47.5%, 3월 40.4%, 4월 45.4%로 1~4월(4월은 15일 현재) 모두 40% 이상이었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가정 내 예방수칙은 ▲외출·모임 자제하기 ▲자주 손 씻기(30초 이상) ▲1일 3회 이상 환기하기 ▲식사할 때 대화 자제, 반찬·찌개 덜어서 먹기 ▲매일 증상 있는 지 관찰하기 ▲호흡기 증상 있으면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 등이다. 발열·호흡기 증상(기침·콧물·인후통 등)이 발생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식기류·수건 등 생활용품을 개인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수원시는 홍보물 18만 매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대중교통, 전철역, 버스승차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식당, 주점,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안심콜 출입자 관리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자 관리시스템은 출입자가 방문 업소 입구에 설치된 안심번호로 본인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전화를 걸면되는 시스템이다. 각 시설별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출입자에게 개인정보 수집을 안내하고, 수집된 정보는 통신사 서버에 4주간 보관한 뒤 자동 폐기되며, 통화료는 연천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또한, 시설마다 고유 안심번호가 달라 입구에 있는 안내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안심콜 출입자 관리시스템은 사용의 편의성과 정확한 데이터가 확인돼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17일~18일 2일간 안성시 소재 양성향교 및 덕봉서원 등 문화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제향봉행 등 문화행사 외의 서원 내 관련 총회 등의 경우 그동안 방역점검이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참석인원, 행사 전후 소독실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을 세밀히 살피는 한편 행사 후 별도 식사모임 여부 확인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점검했다. 특히 허용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자 정원 외 인원은 모두 행사장소 외 별도 장소에 분산 대기토록 하고 위반 시 행정조치에 대해 명확히 이해시키는 등 차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시는 금번 점검과 관련하여 참석자에게 안내문을 배부함과 동시에 시설관리자와 문중 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사항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덕봉서원과 양성향교는 안성의 대표적인 문화명소이자 전통과 예절의 교육현장으로 잘 보존해야 할 안성의 문화유산이다”라고 전하며, “코로나19에서 안전한 문화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역 및 지도점
(누리일보) 하남시는 관계부서 합동으로 지역 내 모든 건축공사장에 대해 코로나19 방역관리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이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제 시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상가건물 등 194개소 건설현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출입자 명부관리 ▲이용자 마스크 착용의무 등 방역수칙 게시 및 준수안내 ▲시설내 손소독제 비치 ▲건설현장 내 음식물(물 또는 무알콜 음료 제외) 섭취 등 건설현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다. 또한 시는 각 공사현장 관계자 및 유관기관과 SNS를 활용한 연락망을 구축해 코로나19 발생 또는 비상 상황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설현장 내 코로나19 감염 시 인명 피해와 공기 지연 등 재산 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현장 점검과 함께 SNS 등을 활용한 대응력 확보로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돌봄 종사자들에 대한 접종은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주요대상은 재가노인시설 종사자, 장애인활동보조인이 해당된다. 접종예약방법은 사전예약시스템에 등록하거나, 의료기관 내원 및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단,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종사자들의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해 파주시 노인장애인과는 노인·장애인 돌봄 종사자가 소속된 수행기관 116개소에 사전예약 안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수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참여의료기관은 ▲메디인병원(금촌) ▲마디편한병원(금촌) ▲문산중앙병원(문산) ▲무척조은병원(문산) ▲운정와이즈병원(운정) ▲브이아이씨365병원(운정) ▲파주미래아동병원(운정) ▲인본병원(운정) ▲기대플러스병원(운정) ▲코키아병원(운정) 총 10개소다. 이성용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최일선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에게 대면서비스 하는 종사자들이, 조속한 백신접종을 통해 안전한 돌봄 활동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구는 본오3동 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서포터즈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서포터즈는 안산형 방역대책 일환으로 관리인이 없는 5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지역주민 스스로 방역수칙 홍보, 공용공간 소독 및 환기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집된 주민참여형 자원봉사자로, 지난 15일 통장, 주민,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해 상록수역~본오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대해 방역활동을 추진했다. 현재 상록구의 공동주택 3천639개소에 대해 848명의 방역서포터즈가 활동하고 있으며, 방역서포터즈들은 공동주택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병원, 은행, 상가, 버스정류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대한 방역을 추진하고 국토대청결도 참여하는 등 활동범위를 확장해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일반 아파트처럼 관리사무소가 없는 다가구, 다세대에서 같이 거주하는 주민끼리 감염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며 “주민 스스로 방역서포터즈로 나서 방역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안승남 시장은 16일 오전 9시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리시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접종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자격으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의 지침에 따라 이뤄졌으며 자치단체장의 참여를 통해 예방접종의 신뢰도 제고와 접종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승남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백신 접종 후 전년도에 맞던 독감 백신 접종과 다름없이 불편감이 없었으며, 시정업무 수행을 위해 아침 일찍 접종을 받았고 현재로는 어떤 이상 반응도 없으며 일상생활이나 근무에 지장이 없을 것 같다”며 “시민분들께서도 본인의 순서가 오시면 편안한 마음으로 접종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30분 후, 보건소 옆 인창도서관 대강당에 꾸려진 코로나19 접종센터를 다시금 방문하여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방문하신 75세 이상 어르신과 운영 직원들을 포함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안승남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금일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부디 불안한 마음은 접으시고 안심하고 접종하시길 바라며 향후 구리…
