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동부도서관은 이용자의 도서 이용 편의성 향상 및 효율적인 자료 관리를 위한 RFID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은 기존 1권씩 대출·반납이 이루어졌던 바코드시스템 대신, 도서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책에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동시에 여러 권(5권 이상) 처리가 가능한 도서관 자동화시스템이다. 대구동부도서관은 소장자료 17만여 건에 대한 RFID태그 부착 및 도서 정보 입력을 완료했고, 이에 따라 한 번에 5권 이상의 도서를 이용자가 직접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자가대출반납기, 24시간 반납이 가능한 ▲무인반납기, 도서의 무단 반출 및 분실 방지를 위한 도난방지안테나 등 6종 17대의 ▲RFID 자동화기기를 새롭게 도입해 시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선화 대구동부도서관 관장은 "도서관 이용자 스스로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는 자동화시스템이 구축되어 이용자 편의가 강화되고 독서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5월부터 다국어 리플렛(4종)을 제작하여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 및 가족, 외국인 관람객의 전시체험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관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국어 리플렛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낯선 환경과 언어의 불편함을 줄이고 과학, 수학, SW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 출신국별 비율을 고려하여 4개 언어(베트남어, 중국어, 러시아어, 크메르어)로 제작됐다. 리플렛은 ▲대구수학체험센터, ▲전시과학관1~4관, ▲독도관, ▲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 전시된 콘텐츠 및 관람 방법을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다국어 리플렛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전시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어 학급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한 아우름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름 체험교실은 사회적배려대상 가정 학생들의 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에 11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학교와 연계하여 전시체험관 및 천체투영관 관람, 재미있는 과학, 수학, SW 체험활동을 운영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가족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해 가족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지역 내 가족센터와 함께 ‘할마빠랑 놀이캠프’, ‘가(家)치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할마빠랑 놀이캠프’사업은 조부모-손자녀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세대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남구가족센터와 함께 운영하며, ▲도자기체험, ▲대구역사문화체험, ▲갯벌생태체험, ▲나눔의 숲 캠프, ▲세대공감교육, ▲손자녀 및 조부모 자기돌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으로 초 7교, 학생 및 조부모 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家)치 패밀리’사업은 부모-자녀 간 관계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구가족센터와 함께 운영하며, 가족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한 ▲부모-자녀 관계형성프로그램과 ▲1박 2일 가족캠프, ▲가족사진촬영 등을 6월에 실시할 계획으로 초 11교, 학생 및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 간 돈독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지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5월 31일 대구월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초ㆍ중ㆍ고 학생, 교사 540여 명이 참여하는 대구 학생 토론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 학생 토론 캠프는 학생의 발달단계에 따라 학교 급별 수준과 흥미를 반영하여 ▲초등학생은 독서와 놀이, 토론을 접목한 놀이토론, ▲중ㆍ고등학생은 독서와 인문학, 토론을 접목한 인문학 독서토론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참가자들은‘진로’를 주제로 지정도서인'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이인희 공저)'를 함께 읽고, 책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핵심질문인‘잘 먹고 잘 사는 게 뭘까’에 대해 토론한 후 각자가 생각하는 해답을 찾아 비전선언문을 작성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한다. 또한, 중ㆍ고등학생 참가자들은‘경제’를 주제로 지정도서인'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한진수 저)'를 읽고, 저자 특강(5월 화요일의 인문학) 참여 후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경제적 딜레마 상황을 논제로 한 학교 연합 독서토론에 참가한다. 학생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의 경우 지역을 고려하여 월성초(5월 31일), 황금초(6월 14일), 복현초(6월 21일)로 나누어 총 3회 운영한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5월 31 14:00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전 학교 영양(교)사 등 584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영양(교)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영양(교)사들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관내 모든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직무교육 주요 내용은 ▲부산동궁초 정호윤 교장의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 영양(교)육의 방향 및 운영 사례’발표, ▲대구고산초 민선애 영양교사의‘4세대 NEIS 학교급식 주요 변경사항’안내 등이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 등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의 필요성과 실제 운영 사례, 급식업무시스템이 4세대 나이스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교급식을 원활하게 운영해 온 영양(교)사들의 마음챙김을 위해 교사 5인으로 구성된‘너와 4분의 4’밴드 공연과 사수중 학생들로 구성된 ‘난리버꾸통’팀의 전통무용 공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31.),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시민 금연실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 대구광역시는 금연실천주간(5.29.~ 6.2.)을 운영하여 8개 구·군이 동시에 금연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흡연예방 문화조성과 대시민 의식 제고에 박차를 기한다. 