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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BIAF2023, 준비완료!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 성료

 

(누리일보) 오는 20일 개막을 앞둔 BIAF2023이 지난 13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을 진행했다.

 

BIAF2023 자원활동가 ‘비아띠’는 BIAF의 ‘BI'와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의 합성어로 늘 곁에서 도와주는 BIAF의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경호 집행위원장, 스태프 및 비아띠 60여명이 참석한 ‘비아띠’의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한 CPR 및 행사교육,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소개, 2부는 행사기간 중 관객의 편의와 원활한 페스티벌 진행을 약속하는 자원활동가 발대식으로 꾸며졌다.

 

이번 발대식은 ‘비아띠’의 첫 공식 행사로 BIAF2023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참여 의지를 제고하고 원활한 운영지원을 위한 안내 및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경호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이들을 응원했다.

 

‘비아띠’는 영화제 기간인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운영지원팀부터 기획홍보팀, 전시팀, 프로그램팀,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학술포럼팀까지 총 5개 팀, 15개 분야로 나눠서 활동하며, 관객들에게 체계적인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자원활동가 ‘비아띠’의 발대식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 맞을 준비를 모두 마친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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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학년도 1학기 복귀 조건부 제한적 휴학 허용, 미복귀 시 유급 및 제적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6일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한다. 이번 비상 대책은 지난 2월부터 지속된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 수업 거부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의과대학 학사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대학의 탄력적 학사 운영 조치에도 불구하고 의과대학 학생의 수업 복귀는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대학 현장에서는 동맹휴학 불허에 대한 공감대를 유지하면서도, 집단 유급 가능성 등 학생들의 불이익을 우려하여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대학 총장 및 학장 등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의과대학의 학사 운영을 정상화하고 원활한 의료인력 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 비상 대책을 수립했다. 교육부는 학생 미복귀가 지속됨에 따라 유급 및 제적이 불가피하나, 학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대학과 함께 고민하여 집단 동맹휴학 불허 기본원칙을 지키는 범위에서 마지막으로 올해 복귀 기회를 보장하고, 2025학년도 학사 정상화를 목표로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는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제한적 휴학 승인 대책을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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