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5년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의 대상자를 2025년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종합장애의 정도가 심한장애인 19세~23세(2006년~2002년)의 청년 장애인이 대상이며, 월 10만원 이하의 납입금을 입금하면 지원금을 1:1로 매칭 지원한다. 2년 만기 시 최대 약 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은 가입기간 내 경기도에 거주해야 하며, 경기도 관외로 전출하거나, 중도에 장애정도의 하향, 장애 취소 시 매칭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또한 자립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바 가입 후 6개월 이내에 금융․경제․노무와 관련된 맞춤형 금융교육 1회 이수도 지원금 지급에 필수 요건이다. 접수처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본인 및 대리인이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의 정도가 심할수록 고용의 기회가 적고, 낮은 소득으로 자립에 어려움이 있다”며 “꾸준히 저축하면 고양시와 경기도가 똑같은 마음을 더해 1대 1로 지원해 주는 누림통장의 기회를 청년 장애인들이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025년 3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기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회적 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복지지원은 실직, 휴·폐업 등의 생계 곤란, 중한 질병 등의 건강상 문제, 단전, 단수, 가스 공급 중단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단기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남호 민간 위원장은 "복지 서비스를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서1동 신영숙 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새빛돌봄서비스, 긴급복지지원 등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석담홀에서 열린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 용인시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지회를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농아인을 비롯한 지역 장애인 단체 회원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2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이관순 회장의 이임과 유병권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장벽은 반드시 철폐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리 시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대표적 관광지인 에버랜드에 수어 통역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들었다”면서 “수어 통역 확대와 같은 접근성 보장을 위해 민간에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시 차원에서도 실행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수어 통역 서비스 개발도 고려해 볼만한 시대”라며 “누구나 수어를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진정한 포용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학교 시절 당한 교
(누리일보) 구리시는 3월 28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5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나라사랑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국가유공자의 날’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구리시가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3월 네번째 금요일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의 1부에서는 구리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특히 구리시 홍보대사인 손정윤 씨의 축하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무대가 됐다. 2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발간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인‘잠들지 않는 이야기’의 내용을 토대로 북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참여 유공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전해 국가유공자들의 업적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국가보훈부에서 개최한 보훈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여 나라 사랑에 대한 의미를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7일 평내동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규모 산불에 대응해 지역 자율방재단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평내동 자율방재단(단장 송영자) 단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및 대피방법 △재난 상황 시 대응 체계 △자율방재단의 역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직후에는 자율방재단과 함께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통학로 내 요철·포장 파손 여부, 축대 균열 등 해빙기 사고 위험 요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이번 산불 예방교육 및 예찰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산불예방 및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관 협력 예찰을 강화하고 산불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이장들이 참여했으며, 하천변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수변공원 용암천 변에 쌓인 플라스틱과 비닐류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정리해 자연경관 회복에 기여했다. 김평중 이장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마을의 자연환경을 정비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지속적인 정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퇴계원읍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정기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진건읍 이장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사릉에서 역사문화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진건의 역사적 가치를 인식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문화해설사의 상세한 해설로 조선시대 왕릉과 다른 사릉만의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며, 정순왕후의 삶과 그 속에 담긴 시대적 의미를 깊이 있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방재천 진건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내 고장에 이렇게 의미 있는 유산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탐방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릉의 소중함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의 리더들이 진건의 역사와 문화를 먼저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베이커리 카페 ‘구루몽’은 지난 27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온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제과류 후원 등에 대한 ‘나눔 파트너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루몽은 △‘구루몽 데이’ △‘룰루랄라 구루몽 가는 날’ △‘몽(夢) / 꿈 같은 생일’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관내 중증장애인들에게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게 됐다. 지원 내용으로는 매주 제과류 후원, 월 1~2회 이용인이 구루몽을 방문해 다과를 즐기는 여가 활동 프로그램, 생일 케이크 전달식 등이 포함된다. 김종철 구루몽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나눔이 모두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성길 원장은 “이번 나눔은 통해 지역 사회 내 사회적 관계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계속해서 이러한 협력이 지속되도록 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2006년 개소하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들에게 낮 시간 안전한 돌봄과 활
