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월 24일,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 도입을 위한 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란 검정고시 시험장으로 사용될 기준을 충족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운영 순서를 결정함으로써, 그동안 일부 특정 학교에 집중된 검정고시 시험장 운영 부담 해소를 위해 2025년부터 최초 도입하는 제도이다. 경기도 내 검정고시 지원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2024년부터 기존 수원·의정부에 용인·고양을 추가하여 4개 검정고시 시험지구를 운영 중이나, 특정 학교로의 시험장 편중 지정 및 피로도 누적으로 시험장 지정 기피 현상이 심화되어 온 바, 시험장 학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검정고시 시험장 학교 순환운영제를 도입했다. 이번 추첨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시 내 공립 중·고등학교 대상학교 57교가 현장 및 영상 중계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3년(2025~2027) 검정고시 시험장 54교의 순번을 결정했다. 김선경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 도입으로 공정하고 원활한 검정고시 운영을 기대한다”면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소속 교육공무직원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비로 2024년 대비 25% 인상한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 금액은 교육청 단위로는 전국 최고 수치에 해당하는 액수다. 맞춤형 복지비는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사전에 설계해 소속 교육공무직원에게 제공하는 복지혜택이다.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적합한 복지 항목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인상 적용 대상은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와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에 재직 중이고, 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에 1개월 이상 계속 근로하는 근로자 가운데 각종 수당을 지원받는 교육공무직원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기본복지점수로 전년 대비 25% 인상한 100만 원과 건강검진비 20만 원을 포함해 총 1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 건강검진비 연령제한을 폐지해 건강검진 지원을 받는 대상자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대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육공무직원의 복지 확대를 위해 교육청 단위 전국 최고 액수에 해당하는 맞춤형 복지비를 결정했다”며 “교육공무직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월 24일 관내 지방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무아카데미 행정업무 역량강화 '연말정산 기초'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업무 추진 시기를 고려해 저경력 지방공무원이 주로 담당하며 어려움을 겪는 급여 업무 분야 중 연말정산 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실무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연수 내용은 ▲연말정산 서류 검토 및 마감 ▲환수·환급 계획 수립 ▲환수·환급 내역 급여 반영 ▲세금 신고 및 납부 방법 등 연말정산 업무 과정 전반을 다뤘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이 연말정산 업무에 대한 부담감은 떨치고 자신감 있게 업무를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고 업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초기 직무역량 및 조기 공직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온보딩·멘토링·맞춤형 직무과정 등 신규 지방공무원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4일 ‘안산 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실시된 ‘안산 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는 안산시청, 경기도미술관,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산지회 관계자 및 학교 교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산 문화예술교육 현황 및 기관·단체별 문화예술사업 운영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학교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문화예술교육 자원 활용 방안, 문화예술교육 강사 확충 및 역량 강화 방안 및 문화예술교육 행사 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의 통합적 지원체계 마련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미래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토대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심미적 정서 함양과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는 인성교육의 강화 차원에서도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를 기반으로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공고하게 협력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미래 신사업 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동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이뤄졌다. 신산업 분야의 첨단 공공인프라를 활용해 직업계고 융합형 실무 인재 교육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대학에서 학년별, 교원별로 각 2주간 집중 교육을 운영했다. 도내 8개 직업계고(삼일공업고, 세경고, 수원정보과학고, 안양공업고, 양영디지털고, 이천제일고, 의정부공업고, 수원하이텍고) 반도체 관련학과 학생 200여 명과 전기, 전자, 기계, 화공 전문교과 교원 20여 명이 참여해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동계교육에서는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반도체 탐구 발표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연구하고 습득한 지식을 발표하고 포스터 전시를 진행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도교육청은 2025년 반도체 분야 계약학과 운영교를 추가 선정하고, 자율주행 분야의 교육 확대로 지역 내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직업교육 협력을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 여의도)에서 학부모지원 교사자문단*·학부모 등과 함께 ‘교육주체가 협력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제6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 학교와 학부모회가 함께 협력하여 활동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뢰‧존중‧협력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학부모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 정책이 ‘학교 교육 발전’과 ‘학생 성장’이라는 궁극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학부모와 소통하며 학부모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한국문화영상고 및 지역내 7개 기업체가 함께하는 산관학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지원 및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모를 대비해 지역 기반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한국문화영상고를 비롯해 ▲㈜딜리 ▲㈜명도식품 ▲㈜태경포리마 ▲㈜트리스 ▲㈜무궁화 ▲㈜세코닉스 등 지역 내 주요 기업체 6곳이 참여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협약 참여자들은 지역 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서에는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지역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마련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커버넌스 구축 및 교육-취업-후학습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경기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연계를 통한 지역 기반 직업교육 플랫폼 마련 ▲ 산학겸임교사, 심화 직무교육,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인적 자원 교류 ▲그 밖에 기관
