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광주고등학교(교장 김선태)는 학교교육의 일상회복 및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서 5월 13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잠실, 용인, 대학로, 동묘,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서 지친 학생들에게 다양한 외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와 학생, 학급 구성원 간의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학급별 선호 장소를 조사하고, 현장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로부터 추천받아서 반별로 특색있게 진행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인 1학년 2반 학생들의 경우, 먼저 대학로에 도착하여 성균관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하며 대학생활의 꿈을 키워나갔고, 소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며 심미적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낙산공원을 걸으며 서울의 역사와 지리에 대해 찾아보고, 문화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을 마친 광주고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며 걷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평소 해보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하였다. 교사들 또한 “교실 안에서 보지 못한 아이들의 다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24일 ‘배움이 살아있는 포천-가평-연천 공동교육과정 수업 나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지역 기반의 수업 나눔과 성찰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협업하는 중등 배움중심 수업나눔 한마당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포천은 고교학점제 마을캠퍼스 북부 권역 중심 지역으로 가평-연천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중심으로 실천 사례 나눔 및 협력적 성찰의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교사온TV_중등’ 유튜브 채널 활용하여 실시간 생방송으로 운영되며, 진행자와 사례 발표자 4명이 한 팀이 되어 토크 콘서트와 수업사례 나눔으로 진행되고 채팅창을 통한 질의, 응답 순서도 이어진다. 포천은 교원 수급의 한계, 학교 간 원거리로 인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선택권을 넓히고자 가평-연천과 함께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천고를 거점으로 하는 미술전공실기 과목의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거점교와 인근 학교의 예술 계열을 희망하는 관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으로 포천일고 홍가람 교사의 프로그래
(누리일보)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4일 ' 직업계고 학과체험 페스티벌 '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내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담아 관광외국어과, 관광경영과, 관광외식조리과, 관광외식경영과까지 총 4개의 학과에 관련된 11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고 체험 학생 및 학부모, 인솔 교사에게 학교 시설이 전면 개방되었으며, 14개 중학교 학생들 115명이 3시간 동안 체험 활동에 참여하였다.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각자의 진로에 맞는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 마련의 일환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외국어 표현을 익히고 외국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관광 외국어 실습 부스, 한・양식 조리 실습 부스, 제과 실습 부스를 비롯하여 무알콜 칵테일 부스, 바리스타 실습 부스, 꽃꽂이 실습 부스, NCS 실무교과 부스, 유니폼 체험 부스, 퍼스널 컬러 진단 실습 부스, 입학・진로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많은 학생들의 열띤 참여가 이루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앞으로 어떤 진로로 나가야 할 지 고민이 많았는데, 조리 체험과 바리스타 실습, 제과 실습을 통해 음식을 만드는 것에…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미래 농생명 분야의 발전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함께 찾는 남양주 농생명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코로나19와 기후 변화 등으로 먹거리 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생명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남양주 시민의 미래 먹거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래 농생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용석만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남양주시 관계 부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시 농업, 치유 농업 등 다양한 미래 농생명 분야와 해외 선진 농업 사례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민 텃밭 시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먹거리는 국가 및 국민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전통적 농업에 머무르면 미래 산업인 농업을 발전시킬 기회조차 없어진다.”라며 “오늘과 같은 토론회를 통해 농생명 산업인 농업의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면 점차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농업을 기반으로
(누리일보) 광주중앙고는 5월 18일, 도내 12개 농생명 산업계 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576명이 참가한 ‘제58년차 경기도 영농학생(FFK)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영농학생 페스티벌은 농생명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산업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진로 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영농학생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은‘세상을 바꾸는 힘, 農(농) up(업)!’을 주제로 △전공경진 △과제이수 △실무능력 경진 △글로벌리더십 대회 △축제 등 5개 분야 22개 종목으로 진행했다. 김진양 광주중앙고등학교장은“이번 영농학생 페스티벌은 농업계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자 영농인으로서 꿈과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광주중앙고는 총 41명이 영농학생 페스티벌에 참가해 금 6개, 은 11개 총 17개의 메달을 휩쓸며 쾌거를 이뤘다. 전공경진 식품가공 분야 수상자인 박은지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과가 금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나타나 더없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 각 종목별 상위 입상자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전국 영농학생 축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
