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신한대학교, 경인행정학회는 11월 1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분권형 국토균형발전’을 주제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지난 6월 대진대, 9월 경민대에 이어 세 번째로 경기북부 대학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다. 첫 번째 세션은 신한대학교 장인봉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하여 ‘지방시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분권형 국가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자치분권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의 대표 모형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방향을 제시한다. 김순은 서울대행정대학원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라휘문 성결대 교수, 이영주 경기도 의원, 김규식 인천일보 사회2부 국장, 이상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실장, 황해동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은 이정훈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단 단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 비수도권간 연대와 상생을 통한 분권형 국토균형성장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박기관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누리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청년마음건강센터와 남양주시 청년협동조합은 지난 25일 남양주시 청년들의 정신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더욱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두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경기도 내 최초로 남양주시에 개소한 청년 대상 정신건강 전문 센터로,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의 남양주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양주시 청년협동조합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 취업 및 창업 컨설팅, 문화예술 행사 기획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목표로 지난 7월 설립된 관내 유일한 청년협동조합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청년들이 사회 속에서 안정적인 심리적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 청년들이 자아를 건강하게 확립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 소장은 “이번 협약이 남양주시 청년
(누리일보) 안산시가 수소의 생산부터 공급망까지 갖춘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마치고 대한민국 수소 시범도시로의 첫발을 뗀다. 안산에서 생산된 수소가 파이프라인을 거쳐 수소차를 충전하거나, 주택에 난방과 온수로도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산시는 29일 오후 안산도시개발(단원구 첨단로 670)에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수소 시범도시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사업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보고와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이 자리에서 ‘H2 경제도시 안산’이라는 수소 시범도시의 공식 브랜드명을 발표하며, 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최근 환경 보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쓰저씨(쓰레기 줍는 아저씨)’ 배우 김석훈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 안산시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수소 도시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 “안산에서 생산한 수소, 병원·집까지 배달” &nbs
(누리일보) 경기도가 자체 제작한 총 387종의 이러닝 교육과정을 인천시 등 5개 시·도 공직자들에게 개방한다. 경기도는 29일 전북 완주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의 5개 교육기관과 함께 ‘시도 이러닝 상생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각 지역 공직자들이 더 넓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시도 이러닝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방공무원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총 387종의 이러닝을 ‘상생러닝’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시·도 공직자들에게 개방한다. 사이버교육 60과정과 마이크로러닝 327편으로 구성된 콘텐츠는 학습자들이 최신 이슈를 파악하고 다른 지역의 특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상생러닝은 10월 30일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 누리집에서 이러닝 상생협력 시도 공직자라면 누구나 쉽게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김기은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상생협력 선언은 각 시도의 교육기관이 교육 자원을 함께 공유하고, 공공교육의 발전을 이끌어
(누리일보) 경기도 이천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이천시 균형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이 참석해, 이천시 관내 성장 촉진이 필요한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 후보지 발굴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해 이천시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으로, 향후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소비자 대상 11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매일 1인 1회 배달비 3,000원 쿠폰과 매월 셋째 주 금요일(11.22.) ‘특급의 날’에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라는 점에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으로 배달 수수료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소상공인과 시민의 배달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며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가 1%이니, 가맹점 확보에 소상공인들이 많이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가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AI)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AI기술을 접목한 자율제조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 고도화를 구현하고자 자동차․이차전지 등 우리나라 12개 주력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26개 사업이 선정됐다. 평택시는 이차전지 소재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장비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45억 원 등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AI 자율제조 시스템 및 공정 분석 장비’를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장비는 이차전지 양극재 연속제조공정(믹싱-분쇄-수세-건조-포장) 과정에서 AI 기반으로 소재의 품질 및 특성을 사전에 판단해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품질관리 비용이 3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비 개발을 위해 평택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익대, 아주대, 시스템알엔디, 코스모신소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미래자동차산업 우량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일산동구 빛마루 진흥원 본원에서 고양, 군포, 성남, 영월, 평택, 화성 총 6개 지역의 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진흥원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각 지역의 산업진흥원장과 관계자들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고양시 글로벌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 이후 빛마루로 자리를 옮겨 고양시 및 진흥원의 사업 소개, 진흥원장 간담회 등의 일정에 함께했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진흥원 간의 교류, 협력을 통해 기관 간 정보 교류와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9월에는 성남산업진흥원에서 교류회를 개최한 바 있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지속적인 교류회 개최를 통해 지역간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면 지역별로 강점이 있는 산업과 정책 등의 우수 사례가 공유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기관 간 협업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역 산업진흥원 네트워크에는 고양, 성남, 용인, 성남 등 10여 개 지역의 산업진흥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교류회를 개최해 나갈 계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이 오는 11월 7일 킨텍스 제1전시장 207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며, 경기북서부 지역의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종사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3명의 연사가 강연을 펼친다. ▲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Tech PM이‘생성형 AI의 이해와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 ▲㈜프롬디 한원 대표가‘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와 사례’ ▲ 셀피쉬클럽 신주혜 대표가‘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실무’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생성형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상 지원단장은 “고양시 기업과 주민에게 인공지능 기술이 어디까지 왔고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포스코, SK텔레콤, LIG넥스원 등 주요 기업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고양시는 드론 및 UAM 산업의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포스코,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대와 UAM 신기술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진정보통신, 웨이버스와는 UAM 시스템 및 공간정보 시스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컨퍼런스에서는 드론 인증, 물류, 전투 드론 등 다양한 주제로 UAM의 안전성, 법적 규제, 인프라 구축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드론 기술이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이병영 미래산업과장은 박람회에 참가한 기관과 관람객, 주관기관인 킨텍스와 한국드론혁신협회 관계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박