(누리일보)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학교 독서 활동 지원 만족도 조사 결과 모든 항목 ‘만족’이상 답변이 94%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안양·과천, 부천, 광명, 군포·의왕 지역의 학교 독서 활동 지원 학교 147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학생 프로그램 ▲교수-학습 자료지원 ▲운영에 관한 사항 ▲학교 현장 독서 활동 지원 방향 등 4개 영역 14개 문항으로 시행했다. 영역별로 ‘만족’(매우 그렇다, 그렇다) 이상의 답변율은 학생 프로그램이 96%, 교수 학습 자료지원 95%, 운영에 관한 사항 92%로 모든 영역에서 평균 94%가 긍정을 보였다. 특히 만족도가 가장 높은 문항은 ‘학생 독서활동 프로그램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로 ‘매우 그렇다’ 89%, ‘그렇다’ 9%로 집계돼 98%가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올해 학교 독서 활동 지원 계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교육공동체의 독서지도 역량 향상을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nb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30일까지 산하 교육기관 주차장 1,354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설 연휴 동안 경기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 운영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7일간이다. 개방 기관은 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총 1,354개다.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및 공공데이터포털, 민간기업서비스(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에어, 현대차네비게이션)를 통해 연휴 하루 전인 2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나의신 재무관리과장은 “설 연휴 기간 학교시설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주차장 주변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서한문을 교육지원청 각 부서와 안산 관내 각급 학교에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안산교육지원청이 2024년에 추진한 다양한 반부패 청렴 정책의 성과와 더불어 2025년의 실천 계획이 담겨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서한문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모든 과정에서 청렴과 신뢰를 중심으로 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2024년 안산교육지원청은 '참여형 청렴문화 확산 사업', '상호존중문화 확산 정책', '직원 간 소통 강화 활동'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이끌어왔으며, 그 결과 2024년 청렴조직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 같은 성과는 안산 교육가족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2025년에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교육장의 의지가 담긴 이번 서한문은 안산 관내 전 기관에 배포되며, 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SNS에서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1월 23일 성남 관내‘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과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나누며 기관에서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안나의 집’김하종 신부는“이번 설 명절은 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배려와 관심으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남교육지원청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솔터고등학교 급식실이 HACCP시스템, 전기식 및 자동화 기구 배치, 급식종사자 휴게실 확장, 급·배기설비 최신화 등을 통해 첨단 급식실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솔터고등학교 급식실은 2024년 1월 24일 화재로 전소되어 급식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위탁급식 진행, 급식실 복구 과정 및 절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교와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 부서가 힘을 모아 급식실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이에 학교급식종사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새학년도 학교급식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매뉴얼을 시범 적용한 급·배기의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여 기대를 모았다.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배출 공기 정화로 대기오염 절감 및 악취 방지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조리실 내 공기질 모니터링과 자동제어시스템도 갖추어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확보에도 노력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솔터고가 화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급식을 제공할 수 있어 그동안 적극 지원해 준 경기도교육청, 고생한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원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월 21일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 도입을 위한 학교 추첨을 실시했다.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란 시험장교 기준을 충족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운영 순서를 결정함으로써 학교 시설 개방을 촉진하고 특정 학교에 부담이 편중되는 것을 예방하여 시험장교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한 제도이다. 현재 검정고시 지원자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시험장교 섭외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2024년부터 시험지구를 기존 수원, 의정부 2개 지구에서 용인, 고양을 추가하여 4개 지구로 운영하고 있으다. 