(누리일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24일 포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포천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공감토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게 이어온 일상을 단계적으로 회복하는 시기에 맞추어 대면으로 운영되었으며, ‘포천미래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학교와 지역교육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서 교육에 대한 성찰과 포천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공감토크 1부에서는 포천교육 홍보동영상 상영, 교육장의 경영발표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대표 4명의 발제가 진행되었다. 교육공동체 대표는 각각 ‘청소년 교류의 장, 포천’,‘학부모, 교육의 주체로 함께하다’,‘미래교육, 작은 학교에서 찾다’,‘주도적 청소년활동으로 꽃 피우는 미래교육’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청중과의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공감토크에서는 학령인구의 급속한 감소로 인한 소규모학교,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의 증가 등 포천교육의…
(누리일보) 수원 수일초등학교은 지난 5월 24일 학부모 대상 교실수업 공개의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 학교는 최근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방역수칙 완화됨에 따라, 학부모에게 자녀 학교생활 참관의 기회를 직접적으로 제공하고자, 교실수업 공개의 날을 전면 대면으로 진행하였다.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전담교과 수업,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시간차를 두어, 학부모들이 전담교과 뿐만 아니라 두세 자녀의 담임수업 활동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편성했다. 3년 만에 실시하는 대면 공개수업에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교실마다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저학년 때 참여율이 높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참여율이 저조한 그간의 상황과는 다르게 고학년 학부모 참여율 또한 높고, 전담교과에 대한 참여율도 또한 매우 높았다. 이를 통해 2년동안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에 대한 학부모 피로감을 알 수 있으며,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느낄 수 있다. 공개수업을 진행한 한 교사는, "담임수업이 아닌 전담교과 수업에 1교시부터 그렇게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줄 몰랐다”며, 학부모 관심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현했다. 공개수업을 참관
(누리일보) 안양 나눔초등학교(교장 공영옥)는 다가오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4~6학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 골든벨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조기교육을 통해 담배를 접하더라도 스스로 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담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고 담배의 유해성분을 알아보는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흡연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 흡연예방 골든벨 문제도 풀어보면서 흡연예방에 대한 지식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금연인식 향상과 흡연을 시작할 확률이 가장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흡연자로서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평생 비흡연을 선택해 자기 건강관리 능력이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나눔초등학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됐고, 2019년부터 흡연예방 실천학교로 지속적으로 건강교육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4일 파주시 운정행복센터에서 ‘학교생활인권규정 이해 제고 및 학교폭력대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박미란 교육과장을 포함하여 담당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108교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생활인권규정 담당 교사들, 학교폭력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연수 중 1부에서는 경기도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이 관련 법령과 개정 사항 등에 맞춘 학교생활인권규정 현행화,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방안 안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학교생활인권규정의 검토 및 제․개정을 권고하는 등 학교생활인권규정 이해도를 제고 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파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사례별 학교폭력대책 및 사안 처리 과정 중 세밀하게 살펴야 할 업무처리 절차와 학교폭력 해결 과정의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적 해결방안을 공유․협의하였다. 정필영 교육장은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인권친화적인 학교 자치 실현 및 학교 구성원들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학교공동체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도울 것이고,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누리일보) 안양 부안중학교(교장 박점숙)는 24일 ‘양성평등 및 학교폭력예방 미니콘서트’ 야외 공연을 진행했다. 안양시 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 ‘페르소나’(밴드부)는 학생회와 연계해 공연을 즐기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미니콘서트를 기획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공연과 캠페인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함께 성장해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양성평등과 학교폭력예방 구호를 외쳤으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과 타인을 배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안양시 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 페르소나 회장(3학년)은 “밴드 공연을 통해 부안중 학생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웃으면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점숙 교장은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연결되고,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2부터 전면 도입된 경기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 지원과 내실화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 학교장 대상으로 24일 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내년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는 192학점으로 수업량이 적정화되면서 학사 운영 체제에도 변화가 생긴다.