(누리일보) 안산시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고 있는 ‘안산시 제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지역 의사들의 지원을 받아 주말에도 예방접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8일부터 운영된 안산시 예방접종센터는 하루 평균 75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접종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요일까지 접종을 확대 추진하면서 예진의사가 부족한 상황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대한의사회 안산시의사회에 예진인력을 요청했으며, 그 결과 7개 병원, 7명의 의사들이 의료봉사 참여의사를 밝혀 지난 18일부터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종료될 때까지 예방접종 예진부터 응급상황 처치까지 솔선수범해 힘을 보탠다. 참여 의사를 밝힌 병원과 의사는 ▲송해정 루카스건강검진센터 원장 ▲최광준 삼성참편한내과의원 원장 ▲박홍진 속편한내과의원 원장 ▲우자상 연세킹의원 원장 ▲정성원 온누리병원 원장 ▲이제 이제심혈을다하는내과의원 원장 ▲이지영 젊은신경과의원 원장 등이다. 의료봉사를 응한 한 의사는 “빠른 접종이 빠른 집단면역을 이룰 수 있다”며 “작은…
(누리일보)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4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책과 어린이집 운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대희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군포시 어린이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집 방역수칙 준수와 관계자들의 선제검사 참여 등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은 “군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들에 대한 지원을 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관내 어린이들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길어지는 등 운영에 큰 어려움이 있음에도 방역수칙 준수 등에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군포시 어린이집 현실에 맞는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해서 어린이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시장은 이어 “국·공립, 가정·민간 등 구분 없이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내 자원을
(누리일보) 양주시는 17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을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고 학원, 식당, 체육시설, 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 현장방역의 실천력을 높이고 백신접종 초기 재유행 차단을 위해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학원, 식당,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체육시설, 요양시설 등 34종 1,051개소이며 오는 5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 종사자와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여부, ▲시설 이용자 간 거리두기 여부, ▲실내시설 환기·소독 여부, ▲집합금지·영업시간 준수 여부 등이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석한 조학수 부시장은 민간 실내체육시설, 공공체육시설을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사업주들의 경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현재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다면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다중이용시설은…
(누리일보) 고양시는 17일 저녁 2명, 18일 16시 기준 19명 등 총 2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교내 접촉 1명, 직장 내 감염 4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접촉 3명,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6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1명이다. 한편 관내 2개 고등학교 감염의 경우, 학생 중 고양시 1명, 하남시 1명과 김포시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가족 2명을 포함 모두 13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학교는 일부 원격수업과 2주간 방학 등을 각각 조치했고 학생과 교직원 808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양시 내 직장 1곳에서는 관련자 포함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지난 17일 저녁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 17일 저녁 파주시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 총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월 1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66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70명(
(누리일보) 고양시는 16일 저녁 12명, 17일 16시 기준 16명 등 총 2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교내 접촉 6명, 가족 간 감염 6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10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10명, 타지역 4명이다. 한편, 관내 고등학교 두 곳에서 확진자가 발생, A고에서 4명(누적 5명, 음성 588명, 진행중 2명), B고에서 2명(누적3명, 음성 232명, 진행중 1명) 등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에도 지난 16일 저녁 마포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 17일 과천시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 4월 1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64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48명(국내감염 2,465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누리일보) 고양시는 15일 저녁 5명, 16일 16시 기준 17명 등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6명, 그 외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6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11명, 타지역 4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실용음악학원 관련해서는 15일 밤 1명이 추가발생하여 누적확진자는 26명이다. 4월 1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61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18명(국내감염 2,435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누리일보) '제3회 2021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명예대회장 권이종)'이 4월13일 오후7시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3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은 올해에는 국내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관련 산업 및 사회공헌이 있는 공로자를 선정해 기업과 개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주고 민간언론 연합으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소비자 관련 시상식이다. 글로벌컨슈머시상식은 가수 윤수현의 '꿩'과 '금빛달빛' 축하공연으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다. KBS탤런트 유승민씨와 SBS탤런트 이상은씨의 진행으로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성례 홍시낭시연구소장의 축시낭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중연예분야 탑리더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권일수 마마엔터테인먼트 영화감독, 신철승 (주)바비아나필름 대표, 고혜성 자신감코리아 대표, 유승민 이원희 KBS탤런트, 김재연 남예종예술실용학교 부학장(전.KBS 교양제작국장), 가수 윤수현, 가수 정유경, 오도석 올림픽코리아 이사장(작사 작곡가), 아역배우부문에서 남훈 아역배우가 수상했으며, 또한, 혁신선도기업분야 탑브