그러나 특정 학교에 시험장교 운영 부담이 편중되는 등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실정으로 시험장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하여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 학교 추첨에는 관내 공립 중·고등학교 대상교 23교가 현장 또는 영상 중계로 참석한 가운데, 3개년(2025년~2027년) 시험장교 운영 순번 추첨을 실시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균형적 시험장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검정고시 시험장교의 순환운영제 실시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외부 청렴체감도 측정 결과, 연천교육지원청이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중에서 외부 청렴체감도가 가장 높은 최상위 교육지원청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하는 외부 청렴체감도는 ▲부정청탁 ▲특혜제공 ▲업무투명 ▲절차위반 ▲갑질행위 ▲사익추구 ▲소극행정 등 부패인식 및 부패경험 항목에 대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외부 민원인(업무상대방)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며, 연천교육지원청은 격년으로 외부 청렴체감도를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선도하는 청렴(자율), 제도화된 청렴(균형), 실천하는 청렴(미래) 가치를 토대로 청렴한 조직문화와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2026년 개교 예정인 8개 신설학교의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적기 개교를 목표로 한‘신설학교 적기개교 TF’는 조규문 행정국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3일에 걸친 점검을 통해 공사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고충 및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안전하고 하자 없는 시공을 요청하는 한편,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세심한 점검도 이루어졌다. 파주 지역에서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는 2025년 9월에 초등학교 2교(신설1교, 금신초 신설이전 1교)와 2026년 3월에 초등학교 3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교 등 총 8교로 지역 교육 환경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조규문 행정국장은 “학교 신설이 집중된 시기지만, 교육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품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분야의 협력을 통해 적기에 학교가 개교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설 명절을 맞아 교육장 청렴다짐문을 배포하고 공직자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청렴문화활동을 전개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교육장 청렴다짐문”을 통해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광주하남교육의 청렴문화가 더욱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렴실천의지를 다지고, 교육지원청의 솔선수범을 표명했다. 또한 설명절 주간 청렴주의보를 발령하여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위한 청탁금지법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여 청렴교육가족으로서 건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적절한 선물 수수 금지, 음주운전 금지 및 공직자 품위유지 등의 내용을 담아 교육공동체의 청렴의식 고취를 독려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시기에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실천의지를 다져, 청렴을 새롭게, 광주하남교육의 미래가 빛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모두가 존중받고 편리한 환경의 교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19년 전국 시도 교육청 최초로 발간한 ‘유니버설 디자인 지침서’를 재정비해 전자문서 형태로 23일 발행했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장애·나이·성별·언어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과 제품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설계하는 개념이다. 도교육청은 전국 교육기관 가운데 최초로 조례 제정과 더불어 ‘유니버설 디자인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장애 학생뿐 아니라 나이·성별·국적·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편리한 사용 환경의 교육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전에 발간된 간행물을 전자문서로 재정비해 전자통신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시설 공간별로 세부 지침, 법적 기준, 설계 핵심 사항 등을 보기 쉽게 담아 사용자의 이해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과 기본방향 ▲교육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주안점과 적용 원칙 ▲교육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2일, ‘2025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주호 부총리는 각 대학 총장들과 고등교육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저출생, 지방 소멸 위기 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학이 중심이 되는 혁신 생태계의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올해 교육부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인 라이즈(RISE)를 본격 가동 하고, 라이즈 체계를 플랫폼으로 하여 규제혁신, 글로컬 대학, 미래 인재양성 등 핵심 교육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대학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해 등록금 안정화 노력에 동참해 주신 대학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과 고충을 경청하여 대학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등 대학이 처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1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여의도)에서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63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현재 7개 지자체에 교육개혁지원관을 파견하여 지역의 교육개혁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앙정부 중심 정책에서 지역 현장 중심 교육혁신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지역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 현장 중심 교육혁신을 위해서는 협력적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 내에서 지역-대학 간 수평적·협력적인 관계, 교육자치-일반자치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는 거점국립대 10개교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2025학년도 대학생 등록금을 동결한 결정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국립대학교의 재정 상황을 점검하며,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고등교육 재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국가거점국립대의 등록금 동결은 청년들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와 대학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귀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며, 교육부도 대학의 재정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고등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하면서,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과 적극 소통하여 학생들이 복귀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교육부도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행・재정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등 학점제를 미리 경험해 보고 진로·진학 상담 및 학습지도(코칭)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개통된다. 