(누리일보)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중심 중소기업 지원 정책 확대,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과 노동자 권익 보호로 기업 경쟁력 제고, 신재생에너지와 가스 보급 확대로 에너지 복지 실현’을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목표로 제시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이천시 특별경영자금 사업을 통해 이천시가 추천한 중소제조업체에 대해 2%의 금리 지원에 더해 중소기업 동행 지원 보증료 1.2%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경기도에 출연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운전 자금 및 시설자금 지원,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에 융자보증 지원을 한다. 공기관 위탁을 통해 디자인 개발, 해외전시회, 수출물류비, 스타기업 육성, 해외시장개척단, 맞춤형 성장,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등 12가지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또한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개선 사업, 기숙사·식당·화장실 개보수 등 노동환경 개선 사업, 바닥 도장 공사·작업대·적재대·조명교체 등 작업환경 개선 사업도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 노동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4일 오후 3시에 의정부문화역 이음(의정부역사 4층)에서 첨단‧바이오 관련 기업 및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4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시와 의정부도시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의정부가 보유한 매력적인 대규모 가용부지의 투자 환경과 유치된 기업에 대한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특별히 기업유치 설명회 후 참여 기업인을 대상으로 반환 미군공여지인 캠프 잭슨과 카일에 대한 현장 답사가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지역 환경을 분석하는 등 의정부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는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잘 갖춰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의정부시의 잠재력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7일 ESG창업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ESG창업스쿨은 ESG사업을 꿈꾸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 실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3주간 진행했으며, 모두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수료생들의 사업계획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 등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오는 11월 20일 개최될 스타트업 페스티벌 기업설명활동(IR피칭)대회 참가 자격과 2025년 창업자금 지원사업 선발 시 가산점 부여 혜택도 제공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창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광명시의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성장과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1월 20일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해 스타트업과 외부 파트너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광명돔경륜장 2층 스피돔라운지에서 ‘2024 광명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외부 교류·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관내·외 창업 유관기관과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 엑셀러레이터( Accelarator) 등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기업설명활동(IR 피칭) 대회 ▲스타트업 콘퍼런스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Open Innovation Meet-up) ▲스타트업 홍보·체험 부스 ▲ESG경영 진단 부스 ▲스타트업 특강 ▲투자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스타트업 홍보·체험 부스, ESG경영 진단 부스의 참가를 원하는 업체를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은 사업·관심분야 등을 토대로 사전 매칭한 스타트업, 투자자, 공공기관,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는 자리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누리일보) 평택시는 28일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카트랜스포터) 1호차 인도식을 개최하고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자동차 운반 트럭들을 수소연료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국․도․시의원들과 환경부,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의 첫 운행을 축하했다. 평택시는 2021년 7월 해수부 등과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40년까지 수소 항만으로 조성하기로 한 것에 이어 2022년 3월에는 환경부 등과 상용차를 중심으로 하는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트럭 등을 수소 교통수단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또한 평택시는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해 2022년 7월 평택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으며, 2023년 11월에는 수소 항만의 핵심 시설인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전국 최초로 준공했다. 평택항은 연간 160만 대의 자동차 물동량을 자랑하는 국내 1위 자동차 수출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시사매거진미디어그룹(발행인 김길수)은 서초구 시사매거진 본사에서 월리테라피(대표 이지영)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월리테라피는 병원, 요양원, 복지센터, 유치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힐링과 치유를 위한 봉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국내 대표적 말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월리와 이지영 대표가 교감하며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미 미디어를 통해 선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월리는 팔라벨라 품종의 소형 말로, 전 세계 3000마리가 안 되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리는 10년이 넘는 동안 승마뿐 아니라 관련 산업에 종사해 온 이지영 대표와의 교감과 소통을 통해, 차분하고 온순하며 사람과 친화적이다. 이지영 대표는 “월리가 우리 가족이 된 스토리는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 있다. 내가 직접 겪었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홀스테라피의 진정성을 알리고 싶다”며 “또한 이제는 월리를 캐릭터화해서 출판, 웹툰, 애니메이션, 굿즈 등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
(누리일보) 피아니스트 서형민,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택, 작곡가 탁현욱이 ‘푸르지오 아트홀 상주 아티스트’가 됐다. 이들 세 음악가는 앞으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와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푸르지오 아트홀은 2024-2025년 상주 아티스트로 서형민, 김진택, 탁현욱을 위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푸르지오 아트홀은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아티스트를 상주 예술가로 초청해 예술적 탐구와 관객과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 명의 아티스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펼쳐질 이들의 예술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서형민은 정교하고 감동적인 연주로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아온 음악가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해석을 통해 청중과 깊은 교감을 형성해 왔다. 서형민이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린 결정적 ‘사건’은 2021년 독일에서 열린 ‘제9회 본 베토벤 국제 콩쿠르’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뿐만 아니라 슈만 최고해석상, 실내악 특별상, 협주곡 최고해석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4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