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 27일 "법률안과 예산안을 수반하지 않는 정책도 모두 당정간에 긴밀하게 협의하라"고 밝히고, "그 과정에서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 24일 오전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 수호 영웅들을 추모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강한 안보 의지를 표명했다. 기념식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 故 한주호 준위의 묘소를 찾아 차례로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참전 장병들을 비롯하여 故 황도현 중사(제2연평해전)의 모친 박공순 님, 故 서정우 하사(연평도 포격전)의 모친 김오복 님, 故 민평기 상사(천안함 피격)의 모친 윤청자 님, 故 한주호 준위의 부인 김말순 님 등 서해 수호 영웅들의 유가족들이 함께했다. 대통령은 전사자 한분 한분의 사연을 들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대통령이 도착하기에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를 만난 유가족들은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은 있는데 북한에는 왜 사과를 요구하지 못하냐"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 후, “우리 아들들의 희생을 퇴색시키지 않으려고 지금까지 큰소리 한번 내지 못했는데 이제야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도착하자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故 서정우 하사의 모친 김오복…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3. 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전 묘역과 천안함 묘역, 故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찾아 유가족, 참전 장병들과 함께 참배하고 깊은 위로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故 조천형 상사의 모친인 임헌순 님(제2연평해전), 故 서정우 하사의 모친인 김오복 님(연평도 포격전), 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인 윤청자 님(천안함 피격), 故 정종률 상사의 아들인 정주한 군(천안함 피격), 故 한주호 준위의 배우자인 김말순 님과 최원일 前 천안함 함장 등이 함께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무력 도발에 맞서 장렬히 산화한 55명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서해와 서북도서는 세계에서 군사적 긴장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우리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은 연평해전‧대청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 등 수많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NLL과 우리의 영토를 피로써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서해수호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을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3.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복지·노동 분야 최일선 종사자 110여 명을 초청하여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기념식에 앞서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또 현장 종사자들의 희망과 바람이 적힌 게시판에 들러 ‘당신은 귀한 사람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공정과 법치의 노동행정 꼭 이루겠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 갑니다'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소망과 의지에 공감하기도 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종사자 처우 개선 의지와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노고에 공정하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는 포퓰리즘적 정치 복지가 아닌 자유와 연대의 정신에 입각한 약자복지를 지향하고 있다"며,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에 더해 복지와 고용의 선순환을 달성하는 것이 서비스 복지이며, 또 진정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동정책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대통령은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 22일 오후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자유 수호와 국가방위를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대통령이 방첩사령부를 방문한 것은 31년 만이며,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직접 찾아 업무보고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고에는 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의 주요 직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방첩사·사이버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업무 현황을 파악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윤 대통령은 방첩사령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11월 부대 명칭 개정 이후 방첩사령부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적극적인 방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이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군사보안 태세가 정립되어야 한다”며 “방산업체의 핵심기술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방산기밀 보호활동을 적극 시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무보고를 받은 뒤에는 방첩부대원들의 사명감과 헌신을 높이 평가하고, 군 통수권자로서 방첩사령부의 임무 수행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한일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복합위기 속에 한일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한일관계도 이제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자주 만나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 방안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약 20분간의 모두발언으로 국무회의를 시작하면서 "만약 우리가 현재와 과거를 서로 경쟁시킨다면, 반드시 미래를 놓치게 될 것이다",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말을 언급하며,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하지만,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날로 치열해지는 미·중 전략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북핵 위협 고도화 등 복합위기 속에서 한일협력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며, 한일관계도 이제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해법에 대해서도 이해를 구했다. 우리 정부는 1965년 한일 합의와 2018년 대법원 배상 판결을 동시에 충족하는 절충안으로 제3자 변제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는 일본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이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 20일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한일관계 개선 및 협력에 관해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또 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해 “임금 및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17일 12시 일본 동경 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된'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한일 양국 정상은 어제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더 큰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내자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산업의 공급망 안정과 첨단·과학기술 협력, 디지털 전환 등 미래를 준비하는 작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양국 정상이 합의한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비전을 구체화하고, 양국 경제인 간 교류 및 협력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측에서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김윤 한일 경제협회장, 4대그룹 회장, 전경련 회장단 등 12명의 경제인이, 일본측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 등 11명의 경제인이 각각 참석했다. 한국 대통령이 한일 경제인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09년 6월 이명박 대통령 방일 기간에 개최된 ‘한일 경제인 간담회’ 이후 14년 만이며, 전경련 등 재계에 따르면 4대그룹 회장이 한일 경제인 행사에 모두 함께 참석한 것도 약 20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3.16일 저녁 7시 40분 기시다 후미오 총리 부부와의 친교 만찬을 위해 긴자 요시자와 식당에 도착했다. 요시자와 식당은 스키야키가 유명한 일본 식당이다. 식당에 미리 와있던 기시다 총리가 입구까지 나와서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으며, 식당 입구에서 네 분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후 네 분은 신발을 벗고 지하로 내려가서 만찬장소인 방으로 들어갔다. 방은 전통 일본식(호리고다츠) 방으로서 두 부부가 앉고, 통역을 위해 네 명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와 기시다 총리 부부는 만찬장소에서도 기념촬영을 먼저 하고 식사를 시작했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가 식당으로 가는 길에 많은 일본인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휴대폰을 꺼내 촬영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요시자와 식당 직원들도 윤 대통령 부부가 식당에 도착했을 때 한데 모여 크게 환영했다.