교육부는 1월 23일,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내에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통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3년 동안 192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이다. 3월부터 전면 시행되면 학생이 배울 과목은 학교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학생마다 시간표가 다르게 구성될 수 있어 학생 개개인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이 매우 중요해진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개인별 교육과정을 구성해 보고, 이 과정에서 과목 선택과 진로 및 학습 방법 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로·학업 설계 지원 서비스를 개발했다. 본 서비스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첫째, 학생이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늘사랑의집(덕양구 위치),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해밀(일산동구 위치) 2곳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고효순 교육장은“추운 날씨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기관들이 많은데, 고양교육지원청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우리 모두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시는 물품들이 시설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동광원(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위문품 전달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위문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2일, 설 연휴를 맞아 여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여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여주천사들의 집, 누리의 집, 라파엘의 집, 빛고운 공동생활 가정 등 4개 기관에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 운영에 필요한 위생용품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홍승주 행정과장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장애인 복지시설인 여주 천사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여주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얻기 위한 방안과 복지시설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지원 등을 논의했다. 홍승주 행정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방안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주교육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 여주 최초의 특수학교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이 전문적인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도시공사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에서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노인 장기요양시설 ‘희망의집’과 가남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누리의집’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대상시설과 2013년부터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후원해 오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등 메콩 지역 5개국 재외공관장들이 참여한 '제2차 메콩 지역 공관장회의'가 1월 24일 화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메콩간 경제협력 심화 방안과 △메콩 지역내 우리 국민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공관장들은 국제 정세 및 통상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여 메콩 국가들과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메콩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다수가 미국에 수출 중인 상황에 주목하며, 미국-메콩국간 경제 관계 동향 및 우리 기업 지원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동남아 지역에서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감금 등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유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관별 사건사고 대응 체계, 형사사법 공조 시스템, 재외국민보호 체계에 대하여 점검하고 이를 지속 강화시켜 나가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메콩 국가들 간 전략적 경제 협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한편, 메콩 국가들과의 인적교류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한 유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해 24일 고양시 원당·능곡·일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기간 중 대설 예보에 따라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책회의를 1월 24일 오후 농식품부 재난상황실에서 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25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 눈이 내리고, 1월 27일 북쪽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산지는 대설특보 가능성이 있으며, 1월 28일과 29일에는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에 대설 특보 가능성이 있어 농업시설 피해예방을 위해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 농식품부는 1월 27일(월) 해안 기온에 따라 적설량과 습설 등 변동성이 있으나, 지난해 11월 중부지방에 농축산시설 붕괴 등 큰 피해를 일으켰던 폭설과 유사한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시설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설피해 예방을 위해 보강지주 설치, 차광막 제거, 지붕 버팀목 설치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많은 눈으로 시설 붕괴가 우려될 경우에는 신