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이번 연수의 주제는 ‘소통-협업-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고교학점제와 학교장의 역할’이었다. 강사로 초청된 광휘고등학교 양자경 교장은 학교의 현안을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공감대를 확산한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학교 밖 지역사회 기관을 활용한 일과 학교 내에서는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교육부 지정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 운영으로 나타난 학생의 변화, 학교 공간의 변화를 공유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고등학교 학교장 및 교감 지구장학협의회, 고등학교 교육과정 네트워크에서 지속적으로 고교학점제 단계적 도입에 따른 변화에 모든 학교가 협력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 강천중학교(교장 강기추)는 24일 학생들과 교직원이 5월 16일부터 5월 24일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누가 더 멀리 보내는지, 누가 더 많은 이벤트를 가져가는지’롱기스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제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 함양과 놀이문화 정착으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실현에 목적이 있다. 대회 규정은 학생자치회에서 참가신청을 받은 후 순위결정전으로 예선에서 16명을 선발하고, 본선에서 토너먼트로 8명을 선발 후, 결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행사에서 누가 멀리 치는 지도 주 관심사지만 피자존, 치킨존, 상품권, 각종 혜택권이 주어지는 이벤트존에 더욱 눈길이 간다. 교사 임재형은 “교직원과 학생이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사제 간 정이 두터워져 수업 및 상담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며“ 2학기에도 모두가 관심을 두는 종목으로 대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회를 운영한 학생자치회의 문화체육부장 원동욱은 “봄기운 가득한 5월에 스승과 함께 롱기스트 대회를 열고 보니, 선생님과 학생들이 더 멀리 날리는 모습을 보는 것도 신났지만 선생님들의 공을 치는 어색한 장면이 많이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학부모참여지원센터는 5월 23일~24일 파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 경기교육 파주학부모회 네트워크 지구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필영 교육장, 박미란 교육과장, 학교행정지원팀장, 교육급식팀장, 학부모지원전문가,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회 네트워크 지구대표자와 부대표 30명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학교 일상 회복에 따른 학교 급식 관련 안내, 학부모회의 역할과 사례 공유, 학교 급별 특성에 맞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연합활동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하여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학부모참여지원센터는 학교 학부모회가 시대 흐름에 맞게 운영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 네트워크 지구대표자 협의회 정례화, 학부모회 운영과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컨설팅, 학부모회 동아리 구성 지원, 학부모 연수 등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회 활동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관심을 가지고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학
(누리일보) 2022년 5월 24일 여주시 강천초병설유치원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며 유치원생 18명을 위하여 깜짝 이벤트 ‘바운스 놀이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였으나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실외활동의 제약이 많아 교사들과 함께 협의하여 강당에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였다. 아이들이 답답해하지 않고 신체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에 준비한 실내놀이터, 에어바운스에서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신나게 땀을 흘리며 하루종일 행복을 만끽하였다. 실내로 놀이터를 옮겨 아이들은 자유롭게 활동하며 대근육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도 더욱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다. 강천초병설유치원생들은 모두 "오늘 하루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우리 유치원이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활동을 지켜본 본원 박금자 원장은 "아이들의 행복 에너지가 어른들도 행복하게 한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어른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공립 특수학교인 다원학교(학교장 김효경)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수상을 해 특수교육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우선 김효경 학교장이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교육공로상을 수상했다. 오랜 기간 특수교육 분야에서 교육적 헌신과 부단한 노력에 대한 수상이었다. 학생들의 성과도 이어졌다.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중학교 1학년 장준호 학생이 보치아 경기 중등부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중학교 2학년 홍정요 학생이 볼링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은메달, 중학교 3학년 서진민 학생이 디스크골프 단체전 동메달, 고등학교 1학년 이수아 학생이 슐런 종목 여자 고등부 단체전 동메달, 중학교 1학년 정현진, 중학교 3학년 최세진, 고등학교 1학년 이주원 슐런 단체전 4위을 이뤄내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제9회 이천시 어린이 장애인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초등 5학년 장나금 학생과, 초등 3학년 최은빈 학생의 작품을 2층 중앙에 전시하고 관람했다. 다원학교 김효경 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고,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에도 좋은 소식을 가득 전할 기회
