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2023년 하남도시공사 사회공헌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홈트레이닝 재활복지서비스'사업은 거동에 불편한 장애인분들이 이동권에 제약에 따라 2차적 기능장애가 오지 않도록 하고자 운동전문가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대상자의 장애유형에 따른 신체적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운동을 진행하고 사회복지사가 동행하여 심리 정서 지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용인 가족은〝최중증 장애로 인해 병원에서의 운동재활치료를 받을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요구되는 만큼 운동전문가가 직접 찾아와서 운동을 해주는 프로그램은 최중증 장애인을둔 가정에게는 너무나 고맙고 꼭 필요했던 프로그램이였다며,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들의 위해 찾아와줘서 고맙고, 한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방문할수 있는 지속사업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홈트레닝복지서비스 사업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운동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건강한 삶을 되찾고 나아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지속가능한 사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청정환경도시 구현을 위한 ‘제1회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는 당연직인 환경관리사업소장, 환경과장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민간인 전문가(연구원) 2명, 시의원 1명, 사회단체 3명, 의료계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주요 정책과 실행계획 및 이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한다. 시는 올해 환경과를 중심으로 7개 관련부서가 협력하고 총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대 분야 36개 실행과제를 통한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자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대한 추진 보고와 함께 실행과제에 대한 효율성 및 적정성, 시 여건과의 부합성 및 향후 유지관리에 대한 자문 등 논의가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감 대책 추진을 위해 도로, 공사장 등 우리시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고 특색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환경
(누리일보)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을 예술인ㆍ장애인을 대상으로 6월 지급 추진한다.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내용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이다. 경기도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결과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조건부 협의 완료,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은 협의 완료 통보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6월 지급을 위한 시스템 준비 등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사회보장기본법은 지자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때 신설 또는 변경의 타당성, 기존 제도와의 관계, 사회보장 전달체계에 미치는 영향 및 운영방안 등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선 예술인 기회소득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인원에게 연 15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도는 수혜 대상자를 1만 1천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도는 기회소득의 첫 수혜 대상을 예술인으로 선정하고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서를 제출, 협의
(누리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노인장기요양인정 신청인에 대한 방문 조사 업무수행 중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확인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전달돼 신속한 복지 지원 절차가 진행된다. 경기도는 27일 도청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이런 내용을 담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방문 조사 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확인하면 바로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하게 된다. 경기도는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된 어려운 이웃에게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 등 기존 복지제도에 해당하면 생계·주거·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복지제도에 적합하지 않더라고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민간후원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외에도 ‘수원 세 모녀 사건’ 재발 방지와 위기 도민 복지권 보장을 위해 민관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기독교·천주교·불교, 누리집 및 자료집 공지, 홍보물 게시 ▲경기도약사회, 도내 약국에 홍보물 스티커 제작·배포 ▲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운정행복센터 광장에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애(愛)실천 동참‘을 슬로건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12명이 유동 인구가 많은 운정행복센터 광장에서 100여 개의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알려 이웃애(愛)실천에 동참하도록 당부했다. 박숙준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다양한 형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와 위기가구 선제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적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누리일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연구를 통해 얻은 친환경 대파를 재배시 주의해야 할 해충과 유기농업자재 살포 시기에 대해 정보를 발표하고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친환경 대파의 경기도 학교급식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해충피해 등 품질이 낮아 반품되거나 폐기되는 경우가 발생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친환경 대파 재배 시 문제가 되는 해충은 파총채벌레, 파밤나방, 파좀나방, 고자리파리 등으로 농기원에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대파 해충에 대한 발생소장과 피해를 조사하여 영농현장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충별로 살펴보면 파총채벌레는 노지 재배시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급속히 증가한다. 초기 밀도를 억제하지 못하면 대파의 상품성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파밤나방은 노지에서 3월부터 발생 해 5월 중순을 지나 초여름부터 급격히 증가하며 8월 말까지 발생밀도를 유지한다. 대발생 시 대파의 중간 부분이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나 농산물 출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 파좀나방은 노지와 시설에서 4월 중순경부터 발생한다. 2021년 노지에서는 4월 말경에 발생되기 시작하여 5월부터 급증했으나 2022년
(누리일보) 경기도가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사업으로 생활 기반을 상실한 원주민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경기연구원(GRI)을 통해 8월 말까지 ‘공공주택지구 주민 지원대책 추진 방안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2년 8월 개정된 ‘공공주택 특별법’이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주택사업으로 생활 기반을 상실한 지구 원주민을 대상으로 지원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택지구 면적이 10만㎡ 이상인 곳에선 직업전환 훈련이나 직업·취업 알선 등을 해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면적이 50만㎡ 이상이면 원주민으로 구성된 법인이나 단체에 지장물 철거나 분묘 이장 등 소득 창출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지원 대책의 수립 및 시행이 지자체 또는 사업시행자(LH, GH 등)의 재량으로 돼있어 비용 부담이나 책임의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점, 주민 단체에 위탁 가능한 소득창출 사업의 범위를 두고 주민들과 사업시행자 간 이견이 있는 점 등 제도 시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세부 시행지