세계 금연의 날인 5월 31일에는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중구보건소,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질환전문센터가 공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일산화탄소(CO), 산소포화도,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체험부스와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캠프, 병·의원 금연지원서비스 등 국가금연지원서비스, 호흡기질환 예방, 절주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엔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환경조성에 대한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지정 확대와 단속 강화를 통한 비흡연자 보호와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위한 국가금연지원서비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30일 상리 지역주민 중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밝은 빛 나눔 복지 사업을 실시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에 기여하고자 대구 서구 상리동에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는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 상리사업소는 지역주민과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환경기초시설 주변 악취 저감을 위해서도 국비를 활용한 탈취기 추가 설치, 음식물 처리 공정 내 약품 변경을 통한 탈취효율 증대 연구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중현 상리사업소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에너지 복지사업과 더불어 악취 문제에 관해 선제적 대응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5월 30일 소외계층의 정보화 복지 증진을 위해 PC와 모니터 등 사무기기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무상 양여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참여해 누적 300대 이상을 무상 양여한 바 있으며, 올해는 PC, 모니터, 프린터 등 사무기기 122대를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PC 및 모니터는 수리 후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 회원 등에 무상으로 보급하여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화 복지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Chat GPT 등 새로운 정보기술들로 인해 취약계층과의 정보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공헌에 힘쓰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5월 31일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방방곡곡 청백리 탐방!’ 청렴 체험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청렴 체험교육은 청렴의 진정한 의미를 역사적 현장에서 깨치고 직원 간 소통 문화를 활성화하며 조직 내 청백리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주 최부자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근본이 됐던 집안을 다스리는 제가의 가훈 ‘육훈’(六訓)과 자신의 몸을 닦는 수신의 가훈 ‘육연’(六然)의 뜻과 의미를 되새겨 직원들이 청렴정신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렴 전문 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특강을 실시해 실무에서 각종 이해충돌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방법을 교육해 신입직원 등 MZ세대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경주 최부자가 실천한 청백리 정신을 본받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실천하는 모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5월 25일 ‘방재의 날’과 다가오는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맞아 한국농아인 대구광역시협회, 대구수어통역센터 지역지원본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등과 함께 지난 25일 문양차량기지에서 ‘도시철도 안전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아인 대구광역시협회 소속 청각장애인과 대구수어통역센터 인솔자 등 30여 명이 초청됐다. 행사는 ‣열차 내 비상시 행동 요령 ‣승강장안전문(PSD) 수동 조작 ‣청각장애인용 안전교육 영상 시청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화재용 마스크 착용법 등 안전 체험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전문강사들의 협조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각장애인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하면서 안전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불편했던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비상시 역사 행선안내모니터에 수어 영상과 자막을 제공하고, 역사 내 역명 수어 영상 QR 코드 안내표를 부착하는 등 교통약자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3호선 달성공원역 2, 3번 출입구와 용지방면 외부 엘리베이터 이설공사를 완료하고 6월 1일 영업 시부터 개통한다. 이 공사는 달성지구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인해 달성로 일부 구간 도로가 확장되면서 지난 1월부터 달성공원역 출입구 이설공사를 시행했고 5월 말 완공됐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출입구 이설공사 기간 중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출입구 개통 후에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 여인규 선임연구원과 기획운영부 권종구 부장이 의료기기 산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여인규 선임연구원은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 등 의료기기 인허가 지원 및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통하여 지역 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인시험검사기관 및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 지정에 크게 노력했으며,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품목을 5개로 확대해 용품분야 기술문서심사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술지원에 크게 기여했다.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양성지원 사업 및 HuStar 의료산업혁신아카데미 사업을 통하여 지역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 내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권종구 부장은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이하 ‘코아멕스’) 개최지원 및 기업지원을 위한 케이메디허브의 신규사업 수주지원 통해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코아멕스는 케이메디허브가 지난해에 처음 개최한 비수도
(누리일보) 대구시립무용단은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무용단 연습실에서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의 ‘오픈 리허설’을 개최한다. 그동안 ‘오픈 하우스’를 통해 연습실을 개방해 시민들과 스킨십을 해오던 시립무용단이 ‘오픈 리허설’로 시민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오는 6월에 있을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 쇼케이스를 선보일 이번 ‘오픈 리허설’에서는 최문석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이야기와 ‘스핀오프(SPIN OFF)’의 두 안무가 ‘최상열, 신승민’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오픈하우스 참여자들에게는 공연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문석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앞으로도 시립무용단의 모든 공연은 ‘오픈 리허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픈 리허설’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대무용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참가비는 무료, 선착순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마감 시까지 온라인과 전화로 가능하다.
