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9월20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관광기념품의 목적 및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관광기념품개발지원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우수관광기념품 지정 및 고시·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관광기념품 공모 및 입상자지원에 관한 사항, ▲관광기념품 판매점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관광기념품 무상제공 및 업무위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관광기념품 공모전·판매점 및 위탁업무 등을 포함한 체계적 지원을 담고 있다. 특히 안 제2호 관광기념품의 정의에 ‘시의 CI·BI 및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공산품’을 포함하여 향후 구리시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관련 상품이 시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주목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한 구리시 대표 캐릭터 ‘와구리’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본 조례안을 통해 와구리 굿즈 등 구리시를 대표할 관광
(누리일보) 20일, 구리시의회는 제329회 임시회에서 신동화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위원선정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및 고문 위촉 규정 신설, ▲부회장 및 감사 기능 강화, ▲위원 해촉 사유를 추가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이는, 구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반영함으로써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지난 2021년 3월에 구리시 최초로 수택3동에 주민자치회가 도입됐으며, 올해 갈매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함으로써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기능이 강화되어, 시민이 주인인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 주민자치회 이인복 회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사랑의 텃밭 가꾸기, 장자호수공원축제,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놀이터 시리즈, 어르신과 행복나누기, 우리동네 재활용 분리수거장, 하늘공원 작은 콘서트, 나도…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9월20일 제329회 임시회에서 위태로운 교육 현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회복 4법’이 반드시 통과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잇따른 교사들의 극단적인 선택에 충격과 슬픔을 전하며, 이경희 의원은 “현재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학교를 바로 세우고 건강한 학생과 교사가 넘치는 학교 현장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교권회복 4법은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원지위법, 교육기본법 등 네가지 개정안으로, 교사들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로 보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교육감님은 학생인권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학생권리의 한계와 책임 및 학부모의 책무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경희 의원은 아이들을 교육하는 모든 교육공동체 가족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 현장에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응원을 보내며 대한민
(누리일보)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023년 좋은이웃 과일잼 만들기’ 행사를 통해 정성으로 담근 과일잼을 관내 경로당 8곳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19일 광명역 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에서 과일잼 2종을 직접 담갔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과일잼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선물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과일잼을 나눔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기쁨도 함께 전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해충 방역 활동, 고추장 및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와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는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제3차 청소년폭력예방 보호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폭력과 범죄의 사각지대에 노출되기 쉬운 경계선 지능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하나 교수(명지대학교)는 ‘VUCA 시대’(급변하고Volatile, 불확실하고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모호한Anbiguous)를 살아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이 내적 균형을 유지에 중요함을 강조하며, 폭력과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지도와 양육 방법에 대한 실제 사례 등을 들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상담사로서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초심자의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청소년들의 성장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고, 보다 아이들이 확장된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지를 열어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출범 이후 4년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김, 참기름, 도토리가루 등을 판매해 추석맞이 선물용품으로 관내 유관 단체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하안3동 유관 단체의 협조와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로 더욱 뜻깊은 바자회가 됐다”며 “추석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욱 의미있는 명절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 조손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2동 저소득가구를 위해 미광기프트(대표 노영덕)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김 50박스, 즉석밥 50개, 즉석국 100팩으로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덕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자 외로이 지내시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도 있는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추석 전에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홀로 외로이 지내시는 관내 독거노인, 1인 저소득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회장 김대영 ㈜하준 대표)가 추석을 맞아 800만 원 상당의 다문화가정 후원 물품을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21일 ‘제30회 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협회 회원들의 자체 생산품인 세제, 고춧가루, 양념, 빵, 찹쌀떡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광명시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2009년부터 15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다문화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와 다문화가정이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후원 행사를 진행해 그 어느 해보다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마음을 담아 불고기를 만들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불고기를 드시고 명절을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새마을회원들께서 하안1동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항상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하안1동에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설맞이 김세트 나눔, 사랑의 막장 나눔, 어버이날 불고기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 중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20일 ‘길 위의 인문학’ 5차시로 철학 기행을 진행했다. 광명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8월 23일부터 강연, 탐방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철학 기행은 '철학 기행 : 길 위에서 시인처럼, 나무처럼 철학 하기'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품격과 인문학이 살아 숨을 쉬는 종로구 북촌 일대의 서순라길, 백인제 가옥 등 고즈넉한 길과 풍경, 운치 있는 나무와 골목길을 두루 다니며, 길 위에서 만나는 철학과 시(詩), 나무에서 느낄 수 있는 향취를 음미했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경험하고 참여자들 간의 연대와 나눔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함께한 한 참여자는 “길 위에서 듣는 나무에 깃든 삶의 이야기들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잠시 삶을 돌이켜 보는 여행의 시간, 새로운 나로, 인생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안겨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길을 걷다 보면, 무심코 지나쳐가기에 결코 알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명절 장보기 지원 및 지역 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은 지역 주민은 “작년보다 물가가 너무 올라 추석 상차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지원해 주신 덕분에 가족과 같이 명절을 배불리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매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가족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1일 센터 새빛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사로는 ‘변호사가 말하는 아동학대’의 저자인 법무법인 동진 소속 박우근 변호사를 초빙했다. 