(누리일보) 지난 20여 년 동안 국내외 환경감시 및 고발과 대안 제시에 힘써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이상권)의 '미래전략기획연구소'(소장 박상호)는 기존 요소수 채취 방법의 석탄추출물에 의해서 생산되는 방법을 탈피한 혁신적인 물질에 대한 상품화 완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 대체물질(상품명 : ECO-7)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흔히 채취 가능한 광석물질 및 식물에서 추출한 친환경적인 물질로서 토양, 대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석탄에서 추출하는 기존의 방법은 추출하는 과정에서 과다한 전기소모와 탄소 및 분진이 발생하고, 제조 설비의 설립과 운용의 고비용과 비효율성 및 요소수의 성능 비표준화 등 문제점을 갖고 있다. 또한 기존 유로6(유럽배출가스기준)에 준하는 요소수는 촉매에 막힘 현상이 발생되는데, 그 이유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의 운행 조건에 따라 내연기관 엔진 온도에 따라 필연적으로 백화, 침전, 막힘 현상이 발생, DPF(블랙카본)의 1차 효율이 저하 되고, 2차 인젝터의 연료분사 장치의 효율 저하, 3차 고압펌프의 과부하로 유로6 디젤 내연 기관의 전체적 효율의 저하, 4
(누리일보)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이자 방송인 송해가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국내 최장수 TV 가요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약해온 송해의 업적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 기록임을 확인하여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등재된 부문명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이며, KBS와 송해가 기네스에 기록 도전 신청과 함께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기네스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검토, 보완 요청 등을 거치는 등 면밀하게 심사한 후에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가 최종 확정되었다. 실제 확정된 일자는 4월 하순이었으나, 코로나 감염 상황으로 인한 업무 지연과 송해 본인의 건강 문제로 대외 공표가 다소 늦춰졌다. 1927년 출생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으며,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의 방송 진행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송해가 최고령 진행자임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세계 각국의 기록과 KBS에서 제출한 기록을 비교 심사한 결과, 전 세계 최고 기록임을 공인받았고 한편으로는 최고령 진행자를 배출한 한국 예
(누리일보) 기쁜소식한밭교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저녁 7시 30분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한밭교회 예배당에서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3일간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7차례 매 시간 전 좌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사함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며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지난 대전 ‘박옥수 성경세미나’에 이어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기쁜소식한밭교회 담임목사이자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 강사 조규윤 목사는 성도들이 죄 사함을 받은 후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는지에 대한 믿음의 삶에 대해 강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042-523-2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전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은 박옥수 목사가 1990년부터 2004년까지 사역을 한 도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갖는 대면 행사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해 왔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2021년 10월 기준)하며 ‘코로나 시대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세미나’로 주목받았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완화와 함께 인천(8일~11일), 광주(12일~14일), 대구(15일~18일),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참석자들을 직접 만난다.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개국 지교회를 통해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로 인해 미용제품 시장이 침체기인 가운데에도 유독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가 있다. 염색샴푸다. 모다모다 샴푸가 출시되면서 시작된 염색샴푸 시장의 뜨거운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36년동안 염색제를 개발해 온 조형준 연구원(오페이스코리아 연구실장)을 만나 한국 염색제 시장의 현주소를 알아보았다. “36년 동안 이 분야에서 일해왔지만 염색제 시장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은 처음 봅니다. 사실 염색제 시장은 화장품과 달리 전문화된 보수적인 시장으로 큰 변화없이 조금씩 성장해왔는데 작년에 모다모다 염색샴푸가 출시되면서 돌풍이라고 할 정도의 반응이 생긴거죠.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구요” 최근 뜨겁게 달아오른 염색샴푸 시장을 조연구원은 무척 고무적으로 느낀다. 대한민국 염색제 시장의 산 증인인 조연구원은 염색제 시장의 초점이 조금씩 변해왔다고 말한다. “시장 개화기에는 염색 시간이 제일 중요했죠. 그러다 염색 성분(혜나, 오징어 먹물 등)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2010년 즈음 시장의 중심은 소비자의 편의성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대한민국 염색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지는 않아도 나름 꾸준히 소비자들의 니즈를
(누리일보) TV속 스타, 연예인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탁월한 피부관리로 뭇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연예인이 착용한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역시 때때로 이슈거리가 되곤 하며, 이목을 끈 제품들이나 관리법들은 화제대목에 올라 완판행진을 걷는 일 또한 적지 않다. 최근에는 여배우들이 사용하는 “연예인 클렌징”으로 이목을 끄는 ‘더마쏘틱 옥시바이옴’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케미컬 필링 1위에 오른 더마쏘틱(Dermaceutic)은 필링제 ‘밀크필’로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70개국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높은 기술력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에스테틱 브랜드로, 피부와 관련된 연구만을 위한 자체 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다. 더마쏘틱에서 선보인 옥시바이옴 클렌징워터의 경우 약산성 클렌징 미네랄 워터로,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순한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미셀라 공법’을 적용시킨 제품이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속 노폐물을 끌어당겨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끔 돕도록 설계됐다. 더마쏘틱 업체 관계자는 “우리 피부가 가장 건강한 pH는 5.5의 약산성 피부다. 옥시바이옴은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