(누리일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10월 스무 번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조기예매) 할인을 진행한다. 대구 초연이자 파격적 소재를 다루고 있는 슈트라우스의 ‘살로메 Salome’를 개막작으로 하여 10월 6일에서 11월 10일까지 36일간 다섯 편의 메인오페라를 차례로 선보이며, 이 밖에 특별 기획오페라 두 편과 다섯 편의 콘서트 시리즈 등으로 대구의 가을을 가득 채운다. 세계적인 부조회화의 대가, 남춘모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한 포스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맞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부조회화의 대가 남춘모 작가의 작품 ‘Spring 20-107’을 활용하여 제작한 강렬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춘모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지역출신의 원로작가로, 2019년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독일 코블렌츠 루트비히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2022년에는 프랑스 생테티엔 세손 앤 베네티에르 갤러리 본점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하며 유럽 미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 종합포스터 뿐만아니라 메인오페라 5편에도 남춘모 작가의 작품이 활용될 예정이다. ‘다시, 새롭게’… 역사적인 2
(누리일보) 개막일부터 대기줄을 섰던 대구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웰컴 홈: 개화’에 총 120,315명, 일 평균 1,432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2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열린 이건희 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웰컴 홈: 개화’는 대구미술관 소장품(21점)과 국립현대미술관(47점), 광주시립미술관(9점), 전남도립미술관(4점)이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 중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44명의 작품 81점을 소개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미술 교과서에서 접했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삼성상회, 제일모직 등에 대한 향수까지 더해져 1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대구미술관을 찾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적으로 해제되고, 가정의 달, 대구시민주간 등이 더해져 남녀노소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기간 중에는 전시와 더불어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도슨트(전시설명),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전시 이해를 높였으며, 3D 피플 카운팅기(무인계수시스템)를 도입해 1~2시간의 대기줄에도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수적으로 전시의 의미를 살펴보면 총 관람객 수는 120,315명이다. 이는 20
(누리일보) 정은미원장은 23일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서 "그룹수업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과목으로서의 영어보다는 즐거운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 접근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목표로 한다"라며 "예비 중등부부터는 좀 더포괄적 접근으로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Q 쑥쑥리더스잉글리쉬리딩은 어떤 영어교습소인가요? A "내 아이의 영어는 동화로 시작한다"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영어교습소이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외국어를 외울 때 비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자 하는 원장의 마인드로 시작하게 됐고, 운영 철학은 '즐거움과 성실함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라며, 외국어 교육이 항상 즐거울 수 없겠지만 가급적 웃으면서 훗날 더욱 도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초를 닦으려 한다. Q 본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동화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중3 졸업 시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입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룹원들끼리, 교사와의 관계가 서로를 더욱 격려한다. 중등부부터는
(누리일보) 오늘의 미술상황은 기존에 해왔던 시각상의 논리의 감수성과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미술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회학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관의 대두를 의미하며 문명과 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전환을 뜻하고 있다. 현재 미술계는 그동안의 국내를 벗어나 세계속의 K ART를 향하여 변하여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다양성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해 온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서로 공존하며, 이 시대의 의미 있는 다양성들을 추구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규 운영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큰 울림으로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창작의 열정과 작품으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작가들과 한국미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인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이사는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이 중심이 되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 식이관리 모니터링 푸드그램 솔루션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몰 메타메디팜 회원 전용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타메디팜 몰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 유형을 자체 솔루션인 환자 모니터링 푸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식품을 전문 의료인들의 추천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약소모외품등 전자상거래 SAAS 중개몰이다. 경기도약사회 소속 약사는 ”메타메디팜 몰의 차별성은 의료인이 추천한 환자 맞춤형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약국별 제공되는 전자상거래 SAAS 회원몰을 통해 B2B 구매와 B2C 판매가 가능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약국 단골 환자들에게 약국 홍보를할 수 있어 신규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메타메디팜 몰 SAAS 시스템은 병의원,약국에 제공된 푸드그램 앱을 통해 환자들의 식이 모니터링과 식이 상담을 통해 추천한 식품을 회원몰에서 구매하
(누리일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본래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본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며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대표 김종철)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과 연대하여 지난 5월 16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는 동덕여대가 주최하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공동주관하고 서울시 ,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서울여성인력개발원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신입및 인턴사원 채용규모행사로서 한국씨티은행,델코리아,힐티코리아,리치몬트코리아,클럽메드 바캉스,머크 코리아,에릭슨엘지,포시즌스호텔서울,한국에머슨,에드워드코리아,호리바에스텍코리아,한국에스지에스,평화발레오,에어리퀴드 코리아,바야다홈헬스케어 등 23개 굴지의 유명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이 참여했다. KOFA 와 동덕여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첫번째로 개최한 이번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행사에 동덕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뿐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진료현장에서 무시되고 있는 환자의 식이정보를 푸드그램 1.0 개발을 통해 환자 식습관 식이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대표는 ”진료 현장은 환자의 문진을 통해 진료와 약물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고 약물처방에 도움이 되는 환자 식습관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으나, 개원의들의 시스템 구축 비용과 운영 비용등의 부담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푸드그램 환자 식이 모니터링 앱은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환자들이 병의원 약국에서 보낸 카카오톡이나 문자 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푸드그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식이 사진을 찍기만 하면 식이관리 DB에 저장과 동시에 영양사의 분석과 AI 식이 영양소 분석을 통해 의사,약사들이 환자 상담시 의료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이관리 시스템 푸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사업에 맞춰 식이관리 앱처방 솔루션을 다양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확대하고 스포츠인 대상으로 근력관리 및 근손실 방지를 위한 필요영양소 식이관리 솔루션도 개발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그램은 각각의 병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