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74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정조테마공연장과 선경도서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먼저 위원회는 지난 16일 준공된 정조테마공연장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을 점검했다. 조문경 위원장은 “정조테마공연장이 활성화되어 무예24기 공연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공연되어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경도서관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조 위원장은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수원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어린이가 체계적이고 안전한 영양·위생관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다른 법령 등과의 관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기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현수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관리로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안’이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며, 2050년까지 수원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생활과 녹색기술을 활성화하고 현재·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높여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조례 제정의 목적, 정의 및 수원시 등의 책무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설정에 관한 사항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수립 사항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설치·기능, 구성, 위원의 임기, 해촉, 회의 등의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미옥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수원특례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조미옥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탄소중립에 대한 타운홀미팅, 공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74회 임시회 중인 27일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안’과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 됐고 ‘수원시 주거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중대 재해 예방과 작업 현장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3월 27일 중원구 상대원동 환경에너지시설을 찾았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중대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환경에너지시설 내 쓰레기 소각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곳에서 일하는 54명 직원(공무원 6명, 공무직 1명, 대행업체 47명)의 근무 환경을 살폈다. 가동한 지 25년 된 해당 시설은 성남지역 9개 업체가 싣고 들어오는 생활폐기물을 자동화된 소각로로 옮겨 하루에 600t 규모의 쓰레기를 처리한다. 이 과정에서 900도의 고열로 쓰레기를 태우는 소각 작업과 폐기물 투입구를 관리 점검하는 작업이 이뤄져 화상이나 낙상사고 등 중대 재해 발생 위험이 내재한 사업장으로 분류돼 있다. 이에 시는 올해 말까지 노후한 환경에너지시설을 보수 공사하는 한편 현 소각시설 바로 옆 6422㎡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하루 500t 규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새로 건립하기로 한 상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이 시행(2022.1.27)된 지 1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안전과 보건 수칙을 지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는 27일 장안구보건소에서 ‘2023년 감염병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 4개 구 보건소 감염병 관리·대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감염병 관리’, ‘감염병 대응 실무’를 주제로 한 강의로 이뤄졌다. ‘감염병 관리’를 강의한 영통구보건소 홍혜성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의 개요와 ▲법정감염병 신고·보고 체계 ▲감염병 분류 체계·종류 ▲법정감염병 전수 감시, 표본 감시 등을 설명했다. ‘감염병 대응 실무’를 강의한 팔달구 보건소 이정미 역학조사관은 감염병별 기본관리와 현장 대응,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의료 관련 감염병과 수원시의 다빈도 감염병 감시·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국제교류·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인해 신종 변이 감염병 발생·확산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며 “포스트코로나19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면 감염병에 대해 이해하고, 평소에 관리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시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도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보건소 감염병 업무 담당 인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74회 임시회 중인 27일 조례안 등 5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 또한 지난 회기에서 보류됐던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제출한 대안으로 가결했다. 위원회가 대안을 제안한 이유는 투자기금의 용도 및 심의 사항을 명문화하여 기금운용의 내실화와 안정성을 제고하고 법령 연계 조항 오류를 정비하기 위함이다. 이어 시장이 제출한 ‘수원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일자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의한 ‘수원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이 27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김동은 의원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 청년들에게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반영한 지원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고 조례안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청년 신산업 및 기술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를 담아 청년 창업 관련 실태조사, (예비)청년 사업자의 발굴·육성, 기반시설의 설치·운영 및 관리 등과 공모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은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근본적인 해결법 중 하나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수원특례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7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조례안은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으로 전부 개정된 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여성 경력단절 예방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부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수원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잇기 지원에 관한 조례' 로 수정했으며, 경력단절예방 및 경력잇기에 관한 시장의 책무와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에 관한 사용자의 책무를 각각 규정했다. 그 밖에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관한 조항 등의 운영상 미비점도 보완했다. 윤명옥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고용 유지와 재취업은 아직까지도 취약한 것이 현실”이라며 “여성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23일 조례 심사에서 위원회가 제안한 대안으로 의결했다. 기존 조례가 융자 지원만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반면 개정안은 ‘기금을 활용한 투자’ 근거를 추가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기금을 융자계정과 투자계정으로 분리하여 규정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설치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고 기금의 계정별 지원 대상, 융자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내 중소기업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원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신설되는 투자기금의 용도 및 심의 사항을 명문화하여 기금운용의 내실화와 안정성을 제고하고, 법령 연계 조항 오류를 정비하는 내용의 대안을 제안하여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가결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ㆍ통장협의회 단체원과 주민들이 27일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 불법 경작지에 밤나무 묘목 100그루를 심었다. 저마다 목장갑에 삽을 든 주민 50여 명은 현장에 함께한 나무 심기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위치를 잡고 땅을 파 묘목을 심었다. 묘목이 잘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흙을 꼭꼭 다진 뒤 흥건히 물을 주는 일도 잊지 않았다. 밤나무가 심어진 곳은 성균관대역 철도길 주변이다. 시유지인 이곳은 수년 전부터 인근 주민들이 무단으로 텃밭을 일구면서 농업 폐기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곳이다. 이번 밤나무 심기는 지난해 율천동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준비한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다. 나무 심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곳에 율천동의 상징인 밤나무를 심을 수 있어 뜻깊다”며 “묘목들이 쑥쑥 자라 주먹만한 밤이 주렁주렁 달리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오늘 이 공간이 풍성한 밤나무 숲을 이뤄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우리 주민들께서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7일부터 나흘 동안 수원화성 주변 공중화장실 12개소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한다. 27일 팔달문·미술관 옆 화장실을 시작으로 28일 전망좋은·진달래·산아래 화장실, 30일 장안공원·화서문·달맞이·장안문 화장실, 31일 연무대·봉화대·창룡문 화장실을 청소한다. 화장실 외부의 겨울철 묵은 때와 불필요한 스티커·노후 실내장식을 제거하고, 청소관리원은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또 각종 편의 시설물을 세척·수리·수선하고, 비누, 손 소독제, 화장지 등 물품 비치 여부를 점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온 첫봄인 만큼 시민들이 수원화성에서 완연한 봄기운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단장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기대에 맞춰 공중화장실 환경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수원시의 리더가 돼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을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한봄고에서 열린 ‘2023 진로·리마인드·비전 캠프’ 강사로 나선 이재준 시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은 전문 분야를 배우는 전문가”라며 “여러분이 능력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의한 이재준 시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함께하겠다”며 수원시의 다양한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프로 배구선수,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는 한봄고등학교 배구단도 격려했다. 수원시는 8개 실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리마인드·비전 캠프’를 열고 있다. 수원시·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직업계고 진로 캠프는 신입생의 적성 개발과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적성검사를 바탕으로 학생의 적성·소질에 맞는 취업 목표를 설정해주고, 취업 경향을 소개하며 취업 진로도 설계해준다. 2014년 첫 진로캠프부터 지난해 열린 9회 캠프까지 신입생 1만 7000여 명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3월 27일 시의회 로비에서 1분기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남시의회는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된 시민들 가운데 공적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각 동별 1명씩 총 50명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정⁃중원구, 분당구 별로 총 2회에 걸쳐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를 비롯한 시의원, 축하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표창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광순 의장은 “이번 수여식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해오신 시민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은 대학생 5명과 고등학생 1명이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사랑의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저소득가정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금까지 30명에게 총 1,79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영연 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인 송죽동 행복나눔 CMS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모이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니 어려운 이웃을 향한 적극적이고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