(누리일보) ROK탐정협회 창립총회가 4월 15일 부산 동서대학교 사회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회사에서 ROK탐정교육원 김형중이사장은 우리나라 탐정업 관련 법제환경의 발전적 변화와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자치경찰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민간영역에서의 사회안정망구축 수요에 발맞춘 국민의 안전과 맞춤형 치안서비스 욕구가 더욱 확장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사적 권익보호와 피해회복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탐정의 역할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ROK탐정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갑형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탐정시대를 맞이하여 초대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며, 탐정협회 회원들에게 심부름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ROK탐정협회를 세계로 도약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탐정협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국내에 산재되어 있는 탐정협회를 하나의 단합된 연맹체로 결성을 추진하고 현재 국회에 발의중인 탐정업 관련 법률의 바람직한 제정과 올바른 탐정업의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ROK탐정협회는 탐정인의 권리신장과 인
(누리일보) 지난 4월13일 오후 7시 '제3회 2021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명예대회장 권이종)'이 논현동 소재 엘리에나호텔 3층에서 열렸다.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은 지난 2018년에 시작해 2019년에 이어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3회째로 맞아 개최되었다.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은 올해에는 국내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관련 산업 및 사회공헌이 있는 공로자를 선정해 기업과 개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주고 민간언론 연합으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소비자 관련 시상식이다. 글로벌컨슈머시상식은 가수 윤수현의 '꿩'과 '금빛달빛' 축하공연으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다. KBS탤런트 유승민씨와 SBS탤런트 이상은씨의 진행으로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성례 홍시낭시연구소장의 축시낭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중연예분야 탑리더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권일수 마마엔터테인먼트 영화감독, 신철승 (주)바비아나필름 대표, 고혜성 자신감코리아 대표, 유승민 이원희 KBS탤런트, 김재연 남예종예술실용학교 부학장(전.KBS 교양
(누리일보) '제2회 2021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가 지난 4월13일 오후 3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본선대회는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뷰티엔패션,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위너스클럽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 1부순서는 사회자의 개회선언 및 심사위원장 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의 인사말과 한지일 영화배우와 이상훈 백옥생코리아(주) 대표의 내빈축사에 이어 김태후 조직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심사위원 소개가 이어졌다. 조직위원회 임원 및 심사위원, 내빈의 축하케익절단식과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아리랑'이란 축시낭송으로 본선대회가 막이 올랐다. 2부에서는 2021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 1차 캐주얼복장부문의 런웨이가 시작되었다. 걸그룹 '아모라벨'의 축하공연에 이어서 2차 드레스부문과 3차 한복부문 심사가 진행된 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의 열정적인 축하연주로 콘테스트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3부에서는 MI콜렉션 디자이너 박미자패션쇼가 '어느 봄날'이란 주제아래 모란이 필때, 궁중속의 왕자 등
(누리일보) 최근 많이 떠오르고 있는 교수법은 학습자 중심의 교육법으로, 이는 이전과 달리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역량에 초점을 두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 교수법이 중요한 이유는,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수준과 해낼 수 있는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더 이상 공장같이 모두에게 같은 수업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1인’을 위한 수업이 이루어져야 진정한 성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육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많은 학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게 활용하고 있는 곳이 있다. 대구 15년 전통의 상인동, 월성동, 범어동, 만촌동 영어학원 인 글로벌리더스어학원(원장 김원훤)은, 미래 인재의 역량을 교육하기 위해 점수를 위한 수업이 아니라, 3가지의 역량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첫 번째로 진로 적성 교육에는 3가지의 프로그램이 있다, 첫 번째는 마음 관리 프로그램으로, 이는 학생들에게 진로 적성 프로그램, 학습 정서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인·적성과 진로를 관리한다. 두 번째는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영국대사관, 미국 공보관, 세계인문학 포럼과 세계 봉사대회를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함으로써 다양한 멘토를 만
(누리일보)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암호화폐의 시장 발전 가능성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게임회사가 높은 플랫폼 수수료를 플랫폼 지불하는 형태로 이어지다 보니 유저들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전망하기보다 실제 코인 자체의 가치가 어느 정도 유효할지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코로나(COVID-19)비대면 생활속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게임과 온라인 쇼핑이며 많은 개발사들이 게임 및 온라인 쇼핑과 결합된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굴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원과 글로벌거래소에 상장을 한 게임에 특화된 토로커스코인이 NFT방식의 유니온페이와 연동된 새로운 결제방식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TRC홀딩스(Torocus Holdings)관계자는 ‘게임 개발사 ㈜진 소프트웨어와 게임들을 블록체인화 하여 30여개의 게임과 연동 할 수 있는 코인은 토로커스 코인 뿐이며, 토로커스 코인은 게임과 결제에 필요한 필수 조건인 속도, 보안, 거래비용, 안정성 등 대다수 측면에서 기존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