(누리일보) 수원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회의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4년 11월 구성된 수원시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 정책·사업 운영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권익 보호 ▲조례에 따른 자문·심의 등 역할을 한다. 위원장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장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장애인 관련 단체의 장, 관련 분야 전문가, 의료 분야 전문가,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 종사자 등 18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이날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장애인 복지사업과, 민관협력사업 등을 보고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고용&자립 ▲돌봄&지원 ▲단체&시설 운영 ▲의료&재활 ▲기본권&권익증진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장애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60세 이상 등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고령 장애인 쉼터 ‘쉼마루’를 설치·운영한다. 민관협력사업으로
(누리일보)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는 28일, 이석영 광장부터 홍유릉 둘레길까지 구간(2km)에서 ‘느려도 괜찮아’ 발달장애인 가족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발달장애인과 가족, 관내 복지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석영 광장) △홍유릉 둘레길 걷기 △행운권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체육회가 100만 원을 기부하고, 쌀 50포(1포당 4kg)와 가전제품 20점 등을 경품으로 후원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중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앞날에 희망찬 미래가 펼쳐지기
(누리일보)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오는 4월 9일 오후 2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누구나 편리한 무장애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 별별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Barrier-Free City)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무장애 도시’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식 변화와 교육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정태 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무장애 환경 조성의 필요성과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주제로 강의하며, 용인시의 선도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무장애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고민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명희 분과장은 “이번 별별시민아카데미를 통해 남양주시가 더욱 포용적인 도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복회 광명시지회(회장 김충한) 주관으로 ‘제4회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은 1919년 3월 27일 광명시 원노온사동(당시 시흥군 서면 노온사리)에서 만세운동을 펼쳐 치안 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정석의 석방을 요구하며 항일 투쟁을 전개한 광명 출신 독립운동가인 최호천, 윤의병 등을 기리기 위해 2021년 지정된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 독립운동 애국지사 후손,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렸다. 박 시장은 “우리가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수 많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독립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고, 그분들이 꿈꿨던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이 ‘3.1독립만세운동’을 주제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에 흑두루미 21마리가 관찰됐다고 28일 밝혔다 장항습지는 겨울철 물새류가 3만 마리 이상 도래하는 곳으로 재두루미, 큰기러기, 흰죽지 등이 겨울을 나고 3월이면 번식지로 이동한다. 흑두루미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월동하고 번식을 위해 러시아, 중국 등으로 돌아가는데, 장항습지에서 한 두마리가 재두루미 무리에 섞여 관찰된 적은 있었으나 이번처럼 집단으로 관찰되기는 처음이다. 장항습지는 국제철새보호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에 143번째로 등재돼 있으며 러시아, 알래스카,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호주, 뉴질랜드로 이어지는 지구상 9개 철새 이동경로 중 하나이다. 이는 장항습지가 이동성 물새 서식지로서 매우 중요한 곳임을 의미한다. 시에서는 장항습지에 서식하는 철새 등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 중순까지 드론을 활용해 매주 2회 약 23톤의 곡물류와 물고기를 먹이로 공급하고 무논(물이 괴어 있는 논)을 조성해 잠자리 등을 제공했다. 시는 먹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시무한돌봄센터 및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내 1인가구가 밀접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시원,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사업주에게 복지제도 안내 및 취약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한 분이라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발굴 노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이사 지원 서비스, 양곡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윤광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현장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한교사협회(회장 송성근: 시흥가온초등학교 교사)는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2025년 자기주도성이 키워진 아이들의 비밀, 초등교육 로드맵”이라는 제목의 비대면 라이브 강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9일(수)부터 6월 1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로 구성되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좌는 초등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자녀 교육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초등 자녀의 자기주도성 함양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강좌는 유명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전·현직 교사 5인 (혼공 허준석 교사, 통로 이현아 교사, 랑랑쌤 이서윤 교사, 은릿쌤 임가은 교사, 하랑쌤 황현하 교사)의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강의로 강의 시작 전부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강좌에서는 자기주도성의 핵심 역량을 명확히 정의하고, 각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자기주도성은 단순한 독립 학습 능력을 넘어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제공상계 대표와 회견했다. 