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은 22일 열린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제4차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최정헌 의원은 시의회 신청사 건립 문제와 관련해 “현재 진행사항과 함께 2025년 11월 입주가 가능한지 명확히 답변하라”고 요구하고, 지방계약의 허점을 꼬집었다. “추가로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최선을 다해 공사를 완공하겠다”는 시 관계자의 답변을 듣고 입주때까지 예산의 초과없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도시재생과에는 주거환경 개선교육이 실제 집수리 기술 적용에 미흡하고 직접적인 지원도 부족하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수원도시공사 문화시설 예약을 위한 홈페이지 접속 시 로딩 지연과 동시 접속 트래픽 문제에 대한 민원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속도 개선과 데이터베이스 구조 개편 등을 통해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 의원은 재개발 재건축 공청회에서 주민 참석
(누리일보)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정자1,2,3동)은 지난 22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현안과 관련한 날카로운 질의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시재단의 사업 중 마을자치와 물환경센터 등 다른 부서와 중복되는 사업이 많음을 지적하며, 재단 설립 10년이 지난 현시점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단이 지금까지 도시재생을 위해 있었다면 돌봄도시를 위한 돌봄도시재단으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의회와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재생과 감사에서는 “영화문화관광지구가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될 경우 수원이 문화도시 및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격려했다. 반면, 다자녀가구에 대한 LH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9명의 자녀가 있는 가구에 방 3개짜리 소형주택을 제공한 사례를 언급하며 “구성원 수에 맞는 현실적인 주거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 외 도시정비과는 파장초등학교 통학로와 관련한 안전 문제, 도시개발과는 이목지구 외 지역 송전탑의 조속한 지중화 추진 등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동)은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4개 구청 보건소, 복지여성국 장애인돌봄과, 다문화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가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 의원은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 여러 이유로 학교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라며, “학교 밖으로 나간 다문화 청소년들이 사회일원으로 자리잡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수원시가 지원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 의원은 “수원시에서는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10곳을 운영 중”이라며, “이 가맹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들을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요양병원 다인실에서 어르신이 사망했을 경우, 돌아가신 분이 병실에 일정 시간 머무르는 사례가 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사망하신 분과 생존해 계신 분들 모두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1일에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인 시민협력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의 지원과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수원시 휴먼콜센터는 29명의 상담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전화 상담을 통해 수원시의 행정 민원과 생활불편신고 접수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상담직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며,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혜숙 의원은 휴먼콜센터의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2023년 87점, 2024년 91점으로 수원시민들의 만족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며, “이는 휴먼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헌신 덕분으로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상담직원들이 업무 중 악성 민원에 노출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상담직원들이 악성민원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충분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휴먼콜센터 직원들이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문경 의원(무소속, 정자 1·2·3동)은 지난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4개구 보건소, 복지여성국 장애인돌봄과, 다문화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약류 취급 관리대책 강화 및 다문화가정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현재 마약류 취급과 관련된 처벌이 과태료 부과와 업무정지 등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이러한 처벌이 마약류 취급 행위에 비해 너무 가볍게 여겨질 수 있다”며, 현행 처벌 시스템의 실효성 부족을 비판했다. 더불어, “과태료와 같은 처벌은 기록에 남지 않아 반복적인 불법 행위에 대한 경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 했으며, 마약류는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보건소 차원의 관리 대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다문화가정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언급하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중 많은 이들이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복지여성국 장애인돌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관리체계 개선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지도점검 결과에 대해, "여러 기관에서 동일한 사항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개선이 미흡한 상황" 이라고 지적하며, 후속조치 미비가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서비스 품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미준수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시정 조치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용자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관련 부서와 기관의 개선을 촉구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4개구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불법 의료행위 점검 강화를 강력히 요청했다. 김 의원은 불법 의료행위 행정처분에 대해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의료행위를 했을 경우, 이에 대한 행정처분이 업무정지 45일로는 너무 미약하다”고 지적하며, “향후 불법 의료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에 대한 정기점검 및 불시점검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의료기관관리 및 감독 강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하며, 불법 의료행위 예방을 위한 법적 ․ 제도적 기반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의료기관의 관리 · 감독 강화를 통해 불법 의료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예방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은 22일 안전교통국에 대한 환경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불법주차에 따른 적극 행정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미경 의원은, “최근 인도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전동킥보드 등 PM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다”며, “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데도, 수원시에서는 1개 팀만으로 시 전체를 관할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부서에서는 단속 근거가 없다고 법안 통과만 기다리지 말고, 4개 구청에 업무를 이관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원시에서 오픈채팅방으로 운영 중인 ‘수원시 공유킥보드·자전거 불법주차 신고방’ 운영에 관해 질의하면서, “오픈채팅방은 임시방편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4개 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청 담당업무가 아니라고 PM 불법주차에 따른 주민 불편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4개 구청에 적극 행정을 당부한 바 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 조원1, 연무)은 22일 수원특례시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와 마약류 의약품 취급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요청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가 1년 365일 평일 밤11시, 주말 6시까지 전문의의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수원특례시 달빛 어린이병원은 권선구 1곳, 팔달구 1곳, 영통구 1곳으로 장안구를 제외한 3개 구에서 운영 중에 있다. 