박우근 변호사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아동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힘써왔으며, 아동학대 예방 교육 관련 상담, 법률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은 아동학대 사건 진행 절차 등 관련 법률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실제 판례를 활용하여 참석자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송정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 실제 사례와 판결을 통해 관내 원장님들이 스스로 아동학대에 대한 바른길을 찾아가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일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각각 햅쌀 10kg, 햇김 1박스, 송편,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추석 선물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얻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항상 우리 동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있어 큰 힘이 된다”며 “명절을 외롭게 보낼 독거 어르신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에서 21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식사에 초대해주셔서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제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은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새우젓, 열무김치, 딸기잼, 보리쌀, 참기름, 미역, 다시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많은 시민과 관내 유관 단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지영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자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을 위해 기꺼이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1천 29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여성지도자 리더십, 양성평등주간행사 등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반찬 나눔 봉사 등을 추친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2022년 8월 18일 『시퀀스』로 돌풍을 일으킨 손문 작가가 『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손 작가는 시퀀스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소명이 있는 것이라며 소명이라는 빛을 창조해가는 여정, 그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내어 후배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손 작가는 자연이 내포한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연의 섭리와 삶의 감동으로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구성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접점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조형미학을 한단계 높이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찬사와 함께 유럽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손 작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중 오직 감동의 영역에 도달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인 울림을 주고, 인간이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을 자각게 하는 공간을 자연 속 스물네 개의 절기와의 병치를 통해 생명력을 자아내도록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인간은 무의미한 삶에서,
(누리일보) GL이노베이션(주)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필리핀 다바오시 소재 CRRR 광산 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은 세계 10대 광물 생산 잠재국으로 꼽히며, 특히 구리, 금, 크롬 매장량은 세계 6위권이다. 필리핀 전역의 9백만 ha 부지가 주요 구리, 금, 니켈, 크롬 산지로 꼽히며, 이중 현재 개발 승인권이 확보된 광산지대는 전체의 1.4%인 12.6만 ha에 불과해 향후 개발 여지가 막대하다. 220만 s/km에 달하는 해저지역(offshore, 배타적 경제수역 포함)에도 금, 크롬, 마그네타이트, 실리카 등이 상당량 매장된 것으로 파악된다. 필리핀은 지난해 5월 환경 오염의 이유로 규제됐던 금·구리 광산 개발을 허가했다. GL이노베이션(주)는 필리핀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CRRR 광산과의 계약을 통해 10월부터 월 광물 20t을 수입하고, 현지 생산량을 늘려 2024년 상반기에는 월 100t씩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GL이노베이션(주) 관계자는 예상 매장량에 대한 신뢰도와 광물 함량에 대한 보장성 계약, 그리고 시료 분석 결과 등
(누리일보) 다들 힘든 시기인 장세이다. 이 전쟁 같은 비정하고 잔인한 주식시장에서 같이 힘내고 토닥여주고 패밀리같이 지내는 주식카페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식 카페가 투자 교류와 정보 공유의 새로운 장소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최신정보 동향을 공유하는 장소로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은 주식 카페에서 다른 투자자들의 이견과 경험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주린이들을 주식 중수 이상까지 만들어줄 무료 커뮤니티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스윙매매의 장인들’이 인기다.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스윙매매의 장인들’ 카페 운영자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 즉‘주린이’들을 위해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인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주식투자는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필요하다.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 시장동향 파악 등 여러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해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패닉에 빠져 팔거나 욕심내서 많이
(누리일보) 2022년 8월 18일 『시퀀스』로 돌풍을 일으킨 손문 작가가 『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손 작가는 시퀀스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소명이 있는 것이라며 소명이라는 빛을 창조해가는 여정, 그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내어 후배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손 작가는 자연이 내포한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연의 섭리와 삶의 감동으로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구성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접점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조형미학을 한단계 높이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찬사와 함께 유럽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손 작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중 오직 감동의 영역에 도달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인 울림을 주고, 인간이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을 자각게 하는 공간을 자연 속 스물네 개의 절기와의 병치를 통해 생명력을 자아내도록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
(누리일보) 한국버스방송의 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오후 본사 인근 SparkPlus Conference Room에서 옥외 온라인 양방향 AI 스마트 앱인 ‘BEE TV’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에는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회장 조재완)는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디에이밍(대표 장강서)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장강서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하여 1일 460만 명의 버스 이용객과 정류소별 업체와 연동되는 신개념 광고 플랫폼이
(누리일보) 9월 13일, 한국에서의 3번째 '진기랴오미' 랴오닝 바비큐와 한국식 불고기의 만남 행사가 한국 강남구 육시리 고깃집에서 개최됐다. 육시리 고깃집은 강남구의 유명한 고깃집으로 깊은 연구와 좋은 식재료,고급 한우를 선택하여 손님들에게 고품질의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깃집이다. 바비큐는 최초의 요리 방식에서 지금은 일종의 음식 문화가 됐다. 중국의 많은 도시들은 지역에 따른 특유한 바비큐 특징을 가지고 있다. 랴오닝 바비큐는 많은 식재료로 각지의 해산물 바비큐, 육류 바비큐, 야채 바비큐의 특성을 통합하여 지역 특색의 풍미를 형성했다. 특히 랴오닝성 진저우 바비큐는 "찍기, 닦기, 뿌리기, 굽기, 뒤집기, 누르기"에 주의를 기울여 맛이 담백하고 고기 빛깔이 고우며 모양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느끼하지 않게, 먹어도 질리지 않게 한다. 한국식 불고기는 절임 방법과 재료 선택에 있다. 소고기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하고 한국식 정통 바비큐 양념을 곁들이면 고기 본연의 향을 살리면서 달콤한 한국식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식 불고기는 굽는 방법도 다른데 고온을 이용하여 고기를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