시 주석은 신중국 수립 70여 년, 특히 개혁개방 40여 년 동안 중국은 경제의 빠른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두 가지 큰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중국에 투자하는 외자 기업은 중국의 경제 성장 및 취업을 견인했고 중국 기술과 관리의 진보를 촉진했으며 중국 개혁개방에 힘을 실어줬다. 실천을 통해 외자 기업이 ▷중국식 현대화 ▷중국 개혁개방 및 혁신 창조 ▷중국과 세계의 연결 ▷중국의 경제 글로벌화 융합 등에 있어 중요한 참여자였음이 입증됐다. 이 과정에서 외자 기업은 전반적으로 풍성한 성과를 얻었고 끊임없는 발전을 이뤘으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을 실현하는 한편 중국 인민과 두터운 우정을 쌓았다. 대외 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으로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제2대 소비 시장으로 거대한 투자 및 소비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 중국은 고품질 발전, 녹색화, 디지털화, 스마트화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주력하고
(누리일보) 대전 부동산 새 역사를 쓰는 혁신적 대단지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합작하여 대전 중구 문화동에 20년 만에 선보이는 1,746세대 대단지 아파트 ‘문화자이SK뷰’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여 부동산 시장에서 오랫동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해 왔다.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세대수가 많을수록 각 세대가 부담하는 관리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는 거래량이 많아 신속한 매매가 가능하고 시세 파악이 용이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 넓은 조경 공간, 다양한 상업 시설, 충분한 관리 인력 등도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단지 내에서 취미나 자기계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중요한 선택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계약은 가볍게, 혜택은 크게! 입주 시까지 300만 원! '문화자이SK뷰'는 혁신적인 주거 공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누리일보)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후테크 기업 엔엑스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최적화 기술을 앞세워 건물과 공장의 전력 소비를 실시간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기업과 공공기관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후테크가 최근 산업계와 투자업계에서 중요한 분야로 자리 잡으면서, 엔엑스도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벤처캐피탈(VC)과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엔엑스는 검증된 성과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에너지 최적화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엔엑스 엔엑스는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머신러닝(AICBM)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 엔브릭스(enbrix)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엔브릭스는 건물과 공장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최적화하여 에너지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국내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스마트 캠퍼스 구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1년부터 2025년3월 현재까지443개 건물에
(누리일보) 본격 실무예술 특성화대학 IUC 남가주예술대학원이 한국에 원격수업을 위한 예술대학원 러닝캠퍼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2025년 4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예술 정규 학사 과정중 방송미디어 전공을 국내 최초로 글로벌 미디어사인 RNX(박진우 대표)와 전격 제휴하여 운영한다. RNX는 현재 RNX 뉴스, RNX TV, 그리고 1인미디어 방송 플랫폼을 운영중인 ㈜SJ미디어링크로 이루어져있으며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IUC남가주 예술대학은 설립 20년차로서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 본교를 두고 원격 신학대학원, 예술대학원, 경영대학원을 운영하다 25년 4월부터 한국에 예술대학 전문 원격 러닝센터를 두고 서울과 대구에서 학부생을 모집 중이며 중국 상하이에서 뷰티산업학과 러닝 원격 캠퍼스를 중국어로 전문 개설한다. 한국 예술학부중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방송미디어 전공은 한국 미디어종사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의 본격적인 업계 데뷔 및 해외진출 프로젝트로서 이미 RNX는 부설 미디어 사업부를 통해 왕성한 개인 미디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이다. 본 대학은 이미 약 2년간의 석
(누리일보) 배우 서효림, 개그우먼 심진화,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가 새 뷰티 예능 프로그램의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 마이 뷰티풀 라이프’(이하 ‘오마뷰’)는 OBSW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 & 라이프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뷰티와 건강을 비롯한 일상 전반의 다양한 트렌드를 제안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전하는 콘텐츠다. 첫 방송에서는 ‘오 마이 백’ 코너를 통해, 3명의 MC가 직접 사용 중인 내돈내산 애정템을 소개한다. 제품 정보뿐 아니라 MC들의 리얼 일상과 성향까지 엿볼 수 있는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함과 공감, 실용 정보까지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오 마이 닥터’ 코너에서는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동안을 부르는 피부과 시술을 집중 조명한다. 서효림은 실제 피부과를 방문해,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을 직접 체험하며, 시청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시술 과정과 효과, 리얼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뷰티 리뷰관’ 코너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두피 디바이스를 MC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유용한 팁을 공유한다. 심진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