(누리일보)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1차 참여자 1만 2천 명을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10만 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3천 명으로 4월 1차 모집에 1만 2천 명, 7월 2차 모집에 1만 1천 명, 11월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 약 150만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지난 22일 광명시 1인가구 복지서비스의 효율적 추진 및 지원 대상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신정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1인가구와 함께 만드는 사회적 가족 도시로의 광명 구현, 1인가구의 복지와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등이다. 김영선 철산복지관장은 “광명시 주요 정책 및 최근 사회적인 이슈에 맞춰 철산복지관도 다양한 1인가구 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광명시의 1인 가구 복지에 대한 전문적인 협력과 개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장은 “아직 센터가 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역조사와 1인가구 동행 사업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철산복지관은 1인가구를 위해 어르신 다도, 텃밭 ‘너나들이’ 사업, 1인가구 남성어르신의 결식 예방을 위한 식(食) 나눔 ‘요모조모’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례발굴 봉사단 ‘동네 똑똑복지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
(누리일보)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는 지난 25일 광명시 목감천 광화교 인근에서 ‘목감천 물 살리기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이사회와 광명시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맹수), 부녀회(회장 장홍자),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윤은숙) 회원 180여 명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고,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며 광명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김맹수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매년 목감천 하천 정화 활동에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도 목감천 바닥과 주변 일대를 깨끗이 청소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새마을회가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장홍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발전된 광명을 이제 우리 새마을회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깨끗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지난 3월 초에도 철산상업지구에서 탄소중립 교육과 줍킹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매년 나무심기와 하천 정화 활동 등을 통해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는 3년 주기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도내 6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시설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 복지, 여가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도내 상위 10% 기관으로 선정되며 7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서은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과 지역사회의 많은 분이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덕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9년 개관한 광명시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행)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6개소와 고시원 4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협의체 위원 15명이 7개조로 나누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고시원을 방문해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거주 세대 중 관리비 체납 등 위기가구 발생 시 수택3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해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도움이 닿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변을 한번 더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발견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상담 및 공적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는 지난 3월 23일 2023년 제 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2년 결산 및 활동 보고, 2023 사업계획 공유와 부모회 임원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오랜 세월 자녀 양육의 경험 속 희노애락을 나누며 회원간 진심 어린 공감과 소통을 이루는 시간을 보냈다. 유영애 관장은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관과 부모회가 우리의 놀이터가 되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응원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금옥 부모회장은 “앞으로 함께 서로 연대하고 마음을 나누며 의미있는 일들을 함께 이루어 가자”는 부탁의 말을 전하며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는 장애인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23년에도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김장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2023년 제1차 경기도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아동보호전담기구는 경기도,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북부경찰청,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광역전담의료기관(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이 모여 아동학대 예방 방안 및 대응체계를 분기별로 확인하고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조직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아동학대예방·대응체계 강화대책으로 31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와 아동보호전담기구를 연계해 아동학대대응 절차 시 유관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안건들을 발굴하고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지원체계가 마련되도록 독려하고 있다. 분기별 실시하는 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 시, 시군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결과 및 건의사항 등을 확인해 유관기관과 협의함으로써 기초와 광역 기관이 상호 유기적 관계로 아동학대사건에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에서는 시군 정보연계협의체에서 요청한 건의사항과 교육부-복지부-경찰청 대책회의를 통해 결정된 장기 미인정 결석학생 전수 조사가 효과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조 등
(누리일보) 과천시가 관내 만11세~만18세(2005.1.1.~2012.12.31.) 여성청소년 2,8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만3천원, 연간 최대 15만6천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반기별 기준일인 1월 1일과 7월 1일에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에 지원 대상이 된다. 1월 1일 기준 과천시에 주민등록된 여성 청소년는 오는 4월 14일까지 본인 또는 부모 등이 코나카드 바우처 신청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단, 여성가족부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2022년에 해당 사업을 통해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받은 대상자 중 주소지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재신청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나, 부득이하게 휴대폰 본인인증 및 경기지역화폐 앱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신분증 및 제출서류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상반기 대상자 거주 확인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22일 이후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받은 지원 금액은 연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생리용품은 과천시 관내에 위치한 편의점 중 경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