(누리일보)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일본 방문 첫 일정으로 3.16일 오후, 동경 제국호텔에서 현지 동포를 초청하여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재일민단, 재일 한국인연합회, 한국유학생연합회 등 주요 동포단체 대표,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사 등 각계각층의 동포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고 하면서, 재일동포의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재일동포 사회가 모국이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자긍심을 잃지 않고 각자 분야에서 활약함으로써 일본 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사회 주요 인사들과 환담을 나누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대표적 동포단체인 재일민단의 여건이 단장에게 민단이 그간 일본 내 혐한(嫌韓)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동포들에게 필요한 행정민원 상담을 제공하는 등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을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관계 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홍구 前 총리,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최상용 前 주일대사, 라종일 前 주일대사, 유명환 前 외교부 장관(前 주일대사), 유흥수 前 주일대사,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 한일관계에 정통한 사회 원로 7인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지난 3. 6일 발표한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 판결 해법과 향후 한일관계 추진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오랜 기간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일관계 발전에 기여해 온 원로 인사들의 기여를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 원로들은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굳건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12년 만에 이뤄지는 우리 정상의 양자 방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한일 간 안보, 경제, 문화, 인적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한층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진 외교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15일 오전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논의했다. 윤대통령은 첨단산업은 핵심 성장엔진이자 안보·전략자산이고, 우리의 일자리와 민생 문제와도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반도체에서 시작된 경제 전쟁터가 배터리, 미래차 등 첨단산업 전체로 확장되고 있으며, 각국이 첨단산업 제조시설 유치에 대규모 보조금과 세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메모리반도체, OLED 디스플레이 등 일부 분야에서 이미 세계 수준의 기술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더 성장해 나가기 위한 민간의 투자를 정부가 확실히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026년까지 계획 중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6대 분야에 대한 총550조 원 이상의 민간 투자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가 입지, R&D, 인력, 세제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빈틈없이 해야 한다고 했다. 오늘은 그중에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선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세계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14일 고용노동부가 3월 6일 입법예고한 근로자의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 및 유연화 법안과 관련해 “입법예고 기간 중 표출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하여 법안 내용과 대 국민 소통에 관해 보완할 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한 100여개 기업 CEO를 격려하는 오찬을 가졌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이며 양질의 일자리는 민간에서 나온다"면서, “정부의 역할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기업에 방해되는 규제를 타파하고 미래 전략기술 분야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강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과 교육개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통령은 “정부의 노동개혁은 노동자들에게는 정당한 보상체계를, 기업에게는 생산성과 경쟁력을 증대시키는 것이며, 교육개혁은 기업에게 인적자원을 제대로 공급하고, 미래세대에게는 지식과 경쟁력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부가 노동개혁과 교육개혁을 통해 구조적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격려사를 마치며 “정부는 기업과 원팀이 되어 우리 경제의 높은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스타트업 육성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격려사에 이어 참석자 중 최연소(90년생) CEO인
(누리일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국으로서 협력을 고대하고 본회의 세션 중 하나를 주재해 줄 것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보내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3월 그리고 향후에도 대통령님과 함께 인간의 존엄성을 증진시키고,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해 계속하여 협력해 나가길 고대한다”고 했다.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