정 의원은 장안구만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것을 지적하고, 장안구에서도 달빛어린이지정 되어 늦은 밤이나 주말에 소아․청소년들이 응급실이 아닌 소아․청소년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을 촉구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에서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원과 약국에서도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저장시설의 점검부 작성․보관 등 저장에 있어 현장점검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은 22일 열린 제388회 수원특례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잔여물량 설계시 단가 상승률 20%를 반영해 공사비를 산출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원자재 가격과 건설공사비지수가 상승했음에도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예산 산출은 시민 세금 낭비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사 건립 사업이 재정 상태가 열악한 기업 선정, 공사 지연, 하자 보수 문제 등으로 논란을 빚어 온 점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유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할 때 재정 상태와 시공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사와 본관을 연결하는 연결 통로와 관련해서 높이 기준에 대한 안내 표지판 부재로 대형 차량 통행 시 사고 위험이 우려되므로 시민 안전을 위해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누리일보) 유재광 수원특례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2일 열린 제388회 수원특례시의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집수리 사업 공정성 강화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경제 침체 속에서 건설업체들이 도산 위기에 처한 상황을 언급하며, “수원시 공공사업에 외부 업체가 참여하는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시 정책 목표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지역 업체를 우선적으로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복을 도모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노후 집수리 사업에 대해 “특정 업체가 다수의 공사를 수주하면서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업체 등록과 선정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신규 등록 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며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시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공공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
(누리일보)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안전교통국(교통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보행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와 정지선 간 이격거리를 5m로 늘리는 ‘5m 정지선’ 도입을 제안하였다. 김경례 의원은, 지난 14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29개 지자체 중 수원시가 최하위를 기록했음을 질책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김 의원은,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대각선횡단보도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교통정체 유발 등으로 설치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스쿨존을 대상으로 5m 정지선 도입을 제안하였다. 5m 정지선이란, 횡단보도와 정지선 간 거리를 기존 2~3m에서 5m로 늘림으로써 보행자 안전과 차량 제동거리를 확보하는 방안이다. 이날 김 의원이 소개한 청주시 사례에 따르면, 5m 정지선 도입 이후 교차로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가 2017년 131건에서 2021년 75건으로 40% 이상 감소하였다. 김 의원은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바로 횡단보도”라면서, “내년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2024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노동자 복지와 도로개설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윤 의원은 “수원시는 노동정책과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 관련 예산은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필요한 사업임에도 시행하지 않은 사업도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는 시민들의 휴게권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예산정책과가 실링제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 중심의 필수 사업에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도로개설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시의 도로개설률은 9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도로건설예산이 수원시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윤 의원은, “수원시가 교통안전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도로건설예산을 대폭 증액해 전체 예산 대비 도로건설 비율을 최소 1% 이상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22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수원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수원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주로 청소년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장년층과 노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었다. 박 의원은 "수원시는 평생교육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청소년 및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에 집중되어 있어, 중장년층과 노령층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는 이미 여러 차례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관계 공무원은 "현재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지난해에도 비슷한 답변을 받았고, 그 후에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실질적인 변화를 요구했다. 박영태 의원은 "평생교육은 단순히 학문적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각 세대가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배우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21일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버스공영차고지’ 운영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수원시는 4개 버스공영차고지(동부, 남부, 서부, 북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6개 운수회사(수원여객, 남양여객, 용남고속, 용남버스, 성우운수, 경진여객)를 비롯해 ㈜에스이모빌리티(가스·전기 충전)와 수소에너지네크워크(수소 충전)가 버스공영차고지를 사용하고 있다. 채명기 위원장은 ‘버스공영차고지 사용허가 현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제 운수회사의 사용면적과 사용허가 면적에 대한 차이를 질타하면서 2025년도 사용허가 시 관련 법령에 따른 합당한 사용면적 산출과 현장 확인을 당부했다. 또한, ㈜에스이모빌리티의 2023년 합병과 지분 매각 등에 따른 2022년 이전의 수원시와 ㈜에스이모빌리티간의 협약서, 사용허가 계약서의 유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법률 검토와 향후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채명기 위원장 이와 관련해 “버스공영차고지 운영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요청”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